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경|新東亞

He&She

이은경

한국여성변호사회 新任 會長

  • 글·김진수 記者 jockey@donga.com, 寫眞·이상윤 客員記者

    入力 2016-03-02 15:40:03

  • 글字크기 설정 닫기
    “女性 辯護士의 權益을 지키는 本然의 任務에 忠實하면서, 女性과 兒童·靑少年 等 人權 死角地帶에서 法의 도움을 呼訴하는 이들을 위한 公益活動에도 努力을 기울이겠습니다.”
    1月 23日 한국여성변호사회(餘便) 第9代 會長으로 就任한 이은경(52·司法硏修院 20期) 法務法人 山地 代表辯護士는 “旣存의 兒童虐待 特別委員會, 日本軍 慰安婦 特別委員會에 이어 靑少年과 移住女性, 코피노(韓國 男性과 필리핀 女性 사이에서 태어난 兒童) 等 海外兒童 問題로까지 外延을 넓혀 ‘倫理, 家族, 生命’을 主題로 한 委員會 創設을 計劃하고 있다”고 밝혔다.
    ‘倫理’ 이슈와 關聯해서는 專門家 集團의 職業 倫理를 鞏固히 하고 社會를 支撐하는 法과 正義에 關한 社會運動을 펼치겠다는 抱負다. 女性 辯護士들에게도 발등의 불처럼 時急한 ‘家族’ 이슈에선 ‘低出産 克服을 통한 成長動力 確保’라는 社會的 課題에 對해 女性 專門家로서 對案을 提示할 計劃이다. 人間 尊嚴性의 核心인 生命 尊重을 둘러싼 法律 이슈에 對해서도 眞摯한 理解와 苦悶, 實踐的 行動을 해나가려 한다.
    “韓國 女性의 人權 現住所가 女性 法曹人 數 增加로 象徵되곤 하지만, 實狀은 無限競爭에 내몰리고 있어요. 任期 2年 동안 따뜻한 母性으로, 그러나 바뀔 건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最善을 다하겠습니다.”
    1991年 몇몇 女性 辯護士의 親睦 모임으로 始作된 女邊의 會員 數는 設立 25周年인 올해 新規 登錄할 會員을 합치면 約 5000名에 達한다. 高麗大 法學科 出身인 李 會長은 1988年 司法試驗에 合格해 서울中央地法, 全州地法 等에서 判事로 在職한 뒤 2002年 辯護士로 變身했다. 서울地方辯護士會 法制委員長, 大檢察廳 事件平定委員會 委員 等을 지냈다.



    He & She

    댓글 0
    닫기

    매거진東亞

    • youtube
    • youtube
    • youtube

    에디터 推薦記事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