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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이스라엘은 ‘韓美聯合’ 足鎖 깰 수 있나|신동아

유럽과 이스라엘은 ‘韓美聯合’ 足鎖 깰 수 있나

카운트다운! 空中給油機 選定

  • 이정훈 編輯委員 | hoon@donga.com

    入力 2015-05-22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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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턴매치 들어간 보잉과 에어버스
    • IAI의 逆發想 “중고기를 再活用한다”
    • ‘韓美聯合’은 덫인가 날개인가
    給油機 4臺를 導入하는 空軍의 KC-X(空中給油機) 事業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總 事業費가 1兆5000餘億 원에 達하는 이 事業에는 美國 보잉의 KC-46, 유럽 에어버스의 MRTT, 이스라엘 IAI의 MMTT가 挑戰했다. 防衛事業廳은 오는 6月 末 導入 機種을 選定한다.

    3社가 提案한 機種은 長短點이 複雜하게 얽혀 單純 比較할 수 없다. 性能이 좋으면 價格이 비싸니, 性能이 優秀한 機種을 골랐다고 해서 無條件 잘했다고 評價할 수 없다. 紙匣이 얇으면 價格에, 두툼하다면 性能에 加重値를 둬 評價해야 한다. 따라서 綜合 判斷은 豫算 障壁에도 直面해 있는 防事廳에 맡기는 게 옳다고 본다.

    그럼에도 살펴볼 點이 있다. 3社는 各各 自社 機種이 防事廳의 要求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主張한다. 그러나 만족시키는 것에도 輕重(輕重)이 있으니, 이는 ‘立 서비스’에 가깝다. KC-X 事業에는 防事廳 觀點에서는 걸러낼 수 없는 다른 要素도 얽혀 있다.

    이 事業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두 機種의 衝突이다. 보잉과 IAI는 보잉이 製作하는 旅客機 ‘B-767’, 에어버스는 自社 旅客機인 ‘A-330’을 土臺로 한 給油機를 提示했다. 各其 두 會社 製作 旅客機 가운데 太平洋을 건널 수 있는 가장 작은 機種에 該當한다. 2對 1의 比率로 B-767이 많은데, 이는 2011年 決定된 美 空軍의 KC-X 事業을 떠오르게 한다.

    美 空軍(主防衛軍과 豫備軍 包含)은 世界에서 가장 많은 給油機(600餘 臺)를 運用한다. 따라서 ‘給油機의 世界 트렌드’를 이끈다고 할 수 있다. 美 空軍이 保有한 給油機 中에는 B-707 旅客機를 土臺로 製作된 KC-135이 가장 많고(417대), 다음이 맥도넬 더글러스의 旅客機 DC-10을 基盤으로 한 KC-10(59代)이다. KC-135는 總 732代가 製作돼 美國과 餘他 國家에 供給됐다.





    유럽과 이스라엘은 ‘한미연합’ 족쇄 깰 수 있나

    1 중고기 個組의 最高峯인 이스라엘의 IAI는 中古 B-767을 土臺로 MMTT 給油機를 만든다. 이 때문에 價格은 다른 給油機의 3分의 2 程度일 것으로 보인다. 名分이 아니라 實質을 追求하는 것이 IAI의 모토다. 2 붐 方式 給油裝置는 무거워서 中央 胴體에만 裝着한다. 따라서 이 方式을 採擇한 보잉의 KC-46 給油機는 한 番에 한 代에만 給油할 수 있다. 韓國 空軍은 韓美聯合을 重視하기에 보잉은 보이지 않는 支援을 받을 것으로 豫想된다. 3 프로브 앤드 드로그 方式으로 給油하는 에어버스의 MRTT 給油機. 이 方式은 兩쪽 날개에서 호스를 내려 給油해 理論上으로는 두 대 同時 給油가 可能하다(실제로는 公衆 衝突 危險性 때문에 한 代에만 給油). 授乳期들은 操縱席 옆에 툭 튀어나온 數유구를 갖고 있다(작은 寫眞). 에어버스는 붐 方式 MRTT로 韓國 랠리에 挑戰했다.

