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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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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 (同音異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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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大韓民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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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帝國
[2]
(大韓帝國,
英語
:
Empire of Korea
) 또는
대한국
(大韓國),
舊韓國
(舊韓國)은
1897年
10月 12日
부터
1910年
8月 29日
까지 存在했던
帝國
으로
朝鮮
을 繼承한 國家이자
韓半島
의 마지막
前提君主國
이다. 大韓帝國이 存在했던 期間과 그 周邊 期間을 합쳐
舊韓末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897年
高宗 皇帝
가 大韓帝國 樹立 宣布 以後 大韓帝國 政府는 여러
改革
을 試圖했고, 自主的 國家가 되기 위해 다양한 努力을 기울였다. 1905年
乙巳條約
以後
日本 帝國
에게 外交權이 剝奪되었고, 以後 1910年 8月 29日 日本과 締結한 韓日倂合條約에서 따라 日本帝國과의 承認을 거쳐 倂合하여 大韓帝國은 完全히 日本의 植民地로 轉落하였다. 大韓帝國의 正宮은 德壽宮과 景福宮이며, 重要한 行事는 景福宮이지만, 一般的으로 皇室의 生活空間은 德壽宮으로 나누어 使用했다.
國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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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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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年 10月 12日
高宗
은
圜丘壇
(?丘壇)을 짓고 하늘에 祭祀를 지낸 後 國號를
대한국
(大韓國), 年號를
光武
(光武)로 定하고, 初代
皇帝
로 卽位했다. 高宗은 1882年부터 使用하던
太極旗
(太極旗)를 國旗로 定하고, 國葬을
李花紋
(李花紋)으로 하였으며,
愛國歌
(愛國歌)를 國家로 하였다. 大韓帝國은 自主性과 獨立性을 한層 剛하게 標榜하고자 使用된 儀禮上·儀典上 國號로, 大韓帝國의 國名은 ‘大寒(大韓)’이다. 大寒이라는 말은 '삼한(三韓)'에서 由來한 것으로
高句麗
,
百濟
그리고
新羅
를 통틀어서 삼한이라 불렀는데, 그 삼한이 統一되었다는 意味에서 大韓이라 한다.
[3]
[4]
여기서 大韓帝國의 國號의 語源을 說明하는 內容에서 나오는 馬韓, 津한, 弁韓은 4世紀 以前 韓半島 南部의 삼한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 10世紀의 後三國 時代의 後高句麗, 後百濟, 新羅를 가리킨다. 뒷 文章에 馬韓, 津한, 弁韓이 高麗에 이르러서 統合되었다는 句節이 나오기 때문이다. 여기에
國號
를 變更하면서
帝國
이라고 宣布하였기에 ‘第’(帝)가 더해져 大韓帝國이 되었다. 이 이름에 쓰인
對한
(大韓)이라는 이름은 1919年 4月 11日 樹立된
大韓民國 臨時政府
가 "大韓으로 亡했으니 大韓으로 다시 興해보자"는 趣旨로 國號로 再使用했고, 大韓民國 臨時政府를 거쳐 1948年 8月 15日에 樹立된
大韓民國
政府에 따라 오늘날의 民主主義 國家인 大韓民國의 國號에도 如前히 그대로 이어졌다.
時任 代身(時任大臣)과 原任 代身(原任大臣) 以下를 人絹(引見)하였다.
【議政(議政) 심순택(沈舜澤), 特進官(特進官) 조병세(趙秉世), 宮內府 代身(宮內府大臣) 민영규(閔泳奎), 장예원 警(掌禮院卿) 金映洙(金永壽)이다.】
床이 이르기를,
"卿 等과 議論하여 決定하려는 것이 있다. 情事를 모두 새롭게 始作하는 只今에 모든 예(禮)가 다 새로워졌으니 圜丘壇(?丘壇)에 첫 祭祀를 지내는 只今부터 마땅히 國號(國號)를 定하여 써야 한다. 大臣들의 意見은 어떠한가?"
하니, 심순택(沈舜澤)李 아뢰기를,
"우리나라는 記者(箕子)의 옛날에 鳳(封)해진 朝鮮(朝鮮)이란 이름을 그대로 稱號로 삼았는데 애當初 合當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只今 나라는 오래되었으나 千名이 새로워졌으니 國號를 定하되 應當 典則(典則)에 符合해야 합니다."
하였다. 床이 이르기를,
"우리나라는 곧 삼한(三韓)의 땅인데, 國初(國初)에 天命을 받고 하나의 나라로 統合되었다. 只今 國號를 ‘大寒(大韓)’이라고 定한다고 해서 안 될 것이 없다. 또한 每番 各 國의 文字를 보면 朝鮮이라고 하지 않고 한(韓)이라 하였다. 이는 아마 미리 徵標를 보이고 오늘이 있기를 기다린 것이니, 世上에 公表하지 않아도 世上이 모두 다 ‘大寒’이라는 稱號를 알고 있을 것이다."
