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雄時代 (2004年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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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雄時代
장르 時代劇
放送 國家 대한민국의 기 大韓民國
放送 채널 文化放送
放送 期間 2004年 7月 5日 ~ 2005年 3月 1日
放送 回數 70部作
原作 신봉승 《英雄時代》
企劃 신호균, 소원영
演出 소원영 , 박홍균 , 김진민
脚本 이환경
出演者 최불암 , 車仁杓 , 전광렬 , 정욱 , 유동근
外部 링크  英雄時代 홈페이지

英雄時代 》(英雄時代)는 2004年 7月 5日 부터 2005年 3月 1日 까지 特別 大河드라마로 放送된 大韓民國 의 經濟史를 다룬 문화방송 月火 드라마 이므로, 1985 年에 放映된 小說家 李文烈 의 同名 原作을 劇化한 反共 特別 企劃 드라마와는 全혀 다른 作品이다.

當初 100部作으로 企劃되었지만, KBS 가 野心차게 企劃한 휴먼 멜로 드라마 ' 未安하다, 사랑한다 '가 視聽率 1位를 記錄하는 氣焰을 吐하면서, "製作費 보다 視聽率이 低調하다'는 理由 탓인지 70部作으로 早期終映을 斷行했다 [1] . 한便, 2004年 9月 20日 放映分에서 日帝時代의 잘못된 遺産을 淸算하기 위해 設置됐던 '反民特委' 活動을 貶下하고 否定的으로 描寫해 '反民特委'는 勿論이고 時代的 課題로 提起되고 있는 '過去事 淸算'에 對해서도 否定的인 認識을 갖게 할 憂慮가 있다는 탓인지 민언련 選定 2004年 9月 遺憾放送에 選定되는 不名譽를 안아야 했다 [2] .

企劃 意圖 [ 編輯 ]

본 드라마는 大韓民國 激動의 歷史 속에서 오늘날의 經濟 神話를 이룩한 代表的 主役들의 이야기를 土臺로 劇化한 드라마로 企劃한 것이다.

相當 部分 事實的 根據와 主要 記錄을 그 根幹으로 하였으나 登場人物들의 個人 및 家族史에 關聯된 部分은 劇의 원활한 運營을 위해 導入된 虛構임을 밝히며, 프로그램 企劃書에 記載된 '英雄時代'의 企劃 意圖는 다음과 같다.

試鍊과 榮光의 大韓民國 經濟史.

그 不毛地帶에서 奇跡과 傳說을 일으켰던 主役들의 불꽃같았던 삶의 照明.

物的資源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었던 不毛의 땅에서 오로지 우리는 人的資源을 바탕으로, 지난 世紀 우리의 祖上들은 想像도 못 했을 只今을 만들었습니다.

드라마 '英雄時代'는 漢江의 奇跡이라 불렸던 大韓民國 經濟成長을 그 中心에 있었던 企業人들의 삶을 통해 照明해 보려고 합니다.

勿論 企業人들이 만들어온 歷史가 모두 옳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開發 道上 過程에서 말없이 犧牲해온 民草들이 있었고, 오랜 期間 軍事政府의 强壓的인 政策과 그들과의 妥協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그 過程에서 民主主義는 後退했고 踏步를 거듭하였지만 經濟는 奇跡처럼 成功을 이루어내고, 廢墟나 다름없었던 이 땅에서 가난을 몰아내었습니다.

國民 所得 80弗에서 始作한 우리의 産業戰爭은 只今 2萬弗을 目前에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民主化는 그 동안 참았던 洑물을 터뜨리어 제자리를 잡아가며 人權은 伸張되었으며 政治 또한 비로소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近來에 이르러 이 나라의 經濟가 다시 急激하게 휘청거리며 얼어붙고 있습니다.

不過 얼마 前에 겪었던 IMF의 惡夢이 再現될 憂慮로 하여 온 國民이 不安해하고 있습니다.

都大體 왜 이렇게 되었을까?

이제 우리는 이쯤에서 暫時 呼吸을 가다듬고 過去를 돌아보고 지난날을 차분히 反芻해 볼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살아온 날들.

그리고 우리 모두의 앞에서 숨가쁘게 뛰었던 그 英雄들을 통해 지나간 날을 다시 한番 가다듬어 하나의 歷史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와 우리의 後孫들이 다시 살아갈 날들을 위하여...

登場人物 [ 編輯 ]

主要 人物 [ 編輯 ]

世紀그룹 會長. 冒險과 開拓精神으로 不可能을 뛰어넘은 不世出의 企業人이며 漢江의 奇跡을 이룩한 韓國 經濟의 中心 人物이다.
大寒그룹 會長. 天台山과 더불어 韓國의 經濟 奇跡을 이룩한 代表的인 人物로, 緻密한 計算과 未來에 對한 비전으로 國內最大 企業을 이룩한 人物이다.
前 세기건설 會長, 前 國會議員. 샐러리맨의 神話를 創造했던 人物로, 後날 巨大 그룹 세기건설의 오너가 된다.

