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年 KLPGA 투어 3勝으로 生涯 한 番밖에 못 받는 新人王 타이틀을 거머쥔 백규정이 새해에는 美國 LPGA 新人王에 挑戰한다. 백규정은 여러 次例 마지막 라운드에서 果敢한 샷과 몰아치기 버디 쇼로 逆轉 優勝을 일궈내 剛한 印象을 남겼다. 長打力과 자로 잰 듯한 아이언 샷을 兼備한 그는 弱點으로 꼽히는 쇼트게임을 補完하면 LPGA 新人王은 勿論 世界 1位 登極도 노려볼 만하다는 評을 듣는다. 거침없이 샷을 날리는 그에게 붙은 別名은 ‘女戰士’. LPGA 征服을 向한 女戰士의 당찬 挑戰에 팬들의 가슴도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