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우 是認 筆禍 事件 (梁性佑詩人筆禍事件)은 維新憲法 下衣 第4共和國 에서 詩人 양성우 의 體制 批判的인 抵抗詩와 關聯된 一連의 事件들을 가리킨다. 이 가운데 양성우가 長詩 〈奴隸手帖〉으로 因해 緊急措置 違反으로 有罪 判決을 받은 事件이 代表的이라 奴隸手帖 筆禍 事件 이라고도 한다.

겨울共和國 事件 [ 編輯 ]

全羅南道 光州 의 中央女高 國語 敎師인 詩人 양성우 는 1975年 2月 12日 光州의 YMCA 講堂에서 열린 救國祈禱會에 參席했다. 民靑學聯 事件 關聯者 釋放을 促求하기 위해 열린 이 行事에서 自作詩 〈겨울공화국〉을 朗誦했는데, 維新體制를 '겨울', '한밤中'에 比喩하여 暗鬱하게 描寫한 詩였다. 이 事件으로 양성우는 그해 4月 中央女高에서 파면당했다.

2006年 民主化運動 關聯者 名譽回復 및 補償審議委員會가 이 事件을 調査한 뒤 中央女高에 復職 勸告 決定을 내렸으나, 31年 前 事件이라 當時 資料를 確認할 수 없다는 理由로 復職은 拒否當했다. ^[1]

奴隸手帖 事件 [ 編輯 ]

양성우는 겨울共和國 事件으로 罷免을 當하고도 屈하지 않고 繼續해서 長詩 〈奴隸手帖〉을 創作했다. 奴隸手帖은 日本 雜誌 《세까이( 日本語 : 世界 )》 1977年 6月號에 飜譯 揭載되었다. 國內에 詩를 發表할 수 있는 紙面이 없었기 때문에 海外 發表를 目的으로 外國人들과 接觸한 點도 確認이 되었다. 아울러 〈우리는 열番이고 冊을 던졌다〉를 創作한 뒤 몇 部를 複寫해 光州 地域에서 知人들에게 配布한 點도 問題가 되었다.

두 篇의 詩는 좀 더 直說的으로 維新體制를 批判하는 內容을 담고 있었다. 이에 따라 1977年 6月 中央情報部 로 連行된 양성우는 곧바로 國家冒瀆 및 大統領 緊急措置 9號 違反 嫌疑로 拘束되었고, 이듬해 懲役 및 資格停止 各 3年의 判決을 받아 1979年 健康 惡化로 假釋放될 때까지 獄苦를 치렀다.

이 事件은 言論 統制로 當代에는 그다지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나, 維新體制에 對한 文壇의 抵抗을 象徵하는 代表的인 筆禍 事件이다.

겨울공화국 詩集 事件 [ 編輯 ]

1977年 양성우가 奴隸手帖 事件으로 收監되어 있는 동안 그를 支持하는 文壇의 一角에서 양성우의 詩를 묶어 《겨울공화국》이라는 題目으로 詩集을 出版했다.

이 事件으로 自由實踐文人協議會 所屬의 關聯 文人들이 逮捕되었고, 이 가운데 고은 , 조태일 은 緊急措置 違反 嫌疑로 拘束되어 苦楚를 치렀다. 國際펜클럽 을 中心으로 國際的인 救命 運動이 벌어지기도 했다.

販賣禁止 措置를 當한 《겨울공화국》은 第5共和國 때까지 禁書로 남아 있었다. ^[2]

參考 資料 [ 編輯 ]

• 박태순, 自由實踐文人協議會 文藝運動社 - 第25回 문익환 양성우 김명식 박양호 장기표의 文學오딧세이 (민족문학작가회의, 2004.9.10)
• 박태순, 自由實踐文人協議會 文藝運動社 - 第26回 自由實踐文人協議會 第3宣言文으로 살피는 70年代文學 (민족문학작가회의, 2004.9.10)
• 고명철, 다시보는 筆화사/ 1970年代 筆禍 事件의 頂點,「奴隸手帖」과 詩人 양성우 - 民族民主運動의 씨앗을 틔우는 詩的 革命 , 《컬쳐뉴스》 (2005.11.25)
• 《문화시대》 (2007.5.14) 인터뷰/ 눈에 보이지 않는 '精神' 追求 양성우 是認 - "極限의 삶이 '詩'와 '詩人' 만들었어요"

같이 보기 [ 編輯 ]

• 盆地 筆禍 事件 (第3共和國)
• 한수산 筆禍 事件 (第5共和國)

各州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