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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投資詐欺 變曲點마다 與圈 人士 登場하는 까닭|新東亞

옵티머스 投資詐欺 變曲點마다 與圈 人士 登場하는 까닭

“政官界 人脈 動員 痕跡… 經營權 紛爭으로 自殺골”

  • 전혁수 뉴스플로우 記者

    wjsgurtn@naver.com

    入力 2020-12-24 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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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傳播振興院은 왜 옵티머스에 投資했을까

    • 金監院 檢査로 同業關係 깨진 이혁진·김재현 經營權 紛爭

    • 베트남 날아간 이혁진, 科技部 長官 찾아가 “傳播振興院 監査해 달라”

    • 傳播振興院 投資金 빠지자 와르르 무너진 옵티머스

    • 김재현이 作成한 ‘펀드 瑕疵 治癒 文件’대로 進行, 信憑性 높아

    2020年 12月 3日 더불어民主黨 黨代表실 副室長 李某 氏가 옵티머스資産運用(以下 옵티머스)으로부터 李洛淵 더불어民主黨 代表의 鍾路 地域事務室 家口와 複合機, 保證金 等을 支援받은 嫌疑로 檢察 調査를 받던 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옵티머스 事件 關聯 與圈 人士 中 첫 死亡者가 나오자 民主黨 議員들은 “別件搜査·標的搜査 疑惑이 提起되고 있다”(김종민 議員), “政治的 意圖가 疑心되는 標的搜査”(申東根 議員), “檢察이 하는 行態는 盧武鉉 大統領 때부터 李洛淵 代表의 副室長까지 똑같은 行態”(설훈 議員)라며 檢察을 批判하고 있다. 


    10월 26일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 출입구가 닫혀 있다. [뉴시스]

    10月 26日 서울 江南區 옵티머스資産運用 事務室 出入口가 닫혀 있다. [뉴시스]

    尹錫悅 檢察總長은 12月 4日 서울中央地檢에 李氏 搜査 過程에서 人權保護搜査規則 違反 等 人權侵害 與否를 徹底히 眞相 調査해 報告하라고 指示한 데 이어 7日에는 全國 檢察廳에 被疑者의 防禦權을 保障하라는 趣旨의 特別指示를 내렸다. 

    李氏는 옵티머스 關聯 與圈 關係者 中 最近 調査가 始作된 人士다. 搜査를 始作한 지 6個月 남짓 지났으나 아직도 옵티머스 事件 關聯 與圈 人物이 나오고 있는 셈이다. 옵티머스는 어쩌다 政治權 暴風의 눈이 된 것일까. 

    옵티머스 펀드 事件은 安定的인 公共機關 賣出債權에 投資한다면서 1兆5745億 원假量의 投資金을 끌어모았다가 5100億 원臺의 還賣 中斷 事態를 일으킨 私募펀드 詐欺 事件이다. 金融監督院에 따르면, 옵티머스는 46個 펀드를 통해 5146億 원을 設定했고, 最終 投資處는 63個 3515億 圓으로 把握됐다. 金監院은 이 가운데 401億~783億 원(7.8~16.7%)만 回收 可能性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被害額 5100億 원 中 回收 可能性 10% 남짓”

    전남 나주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사옥. 전파진흥원은 2017년 6월 5일부터 2018년 3월 22일까지 1060억 원가량을 옵티머스에 투자했다. [뉴스1]

    全南 나주시 韓國放送通信電波振興院 社屋. 傳播振興院은 2017年 6月 5日부터 2018年 3月 22日까지 1060億 원假量을 옵티머스에 投資했다. [뉴스1]

