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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黨_最善 208 最惡 150席 더民主黨_最善 110 最惡 59席 國民의黨_最善 30 最惡 10席|新東亞

새누리黨_最善 208 最惡 150席 더民主黨_最善 110 最惡 59席 國民의黨_最善 30 最惡 10席

輿論分析 專門家들의 20代 總選 展望

  • 배수강 記者, 도움말 · 박동원, 배종찬, 이택수

    入力 2016-03-02 14: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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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圈連帶로 首都圈 40席 主人 바뀔 것
    • ‘人物論’과 ‘改憲 沮止論’ 프레임
    • 崔敬煥 · 劉承旼 · 반기문 · 吳世勳 · 李姬鎬 ‘總選 입김’
    • 湖南은 大選 겨냥한 人物 中心 投票…革新公薦이 關鍵
    國民의黨이 2月 2日 大田에서 創黨을 宣言하면서 20代 總選은 20年 만에 3黨 體制로 치르게 됐다. ‘一與多野(一與多野)’ 構圖에선 野圈 分裂로 與黨의 漁夫之利가 豫想되지만, 只今껏 多黨制 構圖로 치러진 總選에서 與黨이 過半을 차지한 적은 없다. 김무성 새누리당 代表도 한때 180席을 公言했지만, “總選은 늘 薄氷의, 支持率 1% 싸움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며 몸을 낮췄다. ‘湖南의 사위’ 安哲秀 국민의당 共同代表가 湖南 民心의 選擇을 받을지, 朴槿惠 大統領의 ‘國會 審判論’이 作動할지도 關心事다.
    ‘신동아’는 國內 代表 選擧 專門家 3人을 통해 1996年 15代 總選 以來 20年 만에 치러지는 ‘안개 속 3黨 體制 總選’을 緊急 診斷했다.



    1. 總選 프레임

    政治에선 言語 選擇이나 象徵을 통한 프레임 戰略으로 種種 勝敗가 갈린다. 有權者들은 總選에선 政府·與黨의 國政運營 評價를 中心으로 한 ‘回顧的 投票(retrospective voting)’를, 大選에선 未來 權力을 뽑는다는 意味에서 ‘展望的 投票(prospective voting)’를 하는 傾向이 있다. 따라서 野黨의 ‘政權 審判論’이라는 攻擊 프레임과 與黨의 ‘國政 安定論’이라는 防禦 프레임이 總選의 代表的 프레임이다.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本部長은 “大統領 任期 後半期에는 ‘政權 審判’ 性格이 剛하게 나타나는데, 이番 總選은 19代 國會에 對한 失望으로 政權 審判 性格과 與野 政黨 審判 性格이 함께 나타나고 있다”고 分析했다.
    리서치앤리서치가 2月 4~5日 全國 1000名을 對象(95% 信賴水準에 ±3.1%포인트)으로 4·13 總選의 性格을 물었더니 △國會 審判論(25.3%) △政權 審判論(23.8%) △正當 審判論(15.2%) 巡으로 答했다. 政權 審判論보다는 國會·政黨 審判論이 16.7%포인트 높다. 倍 本部長은 “이런 雰圍氣 때문에 新生 政黨인 國民의黨이 出現하게 된 것”이라고 說明한다.
    이택수 리얼미터 代表는 “選擧 終盤으로 갈수록 政權 審判論 代 野黨 審判論 프레임으로 壓縮될 것”이라고 豫測했다. 政權 審判論은 野黨에 依해 經濟實情 審判論, 外交 審判論 等으로 分化하고, 野黨 審判論은 朴槿惠 大統領과 새누리당 親朴 候補들에 依해 野黨 및 與黨 非朴系 議員을 타깃으로 터져 나올 것이란 分析이다. 다만 湖南의 境遇 國民의黨이 ‘第1 野黨 審判論’을 들고 나오면서 ‘第2 野黨 分裂政治 審判論 vs 第1 野黨 霸權政治 審判論’으로 分化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동원 폴리컴 代表의 分析은 人物論과 改憲 沮止論에 맞춰진다.
    “박근혜 大統領에 對한 40%臺의 公告한 支持率, 野圈 分裂로 인한 爭點의 稀釋化로 政權 審判論 못지않게 野黨 審判論이 먹혀들고 있다. 首都圈의 政權 審判論은 分裂된 野黨에 매우 重要한 프레임이지만, 選擧 때까지 持續될지는 未知數다. 野黨이 政權 審判論을 들고 나온다 해도 그것에 相應하는 有能한 候補와 政策 代案을 내놓아야 ‘審判論’李 票心(票心)으로 이어질 수 있다. 最近 朴槿惠 政府와 새누리당은 國會 審判論을 들고 나왔는데, ‘朴 政府의 勞動法 改革과 經濟 살리기에 힘을 보태지 않는다’며 野黨은 勿論 與黨 非朴系 議員들을 同時에 겨냥했다. 그러나 가장 重要한 프레임은 ‘人物論’과 ‘改憲 沮止論’이 될 것 같다.”
    朴 代表는 野黨은 敵前分裂로 어쩔 수 없이 公薦 革新과 새 人物 迎入에 積極 나서야 하며, 金鍾仁 더民主黨 非常對策委員長이 ‘運動圈 물갈이’를 외치는 것도 與黨보다 比較優位에 있다고 보기 때문으로 分析한다. 與黨은 ‘國民公薦制’ 탓에 現役 물갈이가 적을 수밖에 없는 만큼 人物論이 먹혀들 것이라는 視角이다.
    ‘改憲 沮止線’ 프레임은 野圈 分裂로 새누리黨이 200席 以上 가져가면 改憲을 통해 日本 自民黨처럼 永久 執權을 노릴 수 있고, 180席을 넘기면 國會先進化法을 無力化할 수 있다는 野圈의 프레임이다. 朴 代表는 “이러한 危機感이 國民에게 먹혀든다면 野黨 票가 結集되고, 野圈連帶 名分으로도 作用할 것”이라고 豫想했다.  


