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安山病院은 京畿 南部에서 빠른 速度로 成長을 거듭하고 있는 上級綜合病院이다. 2021年 上半期에만 外來患者 數가 前年 同期보다 13.2% 늘었다. 안산시는 勿論 始興市, 화성시 等 隣近 地域에서 訪問하는 患者 數가 크게 늘어난 影響이다. 고려대安山病院은 이에 對應하고자 最近 空間 擴大와 診療 動線 最適化 事業을 積極的으로 進行하고 있다. 現在 駐車場으로 使用하는 本館 地下 1層을 리모델링해 約 490坪(藥 1620㎡) 規模의 外來 診療 空間을 追加로 確保하는 工事를 하고 있다. 2022年 리모델링이 끝나면 本館 1層에 있는 內分泌內科, 神經과 診療室을 地下 1層으로 옮겨 좀 더 넓고 快適한 環境에서 診療가 이뤄지도록 할 方針이다. 本館 13層, 別館 2層에 各各 흩어져 있는 神經生理檢査室을 地下 1層 神經과 診療室과 統合해 診療室과 檢事室 사이 患者의 移動 動線을 最少化할 計劃도 갖고 있다. 2022年 完工 豫定인 2100坪(藥 6942㎡) 規模 地下 駐車場이 建設되고, 長期的으로 本館 1層에 있는 診療科 再配置 作業이 끝나면 患者들의 病院 利用 便宜性이 大幅 向上될 展望이다.

最尖端 醫療裝備로 水準 높은 醫療서비스 提供

고려대安山病院은 患者를 醫療서비스의 主體로 바라보는 醫療界 패러다임 變化에 발맞춰, 患者가 病院에서 肯定的인 經驗을 할 수 있는 環境을 造成하는 데도 拍車를 加하고 있다. 特히 最尖端 醫療裝備는 고려대安山病院의 자랑이다. 2019年 導入한 放射線 癌 治療機 ‘트루빔(TrueBeam) STx’는 誤差範圍가 0.1㎜에 不過해 癌細胞를 正確히 除去하면서 一般 身體 組織에는 거의 被害를 주지 않는다. 癌 患者가 放射線 治療 過程에서 겪을 수 있는 各種 副作用을 最少化한 裝備로 손꼽힌다.

2002年 京畿西南部 醫療機關 最初로 心血管撮影室을 開所한 고려대安山病院 心血管센터는 2021年 施術室을 2個로 擴張하고, 最尖端 디지털 血管撮影 裝備 ‘Azurion’ 2臺를 導入해 더 많은 患者를 빠르고 正確하게 治療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2018年 稼動을 始作한 로봇手術裝備 ‘다빈치 Xi(Da Vinci Xi)’도 名聲을 이어가고 있다. 고려대安山病院 外科, 泌尿器科, 産婦人科, 胸部外科 等 多樣한 診療科는 이 로봇을 利用해 最小侵襲手術을 進行하고 있다. 2021年 12月에는 京畿道 內 最初로 單一孔 로봇手術裝備 ‘다빈치 SP(Da Vinci SP)’도 導入할 豫定이다. ‘다빈치 SP’와 ‘다빈치 Xi’를 同時 運營하면 患者의 狀態에 따른 맞춤型 治療를 할 수 있어 地域 내 로봇手術 分野에서 先導的 立地를 强化할 것으로 展望된다.

地域 클러스터 基盤 次世代 硏究中心病院으로 跳躍

고려대安山病院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國家的 災難 狀況에서 圈域責任醫療機關의 本分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 選別診療所, 國民安心呼吸器診療所, 國家指定入院治療病床 等을 安定的으로 運營하는 게 한 事例다. 2021年 5月, 本館 13層 133病棟에 5病床 規模의 國家指定 陰壓病棟을 構築했고, 12月에는 本館 12層 123病棟에 코로나19 準重症·重症 陰壓病床 27個를 追加했다. 123病棟의 境遇 該當 病棟으로 移動하는 動線을 分離해 患者 및 醫療廢棄物 接觸 等에 依한 追加 感染 危險을 根本的으로 遮斷했다. 또 133洞은 全體 病床을 1人室로 만들어 追加的인 感染病 流行에 安定的으로 對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고려대安山病院은 患者가 便安하고 快適하게 診療받을 수 있는 環境을 構築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心血管센터 擴張과 手術室 增設을 통해 重症患者 治療 環境을 改善하고 手術 患者 待機 時間을 크게 줄였다. 또 回復室과 待機室을 擴張하고 特히 手術患者 待機室 天障에는 모네와 고흐 等의 名畫를 그려 넣었는데, 手術 直前 寢臺에 누운 患者들이 便安함을 느낄 수 있도록 配慮한 것이다.

