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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廉블리’ 염승환 “삼성전자, 또 한 番 ‘줍줍’ 機會 왔다”|주간동아

週刊東亞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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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廉블리’ 염승환 “삼성전자, 또 한 番 ‘줍줍’ 機會 왔다”

“RSI 32, 이럴 때 買收해 失敗한 적 없어… 9月 中旬부터 上昇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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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餘震 記者

    119hotdog@donga.com

    入力 2021-08-21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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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國民株’ 三星電子가 8月 5日부터 18日까지 9去來日 連續 下落하며 19日 宗家 7萬3100원을 찍었다. 올해 들어 最低價多. D램 價格 下落이 豫想돼 株價가 내리기 始作했지만 8月 10日까지 8萬 원臺를 防禦하는 모습에 投資者들은 ‘9萬 電子’ 希望을 접지 않았다. 하지만 글로벌 投資銀行 모건스탠리가 11日 半導體業界에 對해 ‘메모리 半導體, 겨울이 오고 있다(Memory-Winter is coming)’라는 否定的 展望이 담긴 報告書를 發表하면서 찬물을 끼얹었다.

    이 報告書에는 “메모리 半導體 供給이 最高點에 다다르며 需要를 넘어서고 있어 半導體業體의 下落에 對備해야 한다”는 警告가 담겨 있다. 이에 全 世界 半導體企業 株價도 줄줄이 急落勢를 보였다. 三星電子도 8月 11日 宗家 7萬8500원을 記錄하며 急落했다. ‘國民株’ 三星電子가 땅窟을 파면서 13日 코스피도 3200線이 무너졌다. 果然 三星電子는 어디까지 下落할까. 8月 18日 서울 汝矣島에서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移徙를 만나 三星電子 株價에 對해 샅샅이 파헤쳐봤다.

    8월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난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는 “9월 중순부터 다시 상승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홍중식 기자]

    8月 18日 서울 汝矣島에서 만난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理事는 “9月 中旬부터 다시 上昇場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홍중식 記者]

    8月 初 外國人 하루 1兆~2兆 원 賣渡 爆彈

    8月 5日부터 9去來日 동안 證市가 빠졌다. 原因은?

    “코스피가 8個月 連續 올랐다는 負擔感이 컸고, 個人 純買收의 限界點도 나타났다. 예전에는 個人投資者들이 株價가 올라도 攻擊的으로 買收했기 때문에 外國人이나 機關의 賣渡 物量이 많아도 防禦가 됐다. 하지만 最近에는 急落할 때만 買收하고 있다. 個人投資者들이 스마트하게 바뀐 것이다. 이番 調整이 證市에 藥으로 作用할 것이다. 8個月間 코스피가 3300까지 쉬지 않고 왔는데 調整 없이 3600, 3800까지 갔다면 더 큰 慘事를 불렀을 것이다. 勿論 쉬어가는 區間은 苦痛스럽다. 먼저 매를 맞았다고 解釋하길 바란다. 이番 調整은 다시 한 番 올라갈 수 있는 基盤을 마련하는 休息 區間이다.”



    外國人의 剛한 賣渡勢에 證市가 휘청하고 있다.

    “外國人들이 이렇게 一週日 만에 攻擊的으로 賣渡한 적이 없다. 8月 初부터 三星電子가 빌미가 돼 하루에 1兆~2兆 원씩, 5去來日 동안 7兆 원을 팔았다. 1月부터 7月까지는 28兆 원을 팔았으니 元來 하루 平均 2000億 원꼴이다. 하루 1兆~2兆 원은 個人이 防禦할 수 없는 水準으로, 需給 밸런스가 무너져 證市에 衝擊이 온 것이다.”

    外國人은 삼성전자 爲主로 罵倒했다.

    “外國人들이 판 7兆 원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7兆5000億 원이다. 남는 5000億 원은 다른 種目을 買收했다는 것이다. 事實上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만 판 것이다.”

    理由는?

    “半導體 競技가 3分期부터 꺾인 2018年의 두려운 經驗 때문이다. 當時도 올해처럼 國內 半導體企業들이 슈퍼사이클로 엄청난 돈을 벌었는데, 株價가 3分期부터 무너졌다. 歷代級 實績이지만 株價가 떨어진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그다음 해 SK하이닉스 營業利益이 10分의 1 토막이 났다. 20兆 원을 벌던 會社가 1年 만에 2兆 원으로 줄어들었다. 그때도 모건스탠리가 報告書를 안 좋게 냈다. 이番 亦是 工巧롭게도 모건스탠리가 ‘Memory-Winter is coming’이라며 否定的인 報告書를 發表했다.”

    李在鎔 三星電子 副會長의 假釋放도 好材로 作用하지 못했다.

    “이 副會長의 假釋放을 떠나 向後 D램 價格이 꺾이면 2018年과 같은 急落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 外國人들이 半導體를 攻擊的으로 罵倒한 것으로 보인다.”

    D램 價格 下落 根據는?

    “臺灣 市場調査業體 트랜스포드가 4分期 個人用 컴퓨터(PC) D램 價格이 5% 下向 調整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現在 D램 固定去來價는 올라간 狀態인데 實際 D램 現物價格이 急落하고 있다. 現物價格이 떨어지면 結局에는 固定去來價도 떨어지게 된다. 이런 다양한 理由로 D램 景氣가 꺾일 것으로 判斷해 過去와 달리 先制的으로 急하게 罵倒한 것으로 보인다.”

    外國人은 언제까지 賣渡할까.