    5. 圈域別 影響力

    그렇다면 圈域別 4·13 總選을 이끌 與野의 首長은 누굴까. 專門家들에게 有權者 票心에 가장 影響을 미칠 人物(3名 以上)을 물은 結果, 首都圈에선 朴槿惠 大統領, 安哲秀 代表, 김종인 非對委院長, 文在寅 前 代表, 오세훈 前 서울市長, 朴元淳 서울市長이 꼽혔다.
    “朴 大統領은 首都圈 젊은 民心에게는 審判의 對象이지만 老人層에게는 支持의 對象이고, 金 非對委員長은 野黨 支持層과 政權 審判에 同意하는 中道層을 이끌 核心 人物이다. 文 前 代表와 吳 前 市場은 首都圈을 돌며 支援遊說에 나서 影響力을 發揮할 수 있다.”(박동원 代表)
    嶺南圈에선 斷然 朴 大統領의 影響力이 크고, 文 前 代表와 安 代表가 制限的 影響을 미칠 것으로 豫想했다. 이택수 代表는 “朴 大統領은 眞朴(眞朴)  候補에 對한 다양한 물밑 支援으로, 김무성 代表는 釜山·慶南(PK) 地域 候補들의 支援遊說로, 유승민 議員은 與黨 내 非朴 아이콘이자 次期 大邱·慶北(TK) 走者로서 影響力이 클 것”이라고 分析했다.
    박동원 代表는 “TK에선 ‘瞋縛 論爭’을 主導한 朴 大統領, 최경환 前 經濟副總理, 유승민 議員이, PK에선 김무성 代表, 朴 大統領, 최경환 前 經濟副總理가 影響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김태호 最高委員과 親朴系 유기준 議員도 PK 地域 選擧에서 影響力을 行使할 것”이라고 豫想했다. 또 “유승민 議員은 TK地域 유승민系 議員들과 ‘瞋縛’ 候補들 間 매치에 影響을 미칠 것”이라고 分析했다.
    湖南圈에선 安 代表와 文 前 代表가 꼽혔다. 安 代表는 ‘湖南의 사위’로서 國民宜當 候補 遊說 支援을 通해, 文 前 代表는 野圈 大選 候補를 지낸 높은 認知度가 票心에 影響力을 미칠 것이란 分析이다. 배종찬 本部長은 朴元淳 서울市長, 이택수 代表는 이희호 女史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中立이지만 如前히 李 女史의 한마디가 큰 影響을 미칠 것이란 分析이다.
    박동원 代表는 全北에선 정동영 前 議員, 安 代表, 文 前 代表를, 光州·全南에선 安 代表, 文 前 代表, 朴趾源 議員과 함께 김대중 前 大統領의 3男 김홍걸 敎授를 꼽았다. 朴 代表는 “親盧(親盧) 霸權主義에 對한 憤怒도 있지만, 政權 交替를 위해서는 變化한 文 前 代表와 더民主黨을 中心으로 總選을 치러야 한다는 認識도 젊은 世代를 中心으로 깔려 있다”고 說明했다.
    忠淸圈에선 朴 大統領과 潘基文 유엔 事務總長, 安熙正 忠南知事를 中心으로 한 더民主黨 現役 團體長(권선택 大田市長, 李始鍾 忠北支社, 이춘희 世宗市場)李 票心에 影響을 미칠 人物로 뽑혔다. 朴 大統領은 어머니 陸英修 女史의 故鄕(忠北 沃川)과 世宗市 原案 推進 等에 따른 好感, 安 知事는 忠淸 待望論에 對한 期待感과 道知事로서 물밑 支援이 그 理由였다. 班 總長은 國內 政治活動은 어렵지만, 次期 忠淸 出身 大權走者인 만큼 그와의 因緣을 내세울 候補들이 登場할 것으로 점쳐진다.
     


