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綠色窓은 끝났다? 궁금症 풀어주는 빨강 窓 執事들|新東亞

綠色窓은 끝났다? 궁금症 풀어주는 빨강 窓 執事들

[유튜브 Now]

  • 김경달 ‘유튜브 트렌드 2022’ 著者, 네오터치포인트 代表

    入力 2022-06-02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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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 世代는 ‘綠色 檢索窓’ 아닌 ‘빨간 檢索窓’ 選好

    • 生活 꿀팁 傳하는 ‘1黺米만’ ‘1分만’

    • 正統 知識 채널도 人氣몰이

    • 에버그린 콘텐츠가 뜨는 理由

    유튜브는 이제 圖書館이나 講義場을 代身한다. 코로나 팬데믹을 2年假量 거치면서 인터넷 講義를 主로 들으며 자란 ‘認講 世代’는 勿論 大部分의 사람들은 유튜브를 통해 知識과 情報를 接하는 데 익숙해졌다.

    유튜브에서 提供하는 知識·情報 채널의 範圍는 제법 넓다. 大學 講義 못지않은 깊이 있는 知識 채널도 있고, 生活 속 有用한 꿀팁을 알려주는 노하우 채널도 있다. 이러한 채널들이 知識과 情報의 報告(寶庫)라면 利用者들 눈높이에 맞춰 情報를 잘 傳해 주는 유튜버들은 執事라고 할 수 있다.

    演藝 娛樂 채널에 비하면 多少 딱딱할 수도 있는 이 채널들은 意外로 購讀者가 많은 大型 채널도 多數이고, 訪問者의 忠誠度도 높은 便이다. 知識·情報 채널들이 人氣가 있는 理由는 무엇일까. 大略 세 가지 要因을 손꼽을 수 있겠다. 그 3가지 核心 理由를 통해 主要한 채널로는 어떤 게 있는지, 特徵은 무엇인지, 몇몇 知識·情報 콘텐츠가 다룬 有用한 情報는 어떤 게 있는지 等을 살펴보자.

    ‘궁금症’ 解消는 基本

    1분미만. [유튜브 캡처]

    1黺米만. [유튜브 캡처]

    요즘 젊은 世代는 ‘빨간 檢索窓’을 즐겨 쓴다. 궁금한 게 생기면 유튜브로 달려가 直接 찾아보고 눈으로 確認한다는 얘기다. ‘綠色 檢索窓’의 네이버가 두려워하는 變化의 흐름이다. 그런데 이미 네이버 스스로 初期 成長期에 이렇게 ‘궁금症 解消’ 서비스로 德을 본 바 있다. 바로 ‘知識iN’ 서비스다. 利用者들이 궁금한 걸 물어보고, 利用者 가운데 自發的으로 答辯을 달아주는 이른바 C2C(Customer to Customer) 서비스다. 요즘은 答辯의 信賴度를 重視하면서 醫師와 辯護士, 勞務士 等 專門家 答辯이 追加됐다. 궁금症을 解消하는 것, 인터넷 基盤에서 쉽게 서로 接近할 수 있는 마당이 생겼으니 興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信賴할 만한 答辯까지 提供되니 利用者들이 마다할 理 없다. 그 需要는 只今도 꾸준하다. 다만 이제 그 答辯이 映像으로 提供되는 걸 選好하는 境遇가 늘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知識·情報 채널의 成長이 뒤따랐다.

    궁금症 解消와 關聯해 유튜브 채널 特性을 보면 두 가지 類型으로 나눠볼 수 있다. 하나는 專門家들이 運營하는 채널이다. 아마추어들의 채널이 痹症이 훨씬 높은데 특별한 資格證이라든지 公式性을 確保한 專門家는 아니지만 熱情을 갖고 該當 分野에 集中해 그 나름의 知識과 經驗을 蓄積한 유튜버들이 運營한다. 이들의 强點은 利用者의 눈높이에 맞춰 企劃하고 說明할 줄 아는 것이다.