    옵티머스가 實際 投資한 3515億 원은 ‘아트리파라다이스’ ‘代父디케이에이엠氏’ ‘씨피엔에스’ 等 옵티머스 經營陣이 支配力을 行使하는 會社에 1次 送金된 後 ‘祕資金 貯水池’로 疑心받는 ‘트러스트올’ 等 2次 經由地로 移動했다. 2次 經由地를 거친 資金은 다시 非上場株式, 不動産開發業體 等으로 移動하거나 貸與 形態로 빠져나갔다. 옵티머스가 投資한 돈은 不動産PF에 1277億 원, 株式에 1370億 원, 債券에 724億 원, 其他 資産에 145億 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옵티머스 詐欺 事件은 現在 서울중앙지검 經濟犯罪刑事部(部長檢事 주민철)를 中心으로 ‘옵티머스資産運用 關聯 非理事件 專擔 搜査팀’李 構成돼 檢事 18名이 搜査하고 있다. 그런데 왜 갑자기 秋美愛 法務部 長官이 監察을 指示했을까. 秋 長官이 指示한 監察 對象은 누구일까. 이 事件을 理解하려면 3年 前 이혁진 前 옵티머스 代表와 김재현 現 옵티머스 代表(以下 職銜 省略하고 이름만 表記)가 만나 同業하는 時點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옵티머스 事件 搜査가 進行 中인 現在, 이혁진과 김재현은 서로에게 責任을 떠넘기는 模樣새다. 이혁진은 김재현 等이 詐欺 行脚을 벌인 것으로 自身은 옵티머스 事件과 아무런 關聯이 없다고 主張하고, 김재현은 이혁진이 故意로 會社를 망가뜨렸다고 吐露한다. 

    옵티머스의 設立者는 이혁진이다. 이혁진은 1967年生으로 한양대學校 經濟學科를 卒業한 後 신영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證券의 構造化金融商品팀(SP팀長), 마이에셋자산운용 特別資産運用本部長을 지낸 證券맨으로, 2009年 옵티머스資産運用의 前身인 에스크베리타스資産運用을 設立했다. 

    이혁진은 證券街뿐만 아니라 政治權에서도 이름이 알려져 있는 人物이다. 民主黨에서 서울市黨 靑年委員長?西草甲 地域委員長?政策委員會 副議長 等을 지냈고, 2012年 더불어民主黨의 前身인 民主統合黨 所屬으로 國會議員 選擧에 出馬했다가 落選했다. 같은 해 大選에서는 文在寅 大統領 候補 選擧캠프 經濟特報, 中央選擧對策委員會 映像製作産業特別委員會 委員長으로 活動했고, 2016年에는 민주당의 더불어경제실천본부 代辯人을 지내기도 했다. 임종석 前 靑瓦臺 祕書室長이 南北經濟文化協力財團(警문협) 2代 理事長을 지내던 지난 2006年에는 經文協議 常任理事로 活動한 바 있다.


    ‘海外事業’ 하던 김재현

    이혁진에 比하면 김재현의 經歷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김재현 代表는 1970年生으로 한양대 法學科를 卒業하고, 여러 事業을 하다 農林畜産食品部와 海外 農業 프로젝트를 約 8年間 進行하고 2017年 4月 國內 事業에 復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혁진과 김재현은 2017年 4月 資本市場에서 ‘企業사냥꾼’으로 알려진 홍동진 옵티머스 PEF本部長의 紹介로 만났다. 두 사람이 만날 當時 이혁진은 自身이 運營하는 AV資産運用(現 옵티머스資産運用)이 資産運用社가 갖춰야 할 最小資本金 要件을 充足하지 못하는 等 資金難을 겪고 있었고, 金 代表는 私募펀드(PEF) 設立을 苦悶하고 있었다. 

    두 사람이 만난 지 얼마 안 된 時點인 2017年 5月, 정영제 前 옵티머스代替投資 代表가 이혁진과 김재현에게 同業을 提案했다. 韓國電波振興원(KCA)에서 投資金을 받아올 테니 함께 事業을 해보자는 趣旨였다. 정영제는 대우증권 出身으로 C&그룹 CFO, 東部證券 副社長 等을 지낸 證券맨이었으나 2010年 C&그룹 事件에서 不法貸出을 仲介하고 金錢을 수수한 嫌疑로 懲役 1年 6月을 宣告받고 服役하면서 金融 브로커로 轉落한 人物이다. 鄭 前 代表는 옵티머스 事件이 터지자 逃走했다가 11月 27日 檢察에 붙잡혔다. 

