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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 파킨슨 ‘스타일은 永遠하다’|신동아

갤러리 散策

노만 파킨슨 ‘스타일은 永遠하다’

20世紀 巨匠 시리즈

  • 入力 2018-09-23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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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een, 1962

    Queen, 1962

     Vogue, 1975

    Vogue, 1975

    프랑스판 Vogue 촬영 중인 노만 파킨슨, 1983

    프랑스版 Vogue 撮影 中인 노만 파킨슨, 1983

    Vogue, 1949

    Vogue, 1949

    60年 前 英國의 한 패션 捕討그래퍼가 野外로 나갔다. 室內 스튜디오라면 꿈도 못 꿨을 撮影이 이어졌다. 패션모델이 골프를 치고 말을 탔다. 때론 駝鳥까지 動員됐다. 패션 寫眞의 慣習을 完璧히 무너뜨린 셈. 패션 매거진 ‘보그(Vogue)’와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의 寫眞家로 잘 알려진 노만 파킨슨(Norman Parkinson·1913~1990) 얘기다. 

    그의 作品에는 때로 英國의 浪漫的인 全員과 활기찬 都市가 있는가 하면, 어떨 땐 런던의 陰散한 뒷골목부터 王室 家族이 머무는 華麗한 宮殿이 共存한다. 노만 파킨슨 回顧展이 2019年 1月까지 KT&G 想像마당에서 國內 最初로 열린다. 展示에는 그의 作品 150餘 點이 선을 보인다. 

    전시명 ‘스타일은 永遠하다’는 現代 藝術家들에게 ‘파킨슨의 遺産’이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빗대는 表現. 展示場에는 ‘하퍼스 바자’와 ‘보그’뿐 아니라 ‘퀸’(Queen)까지 登場하니 패션 매거진 讀者에겐 꽤나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것 같다. 

    1世代 모델로 알려진 카르멘 델로피체(Carmen Dell Orefice·1931~)부터 파킨슨이 拔擢해 ‘보그’ 表紙 모델이 돼 有名해진 제리 홀(Jerry Hall·1956~), 後날 파킨슨의 夫人이 된 웬다 로저슨(Wenda Rogerson·1923~1987) 等 最高의 모델과 뮤즈寫眞도 만날 수 있다.

    日 時 2018年 9月 22日(土)~2019年 1月 31日(木)
    觀覽時間 일~木 11:00~19:00 (立場 마감 18:00)
    金~土 11:00~20:00 (立場 마감 19:00)
    ※ 9月 24日 秋夕 當日 休館
    張 소 KT&G 想像마당 弘大 갤러리(4-5F)
    管 람 料 8000원
    門 의 02-330-6229, KT&G 想像마당 홍대 視覺藝術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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