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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志玹은 犧牲羊? 李俊錫은 兎死狗烹?|新東亞

朴志玹은 犧牲羊? 李俊錫은 兎死狗烹?

[구블里의 政治 뽀개기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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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홍 記者

    jhkoo@donga.com

    入力 2022-06-03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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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1일 박지현(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당시 공동비대위원장과 이준석(왼쪽) 국민의힘 대표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화상연설이 열린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月 11日 朴志玹(오른쪽) 더불어民主黨 當時 共同非對委員長과 李俊錫(왼쪽) 國民의힘 代表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大統領 畫像演說이 열린 서울 永登浦區 國會圖書館 大講堂에서 人事하고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行政府 首班을 選出하는 大統領選擧와 地方政府 일꾼을 뽑는 地方選擧가 國民의힘 勝利로 끝났습니다. 與野로 나뉘어 有權者 票心 求愛를 끝낸 各 政黨이 內部 權力鬪爭에 突入한 모습인데요. 엄경영 時代精神硏究所長으로부터 與野 權力再編 過程에서 兎死狗烹 1順位가 누가 될지 들어봤습니다.

    嚴 所長은 與黨인 國民의힘에서는 李俊錫 黨 代表에 對한 兎死狗烹 試圖가 있을 수 있다고 展望했습니다. 李 代表는 大選과 地方選擧 等 두 次例 全國選擧를 勝利로 이끈 ‘僧將’입니다. 그럼에도 大選 過程에서 尹錫悅 當時 候補 側과 葛藤을 빚어 尹 大統領을 創出한 이들과 不便한 關係에 놓여 있다는 게 嚴 所長의 分析입니다.

    李俊錫 代表의 任期는 1年 程度 남아 있는데요. 果然 與圈 內에서 이 代表 任期를 短縮시키고 次期 指導部를 選出하는 早期 全黨大會 開催 試圖가 現實化할 수 있을까요.

    大選과 地方選擧에서 잇달아 敗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大選候補로 大選에서 敗하고 國會議員 補闕選擧에 出馬하며 總括選對委員長으로 地方選擧를 이끈 李在明 前 候補에 對한 責任論이 거세게 提起됩니다. 嚴 所長은 이 前 候補는 8月 全黨大會 出馬를 통해 黨權 掌握에 나설 可能性이 높다고 展望했습니다. 代身 地方選擧 敗北 責任은 朴志玹 全 共同非對委員長에게 돌릴 公算이 크다고 봤습니다. 地方選擧 局面에서 黨 指導部와 相議 없이 獨自的으로 對國民 謝過를 하고 586 勇退論을 提起하는 等 內訌의 불씨가 됐다는 點 때문입니다.



    朴 前 委員長이 敗北에 對한 責任을 지는 犧牲羊이 될지, 아니면 새로운 모습으로 民主黨에서 다시 役割을 찾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구블里의 政治 뽀개기에서 ‘地方選擧 그 後’를 꼼꼼하게 살펴봤습니다. 映像에서 確認해 보십시오.



    구자홍 기자

    구자홍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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