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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 吳世勳 個人技… 서울市 425個 棟(洞)에서 戰勝|新東亞

[單獨] 吳世勳 個人技… 서울市 425個 棟(洞)에서 戰勝

野 區廳長 當選 城東·重浪·城北·江北·怒怨·恩平·衿川·冠岳서도 모두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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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석 記者

    jayko@donga.com

    入力 2022-06-02 13: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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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캠프 개표상황실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당선 소감을 말하고 있다. [뉴스1]

    吳世勳 國民의힘 서울市長 候補가 2日 午前 서울 中區 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캠프 開票狀況室에서 當選이 確實視되자 當選 所感을 말하고 있다. [뉴스1]

    第8回 全國同時地方選擧에서 吳世勳 國民의힘 候補가 서울市內 總 425個 行政洞에서 宋永吉 더불어民主黨 서울市長 候補에 모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吳 候補는 민주당 所屬 現職 區廳長들이 再選·3線에 成功한 8個 自治區에서도 宋 候補를 이겼다.

    全國 開票가 大部分 完了된 2日 正午 現在, 서울市長은 吳 候補가 59.05%를 얻어 39.23%에 그친 宋 候補를 19.82%포인트 差로 이겼다. 서울市內 25個 自治區 中 宋 候補가 優勢한 곳은 單 한 곳도 없었다.

    中央選擧管理委員會를 통해 서울市內 總 425個 行政洞 開票結果를 一一이 살펴본 結果, 吳 候補는 민주당의 텃밭으로 꼽히던 洞네에서도 宋 候補를 앞질렀다. 지난해 4·7 補闕選擧 當時에는 朴映宣 민주당 候補가 425個 行政洞 中 5個 洞에서 五 候補를 이긴 바 있다.

    朴 當時 候補가 앞섰던 5個 洞(창신2棟·聖山1棟·禾穀8棟·九老3棟·항동) 中 종로구 창신2洞에서는 吳 候補가 1493票, 宋 候補는 1451票를 얻었다. 마포구 성산1洞에서는 吳 候補 3396票, 宋 候補 3302票를 記錄했다. 강서구 화곡8洞의 境遇 吳 候補가 5009票를 得票해 4767票에 그친 宋 候補를 따돌렸다. 구로구 구로3洞은 吳 候補 4722票, 宋 候補 4605票로 나타났다. 구로구 항동에서는 吳 候補가 3478票, 宋 候補가 3022票를 得票했다.

    城山1棟 地域區 國會議員은 鄭淸來 民主黨 議員이다. 화곡8洞은 강선우 民主黨 議員 地域區로, 過去 琴泰燮 前 議員이 國會議員을 지낸 곳이다. 九老3洞은 文在寅 前 大統領의 腹心人 尹建永 民主黨 議員의 地域區다. 항동 地域區 國會議員은 文在寅 政府 統一部 長官을 지낸 李麟榮 議員이다. 창신2동만 지난 3·9 補闕選擧로 當選된 崔在亨 國民의힘 議員 地域區다.



    民主黨 現職 區廳長들이 宣傳한 地域에서 힘을 못 쓴 點은 宋 候補에게 唯獨 뼈아픈 대목이다. 성동구廳長 選擧에서는 정원오 민주당 候補가 7萬9786票(57.60%)를 얻어 5萬8708票(42.39%)에 그친 강맹훈 國民의힘 候補를 餘裕 있게 제치고 3線에 成功했다. 鄭 候補는 城東區 17個 行政洞에서 모두 이겼다. 反面 같은 黨 서울市長 候補인 宋 候補는 성동구에서 5萬1996票를 얻어 區廳長 選擧에서 落選한 강맹훈 候補보다 적은 票를 얻었다. 이와 달리 吳 候補는 이곳에서 8萬4320票를 쓸어 담으며 3線에 成功한 區廳長보다 나은 得票力을 보였다.

    現職인 류경기 민주당 候補가 9萬3147票(53.02%)를 얻은 中浪區에서도 宋 候補는 7萬6660票를 얻는 데 그쳤다. 反面 吳 候補는 9萬6447票를 記錄해 相對 政黨 區廳長 當選者가 얻은 票를 앞질렀다. 민주당의 傳統的 强勢 地域인 衿川區에서도 現職인 유성훈 민주당 候補가 5萬5247票를 얻은 反面 같은 黨 宋 候補는 4萬6314票 得票에 머물렀다. 代身 吳 候補가 5萬6374票를 얻었다. 이밖에 城北, 江北, 怒怨, 恩平, 冠岳區에서도 五 候補는 민주당 區廳長 當選者의 最終 得票보다 더 많은 票를 받았다.

    이를 두고 黨 안팎에서는 吳 候補의 ‘個人技’가 힘을 發揮한 結果라고 解釋하는 雰圍氣다. 國民의힘 關係者는 “區廳長과 市議員, 區議員을 모두 민주당 候補로 뽑았는데 唯獨 市場만 吳 候補에 投票한 境遇가 적지 않다”며 “擴張性이라는 吳 候補의 競爭力이 奏效했다”고 말했다.



    고재석 기자

    고재석 記者

    1986年 濟州 出生. 學部에서 歷史學, 政治學을 工夫했고 大學院에서 映像커뮤니케이션을 專攻해 碩士學位를 받았습니다. 2015年 下半期에 象牙塔 바깥으로 나와 記者生活을 始作했습니다. 流通, 電子, 미디어業界와 財界를 取材하며 經濟記者의 文法을 익혔습니다. 2018年 6月 동아일보에 入社해 新東亞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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