    옵티머스 事件 投資者 目錄에 따르면, 傳播振興院은 2017年 6月 5日부터 2018年 3月 22日까지 1060億 원假量을 옵티머스에 投資했다. 정영제가 이혁진과 김재현에게 同業을 提案하면서 提示한 ‘傳播振興院 投資’라는 條件이 成事된 셈이다. 傳播振興院은 每年 2兆3000億 원 規模의 放送發展基金과 情報通信振興基金을 맡아 運用하는데, 當時 傳播振興院의 投資責任者이던 崔某 基金運用本部長과 鄭 前 代表가 함께 旅行을 갈 만큼 交分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傳播振興院 投資와 同業 始作한 이혁진·김재현

    傳播振興院은 2017年 5月 4日 情報通信振興基金 200億 원을 運用할 投資對象을 求한다는 公告를 냈고, 當日(5月 4日) 토러스투자증권(現 DS投資證券)을 運用社로 選定했다. 6月 23日 토러스는 電波振興원에서 入金된 200億 원에 利子를 더해 總 200億2728萬823원을 옵티머스資産運用의 前身 AV資産運用이 만든 ‘베리타스레포連繫BIG&SAFE2號’로 옮긴 것으로 確認됐다. 當時 資金去來를 성사시킨 人物은 鄭 前 代表다. 

    傳播振興院은 같은 해 6月 2日에도 放送通信發展基金 100億 원에 對한 投資 對象 關聯 公告를 냈다. 3日 뒤인 6月 5日 傳播振興院은 AV資産運用을 運用社로 選定했다. 運用社가 選定되자마자 傳播振興院은 6月 5日 放送發展基金 100億 원을 AV資産運用의 ‘베리타스레포連繫BIG&SAFE1號’에 投資했다. 

    여기서 注目해야 하는 날짜는 2017年 6月 23日이다. 檢察 調査에서 옵티머스 關係者들은 “2017年 5月쯤 정영제가 김재현과 이혁진에게 電波振興院 投資金을 幼稚해서 一旦 작은 證券社 計座 펀드에 넣어놨는데 이걸로 事業을 해보자고 提案했다”고 陳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實際로 토러스에 미리 入金돼 있던 돈이 AV資産運用으로 6月 23日 移動한 것으로 確認됐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이혁진과 김재현이 株式賣買 및 株主 間 約定書를 締結한 날이다. 이혁진은 自身이 保有한 AV資産運用의 株式 19%를 6億4125萬 원에 팔고, 김재현은 6月 29日 殘金을 支給한 後, 6月 30日 定期株主總會를 열어 두 사람이 各自 代表理事 體制로 共同經營을 하는 契約이었다. 그 時期 이혁진과 김재현은 서로의 利害가 맞아떨어졌고 때마침 電波振興員이라는 安定的인 投資者를 손쉽게 確保할 수 있는 정영제가 두 사람을 이어주면서 同業이 成事된 것이다.

    이혁진의 橫領 嫌疑, 良好 前 나라銀行長의 登場

    問題는 金融監督院 檢査 過程에서 發生했다. 이혁진은 性暴行 嫌疑로 2017年 7月부터 9月까지 拘束 收監됐다. 그사이 2017年 8月 金融監督院이 옵티머스에 對한 檢査에 着手했다. 當時 金監院은 옵티머스의 資本適正性에 對한 檢査를 했는데, 이 過程에서 이혁진이 AV資産運用 時節인 2017年 3~4月頃 金融委員會에 虛僞 報告書를 提出한 事實이 드러났다. 分期別 業務報告書와 月別 業務報告書에 한 會社의 濟州島 土地 賣却에 對한 諮問을 提供했다며 19億2000萬 원 相當의 金融諮問서비스 手數料를 未遂 收益으로 虛僞 計上한 것. 

