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韓國語版 6月 14日] 아니타 아난드 캐나다 國防長官의 中國 軍用機 關聯 發言에 外交部 王元嬪(汪文斌) 代辯人은 6月 13日, 캐나다 側은 虛僞 事實 流布를 卽刻 中斷하고, 유엔 安保理 決議案 履行을 名目으로 中國 國家主權과 安保를 害하는 行爲를 卽刻 中斷하길 促求했다.
當日 열린 定例브리핑에서 한 記者가 “報道에 따르면 아니타 아난드 캐나다 國防長官은 샹그릴라 對話(아시아安保會議) 參席 期間에 中國 軍用機가 캐나다 軍用機를 妨害한 것은 아주 프로답지 못한 行爲로 憂慮스럽다며, 캐나다는 캐나다 飛行操縱士의 安全을 確保할 必要가 있었고, 캐나다 軍用機는 그저 유엔의 朝鮮 制裁 決議案을 履行하는 中이었다고 밝혔다. 中國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를 質問했다.
王 代辯人은 “캐나다 側의 該當 發言은 ‘賊反荷杖’이라는 中國 옛말과 들어맞는다”고 言及했다.
그러면서 “基本 事實 하나는 캐나다 軍用機가 萬里 길도 마다않고 中國 邊方에 近接해 말썽을 일으킨 것이지 中國 軍用機가 캐나다 近方으로 날아간 것이 아니다. 威脅을 느낀 쪽은 應當 中國이지 캐나다가 아니다”고 말했다.
또한 “캐나다 側은 캐나다 軍用機가 유엔 安保理의 朝鮮 制裁 決議案을 履行한 것이라고 했지만, 安保理 該當 決議案은 어떤 國家에도 다른 나라의 管轄 해空域에 軍事力을 配置해 監視할 權限을 주지 않았다. 캐나다 軍用機의 行爲는 完全히 主權 國家에 對한 挑發이다”고 指摘했다.
캐나다의 이른바 中國 軍用機의 妨害가 프로답지 못하다고 한 것에, 王 代辯人은 “事實 캐나다 軍用機가 여러 次例 中國 領空에 近接하며, 높은 頻度 數, 큰 範圍, 往復 方式으로 近接 挑發했다. 캐나다 軍用機가 近接한 區域은 民間 航空 路線이 集中되어 있어 民間 航空 秩序에 큰 混亂을 招來하고, 民間 航空 飛行 安全에도 害를 加한다. 캐나다 側 行爲야말로 프로답지 못하고, 安全하지 못하다. 이럼에도 中國은 始終一貫 最大限의 冷靜을 維持하며, 安全하고 프로답게 處理해 事態 惡化를 막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中國은 캐나다 側이 客觀的인 事實을 尊重하고, 中國의 冷靜을 濫用하지 말며, 虛僞 事實 流布를 卽刻 中斷함과 同時에 유엔 安保理 決議案 履行을 名目으로 中國 國家主權과 安保를 害하는 行爲도 卽刻 中斷하길 促求한다”고 敷衍했다. (飜譯: 조미경)
原文 出處: 인민망/ 資料 出處: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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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b editor: 王秋雨, ?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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