    2對 1 比率로 B-767이 많아

    B-707은 航空 旅行이 本格化한 1958年 出市돼 世界的인 베스트셀러가 됐다. 그런데 다른 旅客機가 나오고 旅行者들의 飛行距離도 늘어나면서 需要가 ‘확’ 줄었기에, 1979年 生産이 中止됐다. DC-10度 1989年 단종됐다. 그 때문에 附屬品 確保가 어려워지고 機種도 老朽했기에, 美國은 次期 給油機 179臺를 導入하게 됐다.

    이 事業 直前인 2005年 보잉은 B-767을 土臺로 한 給油機 KC-767을 만들어 이탈리아와 日本에 4臺씩 輸出했다. KC-46은 이를 改良한 것이다. 에어버스는 美國의 노스롭그루먼과 合作法人을 만들어, A-330을 基本으로 한 KC-45를 내놓았다(타국 企業은 美國 企業과 合作法人을 만들어야 美國에 武器를 輸出할 수 있다).

    그런데 보잉은 바로 不淨腐敗 事件에 휘말리면서 競爭에서 排除됐다. 에어버스가 ‘自動으로’ 勝者가 된 것. 그러자 보잉 工場이 있는 地域 政治人들이 나서서 “우리 地域 經濟를 살려달라”고 呼訴하고, 보잉도 訴訟에서 勝訴하면서 다시 競爭이 이뤄져, 結局 보잉이 最終 勝者가 됐다. ‘韓國 랠리’는 兩社의 리턴매치다.

    보잉은 勝者의 브랜드 價値를 活用하려는 듯 KC-46을 그대로 내놓았다. KC-45와 46은 美 空軍이 附與한 名稱이다. 에어버스는 ‘美國 惡夢’을 잊으려는 듯 本來 이름인 MRTT(Multi Role Tanker Transport · ‘給油-輸送機’라는 뜻)를 들고 나왔다.

    政治的인 理由로 糞瘻(憤漏)를 삼켜야 했던 에어버스는 給油機 世界에 트렌드를 만든 功勞가 있다. 給油機는 市場이 작아 別途로 製作하지 않는다. 많이 팔려 單價가 싸진 旅客機 가운데 適當한 것을 골라 改造해서 만든다. 旅客機가 모든 空間을 채우지 않는 것처럼 給油機度 內部를 燃料로 가득 채우지 못한다. 꽉 채우면 무거워져 뜰 수 없기 때문이다.

    에어버스는 이 空間을 活用했다. A-310 旅客機를 土臺로 給油機를 만들고, 남는 空間을 貨物이나 患者 輸送 空間으로 編成한 것. 2003年 實驗作으로 내놓은 A-310 MRTT는 캐나다(2代)와 獨逸(4臺)에 販賣됐다. 이어서 보다 큰 A-330을 土臺로 한 MRTT를 내놓아 英國(14代)과 프랑스(12代) 濠洲(5代) 사우디아라비아(6代) 等 6個國에 46臺를 輸出했다. 보잉은 그 뒤를 따랐다. KC-767과 KC-46度 給油-輸送 兼用期로 製作한 것이다. IAI도 마찬가지이다.

    “중고기로 하면 3分의 2 價格”

    IAI도 興味로운 길을 걸어왔다. IAI는 世界에서 航空機를 가장 많이 改造하는 會社다. 航空機는 整備만 잘하면 30~40年間 使用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오래된 飛行機를 싫어한다. 그러니 民航機 會社들은 旅客機를 新型으로 維持하려 한다. 그리하여 ‘歇값’에 나오는 中古 旅客機를 IAI가 도맡아 改造하게 됐다.