    于先 生活 꿀팁을 傳하는 채널을 몇 가지 살펴보자. ‘1黺米만’은 요즘 急成長을 거듭하는 有名 채널이다. 채널을 開設한 지 1年 半 程度밖에 되지 않았는데 購讀者가 150萬 名을 넘어섰다. 映像 個數도 180餘 個인데 總 照會數가 3億4000回를 넘는다. 生活 꿀팁을 1分 안에 傳하는 게 特徵이다, 自動車-스마트폰-交通情報-日常꿀팁 等 4個 카테고리에 걸쳐 情報를 傳한다.

    가장 人氣가 높은 映像은 ‘自動車 엔진브레이크 活用法’이다. 겨울에 道路面이 結氷돼 있을 때 그냥 브레이크만 밟으면 더 危險해질 境遇가 많으니 엔진브레이크를 活用하도록 說明해 준다. 照會數가 1150萬 回를 웃돈다. ‘카톡 親舊 遮斷 管理 要領’도 人氣다. 카톡에 親舊 設定할 때, 電話番號 貯藏만 하고 카톡에는 안 뜨게 하려면 이름 앞에 ‘#’을 넣어 貯藏하면 된다고 說明한다. 또 親舊 遮斷의 程度를 設定하는 方法을 알려주면서, 完全 遮斷된 親舊는 送金 버튼이 안 보인다는 區別法도 일러준다. 以外에 스미싱(文字메시지와 피싱의 合成語로 文字를 통해 携帶電話를 해킹하는 試圖를 뜻함)을 豫防하는 方法이나 便宜店 利用 꿀팁 等을 알려준다.

    實속 있고 도움이 되는 內容을 核心만 간추려 짧게 傳하는 포맷이라 쇼트폼 動映像 熱氣와도 맞물려 ‘Shorts’를 통해서도 電波가 잘되고 있다.

    1분만. [유튜브 캡처]

    1分만. [유튜브 캡처]

    이름도 비슷한 ‘1分만’이란 채널도 生活 속 有用한 情報를 主로 傳하는 人氣 채널이다. 가장 人氣가 높은 動映像은 ‘1分 만에 일어나는 法’이다. 携帶電話를 머리맡에 두지 말고 조금 멀리 卓子 위에 물과 함께 놔두고 자라는 게 核心이다. 아침에 알람 울릴 때 바로 끄고 다시 자는 걸 防止하기 위함이다. 알람을 끄면서 물을 한 盞 마시면 잠을 깨는 데 效果的이라며 睡眠 앱 活用法도 곁들인다.

    요즘 10代들은 카톡보다 페이스북 메신저를 더 選好한다는 說明 映像도 人氣다. 카톡은 家族톡房이나 反톡房 等 多少 딱딱한 느낌의 團體 톡房으로 쓰고, 親舊들과의 對話는 主로 ‘페메’로 한다는 것. 그런데 이마저 요즘은 한발 더 나아가 인스타그램의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쓰는 게 더 ‘힙하다’고 한다. 그만큼 世態 變化가 빠르다는 걸 暗示한다.

    이렇게 小小한 生活 속 情報 및 簡單한 궁금症을 解消해 주는 情報 채널이 폭넓게 人氣를 얻고 있지만 正統 知識 채널도 꽤 公告한 利用者 基盤을 다지며 擴散하고 있다. ‘조승연의 探究生活’과 김지윤 博士의 ‘知識Play’ 채널이 代表的이다.

    조승연의 탐구생활. [유튜브 캡처]

    조승연의 探究生活. [유튜브 캡처]

    ‘조승연의 探究生活’은 유튜브를 통해 知識과 情報를 얻고자 할 때 外信을 잘 活用하는 ‘高級’ 채널 이미지를 構築한 境遇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侵攻하기 前 두 나라 사이에 어떤 葛藤이 있었는지 꽤 仔細하게 說明해 준다.

    “와 너무 좋은 콘텐츠였습니다. 事實 韓國에서 一般人이 接할 수 있는 뉴스라고는 아무래도 佛語 獨語를 하지 않는 以上 英美圈 媒體밖에 없어서 더욱 有益했습니다.”(정초록나무) 같은 댓글이 채널의 特性을 잘 말해 준다. 혼자 出演하지만 製作팀이 結合돼 있는 大型 채널로, 購讀者 數가 140萬 名에 肉薄한다. ‘레전드 인터뷰’를 통해 카를라 브루니 前 프랑스 大統領 令夫人과 對話를 나눈 映像도 印象的이다. 本人 스스로 브루니의 來韓公演에 갔던 팬 立場에서 視聽者들을 代身해 궁금한 點을 물어보다 보니, 무척 沒入感 있다는 呼應이 많다.

