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旣成 言論社 供給者 마인드에 失望

• 유튜브 購讀者 數 放送社 中엔 YTN 先頭

• 示唆·政治 分野 保守 채널 優位

“유튜브가 世上을 담고 있다.”

筆者가 ‘유튜브 트렌드’ 冊을 3年째 펴내면서 새삼 實感하는 대목이다. 유튜브로 音樂을 듣고 뉴스를 接하며 料理 祕法과 運動法을 배운다. 서로의 日常을 共有하며 疏通한다. 企業들은 ‘1社 1채널’ 烈風을 따라잡느라 바쁘고 크리에이터들의 몸값은 繼續 오르고 있다. 요즘엔 마케팅 協業을 넘어 크리에이터 스스로가 브랜드파워를 얻고 直接的인 物件 販賣 卽 커머스를 椄木하는 現象도 늘고 있다. 이렇게 유튜브는 웹 基盤의 네이버처럼 모바일 時代의 새로운 포털로 躍進하고 있다. 甚至於 全 世界를 强打한 팬데믹과 함께 하늘길은 끊겼고, 사람들은 ‘距離두기’로 웅크리는 사이 유튜브와 같은 디지털 플랫폼의 比重과 役割은 繼續 커지고 있다. 生活必需品처럼 日常 속 깊숙이 파고든 유튜브가 만들어내는 미디어 地形圖와 世上의 變化를 함께 읽어보자.

유튜브가 바꿔놓은 미디어 地形

“20代 大選은 유튜브 選擧”라는 말이 膾炙되고 있다. 2002年 大選 때에는 ‘인터넷 選擧’라는 얘기가 登場했다. 以後 ‘포털 選擧’라는 말이 나오더니, 이番 大選에는 유튜브의 影響力이 커졌음을 斟酌게 한다. 實際로 大選 局面이 本格化하면서 有力 大選候補들이 유튜브에 登場하는 頻度가 크게 늘었다. 政治·時事 유튜브 채널에서 選擧 얘기를 隨時로 다루는 건 基本이다. 特히 有力 候補 캠프를 固定的으로 密着 마크하는 유튜버度 제법 많다. 이들은 旣成 言論이 報道하지 않는 자잘한 現場 動靜까지 每日 生中繼하듯 放送한다.

그리고 ‘三프로TV’와 ‘와이스트릿’ 같은 經濟 채널이나 ‘김성회의 G式百科’같은 게임 채널 等 平素엔 政治와는 無關하던 유튜브 채널에서도 大選候補를 招請하는 企劃特輯이 부쩍 늘었다. 特記할 만한 事件도 發生했다. ‘三프로TV’에서 大選 候補 5人과 各其 90分假量 經濟政策 爲主로 深度 있게 인터뷰한 映像을 揭示했는데, 社會的 反響이 크게 일어난 것이다.

李在明 候補와 尹錫悅 候補의 映像은 揭示 後 보름 만에 照會數가 各各 650萬 回와 340萬 回를 웃돌며 둘을 합쳐 1000萬 回에 達하는 等 相當한 注目을 받았다. 安哲秀 候補와 沈想奵 候補의 映像도 揭示 後 一週日 만에 150萬 回와 50萬 回를 넘어섰고, 金東兗 候補의 映像 또한 한나절 만에 10萬 回를 훌쩍 뛰어넘는 等 큰 關心을 받았다.



유튜브에서 일어난 뜨거운 反應을 筆者는 ‘三프로TV 現象’이라고 부를 만하다고 생각한다. 位 映像들의 照會數도 높았지만 17萬 個에 達하는 댓글이 무척 印象的이었다. 댓글에 어떤 特徵이 있었을까. 먼저 몇 個의 댓글을 살펴보자.

