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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은 淫亂物이 아니다”|신동아

SNS로 본 2030 트렌드

“내 몸은 淫亂物이 아니다”

  • 入力 2018-07-15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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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20~30代는 포털사이트보다 유튜브에서 더 많이 檢索하고, 페이스북보다는 인스타그램을 더 많이 본다. 或者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時間 浪費 서비스(SNS)’라고 하기도 하지만 SNS는 이제 이들의 日常이나 마찬가지다. 신동아는 네이버 데이터랩(datalab.naver.com)과 다음소프트 소셜매트릭스(www.some.co.kr),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等 主要 SNS의 人氣 키워드를 통해 지난 한 달 동안의 2030世代 關心事를 들여다봤다.

    # ‘밤토끼’는 잡았지만…

    月 訪問客 3500萬 名. 國內 最大 웹툰 不法 共有 사이트인 ‘밤토끼’의 運營者가 檢擧됐다. 釜山地方警察廳 사이버搜査隊는 5月 23日 著作權法 違反과 國民體育振興法 違反 等의 嫌疑로 不法 웹툰 사이트 밤토끼의 運營者를 拘束했으며, 서버 管理와 웹툰 모니터링을 한 2名은 不拘束 立件하고 다른 2名은 指名手配했다고 밝혔다. 

    2016年 10月부터 運營을 始作한 밤토끼는 閉鎖 直前까지 8萬餘 便이 넘는 웹툰을 無斷으로 업로드해 사이트 트래픽을 올렸다. 運營者들은 사이트에 賭博 사이트 廣告를 받아 10億 원 가까운 收益을 올렸다. 이 사이트는 장르를 不問한 作品 大部分을 不法으로 複製해 揭示해왔기에 運營 初부터 꾸준히 論難이 됐다. 一般的인 作品 外에도 成人 웹툰과 日本 成人 漫畫까지 不法 업로드가 돼 있어 靑少年도 사이트 住所만 알면 어렵지 않게 接續해 成人物을 볼 수 있어 問題였다. 

    ‘밤토끼’와 같은 사이트는 도메인을 자주 變更하며 放送通信委員會의 遮斷을 回避하고 이를 訪問者들에게 SNS로 공지하는 形態로 運營을 持續해왔다. 이 때문에 네이버 웹툰과 레진코믹스 等 主要 웹툰 플랫폼 代表와 웹툰 作家들이 運營者가 檢擧됐다는 消息에 祝賀의 메시지를 올리거나 拘束 記念 祝典을 그리기도 했다. 그러나 ‘밤토끼’를 잡았다고 해도 問題는 남아 있다. 類似한 不法 콘텐츠 共有 사이트가 아직 많이 있고, 海外에서 外國人이 運營하는 사이트는 손대기도 쉽지 않다. 結局 不法으로 流通되는 콘텐츠를 消費하지 않겠다는 消費者의 子正도 어느 程度 必要한 狀況. 벌써부터 누리꾼 사이에서는 다음 團束 타깃으로 規模가 相當한 漫畫 스캔本 不法 사이트 M 某 페이지가 言及되고 있다.

    # ‘非公開 出仕’가 뭐길래

    [뉴스1]

    [뉴스1]

    最近 成人·淫亂 사이트에 ‘非公開 出仕’라는 題目의 女性 누드 寫眞이 올라오며 被害者가 續出하고 있다. 關聯 事件을 搜査 中인 警察은 多數의 寫眞 撮影者와 流布者 間의 金錢 去來 情況을 捕捉하고 搜査網을 넓혀나가고 있다. 

    ‘非公開 撮影會’ ‘非公開 出仕’는 主로 寫眞 同好會나 스튜디오를 中心으로 特定 場所와 모델을 涉外해 少數 寫眞家들이 寫眞을 찍는 行事다. 5月 17日 有名 유튜버人 양예원 氏가 自身의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올린 動映像에서 ‘非公開 出仕’ 때 스튜디오 關係者로부터 性醜行을 當하고, 撮影을 강요당했다고 暴露하며 누리꾼의 集中的인 關心을 받았다. 처음 募集責이 場所와 모델을 涉外하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日程을 公知하고 參加 申請을 받으면 寫眞師들은 5萬~10萬 원의 會費를 내고 撮影에 參加한다. 모델料와 스튜디오 貸與料로 쓰이는 費用이다. 寫眞師 大部分은 中年 男性이라는 것이 過去 한 레이싱걸 모델 ‘非公開 出仕’에 參與했던 사람의 말이다. 



