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구로병원은 1983年 서울에서 가장 落後된 地域으로 꼽히던 ‘醫療 不毛地’ 구로 地域에 터를 잡았다. 以後 1075病床, 敎職員 數 3040名 規模를 갖춘 國內 代表 上級綜合病院으로 成長했다.

最近 고려대구로병원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팬데믹 狀況에서 感染 分野 專門性으로 注目받았다. 現在 政府에 防疫 政策을 諮問하는 많은 專門家가 이 病院 出身이다. 고려대구로병원은 國內 코로나19 백신 開發을 先導하고 있기도 하다. 現在 코로나19 백신을 開發하고 있는 國內 8個 企業 가운데 3個社 臨床試驗을 고려대구로병원이 進行하고 있다.

感染, 외상, 高危險 妊娠·出産 等 多樣한 分野에서 頂上級 位相

고려대구로병원은 2014年 國內 最初로 保健福祉部가 選定하는 ‘外相專門의 集中 育成病院’이 됐다. 以後 只今까지 國內 唯一의 ‘重症外傷專門醫修鍊센터’를 運營하며 重症外傷 分野에서 獨步的인 시스템을 構築하고 있다. 外傷骨折 및 骨髓炎 分野에서 世界的 名義로 손꼽히는 整形外科 오종건 敎授가 重症外傷 專門의 修鍊센터長을 맡고 있고, 多發性 重症外傷患者 發生을 對備해 外傷專門醫로 이루어진 外傷팀이 24時間 待機한다.

重症外傷患者 治療에 있어 先進的 醫療 인프라를 保有한 고려대구로병원은 2021年 ‘서울市 重症外傷 最終治療센터’로도 選定됐다. 서울市가 管內 重症外傷患者 診療 質을 높이고, 豫防 可能 死亡率을 낮추고자 始作한 事業으로, 고려대구로병원은 2022年 12月 31日까지 서울市에서 發生하는 重症外傷患者를 積極 受容하고 이들 患者에게 最終 治療를 提供하는 데 中樞的 役割을 맡게 됐다.

고려대구로병원은 2016年 應急患者 케어를 위한 圈域應急醫療센터도 오픈했다. 이곳에서 熟鍊된 應急專門人力이 專門重症外傷팀을 비롯한 여러 診療科와 有機的으로 浹辰하며 다양한 應急 狀況에 對備하는 安定的이고 專門的인 醫療서비스를 提供하고 있다.



고려대구로병원은 2019年 保健福祉部로부터 ‘高危險 産母·新生兒 統合治療센터’로 指定되기도 했다. 高危險 産母 및 胎兒, 新生兒를 專門的으로 管理하는 이 施設은 서울에 고려대구로병원을 비롯해 4곳(高麗大安岩病院, 서울大病院, 三星서울病院)뿐이다. 忠南 唐津에서도 高危險 産母가 分娩을 위해 고려대구로병원을 찾아올 만큼 專門性으로 名聲이 높다.

이처럼 重症疾患治療 專門化와 硏究 力量 强化를 바탕으로 ‘未來醫學 先導病院’으로서의 位相을 鞏固히 한 고려대구로병원은 2022年 5月 外來館 竣工을 통해 또 한 番 跳躍할 展望이다.

外來官은 延面積 2萬8290㎡(藥 8557坪), 地上 6層, 地下 6層 規模 建物이다. 設計 過程에서부터 患者가 快適하게 醫療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環境을 構築하는 데 重點을 뒀다. 外來觀이 完工되면 相對的으로 重症患者 比率이 낮은 안과, 耳鼻咽喉·頭頸部外科, 小兒靑少年科, 産婦人科, 家庭醫學科, 泌尿醫學科, 精神健康醫學科, 成形外科, 皮膚科 等 9個 診療科가 이곳으로 擴張·移轉할 豫定이다. 各 科의 診療室, 待機室, 檢事室 等 空間이 現在보다 約 1.5倍 넓어진다. 또 地下에 駐車面을 增設해 患者 便宜를 높일 計劃이다.

外來官은 建物이 道路와 隣接해 있어 患者가 病院에 接近하기도 수월해진다. 移動 動線 또한 最少化했다. 外來館 地上 3層에서 구름다리를 通해 메인빌딩에 갈 수 있어 檢事 等의 目的으로 여러 建物을 오갈 때 不便하지 않다.