    옵티머스는 이 虛僞 計上 金額을 訂正하면서 最小營業資本 未達 狀態에 빠졌고, 金監院으로부터 2017年 12月 ‘適期是正措置 猶豫’ 措置를 받았다. 이때부터 이혁진과 김재현의 經營權 紛爭이 始作된다. 

    지난 11月 11日 金監院 關係者는 當時 狀況에 對해 “資本健全性에 問題가 있다는 건 固有資産이 問題가 있다는 뜻인데, 固有資産에 大株主가 돈을 넣든지 새로운 投資를 받든지 補完하라는 意味”라며 “自救計劃을 받아 退出을 猶豫하거나 自救計劃이 不明確하면 經營改善命令을 내린다”고 說明했다. 

    2018年 4月 金監院은 追加 檢査에서 이혁진의 橫領 嫌疑까지 찾아냈다. 이혁진은 2013年 2月 4日부터 2017年 3月 22日까지 理事會 決議 等 適法한 節次를 거치지 않고 假支給金 等의 名目으로 423回에 걸쳐 法人 通帳에서 個人計座로 70億 원假量을 移替한 것으로 드러났다. 

    金監院은 이혁진이 個人 計座로 移替한 70億 원이 옵티머스 資本金 未達의 根本 原因인 것으로 把握하고 있다. 金監院 關係者는 “檢査 結果 措置하고 檢察에 通報했다”며 “(옵티머스의) 自己資本 未達은 이혁진의 橫領 때문이었다”고 說明했다. 

    김재현은 性暴行 嫌疑로 拘束돼 있던 이혁진에게 株式을 팔라고 慫慂했다. 그러나 이혁진이 頑强히 버티자, 그때 登場하는 人物이 良好 前 나라銀行長이다. 兩 前 行長은 이혁진의 株式에 設定된 筋質權을 사들이며 옵티머스 最大株主로 올라섰고, 옵티머스의 拷問이 됐다.


    經營權 빼앗긴 이혁진의 反擊

    이혁진 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는 2012년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서초갑 지역구에 출마한 이력이 있다. [뉴스1]

    이혁진 前 옵티머스資産運用 代表는 2012年 19代 總選에서 民主統合黨 候補로 瑞草甲 地域區에 出馬한 履歷이 있다. [뉴스1]

    2017年 9月 拘束에서 풀려난 直後 美國으로 떠났던 이혁진은 2017年 12月 1日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告訴狀을 提出하며 本格的인 反擊에 나섰다. 傳播振興院으로부터 投資받은 돈의 用處를 問題 삼기 始作한 것이다. 이혁진은 告訴狀에서 傳播振興院 投資金이 公共機關 賣出債券이 아닌 聖地建設 無資本M&A에 쓰였다고 밝혔다. 

    옵티머스는 傳播振興院으로부터 投資받은 돈을 當初 公共機關 賣出債權에 投資하겠다고 했으나, 實際로는 聖地建設을 支配하고 있는 MGB파트너스 轉換社債(CB)를 引受하는 데 使用했다. 聖地建設이 LH로부터 받은 賣出債券은 他人에게 讓渡가 不可能했기 때문이다. 옵티머스와 聖地建設은 LH 側에 2017年 6月 5日 債權讓渡 可能 與否를 묻는 內容證明을 보냈고, 7月 12日 LH는 債權讓渡 承認 不可를 通報했다. 公共機關 賣出債權에 對한 投資가 不可能해지자 投資 方式을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옵티머스는 以後에도 公共機關 賣出債權에 投資한다며 投資金을 끌어모았다. 典型的인 欺罔行爲人 셈이다. 

    問題는 이러한 事實이 搜査機關의 搜査에서 밝혀지지 않았다는 點이다. 當時 서울中央地檢 告訴事件은 江南警察署가 搜査를 擔當했는데, 이혁진과 함께 告訴人으로 이름을 올린 그의 四寸동생 A氏가 告訴를 取下했기 때문이다. 