    ‘非公開 出仕’는 寫眞을 工夫하는 사람들이 모델을 求하기 어려워 始作됐지만 以後 다양한 種類의 行事가 亂立하며 水位가 높아지기도 했다. 이 때문에 撮影한 寫眞을 外部에 流出하지 않는 前提로 이뤄지는 撮影이 大部分이지만, 이番 事件은 寫眞이 流出되며 問題가 됐다. 寫眞師들은 스튜디오는 場所를 빌려줄 뿐 實質的으로 寫眞을 流出하고 擴散시킨 사람을 잡는 것이 優先이라고 말한다. 한便 서울 麻布警察署는 梁氏를 調査하는 過程에서 비슷한 被害를 겪었다고 主張하는 다른 모델들을 確認해 事件 被害者는 總 6名으로 늘어났다. 梁氏로부터 告訴當한 스튜디오 室長은 梁氏와 주고받은 메신저 對話 內容과 契約書 等을 根據로 醜行이나 撮影 强要는 없었다면서 無辜와 名譽毁損 嫌疑로 맞告訴한 狀態다.

    # ‘脫코르셋’은 또 다른 코르셋?

    [뉴스1]

    [뉴스1]

    韓國 社會가 女性들의 움직임으로 붉게 달아오르고 있다. 6月 9日 다음카페 ‘不便한 勇氣’가 主催한 서울 惠化驛 示威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示威를 한다는 젊은 女性들도 大擧 參與해 話題를 모았다. 5月 19日 열린 1次 示威에는 1萬2000餘 名의 女性이, 6月 9日 열린 2次 示威에는 이를 뛰어넘은 2萬2000餘 名의 女性이 모였다. 一部 女性이 이날 ‘탈(脫)코르셋’을 爲始하며 削髮을 하기도 했다. 弘大 누드모델 不法 撮影 搜査 以後 始作된 이들의 示威에 對해 一部 專門家들은 “수많은 女性 몰카 被害에 對한 社會的 放置와 이를 容認해온 ‘男性 中心’ 社會構造에 對한 累積된 憤怒가 暴發한 結果”라고 分析한다. 

    앞선 6月 2日에는 女性團體 ‘불꽃페미액션’李 길거리에서 上衣 脫衣 퍼포먼스를 선보여 實時間 檢索語에 올랐다. 이들은 5月 26日 열린 ‘月經 페스티벌’에서 上衣 脫衣 퍼포먼스를 보였고 이 寫眞을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렸다. 그러나 페이스북은 ‘裸體 이미지 또는 性的 行爲에 關한 페이스북 規定을 違反했다’며 該當 寫眞을 削除하고 計定 1個月 停止 處分을 내렸다. 

    이에 會員들은 抗議하며 거리로 나섰다. ‘불꽃페미액션’ 會員들은 서울 江南區 驛三洞 페이스북코리아 社屋 앞에서 男性의 上半身 脫衣 寫眞은 그대로 두고, 女性의 上半身 脫衣 寫眞은 淫亂物로 規定해 削除한 것에 抗議하는 記者會見을 열고 團體로 上衣를 벗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들은 몸에 ‘내 몸은 淫亂物이 아니다’는 文句를 한 글字씩 쓰고 取材陣 앞에서 上衣를 完全히 脫衣했다. 警察은 女警을 配置해 이불과 毯요 等으로 이들의 上體를 가렸다. 以後 페이스북은 該當 콘텐츠를 復元하고 關聯 計定에 對한 遮斷 措置를 解除했다. 

    누리꾼들은 贊反으로 나뉘어 뜨겁게 討論을 벌였다. ‘脫코르셋’을 외치며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化粧品을 버리는 퍼포먼스를 批判的으로 보는 女性들도 있다. 한 女性 누리꾼의 댓글이다. “脫코르셋을 하는 것은 問題가 없지만, 그게 옳다는 式으로 다른 이들에게도 가르치고 强要하는 건 問題가 있다. ‘脫코르셋’이라는 새로운 코르셋을 스스로 만들어 입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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