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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半期 株式 展望|新東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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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半期 株式 展望

박스圈 뚫고 2800 넘어간다

  • 入力 2018-07-04 22: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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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上半期 박스圈 場勢 속 바이오, 對北輕俠週 上昇

    • 下半期, IT·産業재 中心으로 좋은 흐름 나올 展望

    올 上半期 株式市場은 遲遲不進한 ‘박스圈 場勢’였다. 지난해 末까지만 해도 핑크빛 場勢를 展望했지만 期待한 만큼 上昇場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年初만 해도 글로벌 景氣 好調와 달러 弱勢 環境으로 코스피가 2600까지 上昇하는 等 肯定的인 흐름을 보였지만, 以後 美國 國債金利의 3%臺 進入 負擔과 글로벌 通商 摩擦 같은 對外 惡材 等으로 박스圈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만 하나金融投資 資産分析室 硏究員은 “國內 證市가 1月 코스피 +4.0%, 코스닥 +14.4%의 强勢로 出發했지만, 美國 聯邦準備制度(FED) 通貨 政策 및 인플레이션에 對한 憂慮로 글로벌 證市와 함께 弱勢를 보였다. 이와 함께 트럼프 政府의 鐵鋼 關稅 賦課 發表로 인한 貿易戰爭 이슈와 이탈리아 政治 리스크 等으로 지리한 株價 흐름이 展開됐다”고 分析했다. 이진우 메리츠綜金 投資戰略팀 硏究院 亦是 “‘貿易紛爭 憂慮’와 ‘原資材 價格 急騰’ 같은 問題가 불거지면서 年初에 높았던 期待値가 낮아진 것 같다”고 評했다. 또한 “지난해 우리나라 企業 實績이 워낙 좋다 보니 올해 企業 實績이 나쁘지 않았는데도 不拘하고 눈높이가 높아져 若干 調律이 있었던 것 같다”고 分析했다. 

    박스圈 場勢에도 不拘하고 上半期 株式市場을 뜨겁게 달군 種目들이 있다. 바이오株와 南北輕俠株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首席硏究員은 “올 上半期 證市는 ‘숲보다 나무’가 優勢했다”며 “大型州(-4.6%) 對備 小型株(+19.7%)와 코스닥(+10.1)李 强勢를 보였고, 바이오와 南北輕俠株가 注目을 받았다”고 評價했다. 노동길 新韓金融投資 責任硏究員도 “1分期에는 셀트리온의 코스피 以前 上場 및 業種 쏠림 現象으로 醫藥品 業種이 强勢를 나타냈고, 2分期에는 南北 頂上會談 成事로 南北 輕俠에 對한 期待感에 建設 및 建資材 業種이 强勢를 보였다”고 分析했다. 

    이진우 메리츠綜金 硏究員은 바이오株가 上半期에 注目을 받은 理由에 對해 ‘代表的인 成長株’이기 때문이라고 分析했다. 그는 “쉬어가는 市場에서는 旣存에 成長性이 높게 投影된 바이오 企業들을 選好하게 마련이다. 特히 셀트리온 같은 境遇 펀더멘털에 새로운 變化가 있었다기보다 코스피200 編入 等의 이벤트로 受惠株가 됐다고 볼 수 있다”고 說明했다. 南北輕俠株의 宣傳 亦是 南北 頂上會談의 期待感 때문만은 아니라 基本的으로 實績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고 分析했다. 올 上半期에 豫想보다 實績이 좋게 나왔는데도 株價 上昇으로 이어지지 않던 建設株價 南北經協 期待感으로 上昇할 수 있었다는 것.

    下半期 證市 박스圈 뚫고 上昇할 餘力 充分

    주식 전문가들은 하반기 주식시장은 반도체 등 IT업종, 철강, 건설, 기계 등이 강세를 띨 것으로 전망했다. [동아DB]

    株式 專門家들은 下半期 株式市場은 半導體 等 IT業種, 鐵鋼, 建設, 機械 等이 强勢를 띨 것으로 展望했다. [東亞DB]

    그렇다면 下半期엔 證市가 박스圈을 뚫고 上昇할 수 있을까. 證市 專門家들은 ‘下半期 證市가 右上向할 可能性이 높다’는 데 意見을 모았다. 노동길 新韓金融投資 責任硏究員은 下半期 코스피 밴드를 2350~2800으로 提示하며 그 理由로 “企業의 利益 增加勢 持續과 地政學的 리스크 緩和”를 꼽았다. 