    이혁진은 2018年 3月 18日 歸國하자마자 바로 다음 날(19日) 金監院이 檢察에 通報한 橫領 嫌疑로 서울南部地方檢察廳에서 調査를 받는다. 옵티머스는 3月 21日 奇襲的으로 理事會를 열었고, 이혁진은 理事會에 參席했지만 30分도 안 돼 쫓겨났다. 이날 이혁진은 옵티머스에서 代表職을 包含한 모든 影響力을 잃었다.

    이혁진, 兪英民 長官에게 “傳播振興院 監査해 달라”

    會社를 빼앗긴 이혁진은 政治權에 民願을 하기 始作했다. 먼저 2018年 3月 22日 文在寅 大統領의 베트남 巡訪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兪英民 當時 科學技術情報通信部 長官을 만났고, 傳播振興院의 (옵티머스에 對한) 投資를 監査해 달라고 要請했다. 이혁진은 2020年 10月 19日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出演해 “베트남 가서 거기에 마침 主務 長官인 金融委員長 崔鍾球 委員長하고 兪英民 科技部 長官이 同行한다는 얘기를 뉴스에서 確認하고 아무래도 거기에 가서 뭔가 하소연을 해야겠다고 해서 無酌定 따라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혁진이 베트남에서 兪 前 長官에게 民願을 한 뒤 2018年 4月부터 實際로 科技部의 電波振興院 監査가 大大的으로 進行됐다. 李 監査는 그해 6月까지 進行됐고, 傳播振興院은 옵티머스에 投資한 資金을 모두 回收하기로 決定했다. 傳播振興院은 “滿期日에 資金을 回收했다”고 主張하지만 아직까지 具體的인 날짜別 回收 金額은 提示하지 않고 있다. 

    傳播振興院은 옵티머스와 關聯해 ‘옵티머스資産運用 펀드 投資資金 流用 聖地建設 經營權 引受 過程 違法行爲에 對한 搜査依賴’라는 題目의 搜査 依賴書를 提出했다. 秋 長官이 檢察이 不實搜査를 했다며 尹 總長을 攻擊한 素材가 바로 이 搜査依賴書다. 

    그러나 當時 檢察 搜査팀은 “傳播振興院이 搜査 依賴를 해놓고는 정작 搜査 段階에서 ‘搜査依賴는 豫定에 없었는데 옵티머스 前 社主(이혁진)가 科技部에 民願을 提起해 科技部 指示에 따라 한 것’ ‘資金을 回收해 被害가 없었고 金監院 調査에서도 問題가 發見되지 않았다’며 數詞가 不必要하다는 意見을 냈다”고 反駁했다. 한便 檢察은 聖地建設 橫領 部分을 搜査해 聖地建設 內 不法行爲로 박준탁 聖地建設 代表와 유현권 옵티머스 理事를 拘束했다.


    옵티머스, 傳播振興院 投資金 빠져나가자 ‘와르르’

    傳播振興院이 檢察에 提出한 搜査依賴書에 따르면, 傳播振興院은 2018年 1月에 90億 원, 3月 22日에 230億 원을 各各 옵티머스에 投資했다. 1月에 投資한 90億 원의 回收日은 確認되지 않고, 3月 22日에 投資한 230億 원의 回收일은 8月 9日과 10月 11日이다. 各 回收일에 얼마가 빠져나갔는지는 確認되지 않지만 8~10月 두 달間 最小 230億 원 以上이 回收된 것으로 보인다. 

    옵티머스의 ‘祕資金 貯水池’로 指目된 트러스트올에서 資金을 出金한 時期와 金額을 따져보면 이 中의 一部가 傳播振興院 投資金 償還에 쓰였을 可能性도 排除할 수 없다. 옵티머스는 트러스트올에서 2018年 8月 9日 90億1996萬 원을, 8月 24日에는 130億 원을 手票로 引出했다. 檢察 搜査 結果, 傳播振興院의 옵티머스 投資 가운데 2018年 3月 22日 230億 원 投資分 中 130億 원의 펀드 滿期日은 8月 9日이었다. 