    “罵倒가 나올 만큼 많이 나왔다고 본다. 8月 17日까지 三星電子 株價가 많이 빠졌지만, 近來 들어 外國人 賣渡가 가장 많이 줄었다. 外國人의 삼성전자 賣渡 클라이맥스는 지나갔다. 삼성전자뿐 아니라 市場 全般的으로 9月 中旬 以後 外國人이 다시 買收를 始作할 것으로 豫想한다. 8月 18日 發表된 KB證券 報告書를 보면 外國人 持分率이 31%까지 내려올 境遇 外國人들이 株式을 다시 사는 것으로 나타난다. 現在 外國人 持分率이 31.6% 程度다. 남은 0.6%는 5兆 원假量이다. 올해 外國人들이 팔았던 速度대로 計算한다면 한 달 程度 남은 것이다. 9月 中旬이다. 그때가 되면 三星電子 리스크도 緩和 모드로 들어서게 된다. 따라서 9月 中旬부터 10月, 11月까지 좋은 張이 올 것으로 展望된다.”

    가을 朝廷은 없으리라 보는 건가.

    “9月부터는 괜찮아져서 가을 證市는 좋을 것으로 본다.”

    理由는?

    “올해 初부터 株價가 8個月 오르고 7~8月 두 달間 調整받고 있다. 只今 市場이 흔들리는 理由 中 하나가 美國의 테이퍼링 이슈다. 9月 美國 聯邦準備制度(Fed·聯準)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決定이 나면 惡材가 解消되면서 好材로 作用할 것이다. 테이퍼링을 한다는 것은 곧 美國이 競技에 自身 있다는 뜻이다.”

    外國人 賣渡 클라이맥스 지났다

    三星電子 實績이 좋아 個人投資者들은 上昇을 期待했다.

    “實績에 비해 株價가 싸다고 判斷해 들어간 個人投資者가 많다. 한마디로 배신당한 것이다. 이런 現象은 三星電子의 先行性이 너무 剛하기 때문에 나타난다. 只今 實績이 最惡이어도 앞으로 6個月, 1年 後 實績이 좋다고 豫測되면 株價는 그냥 달려간다. 反面 아무리 歷代級 實績을 내도 6個月, 1年 後가 不確實하다면 株價가 떨어진다. 只今이 딱 後者의 境遇다. 올해 2分期 實績은 歷代級이었고 3分期는 더 좋다. 只今 떨어진 株價는 3分期 實績 反映이 아닌, 4分期와 來年에 꺾일 實績이 線反映된 것이다.”

    萬若 來年 實績이 豫想보다 좋다면?

    “來年 꺾이는 幅을 -100으로 豫想했는데 -80 程度라고 하면 株價가 急騰하게 된다. 여기에 2022年 下半期, 2023年 上半期 實績까지 괜찮을 것 같다는 雰圍氣가 造成된다면 株價는 드라마틱하게 올라갈 것이다.”

    언제쯤 來年 實績을 確認할 수 있나.

    “적어도 10月은 돼야 한다. 三星電子가 10月 첫 週에 3分期 實績을 發表한다. 그때 4分期, 來年 實績 이야기도 나온다. 이때 豫想보다 實績이 괜찮을 것으로 展望되면 株價가 剛하게 上昇할 수 있다.”

    [홍중식 기자]

    [홍중식 記者]

    폴더블폰, 파운드리, M&A 展望 맑음

    三星電子 事業 展望은?

    “폴더블폰, 非메모리 半導體(파운드리), 引受合倂(M&A) 展望이 좋다. 폴더블폰은 그동안 實績이 別로였지만 이番엔 反應이 豫想보다 좋다. 폴더블폰에 適用된 디스플레이 新技術은 中國 會社들이 따라오기 쉽지 않을 것이다.”

    非메모리 半導體는 臺灣 TSMC가 莫强하지 않나.

    “삼성전자의 弱點인 非메모리 半導體도 TSMC를 猛追擊하고 있다. 三星이 來年 新技術 適用에 成功하면 企業價値는 레벨업 된다. 美國 애플, 엔비디아, AMD 等이 언제까지 TSMC 파운드리에만 依存하겠나. TSMC와 中國의 關係가 부담스러운 美國 立場에서 삼성전자나 인텔이 잘하면 좋을 수밖에 없다. 인텔보다 三星電子가 좋은데, 그동안 삼성전자에서 不良品이 너무 많이 나왔다. 10個를 만들면 4~5個가 不良이라 맡기질 못했다. 그런데 最近 이 部分이 改善되고 있다. 또한 李在鎔 副會長이 1年 일찍 假釋放된 만큼 設備投資도 빨라질 수 있다. 美國 工場 投資 等 非메모리 半導體 關聯 投資 亦是 더 많아질 수 있다.”

    M&A는?

    “삼성전자는 現金이 110兆 원이나 있으면서도 M&A에 인색했다. 只今은 안 하면 안 되는 雰圍氣다. 지난番 企業 說明會 때 3年 안에 無條件 意味 있는 M&A를 하겠다고 約束도 했다. M&A가 잘 成事되면 企業價値가 올라간다.”

    결론적으로 只今이 買收 타이밍인가.

    “只今 株價가 많이 떨어졌으니 바로 올라간다는 말이 아니라, 買收하기 좋은 타이밍이라는 뜻이다. 實績이 안 좋다고 해도 선반영돼 있으니 상관없지 않나. 1年에 三星電子 株價가 이렇게 많이 떨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一週日 만에 10%가 빠졌다. 大型株들은 RSI(相對强度指數: 0이면 株價가 14日間 下落, 100이면 오르기만 했다는 뜻)가 30 以下로 잘 안 내려온다. 最近 三星電子 RSI가 28~29(8月 19日 基準 三星電子 RSI 32)까지 왔다. 이럴 때 買收해 失敗한 적이 거의 없다. 지난해 코로나19 事態 時期, 그리고 2019年과 2018年 RSI가 30代일 때 三星前者 株式을 買收한 사람은 다 收益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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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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