帽子와 마스크 사이로 눈瞳子만 내놓은 한 女性이 물끄러미 카메라 렌즈를 바라본다. 그의 어깨너머엔 天障에 닿을 듯 높이 쌓인 쓰레기 산이 놓여 있다. 2019年 大韓商工會議所(會長 박용만) 主催 寫眞公募展에서 大賞을 受賞한 이 作品의 題目은 ‘언젠가는···’. 國內 外國人 勞動者가 處한 現實을 說得力 있게 傳達했다는 評을 받았다.
對象의 榮光을 안은 東亞日報 出版局 出版社陣팀 所屬 지호영 記者는 “코리안 드림을 품고 韓國 땅에서 默默히 일하고 있는 이들에게 고마움과 應援을 傳하고 싶다”는 所感을 밝혔다. 지 記者는 2018年 같은 公募展에서도 對象을 받은 바 있다. 當時 受賞作은 어둠이 내린 時間, 치킨집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市民들의 모습을 담은 作品 ‘退勤길엔’이었다.
고운호(朝鮮日報), 幸福으로 向하는 아침 言論部門 優秀賞
홍진환(東亞日報), 아찔한 風景 아찔한 作業 言論部門 入選
최혁중(東亞日報), 아빠의 退勤길
言論部門 入選
김승권(慶南新聞), 當身의 하루를
應援합니다 言論部門 優秀賞
김시범(경기일보), 활기찬 建設現場의 善과 造形美 言論部門 最優秀賞
'신동아 1月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