    IAI는 急增하는 航空貨物 市場에 注目했다. 中古 旅客機를 貨物機로 改造하는 事業에 나선 것. 旅客機에는 사람이 타는 작은 도어(門)만 있어도 되지만, 貨物機는 큰 門을 갖춰야 한다. 이 門은 航空機가 하늘에 올라갔을 때, 完璧히 密閉된 狀態를 維持해야 한다. 旣存 航空機에 크고 完全 密閉되는 門을 다는 것은 쉽지 않은 技術인데, IAI는 이를 멋지게 해냈다.

    그리고 이 技術을 軍事 分野에 椄木했다. 航空機의 壽命은 ‘많이 돌아가는’ 엔진 壽命에 左右되는 만큼 엔진을 제때 交替해주는 것이 重要하다. 反面 氣體와 奇骨(機骨) 等의 耐久財는 相當히 오래간다. IAI는 1995年, 中古 B-767에서 엔진 等을 全面 交替하고 內部에 레이더를 搭載한 警報器 ‘팰콘’을 만들어 칠레에 輸出했다. 한발 더 나아가 다른 나라가 保有한 中古 輸送機나 旅客機를 警報器로 製作해줬다.

    IAI는 中古 旅客機를 土臺로 한 給油機 製作에도 나섰는데, 제3자로서 ‘價格 代 性能’ 等을 比較해 給油機로 쓸 機種을 고를 수 있었다. IAI는 보잉의 767(中古)을 選擇해 給油-輸送 兼用器인 MMTT(Multi Mission Tanker Transporter)를 만들기로 했다. 중고기를 再活用한 德分에 價格은 다른 給油機의 70%臺에 該當한다는 게 IAI 主張이다.

    보잉은 IAI의 選擇을 自社 競爭力 弘報에 活用한다. “IAI가 B-767을 土臺로 MMTT를 만들겠다고 한 것은, B-767이 A-330보다 給油機에 더 적합하다고 봤기 때문이 아니겠느냐”고 主張하는 것이다. 에어버스는 다른 面을 强調한다. “KC-46은 97t의 燃料밖에 싣지 못하나 MRTT는 111t을 실을 수 있다. 그만큼 더 많은 戰鬪機에 ‘젖’을 줄 수 있다”고 說明한다.

    큰 給油機를 長時間 띄워놓고 오래 給油하는 것이 좋으냐, 適當한 크기의 給油機를 交代로 띄워 給油하는 것이 좋으냐는 이 分野의 오랜 話頭였다. ‘큰 게 좋다’면 B-767이나 A-330보다 큰 A-380, 350, 340 또는 B-747, 777, 787로 給油機를 만들었어야 한다. 이는 不可能한 일이 아닌데 美國도 유럽도 이스라엘도 現實化하지 않았다.

    給油機 크기에 對한 昨今의 定說은 ‘太平洋을 艱辛히 건널 수 있는 것이 適當하다’이다. 現實 世界에서 이것은 B-767 臺 A-330의 싸움이 된다. A-330은 B-767보다 胴體 길이가 6m 程度 더 길다. 이러한 差異가 給油機 運用에 어떤 影響을 끼칠지는, 各國이 處할 수 있는 戰爭 環境에 따라 判斷할 問題다.

    韓國은 붐 方式만 使用

    우리 戰鬪機 가운데 空中給油를 받을 수 있는 것은 F-16과 F-15K뿐이다. F-5와 F-4 等은 空中給油를 받을 裝置가 搭載돼 있지 않다. 空中給油에는 美 空軍이 採擇한 붐(Boom) 方式과 유럽 空軍이 選擇한 프로브 앤드 드로그(Probe · Drogue) 方式이 있다.

    boom은 如意棒처럼 늘어났다 줄었다 하는 막대를 가리킨다. 給油機(給油機)에서 기름을 흘려보낼 붐을 뻗어주면, 授乳期(受油機)는 給油機와 같은 速力과 方向으로 날면서, 氣體에 平面으로 붙어 있는 ‘구멍’을 붐에 갖다 댄다. 붐 끝의 金屬이 授乳期의 구멍으로 ‘쏙’ 들어가면, 超高壓으로 기름을 ‘쏴’ 주는 式이다.