“너무 좋은 企劃과 콘텐츠입니다. 候補者 選擇에 機會를 주셔서 感謝합니다. 空中波나 케이블TV도 劃一的이고 定型化된 企劃보다는 이처럼 斬新한 方向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서로 弱點만 물고 늘어지는 內容보다 各自가 所信껏 自身의 생각을 時間에 制限 없이 말할 수 있는 點 너무 좋습니다.”(blank ooo)
“그동안 우리나라에 이렇게 人物이 없나... 뉴스 보는 것도 짜증나고 政治面은 애써 外面했고 이番엔 絶對! 投票 안 해야지 하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三프로 德分에 찬찬히 보고 또 보며 생각할 수 있는 機會를 얻었네요. 感謝드립니다. 이番 映像은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더 熱心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映像이네요. 뭔가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새해엔 잘 해봐야겠습니다!!!”(Jh J)

댓글에서 쉽게 읽히듯 旣成 미디어가 充分히 채워주지 못했던 渴症을 풀어준 것에 對한 滿足感을 表現하는 이가 많았다. 좀 더 具體的으로 짚어보자. 筆者는 크게 두 가지 差異點이 視聽者들이 呼應한 主된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三프로TV 現象

먼저 專門性의 差異다. 通常 새로운 미디어가 나타났을 때 사람들의 採擇 與否를 판가름하는 主要한 基準으로 ‘專門性과 娛樂性’李 손꼽힌다. 有益하거나, 재밌다면 쉽게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이番에 大選候補와 關聯된 콘텐츠가 뉴미디어 채널에 登場했고, 旣存 購讀者 外에 一般人이 多數 流入돼 視聽했으며 呼應이 컸다. 以前에 맛보지 못했던 ‘專門性’李 滿足感을 주지 않았을까 싶다. 實際로 三프로TV는 企劃과 포맷 側面에서 유튜브의 强點을 살려 專門性을 極大化했다. 90分間 經濟政策에 對한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 候補者의 政策 構想과 所信, 具體的 實行 計劃은 勿論 投資 經驗 等 個人的 이야기까지 폭넓고 깊이 있게 들어볼 수 있었다. 旣成 미디어들을 통해 日常的으로 接하던 콘텐츠와 差異가 컸을 것이다. 通常 大選候補 關聯 뉴스나 對談을 보면 疑惑 提起를 앞세운 이른바 ‘네거티브’ 等 刺戟的 內容이 많거나, 政策 說明 또한 候補 間 差別性을 제대로 알기 어려운 水準의 가벼운 傳達이 많았다.

다른 하나는 信賴의 差異다. 三프로TV는 旣成 미디어와 比較하면 아주 微弱한 유튜브 채널에 不過하다. 언뜻 생각하면 信賴 觀點에서는 旣成 미디어가 더 유리해야 마땅하다. 그런데 ‘기울어진 運動場’이란 表現이 示唆하듯 昨今의 言論 地形圖에 對해 不信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與野가 바뀌는 政權交替期를 몇 次例 經驗하는 동안 一部 言論이 政派性을 띠거나 利害關係를 드러내거나, 아니면 審判者처럼 報道한다는 批判的 指摘이 꾸준히 나왔다. 마치 政治權처럼 陣營 論理로 對立하는 樣相에 對한 指摘도 있었다. 自然히 미디어 利用者들의 疲勞感과 不信이 繼續 자라난 것으로 理解할 수 있다.

事情이 이렇다 보니 出帆한 지 不過 3年밖에 되지 않았지만, 經濟 分野에만 集中해 眞情性 있게 運營하며 180萬 名 안팎의 購讀者를 차곡차곡 모아온 유튜브 채널이 오히려 新鮮하고 담백하게 다가왔을 것이다. 各 候補와 大膽하면서 單答型으로 그치지 않고, 追加 質問을 이어가면서 ‘속 시원하게’ 答辯을 끌어내는 場面에 對한 稱讚 댓글도 많았다. “投票權 있는 4人 家族이 함께 TV에 連結해서 봤다. 아빠와 큰딸이 平素 意見도 다르고 對話가 적었는데 함께 討論하게 됐고 서로 理解를 많이 하게 됐다”며 滿足感을 表한 엄마의 댓글도 있었다.

