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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東亞 第4回 ‘社會的 價値, 經濟를 살리다’ 포럼|新東亞

新東亞 第4回 ‘社會的 價値, 經濟를 살리다’ 포럼

“코로나19 危機 解法은 社會的 價値 擴散”

  • 정현상 記者

    doppelg@donga.com

    入力 2020-12-18 17: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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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兩極化와 不平等 危機에서 國民 삶 지켜낼 것

    • 公共性 回復과 構造的 不公正 解法 論議

    • 社會的 價値 實現과 핫 트렌드 ESG

    • 社會的價値基本法 法制化 展望도

    • 三星電子, 新韓銀行, NH농협, 韓電, 造幣公社, 西部發展, 東西發展, 루트에너지 等 發表

    신동아 창간 89주년 기념 제4회 ‘사회적 가치, 경제를 살리다’ 포럼이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전경련회관에서 박광온(사진)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등 축사자와 발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포럼은 ‘온택트’ 행사로 진행됐다. ‘매거진 동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돼 다양한 청중의 관심을 끌었다. [박해윤 기자]

    新東亞 創刊 89周年 記念 第4回 ‘社會的 價値, 經濟를 살리다’ 포럼이 18日 서울 永登浦區 汝矣大路 全經聯會館에서 朴洸瑥(寫眞) 더불어民主黨 事務總長 等 祝辭者와 發表者가 參席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포럼은 ‘온택트’ 行事로 進行됐다. ‘매거진 東亞’ 유튜브 채널을 통해 實時間 스트리밍 돼 다양한 聽衆의 關心을 끌었다. [박해윤 記者]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은 “코로나19 상처를 치유하는 게 급선무인 지금, 그 열쇠를 쥐고 있는 사회적 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말했다. [박해윤 기자]

    金容範 企劃財政部 次官은 “코로나19 傷處를 治癒하는 게 急先務인 只今, 그 열쇠를 쥐고 있는 社會的 價値에 對해 論議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말했다. [박해윤 記者]

    新東亞 創刊 89周年 記念 第4回 ‘社會的 價値, 經濟를 살리다’ 포럼이 18日 서울 永登浦區 汝矣大路 전경련회관에서 열렸다. ‘社會的 價値 評價와 ESG(環境, 社會, 거버넌스)’를 主題로 한 이날 포럼에서 參席者와 視聽者들은 人權 安全 環境 일자리 거버넌스 等 우리 社會 모든 領域에서 公共의 利益과 共同體의 發展에 寄與하는 社會的 價値를 擴散하고 成果를 共有해 나가야 한다는 데 共感했다. 오준환 社會的價値硏究院 V-lab 室長, 배근호 韓國租稅財政硏究院 公共機關硏究센터 所長, 최유경 韓國法制硏究阮 社會的價値法制팀長 等 3人의 主要 發題者는 社會的 價値 論議의 核心 主題들을 明快하고 說得力 있게 聽衆에게 傳達했다. 

    “社會的 價値의 主要 內容은 일자리 創出, 均等한 機會와 社會統合, 安全과 環境, 相生協力 및 地域發展, 倫理經營 等이다. 公共機關이 率先垂範해 社會的 價値를 實現하고 더 나아가 民間部門에서도 이것이 擴散되도록 하면 더 살기 좋은 社會가 될 것이다.”(배근호 韓國租稅財政硏究院 公共機關硏究센터 所長) 

    “SK의 社會性과 測定은 環境(E), 社會(S), 거버넌스(G) 領域으로 이뤄진다. 溫室가스와 資源 消費를 줄이고(환경), 不平等을 解消하고 消費者를 保護하며(사회), 株主權益을 保護하고 會計 透明性을 지키는(거버넌스) 活動이 모두 社會的 價値 擴大로 連結된다.”(오준환 社會的價値硏究院 V-lab 室長) 

    배근호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공공기관연구센터 소장은 “공공기관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솔선수범하면 더 살기 좋은 사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호영 기자]