    現在 코스피 平均(2500)에서 地政學的 리스크 緩和로 PBR(株價收益率) 5% 上昇, 配當 性向 增加로 PER(株當 純資産價値) 5% 上昇이 可能하다는 것. 이와 함께 利益 5%, 밸류에이션이 5~10% 改善될 것을 勘案해 코스피는 2800까지 上昇할 수 있다고 分析했다. 盧 硏究員은 “怨/달러 換率 下落에 따른 收益性 惡化나 美國의 中間選擧가 下半期 株式市場에 負擔으로 作用할 수도 있지만, 上昇 趨勢에 影響을 주지는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진우 메리츠綜金 硏究員은 “下半期 全體를 놓고 보면 右上向할 것으로 보이며, 4分期보다는 3分期가 市場 環境이 더 좋을 것 같다. 下半期 코스피 밴드는 2400~2800이 될 것”이라고 展望했다. 3分期가 市場 環境이 더 좋을 것으로 展望하는 理由로 “6月 열리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前後로 달러貨 强勢가 누그러질 可能性이 높고, 金利 引上 先反映 認識과 實績 모멘텀 低點 確認, 南北關係 改善 期待感” 等을 꼽았다. 

    反面 4分期는 變動性을 키울 수 있는 時期라고 展望했다. 美國의 景氣 先行指數 高點이 9月로 豫想되고, GDP(國內總生産) 成長率의 高點 亦是 4分期에 輪廓이 드러날 것으로 豫想되기 때문이다. 이 硏究員은 “市長은 競技의 高點 論難을 確認하고자 하는 心理가 높다”면서 “그래서 下半期는 3分期에 投資를 集中하는 戰略이 좋다”고 助言했다. 

    이재만 하나金融投資 硏究員은 “下半期 코스피 밴드를 2350~2850으로 豫想한다”면서 그 理由로 美國의 景氣 頂點, IT섹터 主導株의 復歸, 그리고 産業재 섹터의 反騰을 꼽았다. 이 硏究員은 “現在 美國은 1900年(120個月) 景氣 擴張 以後 두 番째로 긴(107개월) 景氣 擴張이 進行 中이다. 美國의 過去 景氣 擴張 最長 期間 中 S&P500指數는 113個月 時點에 頂點을 찍었고, 特히 107~113個月의 追加 收益率이 10%였다. 이를 勘案할 때 期間 內 10%의 收益을 더 낼 수 있다고 推定한다. 

    여기에 最近 國內 ICT(情報通信技術) 在庫 循環 指標 反騰, 下半期 애플의 新規 폰 出市 期待感, 半導體 在庫 循環 指標가 9月에 頂點을 形成했던 經驗 等을 勘案하면 下半期에는 IT섹터가 主導株로 復歸할 수 있을 것”이라고 分析했다. 아울러 “中國이 內需市場 活性化에 拍車를 加하면서 그동안 油價 上昇으로 下落했던 PPI(生産者物價指數)가 反轉할 可能이 클 것”이라고 展望했다. 國內 産業재 企業들이 中國의 PPI와 聯關性이 높은 것을 考慮하면, 下半期에는 素材와 産業材의 反騰이 豫想된다는 것이다.

    下半期 IT, 鐵鋼, 建設, 機械 等 强勢 展望

    오태동 NH投資證券 投資戰略팀 硏究員은 下半期 코스피 밴드를 2350~2750으로 展望하면서 理由를 “美國이 긴 景氣 擴張 期間을 通過 中이지만 景氣는 如前히 良好하며, 美國의 올해 物價와 債券金利 高點이 3分期가 될 것으로 豫想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吳 硏究員은 “4分期에는 物價指標 및 債券 金利가 安定될 것으로 豫想된다. 달러 强勢는 3分期를 起點으로 鎭靜될 것으로 보여 美國 인프라 投資 擴大의 期待가 높아지는 4分期에는 박스圈을 上向 突破할 可能性이 높다”고 展望했다. 

    上半期에는 南北關係 改善 期待感으로 작은 種目들이 相對的으로 時勢를 많이 냈다. 그렇다면 美國 景氣 擴張의 後半部로 評價되는 下半期에는 어떤 섹터와 種目에 關心을 가져야 할까. 

