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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出刊 200年|新東亞

科學

‘프랑켄슈타인’ 出刊 200年

人工臟器 넘어 人間 複製 꿈 프랑켄슈타인이 된 科學者들

  • 入力 2018-02-25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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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怪物’을 만든 科學者 프랑켄슈타인

    •  臟器移植, 成形手術 통해 誕生한 新人類

    •  눈부시게 發展하는 動物 複製, 腦移植 技術

    •  프랑켄슈타인은 왜 自身의 被造物을 嫌惡했을까

    메리 셸리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원작으로 삼아 1931년 개봉한 영화 ‘프랑켄슈타인’ 속 괴물의 모습(위)과 소설 표지. [동아DB]

    메리 셸리 小說 ‘프랑켄슈타인’을 原作으로 삼아 1931年 開封한 映畫 ‘프랑켄슈타인’ 속 怪物의 모습(危)과 小說 表紙. [東亞DB]

    아직 初等學校 入學 前인 아이는 밤마다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조른다. 오즈의 魔法師, 알라딘과 妖術 램프, 신드바드의 冒險 같은 個人的으로 選好하는 이야기에다가 白雪公主, 인어공주, 잠자는 숲 속의 公主, 신데렐라 等 各種 公主를 거쳐 美女와 野獸까지 왔다. 이야깃거리가 떨어질 즈음에 아이가 갑자기 묻는다. 

    “아빠, 프랑켄슈타인 이야기 알아?” 

    “알지. 그런데 프랑켄슈타인은 怪物 이름이 아니야.” 

    “나도 알아. 프랑켄슈타인은 怪物 만든 博士 이름이잖아.” 

    깜짝 놀라서 어디서 들었는지 물었더니 인터넷에서 動映像으로 봤단다. 좀비부터 始作해 온갖 怪物에 沒頭해서 若干 걱정했는데, 그 過程에서 나는 철들고 나서야 알았던 常識을 아이는 벌써 習得한 것이다. 아무튼 그 뒤로 이어진 아이의 質問이 더 挑發的이다. 



    “그런데 프랑켄슈타인 博士는 왜 怪物 이름을 안 지어줬을까?” 

    그러게, 왜 프랑켄슈타인은 怪物의 이름을 안 지었을까?

    ‘프랑켄슈타인’의 엄마 메리 셸리

    마침 올해는 메리 셸리(1797~1851)가 小說 ‘프랑켄슈타인’을 펴낸 지 딱 200年 되는 해다. 셸리는 萬 스무 살이던 1818年 1月 1日 英國 런던에서 이 小說을 匿名으로 펴냈다. 그가 ‘프랑켄슈타인’의 著者로 世上에 알려진 건 한참 뒤인 1923年 프랑스에서 ‘프랑켄슈타인’李 出刊되면서였다. 

    많은 사람이 ‘프랑켄슈타인’을 읽지도 않고 內容을 안다고 錯覺한다. 小說이 워낙 有名하거니와 1910年 最初로 映畫化된 뒤 하나의 장르가 될 程度로 수많은 映畫, 드라마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아무튼 모든 이야기의 中心에는 科學者 프랑켄슈타인과 그가 創造한 怪物이 있다. 

    오늘날 新(神)에 挑戰한 科學者의 象徵이 된 프랑켄슈타인은 모델이 있다. 바로 셸리와 같은 時代를 산 有名 化學者 험프리 데이비(1778~1829年)다. 獨學으로 化學을 工夫한 데이비는 잘생긴 外貌와 流麗한 입담으로 當代의 有名 人士가 됐다. 貴婦人을 相對로 한 그의 講演은 人氣가 하도 많아서 講演場 周邊이 馬車로 막힐 地境이었다. 

    셸리 亦是 데이비의 化學 講義를 들은 貴婦人 가운데 한 名이었다. 그는 特히 ‘生命의 精髓’가 生物과 無生物을 가르는 基準이라는 데이비의 主張에 魅惑됐다. 셸리는 小說을 쓰면서 그의 아이디어를 가져왔다. 科學技術의 힘을 빌려 人造人間(怪物)을 創造한 科學者 프랑켄슈타인이 그것에 生命의 精髓를 불어넣는 대목은 그렇게 태어났다. 

    오늘날 科學者 大多數는 生命의 精髓 같은 것이 따로 없다는 데 同意한다. 生命의 精髓는 다시 말하면 ‘靈魂’이다. 科學者, 宗敎人을 包含한 수많은 이가 靈魂의 存在를 立證하고자 努力했지만 失敗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小說 속 프랑켄슈타인을 繼承하는 이가 없는 것은 아니다. 只今 이 瞬間에도 世界 곳곳에서 프랑켄슈타인의 後繼者가 다양한 挑戰을 進行 中이다. 

