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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節 消炎·陣痛 特效 牛膝 瘀血 없애 血液循環 돕는 엉겅퀴|新東亞

關節 消炎·陣痛 特效 牛膝 瘀血 없애 血液循環 돕는 엉겅퀴

  • 김경민 | 채널A ‘新大東輿地圖’ 作家

    入力 2015-05-22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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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머티즘 關節炎은 原因 不明의 慢性 炎症性 疾患이다. 完治할 治療劑는 아직 없다. 腦硬塞은 腦의 血管이 막혀 腦의 一部가 죽는 病이다. 高血壓, 糖尿, 高脂血症 等이 主原因으로, 亦是 完治가 쉽지 않다. 이들 疾患을 健康밥床으로 治療한 個人的 事例가 있어 紹介한다. 다만 醫學的으로 檢證된 것은 아니다.
    ◇ 牛膝

    관절 소염·진통 특효 우슬 어혈 없애 혈액순환 돕는 엉겅퀴

    ‘新大東輿地圖’ 바로가기

    “그땐 正말 죽을 만큼 아팠어요. 젊은 나이에 지팡이를 짚는 건 또 얼마나 猖披했던지….”

    10年 前 느닷없이 찾아온 以上症勢. 발목이 부어 쪼그려 앉지도 못하고 손가락이 구부려지지 않아 걸레도 잡을 수 없었다. 지팡이 없이는 걸을 수조차 없었던 주영윤(53) 氏. 하지만 只今은 그 얘기가 믿기지 않을 程度로 健康하다. 그 祕訣은 뭘까.

    朱氏는 5男妹 中 長女로 태어나 類달리 責任感이 强했다. 스물셋 어린 나이에 먼 他地에서 家庭을 꾸린 그에게 團欒한 時節은 暫時뿐이었다. 男便의 거듭되는 外道와 暴力에 시달리다 結局 나이 마흔에 離婚을 決心할 수밖에 없었다.

    관절 소염·진통 특효 우슬 어혈 없애 혈액순환 돕는 엉겅퀴

    살기 위해 들로 山으로 쏘다녔다는 주영윤 氏. 아버지가 生前에 캐다 준 牛膝 德分에 關節炎의 苦痛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믿는다.

    관절 소염·진통 특효 우슬 어혈 없애 혈액순환 돕는 엉겅퀴
    ‘난 왜 이렇게 살까’ ‘왜 남들처럼 잘살지 못하고 이렇게 됐을까’…. 自愧感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朱氏를 괴롭혔다. 혼자된 自身을 바라보는 周邊의 視線도 견디기 힘들었다. 極甚한 스트레스 때문일까. 언젠가부터 발목이 부어오르더니 곧 손가락도 제대로 움직이기 힘들어졌다. 及其也 壁을 짚지 않고는 제대로 걸을 수도 없는 地境에 이르렀다. 지팡이에 依支해 찾아간 病院에서 내린 診斷은 ‘류머티즘 關節炎’. 43歲 때였다.



    朱氏는 治療를 받기 위해 1年 넘도록 이곳 저곳 有名하다는 病院은 다 찾아다녔다. 入院한 것도 여러 次例. 藥물治療, 注射療法 等 안 받아본 治療가 없을 程度다. 하지만 別 差度 없이 몸은 繼續 붓고 體重은 늘어갔다.

    兩方으로 效果를 못 본 그는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라는 心情으로 服用하던 藥을 모두 끊고 山으로 들어가 自然療法으로 治療를 받아보기로 했다. 그즈음, 故鄕 어머니가 그를 呼出했다. 오랜만에 찾은 故鄕이었지만 반갑지 않은 消息이 그를 기다렸다. 어머니가 食道癌으로 鬪病 中이었다. 至極精誠으로 病看護를 했지만 어머니는 얼마 지나지 않아 結局 世上을 떴다. 雪上加霜, 健康하던 아버지마저 食道癌으로 몸져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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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蘇의 무릎을 닮은 牛膝 줄기(左)와 잘 다듬어 말린 牛膝 뿌리.

    ‘소 무릎’ 닮은 藥草

    自身의 健康보다 딸이 苦痛 받는 모습을 보기가 더 힘들었던 아버지 머릿속에 어릴 적 어머니가 關節에 좋다며 캐오던 藥草 하나가 떠올랐다. 그 模樣이 蘇의 무릎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牛膝’이다. 아버지는 病魔에 弱해진 몸에도 딸을 위해 直接 山에 올라 牛膝 뿌리를 캐왔다. 그걸 가마솥에 넣고 푹 끓여 달인 물을 딸에게 마시도록 했다. 남은 물로는 食醯를 만들었다.

    “아버지가 關節에 좋은 거니 이걸 먹으면 나을 거라고 했어요. 왠지 모르게 믿음이 갔어요.”

    朱氏는 아버지가 달여준 牛膝 물을 하루에 2L씩 마셨다. 아버지에 對한 剛한 믿음 때문일까, 아니면 牛膝의 藥效 德分일까. 한 달쯤 지나자 손에 힘이 생겨 걸레를 짤 수 있게 됐고, 쪼그려 앉기도 힘들던 다리로 다시 걷고 뛸 수 있을 程度가 됐다. 그렇게 딸의 健康을 되찾아준 아버지는 6個月 時限附 判定을 받은 지 한 달 만에 世上을 떠났다.

