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生 자이언트판다가 밭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寫眞 出處: 落山視新聞網(樂山市新聞網)]
[인민망 韓國語版 9月 9日] 지난 4日 午前 10時頃 쓰촨(四川)省 러産(樂山)市 어볜(峨邊) 彝族(彛族)自治縣 러우(勒烏)香 위핑(余坪)村에 野生 자이언트판다 한 마리가 農家 밭에 나타났다. 갑작스러운 자이언트판다의 出現에 마을 住民은 밖으로 나와 자이언트판다를 구경했다.
자이언트판다는 낯가림도 없이 옥수수를 하나씩 잡아 뜯기도 하고 짚더미 속을 뒤적거리기도 했다. 또한 다양한 포즈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밖에서 놀던 마을 아이들이 쓰두다훙(司杜達紅) 氏네 집 옥수수밭에서 자이언트판다를 發見했다. 아이들은 卽時 집으로 돌아가 어른에게 알렸고, 마을 사람은 香(?) 政府에 消息을 傳達했다.” 러우香 黨書記 니리얼部(尼里爾布)는 말했다. 香 政府는 狀況을 把握한 後 卽時 關聯 部署에 連絡했다.
5日 午前, 청두(成都)에서 온 專門家들이 자이언트판다의 狀態를 確認한 結果, 마을에 出現한 자이언트판다는 高齡의 판다로 밝혀졌다. “發見된 판다는 齒牙가 많이 닳아 있었고 왼쪽 눈은 失明된 狀態다. 오른쪽 눈 視力도 크게 低下되어 있어 大略 18歲 以上으로 推定된다. 野生 環境賞 高齡에 屬하며, 高齡化 症狀이 뚜렷하다.” 專門家들은 現場에서 자이언트판다에 身體檢査와 緊急 構造를 實施했고, 基本的인 生命을 維持할 수 있게 했다. 現場 檢査와 治療에 限界가 있어 자이언트판다는 協議 끝에 專門 救助센터로 보내 追加 檢査와 모니터링을 받기로 했다. (飜譯: 오은주)
原文 出處: 인민망(人民網)
動物天國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