    나와 같은 事務室에서 일하는 後輩 한 名은 오래前 交通事故가 나서 왼쪽 다리뼈가 으스러졌다. 只今 그의 왼쪽 다리뼈 相當數는 티타늄 合金으로 만든 人工 뼈다. 젊은 女性 사이에서 人氣가 있는 가슴 成形은 어떤가. 美容 目的의 가슴 擴大 手術은 20世紀 後半부터 進行됐으나 只今처럼 人氣를 끈 것은 21世紀 劈頭부터다. 실리콘 材質의 주머니(外皮)에다 실리콘 겔(젤)을 채운 保形物을 使用하는 게 大勢다. 

    他人의 臟器나 人工臟器 移植 또한 最近엔 一般的인 일이 됐다. 1950年 처음으로 腎臟 移植이 이뤄졌고 이제는 肝, 心臟, 膵臟, 所長 等 다양한 臟器를 他人에게서 移植받는 게 더 以上 특별한 일로 여겨지지 않는다. 緋緞 長期뿐 아니라 人體를 이루는 機關 大部分을 移植받을 수 있다. 그래서 요즘은 臟器移植 自體보다 오히려 長期 確保가 問題다. 陰性的인 長期 賣買 市場이 갈수록 커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 대목에서 科學者 여럿은 줄기細胞에서 個人에게 맞춤한 臟器를 培養하는 일을 꿈꾼다. 人間 胚芽에서 뽑아낸 줄기細胞는 理論上으로는 人體 어떤 組織으로든 分化할 수 있다. 實際로 科學者가 줄기細胞를 培養해 小腸, 大腸, 위 細胞 等으로 分化하도록 誘導하면서 자연스럽게 該當 機關으로 發達하는 過程을 觀察하기도 했다.

    臟器移植의 未來는 人間 複製?

    者, 그렇다면 患者에게 移植해야 할 臟器를 말 그대로 ‘만드는’ 일도 可能하다. 2012年 노벨 生理醫學賞을 受賞한 日本 科學者 야마나카 晨夜는 다 자란 細胞를 다시 줄기細胞로 되돌리는 일이 可能함도 보였다. 이런 方法으로 줄기細胞를 만든 뒤, 그것을 利用해 必要한 臟器를 만드는 일이 科學者가 꿈꾸는 臟器移植의 未來다. 

    또 다른 未來도 있다. 다른 動物(異種)의 臟器를 사람에게 移植하는 異種 間 臟器移植이다. 例를 들어 쉽게 求할 수 있는 돼지 心臟을 사람에게 移植해 活用할 수만 있다면 적은 費用으로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일이 可能하려면 몇 가지 深刻한 障礙物을 克服해야 한다. 첫째, 돼지 臟器를 사람에게 移植했을 때의 免疫 拒否 反應이다. 사람과 돼지는 遺傳的 構成에 相當한 差異를 보인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臟器를 移植할 때도 免疫 拒否 反應이 深刻한 問題로 여겨지는데, 돼지의 臟器를 사람에게 移植하면 훨씬 더 深刻한 問題가 나타날 수 있다. 

    또 다른 潛在的인 問題는 돼지 안에 있는 各種 細菌이나 바이러스다. 돼지에게는 아무런 問題를 일으키지 않던 細菌 또는 바이러스가 人間에게는 深刻한 問題를 惹起할 수 있기 때문이다. 科學者는 이런 問題를 解決하고자 ‘無菌 돼지’를 만들었다. 그래도 問題가 남는다. 바로 一般人이 가진 拒否感이다. 

    돼지 心臟을 내 몸에 移植하는 것을 欣快히 首肯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異種 間 臟器移植의 未來가 不透明한 決定的 理由다. 이 대목에서 ‘프랑켄슈타인’의 系譜를 잇는 小說이나 映畫 속 想像力을 吟味해보는 일도 意味가 있을 듯하다. 例를 들어 2017年 노벨文學賞을 받은 作家 가즈오 이시구로가 2005年 펴낸 ‘나를 보내지 마’가 그에 對한 作品이다. 

    이 小說 背景은 複製 人間으로 태어난 靑少年이 敎育받는 寄宿學校다. 겉으로는 浪漫的인 靑春 成長小說 模樣을 한 이 小說에는 事實 끔찍한 反轉이 숨어 있다. 小說 속 複製 人間 靑少年은 成人이 되면 自身의 長技를 治療用으로 내줄 運命이기 때문이다. 마침 ‘나를 보내지 마’와 같은 해에 登場한 할리우드 映畫 ‘아일랜드’도 비슷한 設定을 갖고 있었다.