    프로브 앤드 드로그 方式은 호스로 기름을 보낸다. 이 方式으로 기름을 받는 授乳期에는 앞의 寫眞에서 보듯, 英語로는 receptacle이라고 하는 수遺構(受油口)가 ‘툭’ 튀어나와 있다. 給油機가 내려주는 호스 끝에는 圓筒形 金屬이 달려 있다. 호스가 풀림으로써 이 圓筒은 戰鬪機의 數유구를 덮어주는데, 그렇게 되면 圓筒 안에 있는 작은 金屬 침이 수遺構 구멍으로 들어가, 기름을 注入한다.

    우리 空軍은 美 空軍 體制를 따르고 있기에 全部 붐 方式을 採擇했다. 이때문에 IAI는 勿論이고 에어버스도 붐 方式의 給油機를 내놓았다. 여기에서 兩 陣營은 相當한 神經戰을 펼친다. 技術 外的인 問題로 相對를 牽制하는 것이다.

    美國의 軍事技術 保護 意志는 대단하다. 美國은, 戰略武器는 友邦國일지라도 마음대로 뜯어보지 못하게 하는 條件을 걸어 輸出한다. 스텔스機人 F-35를 購買하려면, 友邦國일지라도 美國에 ‘許可받은 部分 外에는 뜯어보지 않는다’는 約束을 해야 한다. 禁止한 部分을 몰래 뜯어봤다 發覺되면 想像할 수도 없는 違約金 等을 물어야 한다.

    地上에 있는 注油所도 危險施設인데, 空中給油는 얼마나 危險하겠는가. 2001年 開封한 美國 映畫 ‘에어포스 원’에는 給油機가 空中 爆發하는 場面이 나온다. 實際로 1987年 美 空軍은, 運用하던 給油機 KC-10 한 臺를 爆發로 잃은 적이 있다.

    給油 途中 突風을 만나면 給油機와 授乳期 間隔이 갑자기 벌어지거나 가까워질 수 있다. 그때 수유구에 들어가 있던 給油機의 金屬 침이 바로 빠져나오지 않으면, 두 航空機는 反撥力으로 公衆 衝突할 수가 있다.

    수遺構에서는 빠져나왔어도, 給油機가 金屬 침을 바로 回收하지 못하면, 突風에 이 金屬침이 授乳期를 두드릴 수 있다. 그렇게 되면 給油機에서 給油裝置가 떨어져나갈 수도 있다. 이 때문에 給油機 製作社들은 어떠한 環境에도 對處할 수 있는 給油 裝置를 製作하려고 한다. 이것이 各 社의 重要한 營業祕密이 된다.

    美國 “유럽 붐 擇하면 認證 못해”

    美國은 自國이 開發한 붐 方式 給油裝置를 輸出하지 않는다. 그리고 美國의 붐 方式에 對해서만 安全性을 檢證해준다. 때문에 에어버스와 IAI는 自力으로 붐 方式을 開發했다. 美國은, 이들이 開發한 붐 方式 給油 裝置에 對해 認證을 해주지 않으므로, 두 會社는 別途의 引證體制를 만들었다.

    에어버스는 그러한 認證體制로 認證받은 붐을 搭載한 MRTT를 製作해 濠洲 等에 提供했다. 에어버스는 “美國의 認證을 받지 않았어도 우리의 MRTT는 잘 稼動된다. KC-46은 開發 中이라 거기에 搭載할 붐은 아직 開發되지 않았지만, 우리의 붐은 이미 잘 使用되고 있다”고 받아친다.

    美國은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려 한다. 韓美 空軍의 聯合作戰 問題를 擧論하는 것이다. 空中給油 時 事故를 當할 可能性이 높은 것은 ‘받는 쪽’이다. 美 空軍은 이런 危險 때문에 授乳(受油) 制度를 運用한다.

