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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 北유럽 巨匠의 발자취를 밟는다|신동아

이 겨울, 北유럽 巨匠의 발자취를 밟는다

도스토옙스키, 푸슈킨, 시벨리우스…

  • 이종원 동아일보사 文化企劃팀 次長 salut@donga.com

    入力 2014-12-24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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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겨울, 북유럽 거장의 발자취를 밟는다

    모스크바 사람들은 每해 1月 1日 子正 무렵 붉은광장에 모여 새해가 왔음을 自祝한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는 寶石 같은 都市다. 世界 3代 美術館 中 하나인 에르미타주 博物館뿐 아니라 大文豪 도스토옙스키와 푸슈킨 博物館, 베르사유 宮殿 못지않게 華麗한 여름宮殿 等을 품었다. 러시아 第1의 都市 모스크바의 歷史와 文化도 이에 뒤지지 않는다. 聖 바실리 聖堂, 크렘린 宮, 붉은광장 等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이 한둘이 아니다.

    핀란드 헬싱키는 모스크바나 상트페테르부르크만큼 華麗하진 않지만, 親近하고도 優雅한 멋이 가득한 都市다. 純白의 헬싱키 大聖堂과 깊고 푸른 겨울바다, 그리고 交響詩 ‘핀란디아’를 作曲한 얀 시벨리우스를 記念한 시벨리우스 公園은 잊지 못할 銀빛 追憶을 안긴다.

    유윤종 東亞日報 클래식 專門記者와 함께 떠나는 ‘名品 클래식 유럽旅行’은 第3彈으로 이 세 都市를 選定했다. 總 9日 동안 상트페테르부르크, 헬싱키, 모스크바 順으로 돌아보며 主要 名所를 訪問한다. 저녁에는 藝術 公演을 한 篇씩 鑑賞한다. 公演藝術의 世界的 聖地 마린스키 劇場의 代作 발레 ‘안나 카레니나’(상트페테르부르크), 名匠 오스모 反스카가 指揮하는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프로코피예프 交響樂 代作(헬싱키), 볼쇼이 劇場에서 公演하는 존 크랑코 按舞의 상큼한 발레 ‘말괄량이 길들이기’(모스크바)가 그것.

    이番 旅程에는 러시아 專門家 김춘경 同德女大 公演藝術大學長도 同行해 클래식 투어의 깊이와 品格을 더한다. 日程은 2月 20~28日이며 1月 20日까지 20名 內外를 先着順 募集한다. 詳細 情報는 홈페이지(www.tourdonga.com) 參考. 問議電話 02-361-1414.

    이 겨울, 북유럽 거장의 발자취를 밟는다
    1 핀란드 헬싱키의 헬싱키 大聖堂은 純白의 外觀이 魅力的이다.



    이 겨울, 북유럽 거장의 발자취를 밟는다
    2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레닌 피의 聖堂.

    3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카잔 聖堂.

    4 러시아 모스크바 救世主 聖堂.

    이 겨울, 북유럽 거장의 발자취를 밟는다
    5 러시아 모스크바 國立大學校.

    6 핀란드 헬싱키 세나테 廣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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