    6. 豫想 議席 數

    專門家들은 아직 總選 候補가 確定되지 않았고, 野圈 候補 單一化 與否에 따라 판勢가 크게 바뀌는 만큼 總選 結果를 豫測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박동원 代表의 分析은 이렇다.
    “歷代 總選에서 汎(汎)進步陣營의 勝利 方程式은 △進步勢力 結集 △保守 分列 △湖南의 壓倒的 支持 △中道層 支持 △젊은 世代의 높은 投票率이었다. 20代 總選을 앞둔 只今 進步勢力은 分裂됐지만 保守는 結集됐고, 湖南은 누구 손을 들어줄지 모르며, 이에 따라 中道層과 젊은 世代의 投票 抛棄까지 豫想되는 만큼 새누리黨이 180~200席을 얻을 수도 있다. 進步陣營엔 野圈連帶만이 唯一한 突破口가 될 것이다.”
    朴 代表는 最近 與野가 合意한 253席 選擧區를 基準으로 各 圈域을 詳細하게 分析했는데, 首都圈에서 국민의당이 모두 候補를 내거나 野圈 單一化가 이뤄지면 판勢는 完全히 뒤바뀐다고 指摘했다.  
    “首都圈은 國民의黨 人物難, 選擧費用 保全에 對한 負擔, 候補 單一化 與否, 朴槿惠 政權 審判論 擴散 與否라는 野黨 變數 때문에 豫測하기가 어렵다. 19代 總選과 比較해보면, 當時 서울地域 選擧區 16곳이 5%포인트 以內의 薄氷 勝負處였고, 10곳에서는 野黨 候補가 10%포인트 差 以上으로 與黨 候補를 이겼다. 따라서 3黨 候補가 모두 出戰하면, 서울의 49個 選擧區 中 10곳 程度만 野黨 勝利가 可能하다.
    候補 單一化를 하면 正反對 結果가 나온다. 京畿道는 8席이 늘어나 60席이 됐는데, 19代 總選에서 5%포인트 以內 薄氷 勝負處는 11곳이었다. 3黨 構圖로 選擧를 치른다면 서울 近郊 베드타운型 都市에선 傳貰難 等으로 政權 審判論이 먹히는 點을 考慮해도 새누리黨은 36席을 얻을 것으로 豫想된다. 萬若 野圈 候補 單一化가 成事되면 19代 總選에서 새누리당이 5%포인트 以內로 이긴 地域의 折半을 野圈이 차지하고 野圈은 41席을 가져갈 것이다. 新設된 選擧區 8곳도 都市 地域이라 最小 6곳에서 野圈 勝利가 可能하다.”
    이택수 代表는 嶺南 地域과 江原 等 ‘동부 벨트’가 優勢한 새누리黨이 150~170席, 首都圈과 忠淸 一部가 優勢한 더民主黨이 90~110席, 湖南이 優勢한 國民의黨이 10~30席을 얻을 것으로 豫想했다.


    7. 次期 大選 候補

    與野 次期 大選 候補감으로는 與圈에서 반기문 總長, 김무성 代表, 오세훈 前 市長, 野圈에선 文在寅 前 代表, 安哲秀 代表, 朴元淳 서울市長, 金富謙 前 議員이 꼽혔다.
    班 總長은 親朴 議員들의 要請으로 任期 後 出馬 可能性이 점쳐지고, 金 代表는 與圈의 强力한 大權 候補라는 點이, 文 前 代表는 總選에서 더民主黨이 100席 以上 얻으면 支持率 上昇 可能性이 점쳐졌다. 安 代表 亦是 交涉團體를 構成하고 湖南에서 더民主黨을 앞설 境遇 第3黨 首長으로서 支持率 上昇이 期待된다(이택수 代表). 그러나 萬若 自身의 地域區에서 떨어지거나 100席 以下(門 前 代表) 或은 艱辛히 交涉團體를 構成할 程度의 成績表(案 代表)를 내면 責任論이 提起될 수 있다.  
    吳 前 市長은 서울 鍾路 選擧에서 當選되면 大選 候補로 直行할 수 있고, 世代 交替 이미지가 浮刻된다는 點(배종찬 本部長)과 票 擴張力, 서울市長 經驗, 合理的인 이미지, 無償給食 住民投票로 保守 支持層 確保(박동원 代表) 等이 次期 大選 候補로서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게 共通的인 分析이다.
    金富謙 前 議員도 大邱에서 最初의 野黨 議員으로 當選되면 새누리黨과 無黨層 支持者의 폭넓은 支持를 끌어낼 수 있어 大權 走者로 急浮上할 수 있다는 分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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