    “아버지가 저를 낫게 하고 먼저 하늘나라로 가신 것 같아요. 只今도 牛膝을 캘 때면 아버지와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납니다.”

    貯水池에서 關節運動

    아버지가 他界한 後 朱氏는 오로지 살기 위해 들로 山으로 밤낮없이 쏘다녔다. 맑은 물과 空氣, 自然에서 나는 모든 것이 우리 몸을 健康하게 해준다고 確信했다. 牛膝 뿌리를 캐고 곰보배추, 엉겅퀴, 민들레로 醱酵額을 만들어 마셨다. 뒷山 貯水池에서 잡은 민물새우로 담근 土蝦젓은 洞네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程度로 有名해졌다.

    朱氏는 關節에 좋다는 水泳을 배우고 싶었지만, 山속 골짜기에 水泳場이 있을 理 萬無했다. 水泳場 代身, 가까운 도랑이나 貯水池를 찾아 물속에서 걷고 또 걸으면서 關節運動을 했다. 朱氏는 4年 前 病院에서 류머티즘 指數가 없다는, 事實上의 完治 判定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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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처럼 아픈 사람들에게 自然이 주는 所重함을 알려주고 싶어요. 只今 저는 아주 健康하고 幸福합니다.”

    주영윤 氏의 牛膝 健康밥床&活用法

    ■ 牛膝 木瓜탕

    ‘東醫寶鑑’에 따르면 예부터 牛膝 木瓜湯은 허벅지나 장딴지, 정강이 痛症에 널리 使用돼왔다. 흔히 機關誌에 좋다고 알려진 木瓜는 神經痛, 筋肉痛 等에도 效果가 있다. 말린 牛膝 뿌리와 말린 木瓜를 함께 달여 하루에 2~3盞 마신다.

    ■ 牛膝 도가니湯

    關節 健康을 위해 朱氏가 즐겨 먹는다는 補養食. 蘇의 무릎을 닮은 牛膝 뿌리에 眞짜 쇠무릎人 도가니와 엉겅퀴, 가시오가피 等 山에서 캔 藥草를 함께 넣는다. 도가니가 푹 무르도록 5~6時間 동안 끓여내면 津한 국물 맛이 一品이다.

    ■ 牛膝 물로 머리 感氣

    샴푸 後 헹굼 마지막 段階에서 牛膝 우려낸 물을 使用하면 頭皮 健康에 도움이 된다. 頭皮의 血液循環을 促進하고 血液을 生成하는 效能이 있다. 머리카락이 세는 것을 防止하고 脫毛 豫防 效果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實際 脫毛 防止 샴푸의 原料로 牛膝 抽出物이 使用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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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겅퀴

    관절 소염·진통 특효 우슬 어혈 없애 혈액순환 돕는 엉겅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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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지러워서 精神을 놓고 쓰러질 때가 많았어요. 이대로 있다가 죽는가보다 싶었죠.”

    처음엔 가벼운 어지럼症으로 始作했다. 生理不順과 貧血 症勢. 女子들이 흔히 겪는 症狀으로만 여겼다. 當時 노승순(42) 氏는 여섯 살짜리 딸과 두 살짜리 아들을 둔 서른 즈음의 平凡한 主婦였다.

    그런데 症狀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다. 걷다가 갑자기 均衡을 잃기도 하고, 甚할 때는 일어서지도 못할 程度였다. 이런 症狀이 2~3年間 이어졌지만, 洞네 病院에서는 별다른 異常이 없다고 했다. 醫師 말만 믿고 安心하고 지내던 어느 날, 盧氏는 갑자기 쓰러졌다.

    “그냥 便히 가게 해줘”

    뒤늦게 確認된 病名은 흔히 ‘中風’으로 불리는 腦梗塞. 手術은 不可能했다. 腦血管이 막혀 있는 狀態라 오히려 더 危險할 수 있었다. 血管을 擴張해주는 藥을 쓰는 것 말고는 다른 方道가 없었다. 藥의 副作用은 深刻했다. 腦의 血管을 억지로 벌리려다보니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다. 結局 한 달쯤 먹다가 끊어야만 했다.

    관절 소염·진통 특효 우슬 어혈 없애 혈액순환 돕는 엉겅퀴

    腦硬塞으로 極甚한 苦痛에 시달렸던 노승순 氏는 “엉겅퀴 德分에 健康을 되찾았다”며 환하게 웃었다.

    관절 소염·진통 특효 우슬 어혈 없애 혈액순환 돕는 엉겅퀴
    腦硬塞 診斷 後 盧氏는 두 달에 한 番씩 쓰러졌다. 漸次 日常生活도 어려워졌다. 마치 머릿속에 돌덩어리를 넣고 壓迫繃帶로 감아놓은 느낌이 들었다. 걷지도 못할 程度로 어지러웠고 嘔吐를 하기 일쑤였다. 덜컥 怯이 났다. 이렇게 살다가 죽는 것은 아닐까, 남은 一生을 자리에 누워 남의 손에 依支해야만 하는 것은 아닐까….