天台山의 家族 [ 編輯 ]

天台山의 家臣들 [ 編輯 ]

세기건설 → 世紀그룹 (현대그룹)

國代湖의 家族 [ 編輯 ]

國代湖의 가신들 [ 編輯 ]

大寒物産 → 大寒그룹 (三星그룹)
  • 김상순  : 黃 記事 役 - 大寒物産 常務級 運轉技士
  • 김성환  : 韓 室長 役 - 大寒그룹 祕書室長
  • 오승명  : 唯一한 驛 - 金融 쪽 專務. 철민 쪽에 서는 人物
  • 박광남  : 김칠복 驛 - 毛織 쪽 常務. 鐵繩 쪽에 서는 人物
  • 박영태  : 신양수 驛 - 大韓의 創立 멤버
  • 전인택 (靑年) → 박웅  : 金在洪 驛 - 大寒物産 副社長
  • 門會員  : 홍정호 驛 [29] - 전 內務部 長官, 대한일보 社長
  • 문용민  : 신동수 役
  • 최재호  : 임동호 驛 [30]

靑瓦臺 및 內閣 [ 編輯 ]

그 밖의 主要 人物 [ 編輯 ]

  • 尹지유 (少女) → 김지수  : 박소선 驛 - 妓生 月香이, 天台山의 첫사랑이며 千一國의 生母
  • 이영후  : 강윤근 三唱精米所 會長
  • 임지은  : 강혜영 驛 - 강윤근의 次女. 後날 地下 經濟의 代母가 됨.
  • 이대로  : 卷 令監 役 [31] - 天台山이 처음 자리를 잡는 쌀가게의 主人
  • 舊保釋  : 倦怠期 驛 - 權 令監의 아들
  • 前翼令  : 권영희 役 - 權 令監의 딸
  • 김윤경  : 朴 菩薩 驛 - 妓生 出身, 박소선의 收養어머니
  • 김학철  : 강철근 驛 - 六大洲土建 社長
  • 김세준  : 안不出 驛 - 六大洲토건설總務
  • 이지형  : 閔 社長 驛 - 金銅鑛山 社長
  • 하주희  : 윤정애 驛 - 박대철의 戀人
  • 김지영  : 박대철 어머니 役

그 外 (게스트) [ 編輯 ]

論難 [ 編輯 ]

現職 政治人을 美化했다며 早期 終映되었다. [34] [35] [36] [37] [38] [39] 그러나 現職 政治人을 美化했다는 主張에 反對하는 立場도 있다.

이환경 作家는 三星 側과 現代 側에서 “ 現代 는 2年 前 資料 要請 公文을 두 次例나 보냈지만 ‘드라마化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答을 MBC 드라마本部로 보내왔다. 以後 아무 말이 없다. 고 하며 三星 側은 한 幹部가 찾아와 反對意思를 表明했다. 被害를 보면 對應하겠다고 했다. 取材에는 勿論 非協調的이다.”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劇 中에서 假想人物을 追加할 만큼 現代그룹은 世紀그룹, 삼성그룹은 大寒그룹이라는 假想의 이름으로 設定되었다.

朴正熙에 對해서는 “朴 前 大統領님은 明暗이 있는 人物이다. 먹고살아야 하는 切迫함에서 獨裁가 나온 것인지, 못살아도 獨裁는 해선 안 되는지에 對한 判斷은 視聽者의 몫이다.”라고 말했다. [40]

李明博 을 美化한다는 論難에 對해서는 劇 中 박대철에 對해 “그는 但只 史劇에서 解說者와 같은 人物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傳해졌다. 박대철 役을 맡은 俳優 유동근 은 “지난 9日 이환경 作家와 暫時 만났는데 이 자리에서 1·2部 放送 後 一部에서 論難이 일고 있는 박대철 驛에 對한 이야기를 나눴다. 一角에서 提起된 ‘李市長 띄우기 아니냐’라는 論難에 對해 나 亦是 조금 궁금해 李作家에게 虛心坦懷하게 물었다.”라고 傳하며 이어 “李作家는 매우 斷乎하게 李市長을 띄우거나 美化할 생각이 秋毫도 없다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유동근은 또 “李作家는 特定人을 드라마 素材로 하면 그 사람에 對한 否定的 側面도 보일 수 있고 當事者 立場에서 보면 抑鬱한 面도 있다는 생각이 미쳤고 그런 것을 解明해줄 사람이 必要하다는 데서 박대철 役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환경 作家는 李明博 과 英雄時代 企劃段階에서 資料蒐集을 위해 한 次例 만남을 가졌을 뿐 특별한 親分이 있는 사이는 아니라고 밝혔다. 勿論 이 자리에는 演出者 소원영 監督 等 英雄時代 關係者들이 同席했다고 한다. 財閥美化 部分에 對해서는 "財閥을 美化할바에야 이런 드라마를 만들어서 뭐 하나? 이 글을 다루고 이 劇의 中心을 잡고 가는 것은 作家다. 그리고 나는 勞動者 出身이다. 애써 그들을 美化할 理由가 全혀 없다."고 말했다. [41] [42] 實際로 實在 人物 論難에 對해서 드라마의 이야기인 政治 以前 活動과는 상관없었다. [43]

