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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 祕書室長 오영훈 “李, 文政府와 一定 程度 差別化는 不可避”|新東亞

李在明 祕書室長 오영훈 “李, 文政府와 一定 程度 差別化는 不可避”

[인터뷰] 李在明 選對委 合流한 李洛淵의 腹心 오영훈 議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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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석 記者

    jayko@donga.com

    入力 2021-12-24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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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洛淵과 意見 나눈 뒤 祕書室長 맡아

    • 높은 政權交替 輿論, 李에 꼭 不利하진 않아

    • 李在明 ‘曺國 事態’ 謝過에 選對委 異見 없어

    • 不動産政策 똑같이 踏襲? 國民에 道理 아냐

    • 野 빨리 大庄洞 特檢 받는 게 與에도 좋아

    • 李, 世代葛藤 柔道 안 해…20대 支持率 挽回

    • TK 30%, 湖南 80% 支持 얻을 수도

    • 文 首都圈 不動産政策, 評價 낮을 수밖에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1년 12월 13일 국회에서 ‘신동아’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지호영 기자]

    오영훈 더불어民主黨 議員이 2021年 12月 13日 國會에서 ‘신동아’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지호영 記者]

    오영훈(54) 더불어民主黨 議員은 드라마틱하게 國會에 入城한 人物이다. 그는 2016年 4·13 總選을 앞두고 치러진 濟州市乙 黨內 競選에서 3選 議員을 꺾고 公薦狀을 따냈다. 前職 道議員 身分으로 現役 重鎭을 꺾었다. 地域區가 邊方이 아니었다면 더 큰 話題가 됐을 법한 成功談이다.

    그를 처음 만난 건 같은 해 8月이다. 國內 産業界는 사드(高高度미사일防禦體系·THAAD) 配置에 따른 中國의 報復으로 危機였다. 觀光産業 依存度가 높은 濟州의 被害가 컸다. 마침 그는 敎育文化體育觀光委員會 所屬이었다. 避해 現況을 細細히 把握하고 있던 모습이 印象的이었다. 以後 出入 分野가 달라지자 그의 이름은 稀微해져 갔다. 無難히 再選에 成功했다는 消息만 들었다.

    그의 이름을 다시 接한 건 4年이 지난 2020年 8月이다. 같은 달 30日 李洛淵 當時 민주당 代表가 祕書室長으로 그를 임명했다는 消息이 發表됐다. TV로 본 그는 4年 前과 제법 달라져 있었다. 무엇보다 政務 感覺을 갖춘 政治人으로 거듭난 것처럼 보였다. 2021年 12月 13日 國會에서 5年 만에 만난 그는 “黨代表 祕書室長을 하면서 問題를 풀어가는 프로세스에 對한 理解度가 向上됐다”고 自評했다.

    2021年 11月 27日 그는 李在明 民主黨 大選候補의 祕書室長으로 任命됐다. 李 候補가 黨內에 統合 메시지를 보냈다는 解釋이 나왔다. 민주당이 大選에서 이기면 그는 獨自的 位相을 가진 人物로 자리매김할 展望이다. ‘靑瓦臺의 李在明’과 ‘黨의 李洛淵’을 잇는 架橋 말이다.

    인터뷰 나흘 前(2021年 12月 9日), 4·3特別法 一部 改正案이 國會 本會議를 通過했다. 改正案 通過로 2022年 3月부터 5年 동안 4·3 犧牲者와 遺族에게 1人當 最大 9000萬 원의 補償金이 支給된다. 改正案에는 그가 代表 發議한 內容의 相當數가 反映됐다. 五 議員은 4·3 遺族이기도 하다. 이에 對한 質問으로 인터뷰를 始作했다.



    大選 勝利 위해 黨內 懲戒 再檢討 必要

    - 4·3特別法 改正案이 結局 國會 本會議를 通過했는데, 所懷가 어떤가.