    人間 머리 移植은 可能할까

    사람이 듣지 못하는 주파수 영역까지 들을 수 있도록 안테나를 달아놓은 ‘슈퍼 귀’. [사진제공·프린스턴대]

    사람이 듣지 못하는 周波數 領域까지 들을 수 있도록 안테나를 달아놓은 ‘슈퍼 귀’. [寫眞提供·프린스턴대]

    1月 25日 中國의 한 科學者가 원숭이 複製 成功 事實을 世上에 알렸다. 1996年 複製 量 돌리가 世上에 登場한 지 20年 만에 人間과 遺傳的으로 가장 가까운 靈長類 複製에 成功한 것이다. 科學者마다 展望이 다르지만 나로서는 ‘切實한 動機’와 ‘充分한 自願’만 確保된다면 人間 複製도 時間問題라고 생각한다. 

    萬若 어디선가 複製 人間이 登場한다면 그의 쓸모는 어디에 있을까. 恒常 想像할 수 있는 最惡의 모습보다 더 나쁜 現實을 만들어온 人間의 歷史를 念頭에 둔다면, 그 쓸모는 바로 ‘原本’ 人間의 臟器移植을 爲한 ‘스페어’ 아닐까? ‘나를 보내지 마’ 같은 小說이나 ‘아일랜드’ 같은 映畫가 뜬금없어 보이지 않는 건 이런 생각 탓이다. 

    이제 좀 더 흥미로운 대목으로 넘어가 보자. ‘프랑켄슈타인’에서 가장 印象的인 대목은 한 屍身에서 떼어낸 머리를 여러 屍體의 짜깁기로 만든 몸통에다가 통째로 옮기는 場面이다. 只今 이 時代에는 小說 속 프랑켄슈타인보다 더 劇的인 일을 現實化하려는 試圖가 끊임없이 進行 中이다. 바로 한 사람의 머리를 다른 사람 몸에 그대로 移植하는 일이다. 

    事實 以前에도 프랑켄슈타인으로부터 刺戟받은 動物 머리 移植 實驗이 끊임없이 이뤄졌다. 小說이 나온 지 90年이 지난 1908年에는 개 한 머리의 머리를 다른 개의 목에 붙이는 實驗이 있었다. 結果는 失敗였다. 1965年에는 개 6마리의 腦를 다른 개에 移植해 腦가 다른 개의 몸속에서도 作動할 수 있음을 보였다. 

    1970年에는 美國 科學者 로버트 화이트가 원숭이 머리 全體를 다른 원숭이의 몸에 移植하는 데 成功했다. 이 원숭이는 며칠 동안 살다가 숨이 끊겼다. 時間을 最近으로 돌려보면 2002年 日本 科學者가 낮은 溫度에서 갓 태어난 쥐의 머리를 成人 쥐의 허벅지에 移植했다. 머리는 3週나 더 成長했다. 

    이제 이탈리아의 醫師 세르지오 카나베로가 登場할 때다. 그는 2013年에 人間 머리 移植을 提案했다. 곧바로 2014年에 中國의 런샤오핑 등이 흰 쥐와 검은 쥐의 머리를 서로 바꿔치기하는 데 成功했다. 이들은 人工呼吸 裝置가 除去되고 나서도 3時間을 더 살 수 있었다. 이들 두 科學者는 2016年에 원숭이 머리 移植을 試圖했으나 血管만 連結하고 神經 連結에는 失敗했다. 

    몇 次例 人間 머리 移植手術 計劃을 밝혔던 카나베로는 지난해 11月 18日 “런샤오핑과 協業해 18時間의 手術 끝에 世界 最初로 屍身의 머리를 移植하는 데 成功했다”고 밝혔다. 한 사람의 屍身에서 머리를 자르고 나서 神經과 血管을 다른 사람 屍身의 몸에 붙였다는 것이다. 거의 200年 만에 ‘프랑켄슈타인’ 속 手術이 世上에 登場한 것이다. 

    카나베로 等은 머리를 移植한 屍身이 神經 電氣 刺戟에 反應했기 때문에 實驗은 ‘成功’이라고 主張했다. 하지만 科學界의 反應은 싸늘하다. 다른 臟器移植과 마찬가지로 머리 移植을 받은 사람이 生存하지 않는 限 成功이라고 判斷하기는 語不成說이라는 것이다. 이런 科學界의 懷疑的인 反應과 相關없이 카나베로는 繼續해서 머리 移植 手術에 挑戰할 計劃이다.