    이진우 메리츠綜金 硏究員은 ‘IT와 産業재’ 섹터를 推薦했다. 이 硏究員은 “IT는 上半期에 모멘텀이 가장 안 좋은 分野였지만, 3分期에는 모멘텀이 回復될 可能性이 높다. 特히 美國의 IT 主導主人 FANG(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關聯 트렌드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그래서 3分期는 半導體 業種이 中心이 돼서 市場을 리드할 可能性이 높다. 또한 油價가 70달러 以上에서 安着하면 産業재(朝鮮, 建設, 機械) 섹터도 有望할 것”이라고 分析했다. 이 硏究員은 下半期 注目할 具體的인 種目으로 SK하이닉스(D램 價格 上昇 趨勢가 3分期까지 持續될 것), GS建設(國內 住宅 部門의 堅調한 實績과 海外 利益改善 期待), 三星重工業(海洋設備 受注 競爭力 浮刻과 主力 禪宗의 市況 回復 期待), 現代重工業持株, 現代車(中國 販賣 回復 持續 및 3分期 新型 싼타페 美國 販賣 開始) 等을 推薦했다. 

    이재만 하나金融投資 硏究員은 “國內 證市는 IT와 産業財, 素材의 種目 數 比重이 美國보다 높기 때문에 利益 變動性이 크고 收益性이 낮다는 痼疾的인 問題가 있다”며 “2017年보다 賣出金額 對比 營業 現金 흐름 比重이 높아지고, 營業利益率이 改善되며, 割引率이 過去 對比 높은 業種 및 種目을 選擇해야 한다”고 助言했다. 具體的 種目으로는 IT(三星電子, SK하이닉스, LG電子), 鐵鋼(POSCO), 建設(현대건설, GS建設), 機械(斗山밥캣, LS産電), 朝鮮(大宇造船海洋), 航空(아시아나航空)을 推薦했다. 아울러 “새로운 産業재 投資處의 發見이 重要한 時點”이라며 “北韓도 中國처럼 새로운 經濟 活路를 摸索할 可能性이 높다. 새로운 投資 需要 發見으로 인한 利益 持續性 確保는 本質的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緩和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노동길 新韓金融投資 硏究員은 “美國 基準金利 引上과 인플레이션率 上昇 局面이 겹친 過去 事例를 보면 國內 業種의 境遇 朝鮮, 上司, 機械, 建設 等이 壓倒的인 收益率을 記錄했다. 特히 建設, 上司, 證券, 鐵鋼에 注目할 必要가 있다”고 展望했다. 盧 硏究員은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모멘텀이 同伴 回復 區間에 進入한 三星電子 等 半導體 業種에 對한 比重 擴大를 推薦했다. 

    김병언 NH投資證券 硏究員은 “下半期 포트폴리오로 IT, 證券, 建設, 機械, 호텔/레저(免稅店), 미디어를 推薦한다”며 그 理由로 IT 等의 主導株 歸還, 企業 實績, 韓國型 行動主義 始作 等을 꼽았다. 關心을 가질 種目으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키움證券, GS建設, 삼성중공업, 現代建設機械, 新世界, 아모레퍼시픽, 大熊製藥, 네이버 等을 推薦했다.

    來年 上半期까지 肯定的인 投資 마인드 가져도

    證市 專門家들은 大部分 下半期에는 肯定的인 投資 觀點을 維持할 必要가 있다는 立場이다. 그럼에도 機關과 外國人들보다 情報力이 없는 個人들을 爲해 特別히 해줄 助言은 없을까. 노동길 新韓金融投資 硏究員은 “美國 景氣가 擴張에서 沈滯로 넘어간 時點은 金利 引上 終了 後 6~17個月이 지난 後”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景氣 下降 사이클 進入은 2020年 下半期나 2021年쯤 될 可能性이 높다. 株式 市場에 對해 2019年 上半期까지는 肯定的인 投資마인드를 가져도 될 것”이라고 助言했다. 

    反面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首席硏究員은 “2009年 以後 글로벌 證市는 全般的으로 10年 强勢場이 이미 進行되고 있다”며 “追加的인 期待 收益率을 낮추는 게 바람직하다. 大型株보다는 中小型株에 注目하라”고 忠告했다. 

    이진우 메리츠綜金 硏究員은 “下半期는 景氣 擴張 後半部이기 때문에 잘되는 企業에만 需給이 쏠리는 傾向이 있다. 株價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IT 企業에서 種目을 고른다면, 確實한 企業으로 포트폴리오를 짜는 게 좋다”며 “市長 觀點에서 4分期는 景氣 高點 論難 等으로 인해 觀望하는 姿勢가 나올 수 있다. 따라서 조심스럽게 接近하는 게 좋다”고 說明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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