    김지윤의 지식play. [유튜브 캡처]

    김지윤의 知識play. [유튜브 캡처]

    ‘김지윤의 知識Play’ 채널은 國際政治와 關聯된 內容을 主로 다룬다. 美國이 아프가니스탄에서 撤收한 理由라든지, 中國과 濠洲 兩國 間 葛藤 要因을 풀이해 준다. 最近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과 關聯해서도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며 中間 點檢 및 展望에 對해 說明해 주면서 購讀者에게 큰 呼應을 얻었다. 라이브를 要約 編輯해 揭示度 해준다. 한 映像 末尾에 우크라이나의 知人들을 言及하며 戰爭이 빨리 끝나고 平和가 오기를 祈願하는 대목에서 一部 視聽者는 “마지막에 함께 울었다. 빨리 平和가 오기를 祈願한다” “內容 整理와 知識 傳達도 잘 해주시지만 무엇보다 이 事案을 對하는 마음과 態度에서 正말 眞心이 느껴져 더 共感하고 배우고 갑니다”(김군)라는 感謝의 메시지도 보인다.

    효기심. [유튜브 캡처]

    驍騎審. [유튜브 캡처]

    좀 더 유튜브스럽고, 一般的인 情報 채널로는 ‘驍騎審’이 代表的이다. 地域感情이 생긴 理由처럼 사람들이 궁금할 만한 것 가운데 눈길을 끌 素材를 잘 골라낸다. 過去 歷史를 배우고자 할 때 美化된 內容을 버리고 올바르게 아는 게 重要하다는 指向點을 强調하는 便이다. 購讀者들도 이 대목에 고마워한다. “그間 敎科書 等을 통해 얻던 劃一的 知識이 勝者의 立場에서 만들어진 것일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된 것이 驍騎審 채널에서 얻은 가장 큰 收穫이다.”(Gondol Dolmen) 같은 댓글을 볼 수 있다. 驍騎審은 後援 서비스를 하는 곳과 提携해 利用者들에게 直接 後援을 받기도 한다. 最近 冊 執筆을 위해 유튜브 活動을 暫時 中斷했다. 冊 出刊 後 꼭 사 보겠다는 應援 댓글이 많다.

    에버그린 콘텐츠 꾸준한 人氣

    세바시. [유튜브 캡처]

    세바視. [유튜브 캡처]

    知識 채널들의 콘텐츠는 에버그린(evergreen) 콘텐츠로도 불린다. 時宜性에 따라 今方 揮發되는 게 아니라, 두고두고 찾아봐도 도움 되는 境遇가 많기 때문이다. 代表的 에버그린 콘텐츠 채널로는 講演을 專門으로 하는 ‘세바視’와 ‘사피엔스 스튜디오’가 있다.

    世上을 바꾸는 時間을 뜻하는 ‘세바視’는 15分 內外의 講演을 主로 揭示한다. 11年 前 始作한 이 채널에서 가장 人氣 있는 動映像은 專門 講師 ‘김창옥’의 特講 클립들이다. 10年 前 내놓은 ‘나는 當身을 봅니다’라는 映像이 650萬 回를 웃도는 照會數를 나타내고 있다. 實際 本人 家族의 事緣을 土臺로 疏通의 重要性을 알려준다. “沒入해 보게 되고, 父母님 생각과 함께 눈물이 많이 났다”는 댓글에 ‘좋아요’가 많이 달렸다. 以外에 아주대 醫大의 有名 外科醫師인 李國鍾 敎授의 講演도 4年 前 映像이지만 꾸준히 人氣가 높다. 購讀者 數가 150萬 名에 肉薄할 程度로 繼續 成長勢다.