勿論 旣成 미디어에 抑鬱한 側面이 있다. 涉外와 進行에 衡平性과 公正性을 細心히 따져야 하는 規制 環境에다 編成의 制約까지 現實的 苦衷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放送社 勤務者들 相當數가 이番에 三프로TV 映像들을 보면서 自省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供給者 마인드로 늘常 해오던 方式을 固守하다 보니 사람들과 距離가 멀어진 게 아닌가 곰곰 따져보게 된다”는 것이다. 뉴미디어 時代의 미디어 消費 行態 가운데 “判斷은 우리가 할 테니 情報를 親切하게 잘 傳해주면 좋겠다”는 能動的 消費 行態와도 無關치 않아 보인다.

이番 三프로TV의 大選候補 對談은 旣成 미디어에 自省의 실마리를 던진 同時에 유튜브 基盤의 뉴미디어가 새로운 社會的 價値 或은 惠澤을 體感하게 할 수 있는 좋은 事例라 할 수 있다. 大選이 本格化할수록 國民에게 ‘三프로TV 現象’은 持續的으로 意味 있는 場面으로 記憶될 可能性이 높다.

뉴스 地形의 變化

유튜브에서 뉴스와 時事·政治 채널 地形은 旣成 言論社에서 유튜브로 進出한 채널과 새롭게 登場한 個人이나 팀이 運營하는 유튜브 채널 等 두 갈래로 나눠 볼 수 있다.

大部分의 言論社는 유튜브 채널을 갖고 있다. 特히 地上波와 一部 綜編 放送社들은 메인 뉴스 채널 外에도 프로그램別 채널이나 타깃 오디언스를 다르게 設定한 서브 채널을 運營 中이기도 하다. 購讀者 數 基準으로 上位圈 15個 채널을 整理하면 다음과 같다.

24時間 뉴스를 放送하는 YTN이 先頭를 달리고 있다. 유튜버 檢索엔진 ‘블링’에 따르면 YTN은 2013年부터 運營을 始作해 累積 映像 수가 57萬8600個에 達한다. 參考로 3個 地上波放送社가 유튜브 뉴스 채널에 올린 累積 映像 數는 그보다 越等히 적다. 가장 많은 KBS 映像이 19萬 個 水準에 머물고 있다. 綜編 채널들은 jtbc가 地上波 못지않은 購讀者 數를 確保하며 宣傳하고 있다.

特記할 點이 몇 가지 있다. 于先 SBS의 强勢다. 地上波 가운데 가장 먼저 뉴미디어 戰略을 試圖한 SBS는 報道局 傘下에 뉴미디어 部署를 두고 인턴 中心의 유튜브·페이스북 뉴스 채널을 運營했다. 以後 旣存 SBS News 채널 外에 스브스뉴스와 비디오머그 等을 開設했고, 只今은 別途의 子會社로 分離해 運營한다. 스브스뉴스의 成長을 지켜보면서 다른 地上波들도 類似한 形態의 디지털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現在 KBS는 크랩(KLab)과 D-Live 等을, MBC는 ‘엠빅뉴스’와 ‘14F’ 等을 運營하고 있다. 相對的으로 KBS News 채널의 成績이 低調한 便인데, 이는 從前에 유튜브 알고리즘의 推薦을 덜 받았던 탓으로 推定된다. 유튜브에선 推薦을 통한 露出이 移用量 增大에 크게 寄與한다. KBS가 公營放送의 特性上 廣告를 붙이지 않게 設定해서 運營했는데, 유튜브의 運營 알고리즘이 廣告 營業이 可能한 映像을 더 選好하면서 오히려 利用者들에게 推薦이 덜 됐던 것. 最近엔 유튜브 運營 政策이 바뀌어 推薦의 逆差別이 없는 것으로 안다.

