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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週刊東亞

週刊東亞 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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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則으로 通하는 世上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

  • 김규회 情報 큐레이터·동아일보 知識서비스센터 副局長 khkim@donga.com

    入力 2017-03-28 14: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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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憲政 史上 初有의 大統領 罷免이 現實化하면서 次期 大選이 5月 9日로 確定됐다. 이에 따라 政黨別 大選候補 競選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어떠한 境遇라도 早期 大選 ‘블랙홀(Black Hole)’에 빠져 大韓民國의 國政 時計가 한瞬間이라도 멈춰선 안 된다.?

    블랙홀이라는 말은 그 科學的 意味를 여러 分野에 借用해 比喩的으로 使用되고 있다. 빛까지 빨아들인다는 이미지 때문에 모든 것이 한 分野에만 集中된다는 否定的 意味로 쓰이는 境遇가 많다.

    블랙홀은 極度로 剛한 重力 때문에 빛을 包含한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宇宙 空間을 뜻한다. 一部 블랙홀 理論家는 地球도, 太陽系도, 銀河系도 언젠가는 巨大한 블랙홀의 犧牲羊이 될 것이라고 主張하기도 한다.

    美國의 著名한 物理學者 존 휠러가 1969年 블랙홀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빛도 通過할 수 없어 검게 보인다는 意味를 담았다. 以前에는 ‘얼어붙은 별’ ‘崩壞한 별’ 같은 이름으로 불렀다.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있다면 모든 것을 뱉어내는 ‘화이트홀(White Hole)’이 存在한다는 假說도 있다.

    英國 宇宙物理學者 스티븐 호킹은 블랙홀 理論으로 世界的 名聲을 얻었다. 블랙홀에 對한 槪念을 새롭게 定立한 그는 2015年 8月 한 大衆 講演에서 “블랙홀은 永遠한 監獄이 아니며 빠져나오는 出口가 다른 次元의 宇宙에 있을 수 있다”고 發言해 耳目을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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