    사피엔스 스튜디오. [유튜브 캡처]

    사피엔스 스튜디오. [유튜브 캡처]

    ‘사피엔스 스튜디오’는 케이블放送의 人氣 講演 프로그램이던 ‘어쩌다 어른’ 等을 製作한 곳에서 運營하는 채널이다. 放送에선 오은영 博士와 김경일 敎授를 비롯해 犯罪心理學의 朴志玹 敎授, 戀愛 專門家 김지윤 所長 等 有名 講演者가 多數 出演했다. 放送은 數年 前 終放했지만, 2020年 8月 開設한 유튜브 채널이 어느새 120萬 名 넘는 購讀者를 確保했다. 그만큼 에버그린 콘텐츠가 갖는 힘이 크다는 걸 傍證하는 事例다.

    旣往에 만들어놓은 콘텐츠를 많이 가진 放送社나 新聞社 等 所謂 ‘레거시 미디어’로 불리는 곳이 유튜브에 둥지를 만들 때 에버그린 콘텐츠를 活用해 利用者 接點을 높일 수 있다. 사피엔스 스튜디오도 旣存의 아카이브 콘텐츠를 活用해 채널 基盤을 다진 後 ‘冊 읽어주기’ 포맷의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를 繼續 얹어가며 채널을 발전시켜 가고 있다.

    여기서 한 가지 드는 疑問이 있다. ‘冊을 읽는 것과 유튜브 映像을 보는 것의 差異는 뭘까’ ‘讀書를 하지 않고 映像만 보고 理解하는 것이 果然 知識을 제대로 얻는 效果가 있을까’ 하는 궁금症이 생기는 것이다. 바로 이 主題를 다룬 映像도 있다. ‘讀書에 유튜브 갬性을 끼얹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너眞짜똑똑하다(너진똑)’ 채널에서 ‘冊 代身 너眞똑만 봐도 될까?’라는 映像을 올렸다.

    映像 市廳보다 讀書가 훨씬 더 좋다는 게 結論이다. 映像 視聽도 讀書 못지않게 知識을 얻는 좋은 方法은 되지만 그래도 冊을 읽는 것보다 낫다거나 비슷하게 效果的이라기에는 限界가 있다는 얘기다. 그러면서 冊을 읽으며 인사이트를 다진 뒤 유튜브를 통해 聯關된 社會現象이나 이슈에 對해 깊이 생각해 보는 方式으로 統合的 讀書를 해보는 게 좋겠다고 勸한다.

    知識도 재미있게 배운다

    지식해적단. [유튜브 캡처]

    知識海賊團. [유튜브 캡처]

    映像으로 知識 情報를 傳達하다 보니 그래픽 效果 等을 活用해 視線을 붙잡고 재미 要素를 加味하는 채널도 제법 있다. ‘知識한입’과 ‘知識海賊團’은 編輯 技術과 그래픽 效果 等에서 卓越한 채널이다.

    ‘맛있는 知識, 雜誌式 먹放’을 標榜하는 ‘知識한입’ 채널은 말 그대로 主題가 다양하다. 引渡의 貧富隔差를 다루거나 베네수엘라의 物價 이슈, 롤스로이스와 롤렉스 等 名品 이야기, 셋째 아들인 李健熙 前 三星前者 會長이 企業을 물려받게 된 理由 等 슬로건에서 내세우듯 ‘雜誌式’을 다룬다.

    2020年 8月 開設했으며 映像 個數도 180個 程度일 뿐인데 購讀者 數가 93萬 名에 達한다. 企劃과 製作, 運營 모든 面에서 競爭力이 相當히 높은 채널이라고 볼 수 있다. “이분 說明 眞짜 알잘딱하게 한다. 速度도 빠르고 理解도 쉽고 쫜득쫜득해서 購讀 안 누를 수가 없음”(Yung Si)이라는 댓글처럼 理解가 쏙쏙 되게 하는 찰진 說明이 競爭力이다. 單純히 입담으로만 하는 게 아니라 뒷받침 資料도 많이 活用하다 보니 說得力이 더 높고 재미 要素도 많은 便이라 肯定的 評價가 많아 보인다.

