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工夫해버리면 남은 時間에 工夫할 것이 없어서 눈에 보이는 대로 小說이든, 科學이든, 哲學이든 몸풀기 兼 冊을 읽었다.”
(2021學年度 大學修學能力試驗 滿點者 신지우, 12月 23日 世界日報 인터뷰에서)
올해 修能 滿點者는 在學生과 卒業生 各各 3名씩 6名으로 集計돼 지난해 15名에 비해 크게 줄었다.
“제가 法務部 長官에 指名되면서 이런 試鍊은 어쩌면 避할 수 없는 運命이 됐나 보다. 더 가시밭길을 걸어야 할 模樣이다.”
(曺國 前 法務部 長官, 12月 23日 페이스북에 “鄭 敎授 1審 判決 結果-懲役 4年과 罰金 5億 원-는 너무 큰 衝擊”이라며 “卽刻 抗訴하겠다”고 公表)
“이로써 내 싸움은 끝났습니다. (…) 事實이 事實의 地位를 되찾는 데 無慮 1年이 걸렸습니다.”
(陳重權 前 東洋代 敎授, 12月 23日 페이스북에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친다고 알리며)
“먼저 接種하는 國家에서 發生하는 問題를 한두 달 觀察할 機會를 가질 수 있어 宏壯히 다행스럽다고 생각한다.”
(손영래 中央事故收拾本部 戰略企劃班長 兼 保健福祉部 代辯人, 12月 23日 코로나19 定例브리핑에서)
“確保했다는 4400萬 名分의 백신은 只今 어디에 있나.”
(安哲秀 國民의黨 代表, 12月 24日 黨 最高委員會議에서 “백신을 開發한 나라들이 먼저 接種할 수밖에 없다는 假짜뉴스를 大統領이 나서서 퍼트리지 말라”고 批判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