    “病勢가 더 심해지면 治療하려 하지 말고, 그냥 便히 가게 해줘.”

    病勢가 심해지자 盧氏는 家族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했다. 집안에 重患者가 있으면 治療費다 뭐다 해서 남은 家族의 苦痛이 이만저만하지 않을 게 뻔했다. 家族에게 遺書를 남길까도 생각했다. 갑자기 世上을 뜨게 될까봐 미리 影幀에 쓸 寫眞도 찍었다.

    日常生活이 힘들어지자 盧氏는 結局 療養院 生活을 擇했다. 한참 엄마 손이 닿아야 할 子女들을 媤宅에 맡기고 돌아서는 길은 유난히도 추웠다. 아이들은 차가운 겨울바람에도 아랑곳없이 엄마 뒤를 종종거리며 쫓아왔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지만 마음을 독하게 먹었다. 그렇게 엄마를 잊어주길 바라며 療養院으로 들어갔다. 그때 盧氏의나이 겨우 서른셋이었다.

    1年間의 療養을 마친 後 盧氏는 시골 親庭집으로 向했다. 無理한 運動은 할 수 없었지만, 그럴수록 몸을 더 움직이려 했다. 山을 오르는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登山을 하기 始作했다.

    “山 타는 사람들이 山에서 자라는 엉겅퀴를 보더니, ‘피를 맑게 해주고 죽은 피까지 풀어준다’고 하더라고요.”

    或是나 하는 마음에 服用하기 始作한 엉겅퀴. 봄에 나오는 어린 巡으로는 국을 끓여 먹고, 너무 커버려 억세진 것은 말려서 車로 만들거나 粉末로 만들어 服用했다. 엉겅퀴 酵素가 담긴 醬독은 漸漸 늘어났다.

    엉겅퀴를 먹기 始作한 지 1年쯤 지나자 頭痛이 徐徐히 없어졌다. 밭일을 하면 숨이 차고 어지럽던 症狀도 많이 好轉됐다.

    “엉겅퀴는 우리 家族을 다시 웃게 해준, 自然이 준 膳物 같아요.”

    盧氏는 3年 前 腦硬塞 完治 判定을 받았다. 오로지 살기 위해 먹기 始作한 엉겅퀴를 이제는 周邊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盧氏. 그렇게 오늘도 自身과 家族들의 健康을 爲해 엉겅퀴 밥床을 차린다.

    관절 소염·진통 특효 우슬 어혈 없애 혈액순환 돕는 엉겅퀴

    엉겅퀴 粉末을 담은 캡슐(왼쪽)과 엉겅퀴 꽃. 캡슐을 利用하면 服用하기 便利하다. 꽃은 뿌리보다 抗酸化 效果가 더 優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승순 氏의 엉겅퀴 健康밥床

    ■ 엉겅퀴 粉末

    말린 엉겅퀴를 갈아 만든 粉末은 그냥 삼킬 境遇 자칫 氣管支나 肺로 들어가 사레가 들릴 수 있기 때문에 캡슐에 넣어서 服用하거나 요구르트에 섞어서 먹는 게 便利하다. 밥을 짓는 데 넣거나 반죽에 섞어 국수, 부침 等 다양한 料理로 活用할 수 있다.

    ■ 엉겅퀴 밥

    깨끗이 씻은 쌀에 엉겅퀴 粉末을 넣고 물을 맞춘다. 말린 엉겅퀴는 물에 불린 後 適當한 크기로 썰어 위에 올려 밥을 짓는다. 草綠빛 潤氣가 도는 향긋한 엉겅퀴 밥에는 엉겅퀴 달인 물을 使用해 만든 양념간醬이 제格이다.

    ■ 엉겅퀴 된醬국

    잎과 뿌리에 가시가 있는 엉겅퀴로 飮食을 할 때는 뻣뻣함을 없애는 것이 가장 重要하다. 엉겅퀴로 국을 끓일 때는 날것을 끓는 물에 한 番 데쳐낸 뒤 밀가루에 버무려 넣어주면 엉겅퀴 特有의 쓴맛과 거친 食感을 없앨 수 있다. 여기에 엉겅퀴 粉末로 반죽한 수제비를 넣으면 향긋한 엉겅퀴 香이 倍加된다.

    ■ 엉겅퀴 火田

    엉겅퀴는 一般的으로 뿌리를 많이 먹는데, 最近 뿌리보다 잎과 꽃의 抗酸化 效果가 더 優秀하다고 알려졌다. 찹쌀가루를 익반죽한 뒤 동글납작하게 빚고 그 위에 엉겅퀴 꽃을 올려 노릇하게 구워낸다. 고운 빛깔의 天年蕉 酵素를 뿌려 먹으면 맛도 좋고, 健康에도 좋다.

    관절 소염·진통 특효 우슬 어혈 없애 혈액순환 돕는 엉겅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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