    知識海賊團은 그래픽에 공들이는 程度가 남다르다. 世界的으로 이웃 國家끼리 持續的으로 葛藤하는 境遇를 다룬 映像에선 世界地圖 위에 나라別로 國紀 色을 漆해 넣으면서 立體的 映像 效果까지 追加하는 等 功을 많이 들인 表示가 난다. 이 채널의 유튜버는 내레이션만 하고 얼굴은 드러내지 않는다. 다루는 主題도 다양한 便인데, 그래픽의 强點을 活用해 學習漫畫를 펴내기도 했다. “率直히 돈 내고 배우고 싶을 程度의 編輯 技術”(bus_driver33)이란 댓글이 ‘좋아요’를 4100個 받을 程度로 編輯 솜씨가 뛰어나다.

    關心事 基盤 다양한 커뮤니티가 核心

    데이브. [유튜브 캡처]

    데이브. [유튜브 캡처]

    좀 더 果敢한 재미를 追求하는 知識 채널도 있다. 이를테면 ‘진용진’ 채널과 ‘데이브’ 채널 等이다.

    데이브 채널은 韓國에 居住하는 美國人 ‘Dave’가 運營하는 채널이다. 主로 海外 文化와 比較한 다양한 궁금症 解消 映像을 많이 올린다. 例를 들어 ‘나라別 女子親舊한테 혼나는 類型’이란 題目下에 獨逸과 브라질, 러시아, 泰國, 말레이시아, 프랑스, 스페인, 中國, 日本, 韓國 等 10餘 나라의 다양한 言語가 登場하며 火내는 方式이나 화나는 포인트가 다른 點 等 文化的 差異를 浮刻해 재밌게 說明해 준다. 呼應이 좋아 2彈까지 만들었는데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撮影에 7個月이나 걸렸다고 한다.

    진용진 채널. [유튜브 캡처]

    진용진 채널. [유튜브 캡처]

    진용진 채널은 好奇心을 푸는 主題를 主로 다루다가 재미 要素를 漸次 늘리면서 有名稅를 얻은 大型 채널이다. 요즘엔 ‘머니게임’처럼 게임 要素를 加味한 포맷을 企劃하는 等 藝能 채널로 轉換해 가는 狀況이다. ‘놀이公園에서 밤에 잘 숨어 있으면 하루 더 놀 수 있을까?’라든지 地下鐵에서 ‘議政府驛에 到着하면 깨워주세요’라고 적은 패널을 목에 걸고 자면 眞짜 깨워줄까와 같은 奇拔하면서도 多少 엉뚱한 궁금症을 提示하고 實際 實驗 過程을 撮影해 올린다. ‘놀이公園에서는 巡察者들에게 發覺될 수밖에 없더라’ ‘地下鐵에선 사람들이 親切하게 잘 깨워주더라’ 같은 內容이 담겼다.

    美術도 知識情報 채널에 包含된다. 知識·情報 카테고리 1位 채널이 그림을 그리는 ‘Serena Art’ 채널이다. 購讀者가 330萬 名이 넘는다. 내레이션 없이 그림 그리는 映像만으로도 힘이 좋아 글로벌 購讀者가 많다. 그림과 함께 얘기도 잘하는 유튜버 이聯의 境遇도 있다. 美術 채널은 사람들의 댓글 空間 參與가 活潑한 便이다. 以外에 親한 醫師 3名이 같이 運營하는 ‘닥터프렌즈’ 等 醫學·健康 情報를 다루는 채널도 多數가 躍進 中이다. 健康 情報에 對한 需要가 높아지다 보니 그 人氣는 繼續 높아질 듯하다. 大法官을 지낸 박일환 辯護士는 유튜버로 旺盛한 活動을 펼치고 있다. ‘此山先生 法律常識’이란 채널을 통해 實生活에 도움 될만한 法律 情報를 說明해준다.

    이렇듯 다양한 主題에 걸쳐 自己 必要나 關心事로 모여든 購讀者들은 하나의 커뮤니티처럼 公告한 接點을 形成해 가고 있다. 이것이 유튜브의 特性이다. 特히 知識·情報 카테고리는 關心事 基盤의 커뮤니티 現象을 잘 보여준다. 同時에 社會的으로도 探索 費用을 줄이면서 效用을 높여주는 肯定的 役割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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