    “祖父와 曾祖父께서 4·3 때 犧牲됐다. 아버지가 當時 두 살이었고 3代 獨子였다. 집안을 維持하기 힘든 狀況에서 살아남아 다시 家族을 일궜다. 나는 1987年 6月 抗爭을 통해 4·3의 眞相에 對해 알게 됐다. 1993年 제주대 總學生會長을 하면서 4·3特別法 請願 署名運動을 받아 國會에 提出했다. 卒業 뒤에는 4·3 眞相糾明과 名譽回復을 위한 道民連帶라는 團體를 만들어 事務局長을 했다. 1999年 12月 16日 國會에서 4·3特別法이 通過될 때까지 道民連帶 活動을 했다. 이番 改正案 通過로 法律的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다 한 셈이다. 眞相 調査, 平和公園 造成, 眞相報告書 發刊, 犧牲者에 對한 補償에 이르기까지 마무리됐다. 1993年을 基準으로 하면 28年 만에 制度的 完結을 이끌어냈으니 나에겐 특별한 意味가 있다.”

    - 大選候補 祕書室長은 딱 한 자리뿐인 重責이다. 어떤 覺悟로 臨하고 있나.

    “大選 勝利에 對한 切迫함이 크다. 그래서 責任이 무거운 자리지만 (職을) 맡았다. 黨代表 祕書室長을 맡은 바 있어 祕書室長이 어떤 役割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大選에서는 候補 祕書室長의 役割이 莫重하니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李洛淵 前 代表의 腹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祕書室長을 맡으면서 李 前 代表와 事前에 論議를 했나.

    “(李 候補 側으로부터) 提案을 받고 (李 前 代表와) 充分히 意見을 나눴다. 그 過程에서 (李 前 代表와) 共感帶를 이뤘기 때문에 祕書室長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2021年 11月 29日 민주당 濟州島黨이 李 候補의 基本所得 公約을 批判해 온 以上이 제주대 敎授에게 黨員資格停止 8個月이라는 懲戒 處分을 내렸다는 消息이 알려졌다. 李 敎授는 競選 當時 李洛淵 캠프 福祉國家비전委員會 委員長을 맡았다. 李 前 代表의 最側近이자 李 候補 祕書室長인 吳 議員의 생각이 궁금한 대목이다.

    - 以上이 敎授에 對한 懲戒處分이 나온 뒤 李在明·李洛淵 兩쪽 支持層 間 葛藤이 表面化했다. 競選이 끝나고 적잖은 時間이 흘렀는데 支持層 間 化學的 結合이 不振하다는 指摘이 있다.

    “그런 指摘이 있을 수 있다. 그렇지만 이미 選對委에 李 前 代表를 支持하던 議員과 實務者들이 結合하고 있다. 李 前 代表도 現在 常任顧問으로 選對委에 參與하고 있다. 化學的 結合이 무르익어 가고 있다. 다만 支持者 中에서 이 前 代表에 對한 未練이라든지, 或은 이 候補에 對한 支持를 保留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 이런 狀況에서 懲戒 節次가 進行된 點은 아쉬운 대목이다. 化學的 結合과 ‘원팀’ 基調, 그리고 大選 勝利를 위해 前向的 次元에서 懲戒는 再檢討할 必要가 있다고 생각한다.”

    - 再檢討라면 懲戒가 없던 原點으로 되돌린다는 말인가.

    “그렇다. 一旦 中央黨 次元의 懲戒냐, 時·道黨 次元의 懲戒냐는 問題가 있다. 黨憲黨規에 根據해 中央黨은 國會議員과 中央委員, 時·道黨은 權利黨員 等을 倫理委員會 論議를 통해 懲戒할 수 있다. 卽 中央黨과 市·道黨이 分離돼 있는 것이다. 只今 市·道黨 懲戒 現況을 把握하고 있다. 狀況을 먼저 把握한 뒤, 一括的으로 懲戒를 解除할지에 對해 다양하게 檢討할 必要가 있다.”

    “不動産 政策 탓 輿論 惡化, 모두가 共感”

    - 野黨에서 김종인 總括選對委員長이 나서자 與黨에서 李洛淵 前 代表가 언제 登板하느냐는 말이 나온다.

