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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 ‘건희사랑’ 강신업 “김건희 女史가 무너지면…”|신동아

팬클럽 ‘건희사랑’ 강신업 “김건희 女史가 무너지면…”

[Who’s who] 바른未來黨 代辯人 지낸 辯護士가 大統領 夫人 팬클럽 만든 理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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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홍 記者

    jhkoo@donga.com

    入力 2022-05-26 17: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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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을 맡은 강신업 변호사가 5월 17일 페이스북에 공개한 사진. 강 변호사에 따르면 김 여사는 팬들이 선물한 안경을 끼고 업무를 봤다. [페이스북 캡처]

    김건희 女史 팬클럽 ‘건희사랑’ 會長을 맡은 강신업 辯護士가 5月 17日 페이스북에 公開한 寫眞. 姜 辯護士에 따르면 金 女史는 팬들이 膳物한 眼鏡을 끼고 業務를 봤다. [페이스북 캡처]

    강신업 辯護士는 지난해 11月 尹錫悅 大統領 夫人 김건희 女史 페이스북 公式 팬클럽 ‘건희사랑’을 만들고 代表를 맡아 運營하고 있다. 그는 ‘건희사랑’을 만든 理由와 背景을 이렇게 說明했다.

    “팬클럽 ‘건희사랑’을 만든 理由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김건희 女史가 무너지면 尹錫悅 候補도 무너질 수 있다는 切迫한 마음에서였다. 두 番째는 無差別的 攻擊에 시달리던 김건희 女史의 自由와 人權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에서였다.”

    姜 辯護士는 “지난해 7月부터 ‘尹錫悅과 강신업’ 코너를 만들어 꾸준히 글과 寫眞을 올리며 ‘尹錫悅 大統領 만들기’에 앞장 서 왔다”고 强調했다.

    大選 캠프 때는 ‘言論 미디어 特報’로 活動했고, 本格的인 大選 局面에는 ‘尹錫悅 應援廣場’ 共同代表와 팬클럽 ‘건희사랑’ 代表로 活躍했다.

    姜 辯護士는 팬클럽 ‘건희사랑’은 金 女史 要請에 依해 만든 것이 아니라는 點을 强調했다. 그는 “‘건희 사랑’은 어려움에 處한 金 女史를 도와야겠다는 切迫感에 만든 것”이라며 “건희사랑 結成 過程을 둘러싸고 雜音이 생겨 尹 大統領과 金 女史에게 累를 끼친 것 같아 罪悚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忠北 淸原郡 오창면에서 나고 자란 姜 辯護士는 충북고 在學 時節 梧倉에서 淸州까지 每日 12㎞ 非鋪裝道路를 自轉車를 타고 通學해야 했을 만큼 힘겨운 學窓時節을 보냈다. 충북고 卒業 以後 高麗大 85學番으로 文科大學에 入學한 그는 博士課程 修了 때까지 10年 以上 工夫의 길을 걸었다.

    1990年代 後半 編入學院과 新林洞 考試學院에서 英語 講義를 하며 生計를 꾸려온 그는 2000年 初 한 考試學院醬의 提案으로 30代 後半 늦깎이로 古詩에 뛰어들어 3年 만인 41歲 되던 2004年 司法考試 46回에 合格했다. 2006年 司法硏修院을 36期로 修了한 그는 ‘辯護士 강신업 法律事務所’를 開業했다. 以後 ‘法務法人 하나’로 옮겨 10餘 年間 몸담았다.

    國內 最初로 自動車 急發進 訴訟에서 勝訴를 이끌어 냈다는 自負心을 갖고 있는 그는 尹 大統領 就任 以後 個人 辯護士 事務室을 내고 獨立했다.

    2015年부터 2017年까지 大韓辯協 公報理事를 지냈고, 2020年 21代 總選을 앞두고 當時 바른未來黨 손학규 代表에게 迎入돼 代辯人을 지냈다. 最近 姜 辯護士는 2017年부터 法律저널에 每週 連載한 칼럼을 묶어 ‘憲法과 運動化’라는 칼럼集을 펴냈다.

    강신업 변호사. [뉴시스]

    강신업 辯護士. [뉴시스]

    冊 序文에서 姜 辯護士는 “政治의 目的은 오로지 ‘生民(生民)’이고, 政治의 方法은 ‘疏通(疏通)’”이라며 “大韓民國 第20代 大統領 尹錫悅은 筆者가 그토록 强調해 마지않았던 ‘生民’과 ‘疏通’에 政治의 傍點을 찍고 있다”며 “大統領과 參謀 間, 大統領과 言論 間, 大統領과 國民 間 ‘칸막이 없는 疏通’을 통해 ‘國民의 삶을 보살피는 政治’를 具現하겠다는 國政 目標를 明確히 提示했다”고 높이 評價했다.

    그는 또 “靑瓦臺 解體와 새로운 形式의 大統領 執務室 마련은 그 具現의 方法”이라며 “大統領과 參謀가 같은 空間에서 막힘없이 疏通하며 國政을 運營하고 大統領 執務室이 있는 같은 建物 1層에 프레스센터를 두어 言論과 막힘없이 疏通하며 그 牽制와 監視까지 받겠다는 것은 劃期的 發想이자 政治의 本領을 正確히 把握한 데서 나온 膽大한 構想”이라고 치켜세웠다.

    姜 辯護士는 尹錫悅 大統領의 成功을 祈願하며 이렇게 當付했다.

    “尹錫悅 大統領 時代를 起點으로 後進的인 狀態에 머물러 있던 大韓民國 政治가 世界 一流로 跳躍하길 祈願합니다. 그리하여 大韓民國 政治가 大韓民國의 飛躍的인 經濟發展과 文化隆盛을 牽引하길 期待합니다.”



    구자홍 기자

    구자홍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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