적은 數의 映像으로 效率的 運營을 하고 있는 朝鮮一步, 뉴스打破, 스브스뉴스 等 3個 채널이 特히 注目할 만하다. 映像別 照會數와 댓글 數, 좋아요 數가 壓倒的으로 높다. 利用者와의 疏通指數가 높은 셈이다. 이 가운데 조선일보 채널은 新聞社의 유튜브 채널이어서 눈길을 끈다.

最近 3個月間의 映像 數와 利用者 피드백을 놓고 效率性을 따진다고 하면 뉴스打破가 越等한 成績을 보인다. 유튜브 플랫폼을 活用해서 얼마든지 獨立言論度 自生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렇게 유튜브에서 뉴스 채널들은 꾸준히 成長勢를 보이는 데 反해 放送社의 메인 뉴스는 그렇지 못하다. 팬데믹의 威脅에 따른 振幅은 있지만, 큰 흐름上 最近 몇 年 사이 꾸준히 下落勢를 나타내는 것이다.

保守 유튜브 채널이 壓倒的

示唆·政治 分野 유튜브 채널의 現況을 보자. 뉴스 카테고리에 비해 相對的으로 規模는 작은 便이다. 하지만 ‘百家爭鳴’처럼 相當히 많은 채널이 생겨나 있다. 뉴스와 마찬가지로 上位 15位圈 채널 現況을 살펴보자.

主要한 特徵을 짚어보자. 于先 個人이나 팀들이 活動하는 채널이 많다. 大體로 前職 記者와 PD 等 미디어 專門家는 勿論 敎授, 作家, 辯護士, 아나운서 等 다양한 이들이 參與 中이다. 初期에는 隱退가 가까운 中壯年層 參與者가 많았는데 갈수록 젊은 層의 合流도 늘고 있다.

가장 큰 特徵은 保守 채널의 壓倒的 優位 現象이다. 大體로 政治 채널이 늘어나기 始作한 것은 박근혜 前 大統領의 彈劾 局面 때부터로 推定된다. 當時 정규재TV(現在는 펜앤드마이크TV)에서 朴 前 大統領을 單獨 인터뷰하면서 注目받은 바 있다. 이 무렵 保守의 목소리를 代辯하는 미디어가 많아야 한다는 主張과 함께 유튜브에서 채널 開設이 줄을 이은 것으로 記憶한다. 以後 꾸준히 强勢를 나타내고 있으며 進步 陣營은 弱勢 속에서 最近 一部 채널이 躍進하고 있다. 2022年 1月 現在, 示唆·政治 分野에서 進步 陣營의 채널은 ‘金於俊의 뉴스工場’이 包含된 TBS 채널과, 盧武鉉財團 채널, 딴지放送局, 열린共感TV 等 上位圈 15個 가운데 4곳이 올라 있다.

이들 時事·政治 分野 채널은 大體로 ‘1人 放送’처럼 旣成 言論報道를 引用하며 입담을 誇示하면서 팬을 끌어모으는 方式이 많았다. 그렇다 보니 過激한 發言으로 刺戟的인 映像을 生産해 注目받으려는 傾向이 剛했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는 팀 單位 或은 會社 形態로 規模가 커지고 있다. 포맷과 內容에서도 現場 取材를 곁들여 放送하는 等 進化하는 樣相을 보인다. 代表的으로 探査報道 채널을 志向하는 열린共感TV는 數字가 많지는 않지만, 現場 取材를 主로 하는 記者와 PD, 作家 等이 팀 形態로 製作과 放送을 進行하고 있다. 펜앤드마이크TV 채널 또한 小規模 放送局 形態로 記者들의 取材 報道 꼭지를 담아 放送을 하고 있다.