    “李 前 代表가 選對委 常任顧問을 受諾했기 때문에 이미 登板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그間 黨代表를 하고 大選 競選을 치르면서 도움을 줬던 支持者들께 고마움을 表示하고 虛脫한 마음을 慰勞할 時間이 必要하다. 現在 全國을 巡廻하면서 조용히 支持者들을 만나 마음을 다독이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 以後 具體的으로 (選對委에서) 어떤 役割을 할지에 對해서는 協議가 이뤄질 수 있다.”(*2021년 12月 23日, 이 前 代表는 李 候補와 午餐韓 뒤 記者들과 만나 “국가비前科統合委員會를 만들어 이 候補와 제가 共同委員長으로서 運營하기로 合意했다”고 밝혔다.)

    - 가까이서 봤을 때 이 前 代表와 李 候補의 共通點과 差異點은 무엇인가.

    “두 사람 共히 政策에 對한 理解度가 相當히 밝다. 또 明確한 國家 비전을 갖고 있다. 스타일은 確然히 다르다. 李 前 代表는 디테일에 强한 便이다. 李 候補는 速度가 빠른 게 長點이다.”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높은 정권교체 여론이 반드시 이재명 후보에게 불리하다고만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지호영 기자]

    오영훈 더불어民主黨 議員은 “높은 政權交替 輿論이 반드시 李在明 候補에게 不利하다고만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지호영 記者]

    - 政權交替 輿論이 55%를 웃돈다. 李 候補에게 不利한 地形 아닌가.

    “政權交替 輿論 比率과 (兩黨) 候補 間 支持率 推移에 間隙이 있다. 兩者對決이건 多者對決이건 (兩黨 候補 間) 誤差範圍 內 接戰이 이어지고 있다. 높은 政權交替 輿論 比率이 반드시 이 候補에게 不利하다고만 볼 수는 없다. 政策 差別性이 일정하게 浮刻되면 ‘文在寅=李在明’이라는 等式이 成立하지 않을 수도 있다. 選擧運動 過程에서 어느 程度 水準으로 (文在寅 政府와) 差別化할 것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問題다.”

    最近 이 候補가 不動産政策에서 文在寅 政府와 다른 立場을 내면서 與圈 內에서는 本格的인 差別化가 始作됐다는 말이 나온다. 特히 住宅 供給을 强調하고 多住宅者에 對한 讓渡所得稅 等 重課 緩和 必要性을 强調한 點이 눈길을 끈다.

    - 李 候補가 文在寅 政府의 不動産 貸出 規制에 對해 “現實을 모르는 것은 잘못이 아니라 罪惡”이라고 强度 높게 批判했다. 李 候補가 文 政府와 差別化를 始作했다는 解釋이 나온다.

    “一定 程度의 政策 差別化는 不可避하다. 特히 不動産政策이 우리 黨에 對한 輿論을 안 좋게 한 決定的 要因이라는 點은 모두가 共感하고 있다. 똑같이 그 政策을 踏襲하겠다고 하는 것은 國民에 對한 道理가 아니다. 잘못된 政策에 對해서는 果敢하게 反省하고 새로운 代案을 提示하는 게 國民의 期待에 副應하는 것이다. 次期 國政 運營을 擔當할 主體로서 새로운 길을 찾겠다고 메시지를 내놓는 건 當然한 手順이다.”

    - 過去 大選에서 與黨 候補가 現職 大統領과 일정한 差別化를 했을 때 勝利하는 境遇가 많았다. 그 點을 念頭에 뒀을까.

    “꼭 그 點을 念頭에 둔 건 아니다. 現在 輿論에 對한 診斷을 통해 未來와 解法을 同時에 摸索해 나가는 過程이다.”

    李 候補가 2021年 12月 2日 放送記者클럽 討論會에 나와 ‘曺國 事態’에 關해 “내로남不로 公正性에 對한 期待를 毁損했다”고 말한 點도 與圈 內에 波長을 낳았다. 李 候補는 나흘 뒤에도 放送에 出演해 “다시 한番 사과드린다”고 했다.