    戰鬪機 操縱士들에게 反復해서 空中 수유 訓鍊을 시키고 試驗에 通過한 이들에게만 ‘수유 引證(認證)’ 資格을 주는 것이다. 韓美聯合空軍 訓鍊인 ‘맥스선더’에도 韓國 戰鬪機들이 美 給油機로부터 公衆 給油를 받는 練習이 있는데, 이는 韓國 操縱士들이 事前에 美 空軍으로부터 授乳 認證을 받았기에 可能한 일이다.

    韓半島 有事時가 되면 詩差別部隊展開諸元(TPFDD)에 따라 美 空軍은 韓半島에 ○○大의 給油機를 展開한다. 이들은 原則的으로 美軍機에만 給油해주니, 韓國 戰鬪機들은 韓國 給油機로부터만 燃料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兩國 戰鬪機가 함께 作戰할 境遇 韓國 戰鬪機들은 數的으로 훨씬 많은 美 給油機로부터 燃料를 받아야 하는 狀況을 맞을 수도 있다. 따라서 美 空軍은 韓國 操縱士들에게, 美 空軍의 수유 認證을 받아둘 것을 要求한다.

    이것을 美國은, 韓國의 KC-X事業에 援用(援用)할 수 있다. 韓國 操縱士가 붐 方式의 MRTT나 MMTT에서 燃料를 받은 것은 認定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다. 資格 없는 韓國 操縱士에게 기름을 주다 事故를 當하면 美國도 責任져야 하니 이를 탓할 수는 없다. 이러한 ‘分別’李 에어버스와 IAI에는 보이지 않는 足鎖가 될 수 있다.

    이에 對해 兩社는 “우리 붐과 美國 붐에 무슨 差異가 있느냐. 우리 붐으로 認證받으면 美國 붐으로 認證받지 못할 理由가 없다. 韓國 操縱士가 우리 붐 使用도 認證받고, 美國 붐도 認證받으면 될 것 아니냐. 北大西洋條約機構(NATO)에서도 그렇게 한다”며 대수롭잖게 넘기려 한다. 이에 對해 美國은 “붐 使用 經驗이 많은 우리는 많은 問題點을 解決한 6世代 붐을 내놓고 있다”고 받아친다.

    給油機 導入 問題는 機智(base) 觀點에서도 살펴보아야 한다. 空軍은 給油機를 피스아이 警報器와 輸送機가 配置돼 있는 金海機智에 두려고 한다. 金海基地는 民航機가 내리는 釜山 金海空港 구실도 하므로, 큰 飛行機가 離着陸하는 데 全혀 問題가 없다. 그러나 有事時가 되면 戰鬪機가 配置된 餘他 基地에서도 띄우고 내려야 한다.

    그때 問題가 될 수 있는 것이 滑走路의 强盜다. 戰鬪機는 가볍기 때문에 着陸 時 滑走路에 큰 衝擊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給油機는 무거워서 몇 番 着陸하면 戰鬪機用으로 建設된 滑走路가 망가질 수 있다. 戰鬪機는 작기 때문에 地上 移動 時 回轉 半徑이 크지 않다. 戰鬪機 基地는 이러한 回轉 半徑을 考慮해 誘導로(誘導路)를 만들고 建物 等을 設置했다. 따라서 戰鬪機 機智에 내린 給油機는, 地上 移動을 하는 데 制約을 받을 수 있다.

    美軍에 依存하는 韓國 空軍

    이런 事情 때문에 “給油機는 같은 값이면 작은 게 좋다”라는 主張이 나오게 됐다. “A-330이든 B-767이든 붐 方式으로는 한 番에 한 代에만 給油를 한다. 이들이 기름을 줄 수 있는 戰鬪機 臺數는 5大 程度로 비슷하다. 큰 給油機는 먼 距離를 날아가 作戰할 때 유리한데, 韓半島 電球(戰區)가 그렇게 크냐”라고 反問하는 이도 있다.

