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年 무엇을 어떻게 먹을지 決心을 세우는 것도 重要하지만 내가 어떤 먹을거리 市場에 놓일까, 무엇을 經驗해보면 좋을까도 알아두면 좋겠다. 不過 4~5年 前만 해도 菜食으로 外食하기란 꽤 어려운 일이었다. 요즘엔 菜食 메뉴를 一部 갖춘 곳, 아예 菜食 料理만 販賣하는 곳도 있다. 카페도 비건 디저트나 빵을 販賣하는 곳이 늘었고, 飮料에도 牛乳 代身 아몬드 밀크 같은 植物性 製品을 넣어 달라고 要請할 수 있는 곳이 많아졌다. 무엇을 選擇할지 촘촘하게 생각하고, 어떤 걸 取할 수 있는지 알수록 만족스러운 消費를 經驗할 수 있다. 飮料도 다르지 않다.

無限한 風味, 커피를 威脅하다

커피는 如前히 사람들의 重要한 嗜好 食品이다. 나처럼 趣向보다는 習慣으로 커피盞을 드는 사람도 많다. 氣候 變化, 原價 上昇, 消費 習慣과 趣向의 變化 같은 變數 德에 鐵甕城 같던 커피 立地도 흔들란다. 젖소로부터 얻은 乳製品 代身 植物性 牛乳,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使用하기 始作한 건 오래前이다. 여러 茶(tea)와 組合해 奧妙한 風味를 자아내기도 하고, 다양한 과일은 勿論이며 허브와 非精製 黨을 利用해 맛의 範圍를 無限大로 넓히고 있다. 커피와 비슷한 風味를 가진 카페인리스 原料로 오르조(orzo)가 있다. 나 亦是 커피 攝取를 줄여볼 料量으로 한동안 즐겨 먹었다. 이탈리아産 보리를 볶아 만든 粉末이다. 구수한 香과 쌉사래하면서 고소한 맛, 짙은 褐色까지 닮아 커피를 代身하기에 安城맞춤이다. 妊産婦나 카페인에 脆弱한 이들이 즐겨 먹었다. 새롭게 注目받으며 다양한 飮料로 變身하는 中이다.

커피 자리를 威脅하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차다. 여리고 작은 茶잎은 乾燥, 덖음, 熟成, 發效, 加香, 加味를 거쳐 커피가 아우를 수 없는 다양하고 無限한 風味의 世界를 펼쳐낸다. 茶잎뿐 아니라 허브, 香辛料, 꽃, 열매(과일), 뿌리, 나무껍질, 穀食(하물며 누룽지)을 가지고 만든 茶 飮料도 쏟아져 나온다. 粉末부터 液狀까지 形態도 다양하고, 原料마다 健康에 利로운 機能까지 裝着했다. 簡單히 完製品으로 購入해 마실 수도 있지만, 천천히 우리고 내리는 時間을 享有하며 文化로 즐길 만한 ‘스토리’도 갖고 있다.

非알콜-무알콜 隔差

맛있는 飮食에 꼭 必要한 술도 재빠르게 모습을 바꾸고 있다. 多彩로운 맛을 가진, 알코올 含有量이 낮은 술이 몇 年間 단단히 자리잡더니 이제는 ‘무알콜 술’李 冷藏庫 맨 앞줄에 登場했다. 술은 取하자고 마시는데 ‘무알콜이 웬 말이냐’던 나도 온라인 숍에서 무알콜 麥酒와 스파클링 와인을 場바구니에 담는다.

 勞動 中에, 週末 낮에, 旅行 中 어느 때라도 그 淸凉함과 맛좋음을 벌컥벌컥 삼킬 수 있음이 좋다. 무알콜로 불리는 飮料는 두 가지로 나뉜다. 非알콜(non alcoholic) 飮料는 1% 未滿 알코올을 含有하고 있다. 무알콜(alcohol free) 飮料는 알코올이 全혀 없다. 마셔보면 큰 差異는 없으나 香이나 맛을 내기 위해 들어가는 成分은 조금씩 다르다. 술과 닮은 무알콜 飮料의 長點은 取하지 않는다, 熱量이 낮다, 칵테일에 有用하다는 것이다. 愛酒家 立場에서 보자면 麥酒를 비롯한 무알콜 炭酸飮料는 알코올을 含有한 다양한 술에 섞어 마시기 좋다. 무알콜 飮料는 麥酒를 넘어 와인, 막걸리, 칵테일로 번져가고 있다. 스트레이트부터 온 더 落까지 經驗해볼 것이 줄을 서 있는 셈이다.

機能性의 無限挑戰

飮料의 機能性도 飮食만큼 擴張됐다. 다이어트, 皮膚美容, 消化促進, 無加糖, 低칼로리, 콜라겐과 비타민 같은 有效成分 含有, 滋養强壯, 에너지 充電, 營養補充 任務를 띤 수많은 飮料를 洞네 便宜店에서도 만날 수 있다. 수많은 機能性 飮料 中 個人的으로 궁금한 것은 칸나비디올(Cannabidiol, CBD) 含有 飮料이다.

 칸다비디올은 大麻 抽出物이다. 우리가 천을 짜서 옷이나 小品을 만들고, 纖維素와 蛋白質이 豐富한 헴프 시드(Hemp seed, 大麻 씨앗)를 얻는 源泉이 바로 그 對마다. 헴프 시드는 幻覺을 일으키는 向精神性 物質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올(Tetrahydrocannabinol, THC)을 完全히 除去한 것이라 安全하게 먹을 수 있는 食材料다. 칸나비디올 成分 亦是 THC는 包含돼 있지 않지만 韓國에서는 規制를 받는다. 强力한 抗酸化 成分과 健康, 美容, 治療 目的으로 이를 食品에 使用하는 國家도 많다. 이미 젤리, 沙糖, 菓子 等에 含有된 食品들은 있는데, 最近 CBD가 含有된 非알콜 스파클링 와인이 登場했다. 하늘길이 활짝 열리는 날 홍콩으로 날아가 맛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