    - 李 候補가 ‘曺國 事態’에 對해 謝過했다. 選對委에 參與한 議員 사이에 合意된 內容인가.

    “合意라기보다는, 李 候補가 元來부터 가져왔던 생각을 具體的으로 明瞭하게 表現한 것이다. 國民 統合이나 새 政權에 對한 期待 等이 (李 候補의 말에) 反映됐다고 생각한다.”

    - 이런 말이 나오는 理由는 金南局 議員을 비롯해 ‘曺國 事態’ 當時 조 前 長官을 擁護했던 人物들이 이 候補 最側近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그래서 異見이 없었는지 궁금한데.

    “크게 異見이 있었다고 보지 않는다. 李 候補의 메시지에 對해 大部分 議員 사이에 共感帶가 이뤄지고 있다. 選對委의 柔軟한 戰略으로 理解하면 될 것이다.”

    - 李 候補 特有의 實用主義라고도 볼 수 있나.

    “그렇다.”

    “李, 大庄洞 特檢 早期 受容하자는 立場”

    - 李 候補만 보이고 選對委는 體系的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指摘도 나오는데.

    “(選對委 內에서) 다른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은 選對委가 (懸案에) 機敏하게 對應하고 있다는 뜻 아닌가? 슬림化된 選對委가 一絲不亂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點을 反證하는 것이다.”

    - 尹錫悅 國民의힘 大選候補의 長點과 短點을 하나씩 말해 달라.

    “長點은 朴槿惠 政府 때부터 檢査로서 보여줬던 모습이겠지. 權力에 對해서도 果敢하게 自身의 立場을 갖고 對한다는 點이다. 다만 손준성 檢事와 關聯한 問題(‘告發使嗾 疑惑’)가 尹 候補의 長點을 退色시키고 있다. 短點은, 檢察에만 있었기 때문에 우리 社會를 綜合的으로 觀察하고 判斷할 力量이 보이지 않는다는 點이다. 大統領은 過去가 아닌 國家 未來 비전을 準備해야 하는 자리다. (尹 候補의) 自己 哲學이 뚜렷하지 않은 點이 民生 懸案 等에 對한 政策 討論을 忌避하는 結果로 이어진 게 아닌가 싶다.”

    2021年 12月 10日 유한기 前 城南都市開發公社 本部長이 死亡하면서 ‘大庄洞 特檢’ 論議가 再浮上하고 있다. 大庄洞 事件은 이 候補에게 惡材로 꼽혔지만, 윗線 介入을 立證할 ‘스모킹건’이 나오지 않아 輿論의 關心事에서 多少 멀어진 狀況이었다.

    - 大庄洞 事件을 두고 이 候補는 “特檢을 통해 眞實을 밝히자”고 했지만, 野圈은 民主黨이 特檢 導入에 微溫的이라고 批判한다.

    “그렇지 않다. 李 候補는 黨內 競選 直後부터 一貫되게 特檢을 受容하겠다고 얘기했다. 最近에도 特檢 早期 受容 立場을 分明히 밝혔다. (2021年) 12月 12日 秋風嶺休憩所 記者懇談會에서는 ‘搜査를 안 하고 자꾸 政治的으로 피의 事實을 슬쩍슬쩍 흘려가면서 저에 對한 魔女사냥을 하는 것 아닌가 疑心 안할 수 없는 狀況’이라고 言及할 程度였다. 野黨이 빨리 (大庄洞) 特檢을 받고 (搜査를) 종결짓는 게 민주당의 大選 勝利를 위해서도 좋다.”

    - 大庄洞 特檢과 告發使嗾 疑惑 特檢, 卽 ‘雙特檢’ 導入이 公式 立場인가.

    “그렇다.”

    - 민주당이 全國 單位 選擧에서 이길 때를 보면, 40~50代가 이끌고 20~30臺가 뒷받침하는 形態였다. 只今은 20臺가 民主黨에서 離脫했고 30代 支持率은 野黨과 엇비슷하다.

