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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中堅演劇人創作集團 代表|新東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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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中堅演劇人創作集團 代表

演劇 ‘바냐 아저씨’ 製作, 出演

  • 글·이혜민 記者 | behappy@donga.com, 寫眞·홍태식 客員記者

    入力 2016-03-02 15: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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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技倆이 뛰어난 中堅 演劇人들이 演劇界에서 疏外돼 어려움을 겪는 境遇가 많아요. 그들에게 ‘現場’을 되찾아주고 中壯年層이 享有할 수 있는 舞臺를 活性化하려고 團體를 만들었어요.”
    演劇人 김지숙은 2014年 11月 송강호, 최민식, 설경구, 예지원 等 特別會員을 비롯해 同僚 100餘 明과 ‘中堅演劇人創作集團’을 創團했다. 지난해 劇團 傳說과 ‘賢者 나탄’을 製作한 데 이어 올해 1月 27日~2月 6日엔 이윤택 演出의 ‘바냐 아저씨’를 舞臺에 올렸다.
    “안톤 체호프의 作品 中 가장 大衆的이죠. 우리가 살면서 追求해야 할 게 華麗한 成功이 아니라 ‘忍耐心’이라는 걸 일깨웁니다. 이윤택 兄과 世界 어디에도 없는 재미있는 바냐 아저씨를 만들고 싶었어요. 삶은 가까이에서 보면 悲劇이지만 멀리서 보면 喜劇이니까.”
    金 代表는 藝術監督으로 作品을 이끄는 한便 致命的인 魅力의 所有者 옐레나를 演技했다. 配役을 消化하기 위해 열흘은 물만 마시고 스무 날은 고구마를 먹으며 6kg을 減量했다. “傲慢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이런 先輩들이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고 한다. ?
    “演劇으로 사랑을 받았으니 演劇으로 돌려드려야죠. 政府 支援金을 조금 받았지만 大部分은 貸出을 받아 만들었습니다. 演劇 ‘로젤’을 하면서 돈을 좀 벌었는데, 그게 고스란히 演劇 製作에 들어갔어요. 언제까지 代表를 맡을지 몰라도 좋은 마음으로 始作했으니 最善을 다할 겁니다.”
    ‘바냐 아저씨’ 앙코르 公演은 2月 16日~3月 10日 SH아트홀(02-765-9523)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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