    배근호 韓國租稅財政硏究院 公共機關硏究센터 所長은 “公共機關이 社會的 價値 實現을 率先垂範하면 더 살기 좋은 社會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호영 記者]

    오준환 사회적가치연구원 V-lab 실장은 “온실가스와 자원 소비를 줄이고(환경), 불평등을 해소하고 소비자를 보호하며(사회), 주주권익을 보호하고 회계 투명성을 지키는(거버넌스) 활동이 모두 사회적 가치 확대로 연결된다”고 했다.  [지호영 기자]

    오준환 社會的價値硏究院 V-lab 室長은 “溫室가스와 資源 消費를 줄이고(환경), 不平等을 解消하고 消費者를 保護하며(사회), 株主權益을 保護하고 會計 透明性을 지키는(거버넌스) 活動이 모두 社會的 價値 擴大로 連結된다”고 했다. [지호영 記者]

    최유경 한국법제연구원 사회적가치법제팀장은 “사회적 가치의 확산과 공론화는 점점 더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호영 기자]

    최유경 韓國法制硏究阮 社會的價値法制팀長은 “社會的 價値의 擴散과 公論化는 漸漸 더 重要한 問題로 認識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호영 記者]

    “우리 社會에서 社會的 價値의 擴散과 公論化는 漸漸 더 重要한 問題로 認識되고 있다. 眞正한 社會的 價値 擴散을 위해서는 公共과 民間 領域에서 다양한 利害關係者의 積極的인 參與, 透明性과 相互協力, 共同體意識과 市民意識의 提高 및 確立의 問題가 旣存의 法 制度 改善과 함께 이뤄지도록 綜合的·體系的 接近이 要求된다.”(최유경 韓國法制硏究阮 社會的價値法制팀長)

    ‘매거진東亞’ 채널 實時間 스트리밍

    이날 포럼은 유튜브 채널 ‘매거진東亞’(www.youtube.com/c/MagazineD)를 통해 生中繼돼 社會的 價値에 關心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關心을 모았다. 유튜브 채널에 接續한 聽衆은 댓글窓을 통해 多樣한 意見과 質問을 내놓았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을 막기 위해 市民 參觀 없이 進行된 이番 行事는 防疫 守則을 徹底히 따랐다. 



    그동안 民間企業, 公企業, 地方自治團體 等 다양한 組織이 經濟的 價値뿐 아니라 社會的 價値를 同時에 創出하면서 持續可能한 成長을 追求해왔다. 따라서 해가 거듭될수록 社會的 價値 論議도 成長·進化하고 있다. 

    特히 올해는 비즈니스 領域에서 ESG에 對한 論議가 活潑하다. 韓國뿐 아니라 先進 各國에서도 經營의 非財務的 要素인 環境(E), 社會的 責任(S), 透明한 거버넌스(G)에 心血을 기울여 企業 價値를 높이려는 움직임이 뚜렷하다. 코로나19로 打擊을 입은 企業들도 危機管理 次元에서 ESG를 追求해 企業 價値를 높여가고 있다. 

    公企業에서 積極的으로 推進돼온 社會的 價値 實現 意志가 民間 領域으로 擴張되는 그림도 그려졌다. 신동아는 이런 흐름을 反映해 이番 포럼에서 社會的 價値 創出方法·測定·評價, ESG 트렌드, 大企業·金融機關·公機關의 優秀 事例 發表도 다뤘다.

    朴洸瑥, 李在明, 金慶洙, 金容範… “善한 影響力에 注目”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무한경쟁 약육강식 시스템이 격차와 불균형을 더욱 키우고 있다”고 했다. [박해윤 기자]

    李在明 京畿道知事는 映像 메시지를 통해 “無限競爭 弱肉强食 시스템이 隔差와 不均衡을 더욱 키우고 있다”고 했다. [박해윤 記者]

    講演에 앞서 進行된 祝辭者들의 發言도 視線을 끌었다. 國會, 地自體, 政府가 社會的 價値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把握할 수 있는 機會였다. 