    歷代 韓國 空軍의 電力事業은 高級 武器를 導入하는 것일수록, 美國 一邊倒였다. 2006年 E-X 事業 때 이스라엘의 IAI는 값이 싼 警報器를 提示했지만, 韓國은 美國 보잉의 피스아이를 選擇했다. 數次例 實施됐던 次期 戰鬪機(F-X) 事業에 유럽産 戰鬪機는 每番 挑戰했으나, 勝者는 恒常 ‘메이드 認 USA’였다.

    韓國의 肉 · 海軍은 獨自的으로 싸우겠다는 意志가 있다. 이 때문에 陸軍은 機動軍團(7軍團)을 編成하고도, 各 軍團에 한 個씩 機械化師團을 建設해간다. 海軍은 卿航母를 中心으로 한 機動艦隊를 만든다는 目標를 갖고 機動戰團(7傳單)을 創設했다. 空軍에는 이러한 비전이 없다. 韓國 空軍은 世界에서 가장 親美的인 軍隊라고 해도 過言이 아니다.

    獨自的으로 作戰하려는 意志가 있는 空軍이라면 Strike Package라고 하는 ‘大規模 編隊群(群) 攻擊’을 할 수 있는 條件을 만들어가야 한다. 이 編隊群의 核心은 적 戰略施設을 破壞하는 數十 臺의 戰爆機다. 我軍 戰爆機가 北進하면 北韓은 戰鬪機를 띄워 對抗할 것이니, 이들을 邀擊할 數十臺의 戰鬪機와 10餘 臺의 電子電氣를 同參시킨다. 北韓의 反(反)航空軍은 對空미사일과 對空砲를 쏘며 妨害할 것이니. 그들을 때려부수는 對空(對空)制壓祈禱 10餘 臺 動員한다.

    많은 武裝을 단 戰鬪機는 離陸 詩 아주 많은 燃料를 消耗한다. 그러니 辭典에 數十 臺의 給油機가 떠 있다가 燃料를 供給해줘야 한다. 이러한 編隊群을 警報器가 統制한다. 이 警報器는 敵의 첫 番째 標的이 되니 이를 保護하기 위해 여러 臺의 에스코트 戰鬪機가 따라붙는다. 我軍機가 墜落할 境遇 非常 脫出하는 操縱士를 救하기 위해 探索救助 勢力도 合勢한다.

    勝負手를 던졌는가

    다양한 機種으로 構成된 莫强한 攻擊 編隊群으로 初期에 前 戰鬪力을 焦土化하는 것을 마비전 驅使라고 한다. 韓國 空軍은 마비전 驅使를 目標로 삼으면서도, 이를 自力으로 推進할 與件은 갖추지 못하고 있다. 韓國 空軍은 美 空軍과 함께 마비전을 하려고 한다. 美 空軍이 提供할 ○○大의 給油機와 警報器, 電子電氣, 對共制壓氣는 우리의 戰鬪機 · 戰爆機 勢力과 合勢해 北韓을 때리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많은 것을 美 空軍에 依存한다. 韓國式 攻擊編隊君을 構成하려면 韓國은, 英國이나 프랑스 空軍처럼 給油機를 10臺 以上 갖춰야 하는데, 이제 겨우 4臺를 導入하려고 한다. 그 以上은 욕심내려고 하지 않는다. 이러한 態度가 KC-X 事業에 影響을 끼칠 수 있다.

    에어버스와 IAI는 보잉보다 不利한 與件이니 勝利하려면 勝負手를 던져야 한다. 그것은 想像을 超越한 낮은 價格일 수도 있고, 놀라운 技術 以前일 수도 있다. 두 會社는 會心의 勝負手를 던졌을까. 6月 방사廳이 어떤 結論을 내릴지 歸趨가 注目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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