    인간적인 로봇과 기계적인 인간이 묘한 대조를 이루는 영화 ‘아이로봇’의 한 장면. [동아DB]

    人間的인 로봇과 機械的인 人間이 妙한 對照를 이루는 映畫 ‘아이로봇’의 한 場面. [東亞DB]

    머리 移植 手術은 ‘프랑켄슈타인’만큼이나 魅惑的이다. 하지만 그만큼 따져봐야 할 問題도 많다. 한때 머리 移植 手術에 自願한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프로그래머 발레리 스피리도노프는 神經과 筋肉에 影響을 주는 遺傳病 탓에 한 살 以後로 걸어본 적이 없다. 萬若 그가 屍身을 寄附할 豫定인 腦死者의 몸을 移植받는다면 果然 걸을 수 있을까? 

    여기서 重要한 問題가 提起된다. 萬若 그 腦死者의 몸이 스피리度老프의 머리에 移植되지 않는다면 心臟, 腎臟, 肝 等 長期 여러 個가 그런 長期가 切實히 必要한 사람 여럿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 健康한 몸 하나로 한 사람을 살려야 할까, 아니면 臟器를 떼어서 可能한 限 많은 사람을 살려야 할까? 

    카나베로는 分明 머리 移植이 必要한 ‘切實한 動機’와 ‘充分한 資源’을 가진 어떤 이의 後援을 받아 끊임없이 그것에 挑戰할 것이다. 하지만 한 科學者의 探究와 熱情에 基盤을 둔 硏究가 共同體의 利益에는 反할 수도 있다. 머리 移植 手術은 바로 그런 代表的인 例가 아닐까. 

    只今까지 살펴봤듯 지난 200年間 메리 셸리가 ‘프랑켄슈타인’에서 提案한 여러 아이디어는 大部分 現實이 됐다. 人類는 臟器를 自由自在로 이 몸에서 저 몸으로 옮기는 能力을 獲得했고, 머지않아 머리를 통째로 他人의 몸에 移植할 수도 있다. 맞춤 臟器를 만들어내려는 努力이 여기저기서 進行 中이며, 그보다 더 빨리 複製 人間이 登場할 可能性도 充分하다. 

    이 글에서 言及하지 않았지만 로봇으로 視野를 넓히면 ‘프랑켄슈타인’의 아이디어는 더욱더 劇的으로 現實이 됐다. 로봇 或은 機械가 人間이 하던 일의 相當數를 代身하고 있으며 그 範圍는 빠른 速度로 넓어질 것이다. 未來의 어느 瞬間이 되면 SF 小說이나 映畫에서나 볼 법하던 人間의 모습을 한 로봇, 卽 안드로이드 또한 우리의 日常生活 속으로 分明히 들어올 테다.

    魅惑的 技術, 무거운 質問

    小說 ‘프랑켄슈타인’의 가장 意味深長한 메시지는 自身의 被造物을 對하는 科學者의 態度다. 그토록 熱과 誠을 다해서 새로운 生命을 創造했건만 정작 科學者는 그 被造物을 嫌惡하고 外面한다. 그런 嫌惡와 外面이야말로 그 被造物이 怪物이 된 重要한 動機다. 結局 科學者와 怪物의 葛藤은 最惡의 悲劇을 낳는다. 

    그 延長線上에서 셸리가 時間 移動을 해 只今의 모습을 본다면 正말 奇異하게 생각할 대목이 한 가지 있다. 그가 小說에서 描寫한 創造者와 被造物 사이의 葛藤이 現在는 거의 없다. 大槪는 새로운 被造物이 가져다줄 薔薇빛 未來에만 關心을 둘 뿐 어쩌면 그것이 惹起할지 모를 어두운 未來에는 아무도 關心을 갖지 않는다. 

    조심스럽게 그 理由를 斟酌해보면 如前히 創造者와 被造物이 視線을 交換하는 ‘프랑켄슈타인’의 그 瞬間이 오지 않아서가 아닐까. 只今은 小說과 比喩하자면 마치 프랑켄슈타인이 盜掘해온 屍身을 이리저리 짜깁기해 人間의 形象을 만들고 있는 때다. 가까운 未來의 어떤 瞬間에 우리는 生命을 附與받아 創造者에게 눈을 부릅뜬 被造物과 맞닥뜨릴 것이다. 

    그때도 우리는 只今과 같은 薔薇빛 幻想에 젖은 채 熱狂할 수 있을까. 프랑켄슈타인과 달리 우리는 그 被造物에 이름을 지어줄 수 있을까. 셸리는 200年 前에 그 瞬間이 그렇게 幸福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警告했다. 그가 ‘프랑켄슈타인’에서 한 陰鬱한 豫言이 現實이 되지 않기를 빈다. 人類의 幸福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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