    박광온 더불어民主黨 事務總長은 “社會的 價値의 擴散은 코로나19街 심화시키고 있는 兩極化와 不平等의 危機에서 國民의 삶을 지켜내고, 모두가 고르게 잘 사는 包容國家를 만드는 길”이라며 “社會的 弱者와 人權, 生命, 安全, 環境, 良質의 일자리 創出 等을 社會的 價値의 評價基準으로 삼아 公共機關이 共同體 發展에 寄與하는 大轉換을 이뤄내야 한다”고 强調했다. 朴 事務總長은 20·21代 國會에서 連續으로 社會的價値基本法案을 發議해 우리 社會에 社會的 價値 實現을 통한 公共性 回復의 必要性을 主張해왔다. 

    民選7期 道政 原則을 ‘公正’으로 내세운 李在明 京畿道知事는 映像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 危機뿐 아니라 不公正이 資本과 資源의 效率的 分配를 가로막고 있으며, 無限競爭 弱肉强食의 시스템은 隔差와 不均衡을 더욱 키우고 있다”며 “새로운 危機에는 過去와 다른 根本的 變化가 必要한데 그 解答이 바로 公共의 利益과 共同體 發展에 寄與하는 社會的 價値 擴散이다”라고 말했다. 

    20代 國會 初期 社會的價値基本法을 發議한 金慶洙 慶南道知事度 映像 메시지를 통해 “社會的 價値는 이제 民間·公共 全 分野에서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選擇의 問題가 아니라, 持續可能한 成長을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 될 ‘必須’ 戰略이 됐다”며 “이番 포럼과 같은 社會的 價値 實現을 위한 努力이 大韓民國의 持續可能한 發展을 이끌어가는 契機가 되기를 期待한다”고 밝혔다. 

    金容範 企劃財政部 次官은 “코로나19로부터의 傷處를 治癒하고 ‘回復으로의 轉換’李 急先務인 只今, 그 열쇠를 쥐고 있는 社會的 價値에 對해 論議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社會的 價値는 코로나19에 따른 現在의 不確實性을 견디고, 不安을 다스리는 힘이자, 經濟 패러다임 轉換과 함께 未來의 經濟活動에 새로운 機會를 創出할 수 있는 原動力이 될 것이다. 政府도 社會的 價値의 ‘發見’과 ‘實現’ ‘擴散’의 主役이 되도록 各別히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社會的 價値 實現 優秀 事例

    박준하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 팀장은 “최근 5년간 2157개 기업이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았다”고 했다.  [지호영 기자]

    박준하 三星電子 스마트工場志願센터 팀長은 “最近 5年間 2157個 企業이 三星電子의 스마트工場 構築 支援을 받았다”고 했다. [지호영 記者]

    이날 포럼에서는 大企業, 金融機關, 公企業, 社會的 벤처企業 等이 社會的 價値를 實現한 內容을 紹介했다. 公共部門뿐 아니라 民間에서도 社會的 價値 創出이 一般化돼 있음을 確認할 수 있었다. 

    박준하 三星電子 스마트工場志願센터 팀長은 經濟 活性化와 일자리 創出 方案의 하나로 施行하고 있는 中小·中堅 企業 스마트工場 支援事業을 紹介했다. 特히 올해 삼성전자는 코로나19 克服을 위해 마스크, 診斷키트, 손消毒劑 等 保健用品 製造企業을 패스트 트랙으로 選定해 支援했다. 中小벤처企業部,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2月~3月 마스크企業 4個社에 50餘 名의 專門家를 支援함으로써 新規設備 세팅, 老朽設備 再稼動 等 三星의 革新 노하우를 마스크 工程에 椄木해 4月 基準 生産能力을 51% 改善하기도 했다. 朴 팀長은 “지난 5年間 總 2157個 企業이 三星電子의 스마트工場 構築 支援을 받았다”며 “協力會社뿐 아니라 一般 中小企業의 綜合的인 競爭力을 强化해 賣出 擴大, 企業文化 改善, 中小企業 革新基盤 마련 等의 社會的 價値 創出에 寄與해왔다”고 말했다. 

