스포츠카의 代名詞로 불리는 마세라티가 2018年型 새 모델을 내놨다.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그란투리스모 오픈카 모델) 두 種으로, 車種別로 基本形인 스포츠 모델과 레이싱 DNA를 强調한 MC(Maserati Corse) 모델 等 두 가지 타입으로 出市했다.

가장 눈에 띄는 變化는 外形 디자인. 사람의 얼굴처럼 車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앞쪽 全面部 그릴은 突出된 楕圓形이었던 以前 모델과 달리 大型 ‘상어 코’ 形態의 六角形 그릴로 바꿔 力動性을 强調했다. 앞 범퍼와 스플리터는 車體 空氣 흐름 分布를 改善해 空氣抵抗係數가 0.33에서 0.32로 10% 程度 減少하도록 새롭게 디자인했다.

心臟(엔진)은 페라리 마라넬로 工場에서 獨占 製作된 4.7L V8 自然吸氣 엔진을 裝着했다. 最大出力 460馬力, 最大토크 53kg·m. 그란투리스모 MC 모델의 境遇 靜止狀態에서 出發해 時速 100km/h(제로 100)까지 끌어올리는데 必要한 時間은 單 4.7秒에 不過하다. 70餘年 傳統의 마세라티의 레이싱 DNA가 그대로 살아있는 것.

變速機는 6段 ZF自動變速機로 어떤 路面과 道路環境에서도 빠르고 힘 있는 走行이 可能하도록 設計했다. 오토 노멀(normal), 오토 스포츠(sport), 매뉴얼 노멀, 매뉴얼 스포츠, ICE(Increased Control & Efficiency) 等 모두 5個 變速 모드로, 이 가운데 ICE 모드는 車輛 反應을 부드럽게 하고 燃料效率을 높인 모드다.

마세라티의 强力한 엔진은 楕圓形 排氣管 테일파이프를 거치면서 强烈하면서도 獨特한 排氣音을 만들어낸다. 8.4인치 高解像度 靜電式 터치스크린과 애플 카 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스마트폰 미러링 機能 等 尖端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運轉者의 空間 活用度와 便宜性을 한 次元 높였다는 評價다.



여기에 10個의 스피커와 10個의 채널, 750W 앰프 및 高性能 서브 우퍼 等으로 構成된 ‘하만 카돈(Harman Kardon)'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뛰어난 사운드 出力과 音質을 提供한다.

마르코 텐코네(Marco Tencone) 마세라티 首席 디자이너는 “그동안 새로운 모델들을 開發해왔지만, 그란투리스모는 如前히 다른 어떤 모델보다도 마세라티를 代表한다. 優雅함과 스포티함을 兼備한, 代替 不可能한 그 特性은 마세라티의 主力모델로 遜色이 없다”고 말했다.

販賣價格은 車種과 모델別로 2億1900萬원부터 2億5400萬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