하니, 심순택이 아뢰기를,
"삼대(三代) 以後부터 國號는 예전 것을 踏襲한 境遇가 아직 없었습니다. 그런데 朝鮮은 바로 記者가 옛날에 封해졌을 때의 稱號이니, 堂堂한 皇帝의 나라로서 그 稱號를 그대로 쓰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또한 ‘大寒’이라는 稱號는 皇帝의 系統을 이은 나라들을 相考해 보건대 옛것을 踏襲한 것이 아닙니다. 聖上의 分付가 매우 至當하니, 敢히 보탤 말이 없습니다."
하였다. 床이 이르기를,
"國號가 이미 定해졌으니, 圜丘壇에 行할 告由祭(告由祭)의 祭文과 頒詔文(頒詔文)에 모두 ‘大寒’으로 쓰도록 하라."
하였다.
? 고종실록 36卷, 高宗 34年(1897年) 10月 11日 陽曆 3番째記事
歷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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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韓帝國 高宗
建國의 背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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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壬午軍亂
以後의 淸나라의 干涉과
乙未事變
과
俄館播遷
을 爲始한 外勢로 말미암아 列强 勢力의 利權 侵奪을 비롯한 國家의 自主性이 크게 威脅받자 自主性을 띤 國家 樹立을 念願하는 百姓의 목소리가 漸次 높아져 갔다.
獨立協會
의 高宗 還宮要求와 朝鮮의 自主獨立 主張에 힘입어 大韓帝國이 成立되게 이르렀다.
1897年
(
光武
元年)
2月 20日
高宗
은
慶運宮
으로 還宮하여 그 해
8月 17日
光武(光武)란
年號
를 쓰기 始作하고
10月 3日
皇帝
稱號 建議를 受諾하였다. 高宗은 자주 意志를 對內外에 널리 表明하고 땅에 떨어진 國家의 威信을 다시 일으켜 세우려면 반드시 帝國이 되어야 한다고 判斷하였으며,
10月 12日
圜丘壇
(園丘團)에서 喪制(上帝)님께 天帝를 올리고 國號를 大韓帝國이라 고치고 皇帝를 自稱하면서 卽位하였다.
議政府 議政(議政府議政) 심순택(沈舜澤)李 아뢰기를,
"神들이 命令을 받들어 年號(年號)를 議論하여 定하였는데 ‘光武(光武)’, ‘경덕(慶德)’으로 비亡하여 써서 들입니다. 敢히 아룁니다."
하니, 制勅(制勅)을 내리기를,
"‘光武’라는 두 글字로 쓸 것이다."
하였다.
? 고종실록 35卷, 高宗 34年(1897年) 8月 14日 陽曆 1番째記事 :
年號를 光武로 쓸 것을 命하다
議政府 議政(議政府議政) 심순택(沈舜澤) 等이 百官(百官)을 거느리고 정청(庭請)하여 아뢰기를,
우리나라의 墓祭(廟制)에서 功이 있는 賃金은 組(祖)를, 德이 있는 賃金은 種(宗)을 쓴 것을 本來 天子(天子) 집안의 大禮(大禮)입니다. 나라가 자주(自主)韓 以後로 모든 疑問(儀文)李 皇帝의 나라에 걸맞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唯獨 ‘皇帝(皇帝)’ 두 글字로 더 높이자는 것에 對해서만은 이처럼 올리는 것을 마다하고 있는데, 겉으로는 올리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實狀은 올린 것과 같으며, 다만 아직 萬國에 公表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정청(庭請)하여 再次 아뢰니, 비답하기를,
"온 나라의 같은 心情을 끝내 저버릴 수 없어서 곰곰이 이에 마지못해 애써 따르겠다. 이것은 重大한 일이니 마땅히 禮儀(禮儀)를 參酌하여 行하도록 하라."
하였다.
? 고종실록 36卷, 高宗 34年(1897年) 10月 3日 陽曆 1番째記事 :
심순택 等이 情請하여 다시 皇帝라고 부를 것을 아뢰다
天地에 告하는 祭祀를 지냈다. 王太子가 배참(陪參)하였다.
例를 끝내자 議政府 議政(議政府議政) 심순택(沈舜澤)李 百官(百官)을 거느리고 아뢰기를,
"告由祭(告由祭)를 지냈으니 皇帝의 자리에 오르소서."
하였다. 臣下들의 부축을 받으며 段(壇)에 올라 金으로 裝飾한 椅子에 앉았다.
