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일보 創刊 100周年 記念 公共藝術|新東亞

갤러리散策

동아일보 創刊 100周年 記念 公共藝術

韓國의 上(床) 來日을 담는 플랫폼

  • 박해윤 記者

    land6@donga.com

    入力 2020-01-21 14:00:02

  • 글字크기 설정 닫기
    동아미디어센터 로비에 설치된 ‘내일을 담는 100년의 상(床)’. 상 위에는 1920년부터 1959년 사이 동아일보에 실린 삽화를 활용해 만든 기념품과 황금빛 구가 놓여 있다. [박해윤 기자]

    동아미디어센터 로비에 設置된 ‘來日을 담는 100年의 喪(床)’. 床 위에는 1920年부터 1959年 사이 동아일보에 실린 揷畵를 活用해 만든 記念品과 黃金빛 球가 놓여 있다. [박해윤 記者]

    2020年 1月 1日 서울 鍾路區 淸溪川路 1 동아미디어센터 1層 로비에는 흰 像이 하나 設置됐다. 

    동아일보가 創刊 100周年을 記念해 陶藝家 이헌정과 協業 製作한 ‘來日을 담는 100年의 喪(床)’ 作品이다.

     朝鮮 白瓷의 純粹美를 보여주는 가로 300㎝ 規模의 흰 床 위에는 黃金빛 區(Golden Globe)가 놓여 있다. 흰 床이 동아일보의 비전을 널리 펼친다는 意味를 담고 있다면, 黃金빛 구는 世界를 向한 동아일보의 跳躍 念願을 表象한다.

    동아미디어센터 로비에 상과 함께 전시된 의자는 분청사기 기법을 활용해 제작한 것이다. 작가는 동아일보가 지난 100년간 쌓아온 업적과 권위를 의자로 상징화했다고 밝혔다.  [박해윤 기자]

    동아미디어센터 로비에 賞과 함께 展示된 椅子는 粉靑沙器 技法을 活用해 製作한 것이다. 作家는 동아일보가 지난 100年間 쌓아온 業績과 權威를 椅子로 象徵化했다고 밝혔다. [박해윤 記者]

    이헌정 작가가 가마에서 구워낸 상(床)과 도예 작품.

    이헌정 作家가 가마에서 구워낸 上(床)과 陶藝 作品.

    이헌정 작가가 가마에서 구워낸 상(床)과 도예 작품.

    이헌정 作家가 가마에서 구워낸 上(床)과 陶藝 作品.

    ‘내일을 담는 100년의 상(床)’ 작품 미니어처.

    ‘來日을 담는 100年의 喪(床)’ 作品 미니어처.

    이헌정 작가는 도예와 조각, 건축, 회화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아트 퍼니처’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예술가로 평가받는다.

    이헌정 作家는 陶藝와 彫刻, 建築, 繪畫 等 여러 分野를 넘나들며 ‘아트 퍼니처’라는 새로운 領域을 開拓한 藝術家로 評價받는다.

    작품에 유약을 바르고 있는 이헌정 작가.

    作品에 釉藥을 바르고 있는 이헌정 作家.

    ‘내일을 담는 100년의 상(床)’ 
작품이 전시된 동아미디어센터 로비.  [박해윤 기자]

    ‘來日을 담는 100年의 喪(床)’ 作品이 展示된 동아미디어센터 로비. [박해윤 記者]

    새하얀 상 위에 놓인 황금빛 
구(球)와 여러 오브제.  [박해윤 기자]

    새하얀 床 위에 놓인 黃金빛 區(球)와 여러 오브제. [박해윤 記者]

    동아일보는 ‘내일을 담는 100년의 상(床)’을 개방형 플랫폼으로 운영한다. 이 상 위에 올려보고 싶은 물건을 소장한 사람은 동아일보 e메일로 사연을 보내면 된다. 선정될 경우 그 물건을 상에 얹어 전시를 진행한다. [박해윤 기자]

    동아일보는 ‘來日을 담는 100年의 喪(床)’을 開放型 플랫폼으로 運營한다. 이 床 위에 올려보고 싶은 物件을 所藏한 사람은 東亞日報 e메일로 事緣을 보내면 된다. 選定될 境遇 그 物件을 床에 얹어 展示를 進行한다. [박해윤 記者]



    댓글 0
    닫기

    매거진東亞

    • youtube
    • youtube
    • youtube

    에디터 推薦記事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