    이처럼 電波振興院의 投資金이 빠져나가자, 옵티머스 財政 狀態는 急速度로 惡化된다. 結果的으로 이혁진의 監査 民願이 效果를 發揮한 셈이다. 實際로 2018年 10月 17日부터 옵티머스의 各種 펀드에서 同時多發的으로 後順位 펀드에 投資된 돈을 빼내 先順位 投資者에게 돌려주는 ‘돌려막기’가 始作됐다. 이때부터 本格的인 ‘폰지詐欺’가 恣行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김재현 側도 當하고만 있지 않았다. 2020年 5月 김재현이 作成한 것으로 알려진 ‘펀드 瑕疵 治癒 文件’에는 後續 措置 內容이 詳細히 적혀 있다. 與圈에서는 이 文件이 事實이 아니라고 主張하고 있지만 資金 運用 過程, 文件에 摘示된 事業의 進行 狀況 等을 勘案하면 相當히 信憑性이 높아 보인다. 

    該當 文件에 따르면, 옵티머스는 2018年 2月 이혁진이 提起한 訴訟에 對應하기 위해 良好 前 行長의 紹介로 法務法人 大陸亞主義 이규철 辯護士를 顧問으로 迎入한다. 이 辯護士는 2016年 朴槿惠 政府의 최순실 等 民間人에 依한 國政壟斷 疑惑 事件 糾明을 위한 特別檢事補로 活動한 人物이다. 2018年 12月에는 電波振興院이 搜査 依賴한 聖地建設 事件 搜査가 進行되면서 옵티머스 顧問이던 이헌재 前 經濟副總理의 紹介로 法務法人 書評의 채동욱 前 檢察總長을 顧問으로 委囑했다고 한다.


    政官界 人脈 構築 情況

    2018年 12月 以後 賣出債券 檢討를 法務法人 書評이 擔當했고, 以後 費用 問題를 考慮해 채 全 總長이 指定한 法務法人 한송에서 이 業務를 擔當했다고도 적혀 있다. 法務法人 한송은 2018年 3月 21日 옵티머스 理事로 選任된 윤석호 辯護士가 所屬된 로펌이다. 

    尹 辯護士의 夫人은 親與圈 法曹人으로 分類되는 이진아 辯護士다. 이 辯護士는 國精院 댓글造作 事件에서 李光喆 前 靑瓦臺 民政首席室 祕書官 等과 與黨 側 人士들을 辯護했고, 文在寅 政府 出帆 後에는 서울市와 各種 公企業의 拷問辯護를 맡았다. 2019年 10月부터는 靑瓦臺 民政首席室 行政官으로 勤務했다. 이 辯護士가 靑瓦臺 行政官으로 任命되자, 尹 辯護士의 給與가 月 500萬 원에서 1500萬 원으로 올랐다고 한다. 

    또한 펀드 瑕疵 治癒 文件에 따르면, 김재현은 “上記 紛爭 過程에서 이혁진이 民主黨과의 過去 因緣을 媒介로 國會議員, 민주당 有力人士 및 政府 關係者들에게 거짓으로 歎願, 會社를 攻擊하게 함으로써 이를 疏明하고 解決하는 過程에서 意圖치 않게 民主黨 및 政府 關係者들이 黨舍와 直間接的으로 連結됐다”고 摘示했다. 

    김재현은 “이혁진 問題의 解決 過程에서 도움을 줬던 政府 및 與黨 關係者들이 프로젝트 受益者로 一部 參與되어 있고, 펀드 設定 및 運用 過程에도 關與가 되어 있다 보니 正常化 전 問題가 불거질 境遇 本質과는 다르게 權力型 非理로 호도될 憂慮가 있다고 判斷된다”고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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