심순택이 나아가 12長文의 衮冕을 聖上께 입혀드리고 씌워 드렸다. 이어 玉璽를 올리니 上이 두세 番 辭讓하다가 마지못해 皇帝의 자리에 올랐다.
王后 閔氏(閔氏)를 皇后(皇后)로 冊封하고 王太子를 皇太子(皇太子)로 冊封하였다.
심순택이 百官을 거느리고 鞠躬(鞠躬), 三無島(三舞蹈), 三古두(三叩頭), 山呼萬歲(山呼萬世), 山呼萬歲(山呼萬世), 再山呼萬歲(再山呼萬世)를 倉荷였다.
? 고종실록 36卷, 高宗 34年(1897年) 10月 12日 陽曆 1番째記事 :
皇帝의 자리에 오르고, 王后 閔氏를 皇后로, 王太子를 皇太子로 冊封하고 山呼萬歲 等을 唱하다
大韓帝國이 宣布되자 各國은 大韓帝國을 直接으로, 間接으로 承認하였다. 그中
러시아 帝國
과
프랑스
는 國家 元首가 直接 承認하고 祝賀하였으며
英國
,
美國
,
獨逸
도 間接으로 承認하는 意思를 表示하였다.
[5]
그러나 當時 列强 大部分은 大韓帝國의 成立을 그다지 반기지 않았다. 帝位에 오른 高宗은 그 直後인
11月 12日
미루었던
명성황후
의 國葬(國葬)을 치렀으며, 過去에 淸나라에 對한 事大主義 思想의 象徵인
迎恩門
을 허물고 그 자리에
獨立門
建立에 推進하여
11月 20日
에 完工하였다.
高宗은 慶運宮으로 還宮하고서 立法機關인 교전소를 設置하고 元老大臣 다섯 名과 더불어
박정양
과
이완용
,
서재필
, 度支部 拷問 英國人 존 브라운, 法部顧問 샤를 르장드르를 爲始한 外國人 顧問官들을 교전소 副總裁와 委員으로 配定했으나 교전소 委員이 親美開化派와 外國人이 過半數를 차지하자 元老大臣들이 꺼리는 바람에 水泡로 돌아갔다.
[6]
[7]
獨立協會와 萬民共同會
[
編輯
]
大韓帝國이 成立하기까지 서로 聯合하였던
獨立協會
와
守舊派
는
政府 形態
問題로 對立하여 葛藤했다. 獨立協會는 英國式
立憲君主制
를 主張하는데 守舊派는
專制君主制
를 主張하였다. 獨立協會는 民衆 大會인
萬民共同會
를 열어 百姓의
參政權
을 主張했고
國會
의 設置로 國民 代表者를 뽑자고 要求했으나 守舊派와 衛正斥邪派는
獨立協會
와
萬民共同會
의 參政權 主張과 國會 設置 主張을 反逆으로 規定했다. 獨立協會와 守舊派勢力 間의 對立이 激化하는 狀況에서 獨立協會는 立憲君主制를 繼續 推進하여
1898年
(
光武
2年) 11月
中樞院 官制 改編
을 公布했으나 守舊派는 이에
匿名書 事件
을 名分 삼아 警務廳과
親衛隊
를 動員해 獨立協會 幹部들을 逮捕하고
萬民共同會
를 彈壓하였으며
조병식
을 中心으로 守舊派 行政府를 樹立하였다. 이에 獨立協會 折破(折破)가 結果로 自身들에게 유리하다고 判斷한
日本 帝國
이 守舊派 行政府에 加擔하여 獨立協會의 運動을 彈壓하게끔 勸告하자 高宗이 이를 받아들이고 곧이어 褓負商들이 主軸이 된 團體인
皇國協會
는
萬民共同會
를 强制로 解散하여 獨立協會는
1898年
(光武 2年) 12月 解散되고
萬民共同會
도
1899年
12月
以後 不法化하였다.
光武改革
[
編輯
]
光武改革은 大韓帝國을 서구화하고 近代하기 위한 것을 目標로 하였으며, 大韓帝國은 産業 革命의 後發走者로 參與하였다. 大韓帝國이 1897年 最初로 頒布한 무게 및 測量에 關한 法에 따라 當時 傳統的으로 使用되던 무게와 測量의 基準이 하나로 標準化되었다.
[8]
같은 해 大韓帝國 政府는 知的調査를 開始하여 所有地 體系를 西歐式으로 近代化하고자 했다. 이 改革은 土地稅 改革과 聯關이 있었으며 大韓民國의 貨幣 制度의 改革을 擔當했던
이용익
이 土地稅 改革을 맡았다. 指摘調査를 實施한 以後 土地를 正確하게 測定한
持戒
가 發給될 豫定이었다. 하지만 土地 改革은
러日 戰爭
의 勃發로 中斷되었다.
