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프턴 코트의 定員을 散策하는 女人.
런던近郊의 작은 마을인 햄프턴 코트(Hampton Court)에는 헨리 8歲의 宮殿이 있다. 멋들어진 英國式 庭園도 旅行者를 기다린다. 런던에서 出發하는 郊外線이 멈추는 작은 汽車驛, 그 옆으로는 템스 江이 흐른다. 江 위에 걸쳐진 다리를 건너 조금 걸어가면 요새처럼 단단한 宮殿이 모습을 드러낸다. 入口 왼쪽에 있는 庭園에는 봄날의 나른한 幸福이 드러누워 있다. 붉은色 壁을 타고 기어오르는 나무덩굴에 새 주둥이 같은 잎들이 돋아나고 하얀 彫刻像들은 形形色色의 薔薇를 곁눈질한다.
宮殿 뜰에서는 헨리 8世와 그의 夫人들로 扮裝한 사람들도 만날 수 있는데, 첫 番째 夫人 캐서린과 두 番째 夫人이자 映畫 ‘천일의 앤’의 主人公인 앤 불린이다. 닮은 얼굴의 사람들이 꽤 재미있다. 宮殿 안에서 듣는 그들의 映畫 같은 이야기는 생각지도 못한 韓國語 오디오 가이드 德에 한결 재미있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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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庭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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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스 江이 흐르는 마을 風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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庭園 나무덩굴을 손질하는 庭園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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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8歲의 첫 夫人 캐서린으로 扮裝한 女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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宮殿 內部의 食堂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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宮殿 앞의 彫刻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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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프턴 코트 宮殿 正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