    김홍년 NH농협금융지주 금융연구센터 연구위원은 “농협은 ESG 개념을 경영 전반에 접목시켜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패러다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지호영 기자]

    김홍년 NH농협金融持株 金融硏究센터 硏究委員은 “농협은 ESG 槪念을 經營 全般에 椄木시켜 持續可能한 經濟 成長 패러다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지호영 記者]

    김홍년 NH농협金融持株 金融硏究센터 硏究委員은 金融機關에 ESG 이슈가 重要해지는 理由를 說明하고 농협金融의 現況과 展望을 紹介했다. 世界的으로 氣候變化에 對應하기 위해 그린 經濟(貯炭所, 親環境)로 轉換하는 것이 하나의 큰 흐름이다. 따라서 金融機關에 ESG를 反映한 經營 管理와 金融 仲介 機能을 期待하는 社會的 要求가 늘어났다. 金 硏究委員은 “농협은 ESG 槪念을 經營 全般에 椄木시켜 持續可能한 經濟 成長 패러다임을 마련했다”며 “그린뉴딜 政策과 關聯해 12兆 원의 金融支援을 計劃하고 있고 綠色金融과 ESG 事業과 關聯해 38兆 6000億 원을 運用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동선 新韓銀行 社會貢獻部 팀長은 新韓銀行의 共有價値創出(CSV) 事例를 紹介했다. 過去에 寄附 等 單純히 社會貢獻(CSR)에 置重할 때는 新韓銀行이 過去 方式으로 만든 비즈니스 價値와 受惠者가 받은 價値의 總量에 變化가 없었다. 하지만 新韓銀行이 本然의 事業에서 生産的이고 包容的인 金融에 集中하면서 全體 價値를 더 키웠고, 거기에 受惠者의 價値까지 더해져 社會 全體가 받는 價値 總量이 더 늘어났다. 崔 팀長은 “新韓金融 스타트업 育成 플랫폼인 新韓스퀘어브리지를 통한 일자리 創出, 優良 金融消費者를 養成하기 위한 金融敎育, 旣存 顧客의 信用下落 防止를 위한 敎育 等을 통해 共有價値를 創出했다”고 말했다. 

    황인성 韓國電力公社 相生協力處 次長은 全南 羅州 빛伽藍革新都市에서 地域 相生과 發展을 위해 努力하는 韓電 事例를 共有했다. 2014年 12月 本社를 빛伽藍革新都市로 移轉한 한전은 이곳을 에너지밸리로 만들어가는 核心 動力이다. 2020年 現在 16個 公機關이 移轉해 人口 3萬5000名의 自足型 新都市가 된 이곳에서 한전은 R&D 支援, 벤처와 創業 支援, 501個 企業 誘致, 2兆1600億 원臺 地域 投資 等을 實現했다. 黃 次長은 “한전을 中心으로 高附加價値 企業과 硏究所 中心의 自生的 産業 生態系를 構築하고 體驗型 스마트 에너지 파크를 造成하는 ‘에너지밸리 시즌2’를 向해 나아가고 있다”며 革新都市의 또 다른 變身을 展望했다. 

