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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신동아

아~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하덕규 ‘寒溪嶺’

  • 글 김동률·寫眞 권태균

    入力 2014-12-24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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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 ‘寒溪嶺’을 들으면 時間이 거꾸로 흐른다.
    • 스물한두 살, 그 時節로 돌아가고 싶어 눈시울이 젖는다.
    • 그때로 돌아가면 幸福할 수 있을까.
    • 어둠에 물든 山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며 어깨를 떠민다.
    아~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아~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아~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1 節制와 觀照의 風貌를 지닌 寒溪嶺休憩所. 金壽根의 作品으로 수많은 建築賞을 受賞했다.

    2 양희은의 앨범 재킷

    3 寒溪嶺休憩所 入口의 五色令 標石. 五色令은 寒溪嶺의 옛 이름이다.

    4 寒溪嶺 開設 公社로 숨져간 兵士들을 기리는 慰靈碑 뒷面. 이 地域 軍團長으로 碑石을 세운 陸軍 中將 김재규의 이름은 누군가가 정으로 쪼아 只今은 痕跡조차 없다.

    5 이미 萬人의 클래식이 된 노래 ‘寒溪嶺’의 作詞者인 정덕수 是認. 뒤便 멀리 寒溪嶺 고갯길과 點登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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