앞선 李在明, 追擊하는 尹錫悅

트래블튜브는 多少 獨特하다. 愛國心을 刺戟하는 內容 爲主로 運營하는 所謂 ‘國뽕’ 채널이다. 出演者 없이 스크립트만 作成한 뒤, TTS(Text To Speech)를 活用한 機械的인 音聲과 字幕을 통해 메시지를 傳達하고 있다. 照會數도 높고, 바이럴이 잘되며 廣告 收益도 相當한 것으로 推算된다.

유튜브 플랫폼에서 韓國 時事·政治 카테고리 채널에서 두드러지는 한 가지 特徵이 있다. 바로 슈퍼챗(아프리카TV의 별風船처럼 視聽者들이 寄附 形態로 돈을 後援하는 것) 輸入이 相當히 높다는 것이다. 全 世界 유튜브 채널 가운데 슈퍼챗 順位 上位圈에는 日本의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等 娛樂 關聯 채널이 主로 올라 있는데, 政治 채널이 包含된 건 韓國이 唯一해 보인다.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가로세로硏究所는 2020年 한 해 동안 7億 원이 넘는 收益을 올렸으며 이는 世界 5位 水準이다. 以外에도 時事타파TV와 신의한수, 유재일, 펜앤드마이크TV 等이 100位圈 안에 들었다.

그런데 이런 收益性의 裏面에는 막말은 勿論 陰謀論과 位·造作 情報를 퍼뜨리는 等 社會的 嫌惡를 부추기는 深刻하고 잘못된 行態가 同伴될 때가 많아 社會的 對應策도 必要해 보인다. 이와 關聯 유튜브가 플랫폼의 影響力에 걸맞게 運營 政策을 가다듬고 透明하게 公開하는 等의 努力을 기울이도록 促求할 必要도 提起된다.

大選 候補者들의 個人 유튜브 채널 現況은 어떨까. 모두 本人 이름을 딴 채널을 갖고 있다. 主로 政策 메시지를 弘報하거나, 藝能型 콘텐츠를 올리면서 願하는 方向의 肯定的 이미지를 알리는 데 注力하고 있다. 運營 成績을 보면 大體로 李在明 候補가 앞선 가운데 尹錫悅 候補가 熱心히 追擊하는 模樣새다. 購讀者 基準으로는 李在明 候補가 45萬 名으로 가장 많고 尹錫悅 候補가 26萬 名, 安哲秀 候補 18萬 名의 巡이다. 最近 3個月間 運營 現況을 보면 映像 個數는 尹錫悅 候補가 288個로 가장 많고, 安哲秀 候補 237個, 李在明 候補 192個, 金東兗 候補 131個, 沈想奵 候補 54個 巡이다. 요즘 틱톡 烈風이 말하듯, 쇼트폼 映像의 流行도 받아들여 짧은 후킹(hooking) 映像도 많이 製作하는 趨勢다.

技術 發展과 함께 뉴스 流通의 變化는 繼續 일어나고 있다. 이는 利用者 處地에서 볼 때, 뉴스 接近性과 情報 習得이 훨씬 便利해지는 걸 의미한다. 不可避한 變化다. 特히 韓國의 미디어 利用者들은 이런 變化를 좀 더 能動的이고 빠르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보인다.

言論振興財團이 發表한 ‘디지털뉴스리포트2021’에 따르면 韓國 利用者들은 유튜브를 통해 뉴스를 利用하는 比率이 44%로 調査 對象 46個國 平均 29%에 비해 15%포인트나 높다. 그만큼 國內 뉴스 消費 環境에서 유튜브가 미치는 影響이 크다는 事實을 잘 보여준다.

大選 局面에서 유튜브의 役割은 繼續 커지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群衆이 모인 遊說 場面은 부담스러운 게 現實이다. 유튜브와 같은 디지털 플랫폼의 比重이 높아지는 것은 當然하다. 選擧와 聯關性이 큰 뉴스와 政治 分野 유튜브 채널은 繼續 붐빌 것이다. 이番 大選은 ‘유튜브 選擧’로 記憶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