    “文在寅 政府의 20代 政策과 關聯해, 假令 所得主導成長과 내 집 마련이 어려운 不動産政策에 對한 批判이 있을 수 있다. 그렇지만 李在明 候補가 世代 間 葛藤을 誘導하거나 20代에게 비전을 提示하는 力量이 不足했다고 보긴 어렵다. 20代가 겪는 어려움과 不安함에 얼마나 共感할 수 있는지, 20代 立場을 어떻게 代辯할지 與否가 重要하다. 選對委 出帆 뒤 20~30臺와 스킨십을 늘렸고 政策도 꾸준히 發表하고 있다. 最近에는 20代 支持率도 많이 挽回했고, 男性과 女性 사이의 支持率 隔差도 確然히 좁혀지는 趨勢다.”

    韓國社會輿論硏究所(KSOI)가 TBS 依賴로 2021年 12月 10~11日 全國 成人 1004名 對象으로 實施한 調査를 보면, 30代에서 李 候補는 43.2%의 支持率을 얻어 35.3%에 그친 尹 候補를 誤差範圍 밖에서 앞섰다.(표본오차 95% 信賴水準에서 ±3.1%포인트. 仔細한 事項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

    - 그렇지 않아도 이 候補가 30代에서 支持率을 挽回했더라.

    “李 候補가 證券去來所에 갔을 때 株式市場에 對한 높은 理解도를 보여주기도 했고, NFT(Non-Fungible Token·代替不可能토큰)에 對해서도 肯定的 發言을 내놓다 보니 20~30代에게 ‘充分히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사람’이라는 認識을 줬다.”

    “檢察共和國 돼버리면 未來 進展할 수 있나”

    - 李 候補는 민주당 最初의 TK(大邱·慶北) 出身 大選 候補다. TK 票心에 變化가 있겠나.

    “이미 李 候補의 TK 支持率이 20%臺에 肉薄하고 있다. 大選에서는 30%까지 내다볼 수 있다고 본다.”

    - 湖南 票心은 過去 민주당 候補에 비해 이 候補에게 距離를 두고 있다는 分析이 있는데.

    “(湖南 有權者들이) 李 候補가 (尹 候補를) 따라잡을 수 없는 選擧 판勢라고 判斷한다면 그와 같은 分析이 맞을 거다. 그런데 이 候補가 뒤집을 수 있다고 判斷하면 湖南이 다시 結集하고 李 候補로의 쏠림 現象이 나타날 것이다. 그러면 支持率 80%도 넘을 수 있다.”

    - 金寬永, 蔡利培 두 前職 議員이 민주당에 入黨했다.

    “바른未來黨 活動을 했던 분들까지 함께하는 메시지를 준 셈이라 統合 次元에서 相當히 重要한 意味가 있다. 國政 運營의 方向을 일정하게 보여준 일이다.”

    - 與黨 議員으로서 文在寅 政府의 功過를 評價한다면.

    “過去事 問題 解決, 權力機關 改革, 外交 그中에서도 南北關係, 防疫 等에서 成果를 낸 政府다. 다만 不平等(隔差)을 좁히지 못한 것은 否認할 수 없다. 또 首都圈 不動産政策에 對해서는 全般的으로 (國民의) 評價가 낮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 李在明 政府가 반드시 出帆해야 하는 理由는 무엇이라 말하겠나.

    “過去로 退行할 수는 없다. 文在寅 政府의 成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過去 勢力이 다시 權力을 맡거나, 檢察共和國이 돼버리면 果然 未來로 進展할 수 있겠나.”

    #오영훈 #李在明 #李洛淵 #민주당 #新東亞



    고재석 기자

    고재석 記者

    1986年 濟州 出生. 學部에서 歷史學, 政治學을 工夫했고 大學院에서 映像커뮤니케이션을 專攻해 碩士學位를 받았습니다. 2015年 下半期에 象牙塔 바깥으로 나와 記者生活을 始作했습니다. 流通, 電子, 미디어業界와 財界를 取材하며 經濟記者의 文法을 익혔습니다. 2018年 6月 동아일보에 入社해 新東亞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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