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서글한 눈매와 갸름한 턱線, 오똑한 콧날이 理智的이고 살짝 팬 보조개가 魅力을 더한다. 주니어 時節부터 골프界의 눈길을 끈 美女 골퍼 정재은(26·BC카드). 2006年 도하 아시아競技大會에 韓國 代表로 出戰해 優勝을 차지하면서 또 한 사람의 大型 스타 誕生을 豫告했다. 韓國女子프로골프協會(KLPGA) 大會 出戰權이 없던 2007年, 招請選手로 出戰한 韓國女子오픈에서 準優勝을 거머쥐며 프로 舞臺에 華麗하게 데뷔했다.
그러나 負擔이 너무 컸던 탓일까. 成績은 期待 以下였다. 2012年까지 5年 동안 單 한 次例도 優勝컵을 들지 못했다. 2013年엔 KLPGA 1部 투어 出戰權마저 잃었다. 깊은 絶望의 늪에 빠진 정재은은 “골프를 그만둘까 深刻하게 苦悶했다”고 한다. 하지만 自尊心이 許諾하지 않았다. 切齒腐心(切齒腐心) 끝에 마음을 다잡았다.
정재은은 지난해 2部 ‘드림투어’ 賞金王에 오르면서 1部 투어 復歸와 함께 JLPGA(日本女子프로골프協會) 투어 出戰權도 따냈다. 올 시즌, 兆朕이 좋다. 4月부터 始作한 KLPGA 투어 4競技 連續 出戰 結果 8位→32位→3位→10位로 세 次例 톱10에 들었다. 現在 賞金 順位는 13位. 곧바로 日本으로 건너가 JLPGA 征服에 나선 그의 올해 目標는 韓國과 日本 투어에서 各各 1勝씩 올리는 것이다. 果然 두 마리 토끼 잡기에 成功해 選手 生活의 새로운 轉機를 맞을지 注目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