病院 空間 再配置로 急性·重症·應急患者 診療 集中, 癌病院 强化

外來官으로 9個 臨床科가 擴張 移轉하는 것과 同時에, 本館·新官의 메인 빌딩 空間은 重症疾患 集中 治療 空間으로 탈바꿈할 豫定이다. 重症患者 比率이 높은 診療科 또는 特性化센터를 旣存보다 約 2倍 넓은 空間에 擴張 再配置한다.

現在 神觀 地下 1層과 地上 3層에 分離돼 있는 癌病院을 神觀 3層에 統合 配置해 多學制 浹辰 및 癌疾患 統合治療가 可能하도록 整備한다. 고려대구로병원은 2009年 國內 最初로 乳房癌 分野 多學制 診療를 導入하며 이 分野에서 先驅的 役割을 한 機關이다. 多學制診療는 患者 治療와 關聯된 各 分野 專門家가 모여 最善의 治療法을 導出하는 것을 意味한다. 例를 들어 고려대구로병원 大腸癌센터에서는 患者 手術 前 8個 과 醫療陣이 最小 두 番 程度 患者 狀態를 議論하고 手術 方法을 決定하는 會議를 한다. 이처럼 여러 診療科에서 머리를 맞대고 論議하면 患者에게 最善의 結果를 가져다줄 수 있는 治療法이 마련된다고 한다. 고려대구로병원은 癌病院 統合 後 그동안 蓄積한 專門性과 노하우를 살려 癌 多學制 診療에 特化된 診療 시스템을 構築하고 癌腫別 센터 運營에도 集中할 方針이다.

外來館 完工 後 메인 빌딩 空間 再配置가 完了되면 心血管센터는 只今보다 2倍 以上으로 커진다. 關聯 檢査室을 統合 配置해 移動 動線을 最少化함으로써 患者 便宜를 높일 計劃이다. 高危險 産母·新生兒 統合治療센터 亦是 規模를 키우고 主要 施設을 統合 配置·運營한다.

이 밖에 映像醫學科, 腦神經센터 檢事室, 스포츠醫學센터 等 各種 診療支援 施設을 擴張해 患者 中心 醫療를 實現하며, 고려대구로병원의 强點인 ‘急性期·重症·應急患者 中心 診療’에 集中할 方針이다.

圈域應急醫療센터도 空間을 擴張하고 設備를 업그레이드해 高難度 重症疾患 治療 分野 專門性을 더욱 높이는 基盤을 다져나갈 豫定이다. 더불어 稀貴難治疾患센터 等 旣存에 運營하던 特性化센터 運營을 强化할 計劃도 세우고 있다.

硏究 活性化 및 特性化 통해 醫療事業火 牽引

고려대구로병원은 2013年 硏究中心病院으로 처음 指定된 後, 國內 10個 硏究中心病院 中 가장 많은 子會社(9個)를 設立하는 等 硏究 事業化에 頭角을 나타내고 있다. 醫療 現場 要求를 反映한 實證的 硏究에 集中한 것이 奏效했다는 評價다.

‘누구나 硏究할 수 있는, 硏究하기 좋은 環境’을 갖춘 게 고려대구로병원의 자랑이다. 向後 醫生命硏究센터를 中心으로 運營하는 ‘新進硏究者 硏究支援 프로그램’을 擴充하는 等 고려대구로병원이 잘하고 있고,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는 硏究 分野에 集中하는 硏究特性化를 加速化할 計劃이다.

이미 고려대구로병원은 醫療機器 開發 企劃부터 製品 市販까지 前 週期를 支援할 수 있는 裝備, 空間, 專門 諮問 시스템 等 內部 인프라를 保有하고 있다. 또 스마트 헬스케어, 精密醫療機器, 次世代 新藥 플랫폼 等 多樣한 플랫폼을 갖추고 醫療 創業을 支援한다. 정희진 고려대구로병원腸은 “더 많은 敎員이 外部 企業들과 함께 醫療技術開發 및 實用化에 나서고, 그 結果로 實質的인 收益까지 낼 수 있도록 總括 管理, 支援할 計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