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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블링컨 演說에 “누가 世界에 더 寄與하는지 公正하게 對決하길”

왕이, 블링컨 演說에 “누가 世界에 더 寄與하는지 公正하게 對決하길”

인민망 韓國語版 [email protected]
10:02, May 30, 2022
왕이, 블링컨 연설에 “누가 세계에 더 기여하는지 공정하게 대결하길”
왕이 外交部長

[인민망 韓國語版 5月 30日] 中國 外交部 사이트가 傳한 消息에 따르면, 5月 28日 한 記者가 最近 토니 블링컨 美國 國務長官이 政策 演說에서 中國이 國際秩序에 ‘가장 深刻한 長期的 挑戰’李 되고 있고, 美國은 者가 投資와 友邦國 團結로 中國과 競爭할 것이라고 했는데, 이것이 國際 情勢와 中美 關係에 어떤 影響을 가져올 것인지를 質問했다. 이에 王이(王毅) 國務委員 兼 外交部長은 “大(對)中 政策 演說을 통해 美國의 世界觀, 中國館을 보여줬고, 中美 關係에도 深刻한 偏差를 보였다”고 밝혔다.

왕이 部長은 “美國 側에 이 世界는 美國이 그려내는 世界가 아님을 알려주고 싶다”며, “國際社會가 直面한 가장 緊迫한 任務는 人類의 生命과 健康을 함께 지켜내고, 世界 經濟 回復을 促進하며, 世界의 平和와 安定을 守護하는 것으로, 이는 運命共同體 意識 樹立, 유엔 憲章의 趣旨와 原則 實踐을 必要로 한다. 시진핑(習近平) 主席이 거듭 提案한 ‘一對一로’(一帶一路: 陸?海上 실크로드) 共同建設, 글로벌 發展 이니셔티브, 글로벌 安保 이니셔티브 모두가 國際社會로부터 歡迎과 支持를 받았다. 反面 ‘中心論’과 ‘例外論’을 바탕으로, 冷戰思考를 固守하며, 霸權論理만 踏襲해 集團政治를 일삼는 美國은, 歷史的 흐름을 逆行하고 衝突과 對立만 일으키며, 國際社會를 분열시킨다. 美國은 實際 旣存 國際秩序를 흔드는 말썽의 原因이 되었고, 國際關係 民主化 推進에도 걸림돌이 되었다”고 言及했다.

또 “中國은 美國이 臆測하는 中國이 아님을 알려주고 싶다”며, “中國의 發展과 振興은 분명한 歷史的 論理와 强力한 內在的 動力을 가지고 있고, 14億 人口가 함께 걸어가는 現代畫는 人類의 巨大한 進步이지 世界의 威脅이나 挑戰이 되지 않는다. 우리가 依支하는 것은 中國 共産黨의 强力한 리더십 그리고 中國人의 團結, 勤勉, 奮鬪이며, 中國 特色 社會主義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우리의 目標는 公明正大하며, 人民들이 더 나은 삶을 살고 全 世界에 더 크게 寄與하는 것이지 누군가에게 맞서거나 挑戰하기 위함이 아니다. 더 높은 水準의 改革開放을 推進하고, 더 높은 水準의 協力윈윈을 實現해 더 나은 스스로가 되어 全 世界가 中國으로 인해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中美 關係는 美國 側이 設計하는 제로섬 게임이 아님을 알려주고 싶다”며, “시진핑 主席은 中美 兩國 間 相互關係를 잘 處理하느냐가 全 世界 앞날의 運命과 관계된, 兩國이 반드시 잘 答해야 하는 世紀의 質問이라고 言及했다. 美國은 이 問題에 對한 答에서, 于先 極端的 霸權은 인정받을 수 없고, 集團的 對立은 希望이 없으며, 斷絶은 他人과 自身 모두에게 損害만 끼칠 뿐이라는 事實을 認知해야 한다. 國家 間에는 公正한 競爭을 할 수 있고, 中美 間에도 競爭이 있을 수 있지만 惡意的 競爭이 되어서는 안 된다. 公正하게 누가 國家 거버넌스에 더 뛰어난지, 누가 全 世界에 더 크게 이바지하는지를 놓고 對決하길 願하며, 中國人은 自信感과 뚝심이 있다. 우리는 威脅이나 脅迫을 한 적도 없고 또 물러난 적도 없으며, 中國의 主權, 安保 및 發展利益을 굳건하게 守護할 것이며, 壓迫과 沮止는 中國人을 더욱 團結하게만 만들 뿐으로 中國人은 이러한 氣槪와 霸氣가 있다”고 밝혔다.

왕이 部長은 끝으로 “中美 關係는 重要한 갈림길에 있다”며, “美國은 올바른 選擇을 함으로, ‘3分法’, ‘3點론’에서 問題를 일으키지 말고, 相互尊重, 平和共存, 協力윈윈 ‘3原則’을 實踐하는 데 힘쓰고 나아가 中美 大國이 새로운 時代 올바른 相生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飜譯: 조미경)

原文 出處: 인민망/ 資料 出處: 北京日報 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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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인민망 韓國語版   |  (Web editor: 王秋雨, ?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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