고려대安山病院의 ‘患者 中心 시스템’을 보여주는 事例는 또 있다. 過去엔 手術 患者의 境遇 一律的으로 寢臺에 누운 채 手術室에 들어갔다. 그 過程에서 緊張感이 高調된다는 指摘이 나오자, 最近 이 시스템을 改善해 患者가 願할 境遇 걷거나 휠체어에 앉은 채로 手術室에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김운영 고려대安山病院腸은 “가벼운 手術을 받는 患者는 事實 꼭 寢臺에 누울 必要가 없다. 그동안은 便宜的으로 寢臺를 利用했는데, 그 過程에서 患者가 不便을 느낀다면 改善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說明했다. “只今까지 病院이 ‘診療 中心’ ‘供給者 中心’으로 運營됐다면 앞으로는 患者가 모든 醫療서비스의 中心에 놓이게 할 것”이라는 게 金 院長의 覺悟다.

고려대安山病院은 病院의 캠퍼스化도 積極的으로 推進하고 있다. 臨床 現場과 同一한 環境에서 敎育 및 實習을 할 수 있도록 한 ‘KU 시뮬레이션센터’를 構築했다. 또 最尖端 裝備를 具備해 實時間 雙方向 온라인 講義 및 敎育 콘텐츠 製作이 可能한 ‘스튜디오A(Studio A)’도 오픈했다. 고려대安山病院 敎授들은 이곳에서 서울 城北區에 있는 高麗大 醫大 學生 對象 授業을 進行한다. 專攻醫, 看護師, 醫療技術職 等을 對象으로 한 醫療敎育度 進行된다.

고려대安山病院은 硏究中心病院으로 跳躍하기 위한 努力에도 拍車를 加하고 있다. 2020年 基準 國策課題 協約 硏究費 83億 원(前年 對比 33% 增加), 臨床課題 締結 硏究費 54億 원(前年 對比 18%)을 受注하는 等 最近 刮目할 만한 成果를 내고 있다. 現在 安山 地域社會 基盤 KoGES 硏究, 제브라피쉬 硏究 等을 進行하며, 高麗大 플랫폼 重點事業團 4個(글로벌 前臨床 新藥 開發 事業團, 遺傳體 코호트基盤 精密醫療 開發 事業團, 革新型 醫療機器 開發 事業團, 環境毒性 融合硏究 事業團)도 運營하고 있다.

地域社會와 協力하며 醫療機關으로서의 社會的 責任을 다하는 것도 고려대安山病院의 特徵이다. 2016年 10月, 院內에 醫療界 첫 多文化家庭 支援機構인 ‘로제타홀 센터’를 오픈했다. 2021年 10月에는 安山市로부터 兒童虐待專擔醫療機關으로 指定받아 虐待被害兒童의 身體 및 精神 回復을 돕고 있다. 醫療脆弱階層에 診療費를 支援하는 事業도 꾸준히 進行하고 있으며, 2022年 1月에는 小兒 慢性疾患者의 敎育을 支援하기 위한 病院學校 ‘柳京 꿈이룸學校’도 開校할 豫定이다.

患者와 敎職員이 모두 幸福한 病院

‘職員이 幸福한 病院’을 만드는 것도 고려대安山病院의 目標다. 김운영 院長은 “職員 各自가 幸福하고 일할 맛이 나야 病院이 成長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任期 내내 敎職員과의 疏通을 强調하고 있다. 院長室 門턱을 더 낮추고 敎職員이 스스럼없이 意見을 披瀝할 수 있는 雰圍氣를 造成하겠다”고 밝혔다. 特히 看護師 業務 環境을 改善하는 게 金 院長의 目標다. 金 院長은 “看護師의 劣惡한 勤務 與件은 우리 醫療界가 當面한 큰 宿題다. 우리 病院은 新規 看護師의 離脫을 막고 經歷 看護師 比率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福祉 向上 方案을 마련하고 있다. 地域 人材 採用을 늘리는 等 다양한 方法을 통해 看護師 業務 滿足度를 높이고자 努力하겠다”고 强調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