決放 思惟 및 編成 變更 [ 編輯 ]

  • 2005年 2月 7日 - 63~64回 連續
  • 2005年 2月 8日 - 설 特選映畫 《 어린 新婦 》 編成으로 [44] 決放됨

各州 [ 編輯 ]

  1. 金慶洙 (2006年 5月 3日). “TV드라마 고무줄 編成 如前” . 파이낸셜뉴스 . 2016年 8月 31日에 確認함 .  
  2. 곽인숙 (2004年 11月 13日). “MBC '英雄時代' 9月의 遺憾(有感)放送 選定” . 노컷뉴스 . 2018年 10月 12日에 確認함 .  
  3. 鄭周永 現代그룹 名譽會長을 모델로 函.
  4. 李秉喆 三星그룹 會長을 모델로 函.
  5. 前 현대건설 社長→會長, 前 國會議員, 前 서울市長, 大韓民國 第17代 大統領 李明博 을 모델로 函.
  6. 현대그룹 정주영 會長의 夫人 변중석 女史를 모델로 函.
  7. 현대그룹 정주영 會長의 아버지 정봉식을 모델로 函.
  8. 현대그룹 정주영 會長의 어머니 한성실을 모델로 函.
  9. 김은구 記者 (2004年 9月 10日). “황치훈 드라마 復歸 延期”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2016年 12月 7日에 確認함 .  
  10. 정인영 한라그룹 名譽會長을 모델로 函.
  11. 정주영 會長의 女同生 정희영 前 현대산업개발 會長을 모델로 函.
  12. 정주영 會長의 女同生 정희영 의 男便, 金榮珠 韓國프렌지 會長을 모델로 函.
  13. 정세영 現代産業開發 名譽會長을 모델로 函.
  14. 정상영 KCC 名譽會長을 모델로 函.
  15. 정몽필 인천제철 (現 現代製鐵) 會長을 모델로 函.
  16. 現代製鐵 정몽필 會長의 夫人 이양자를 모델로 函.
  17. 鄭夢九 현대자동차그룹 會長을 모델로 函.
  18. 현대자동차그룹 鄭夢九 會長의 夫人 이정화를 모델로 函.
  19.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會長을 모델로 函.
  20. 정몽헌 現代그룹 會長을 모델로 函.
  21. 현정은 現代그룹 會長을 모델로 函.
  22. 현대중공업 大株主, FIFA 副會長, 대한축구협회 名譽會長, 前 새누리黨 國會議員, 牙山財團 理事長, 牙山나눔財團 名譽理事長 鄭夢準 을 모델로 函.
  23. 오인보 現代建設 監査를 모델로 函.
  24. 김윤규 現代그룹 專務를 모델로 函.
  25. 삼성그룹 이병철 會長의 夫人 박두을 女史를 모델로 函.
  26. 이맹희 CJ그룹 會長을 모델로 函.
  27. 이창희 새한그룹 會長을 모델로 函.
  28. 李健熙 三星그룹 會長을 모델로 函.
  29. 홍진기 內務部 長官 , 中央日報 社長을 모델로 函.
  30. 大邱 10.1 事件 以後 越北한 이순근 前 三星上廻 支配人을 모델로 函.
  31. 정주영이 引受하기 以前의 복흥商會 主人을 모델로 函.
  32. 조중훈 韓進그룹 會長을 모델로 函.
  33. 東大門警察署 保安主任 곤도를 모델로 函.
  34. minji (2005年 2月 18日). “민언련 '英雄時代' 歷史歪曲부터 論하자” . 머니투데이 .  
  35. 곽인숙 (2004年 11月 13日). “MBC '英雄時代' 9月의 遺憾(有感)放送 選定” . 노컷뉴스 .  
  36. 우진용 (2004年 9月 21日). “[主張] MBC <英雄時代>는 反民特委 歷史를 糊塗하지 말라” . 오마이뉴스 .  
  37. 한태욱 (2004年 9月 22日). “親日企業人이 英雄? MBC <英雄時代> 非難 殺到” . 오마이뉴스 .  
  38. 성기노 (2005年 3月 6日). “追跡<英雄時代>와 李明博의 眞實” . 日曜新聞 .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39. 김대성 (2005年 2月 21日). “MBC 드라마 '英雄時代' 早期 終映 放送 論難” . 韓國日報 .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40. (週末데이트)‘英雄時代’ 이환경氏 “過去 美化라 批判하다니” 東亞日報 2004年 12月 5日 作成
  41. `英雄時代` 作家 이환경 氏 헤럴드 經濟 2004年 9月 8日
  42. "이명박 市場 美化 생각없다" 스포츠 韓國 2004年 7月 12日 作成
  43. <李明博 市長 配役 맡아 難堪해진 유동근> 聯合뉴스 2004年 7月 6日 作成
  44. “[볼만한 映畫]맨 인 블랙2·孝子童 理髮師·어린신부” . 파이낸셜뉴스. 2005年 2月 6日 . 2018年 10月 28日에 確認함 .  

外部 링크 [ 編輯 ]

文化放送 月火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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