    김혁구 韓國西部發展 社會的價値推進실 次長은 코로나19 時代의 危機를 克服하기 위해 어떻게 일자리 創出에 寄與하고 있는지 紹介했다. 西部發展은 社會的價値推進委員會를 發足해 社會的 配慮 階層의 職業能力 開發과 進路 開拓을 통해 經濟的 自立을 支援하고 있다. 障礙人 父母 等으로 構成된 社會的 協同組合 일자리 事業을 推進하고 있고, 自營業者의 雇傭保險 加入을 支援하고 있다. 金 次長은 “西部發展은 2018~2020年 2115個의 일자리를 創出했고, 2025年까지 그린·디지털 뉴딜을 通해 3萬5000名의 雇傭 誘發 效果를 期待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흥수 韓國東西發展 열린革新部長은 社會的 價値 推進 體系에 따른 主要 實踐 事例를 紹介했다. 東西發展은 社會的 價値를 常時 測定하고 管理하며 制度를 强化하고 있다. 또 組織 內在化를 위한 체크리스트, 競進大會, 온라인 敎育, 社會的 價値(Social Value)·革新(Innovation)·積極 行政(Positive administration)의 英文 合成語를 딴 SVIP(슈퍼 VIP의 意味도 있음) 마일리지 制度 運營 等을 통해 職員들에게 推進 動機를 附與하고 있다. 金 部長은 “東西發展은 캠퍼스 에너지 效率化,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農村 相生型 坡州 水素燃料電池 事業에도 나서고 있다”며 “2025年까지 新再生에너지 事業, 사람 中心 安全網 構築 等에 7兆461億 원을 들여 일자리 3萬8512個를 創出할 豫定이다”라고 말했다. 

    최윤호 한국조폐공사 사회적가치처 팀장은 “화폐 제조 과정에서 축적된 위·변조 방지 기술을 활용해 동대문시장의 의류 정품 인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호영 기자]

    최윤호 韓國造幣公社 社會的價値處 팀長은 “貨幣 製造 過程에서 蓄積된 位·變造 防止 技術을 活用해 東大門市場의 衣類 正品 引證事業을 推進하고 있다”고 紹介했다. [지호영 記者]

    최윤호 韓國造幣公社 社會的價値處 팀長은 事業 環境이 크게 바뀌는 狀況에서 어떻게 業의 本質을 維持하며 社會的 價値를 追求할 수 있는지 살펴봤다. 요즘 支拂決濟 手段이 디지털 等으로 多樣化하면서 現金이 줄어들고 流通 壽命이 긴 5萬원券 發行으로 해마다 事業量 自體도 줄어들어 造幣公社는 核心 비즈니스가 進化해야 하는 狀況에 處했다. 이에 技術革新, 新成長 動力과 社會的 價値 創出에 經營 傍點을 찍고 있다. 崔 팀長은 “貨幣 製造 過程에서 蓄積된 位·變造 防止 技術을 活用해 東大門市場의 衣類 正品 引證事業을 推進하고, 모바일 地域 商品券 事業을 통해 新規 일자리 創出과 中小企業의 賣出 增大를 돕고 있다”고 紹介했다. 

    윤태환 루트에너지 代表는 ‘ESG 投資의 꽃’인 再生에너지 인프라에 個人이 小規模 投資者로 參與하는 金融 플랫폼을 만들었다. 第3次 에너지基本計劃에 따르면 2040年까지 再生에너지 比重이 50%까지 높아지고 이를 爲해 650兆 원의 直接 投資가 必要하다. 하지만 再生에너지 事業의 折半이 地域住民과의 葛藤으로 坐礁되는 狀況이어서 地域 水溶性을 높이는 市民 參與型 投資 패러다임이 必要한 狀況이다. 尹 代表는 “그동안 再生에너지 投資家 機關이나 一部 資産家들의 專有物이었지만 누구나 參與할 수 있는 金融 플랫폼을 만들어 地域水溶性을 높였다”며 “地域住民, 講院道廳, 東西發展이 株主로 參與하는 太白 가덕산 風力發電 같은 形態가 더욱 많이 登場할 必要가 있다”고 主張했다. 社會的 問題를 解決하는 비즈니스를 創出한 루트에너지는 美國 유럽 等에서 社會的, 環境的 成果가 좋은 企業에 授與하는 ‘글로벌 社會的 企業’(B Corp) 認證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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