大韓帝國 政府는 都市의 産業基盤施設度 갖추기 위해 努力했다. 1898年
漢城電氣會社
가 이에 따라 設立되었다. 1896年 最初로 電話機가 韓國에 導入되었고, 6年 後인 1902年 長距離 公衆電話가 最初로 開設되었다. 1899年에는 大韓帝國 政府 傘下의 西北철도국이 設立되었다. 또한 光武改革 期間 동안, 産業 振興 政策도 推進되었다.
[9]
日本의 影響力 强化
[
編輯
]
日本 帝國
은
러시아 帝國
과 對立하면서
1904年
2月 23日
,
러日 戰爭
이 勃發했을 무렵에
韓日議定書
締結을 强要하고 나아가
1904年
(
光武
8年)
8月 22日
第1次 韓日 協約
을 强制로 締結하여 外交와 財政을 爲始한 各 分野에 拷問을 두고 大韓帝國 內政을 干涉하였다.
이때 顧問으로 들어온
메가타 다네打로
(目賀田)는 所謂 '
貨幣整理事業
'으로써 大韓帝國의 土種 資本을 沒落하게 했다. 아울러 日本 帝國에 따라 日本 大韓帝國 外交 顧問으로 委囑된 美國人
더럼 스티븐슨
은 日本 帝國의 侵略 意圖 美化에 앞장섰다. 스티븐슨은 後日
張寅煥
과
전명운
醫師에게 미합중국
오클랜드
汽車驛에서 處斷되었다.
1904年
(光武 8年)
韓半島
와
滿洲
의 霸權을 둘러싸고
러日 戰爭
이 勃發했다. 러일戰爭은
1905年
(
光武
9年) 日本 帝國이 勝利해 日本 帝國과 러시아 間
포츠머스 條約
의 締結로 매듭지었다. 理解 日本 帝國은
1905年
11月 17日
第2次 韓日 協約
成立을 一方으로 發表하여 大韓帝國의 外交權을 剝奪하고
漢城
에
韓國統監府
를 設置하였다 (痛感政治).
國權 守護 運動
[
編輯
]
이에 兩班과 知識人層 中心으로 日本 帝國의 侵略을 糾彈하고
乙巳勒約
의 廢棄를 主張하는 運動이 거세게 일어났다.
민영환
은 스스로 殉國自決을 통해서 抗拒하였고,
조병세
는 條約의 廢棄를 要求하는 상소 運動을 벌였다.
장지연
은 主筆로 있던
皇城新聞
에 論說人 〈
是日也放聲大哭
〉을 실어 日本 帝國과
乙巳五賊
을 糾彈하면서 乙巳勒約의 不當함을 알리고자 했다.
오적 暗殺團
이 組織되어 乙巳五賊의 邸宅을 불사르고 一進會 事務室을 襲擊하였으며,
민종식
,
신돌석
,
최익현
은 義兵을 組織해 武裝 抗戰을 벌였다.
또한,
獨立協會
가 解體되고서
憲政硏究會
같은 開化 自强 系列 여러 團體가 設立되어 親日 團體인
一進會
에 對立하고 對抗하면서 救國 民族 運動을 展開하였다. 初期에는 日本 帝國의 荒蕪地 開墾權 要求를 挫折시킨
保安會
와
立憲 君主制
를 樹立하고자 設立된
憲政硏究會
의 活動이 두드러졌다.
1905年
以後에는
對한 自彊會
와
大韓 協會
,
新民會
를 爲始한 開化 運動과 獨立協會 活動을 繼承한 社會 發展과 變化를 追求하는 知識人들이 社會進化論에 影響받아 國權을 回復하려는
愛國 啓蒙 運動
을 展開하였다. 이 愛國啓蒙運動은 敎育과 産業과 言論 活動을 利用한 實力 養成 運動을 꾀하고자 하였다.
1907年
(
光武
11年) 2月
大邱
에서
김광제
와
서상돈
가 提案한
國債補償運動
이 始作되어 全國으로 번져나갔다. 이것은 日本 帝國이 大韓帝國을 經濟上 隸屬시키고자 提供한 次官 1,300萬 원을 國民이 갚고자 展開한 運動이었으나 이런 愛國 啓蒙運動과 國債補償運動은 日本 帝國
統監府
가 妨害하고 彈壓하여 結局 失敗한다.
이런 國權을 守護하려는 여러 運動은 民族 獨立運動 理念과 戰略을 提示, 長期에 걸친 民族運動 基盤을 造成했다는 意義가 있으나 日本 帝國의 侵略과 支配를 어쩔 수 없는 現實로 認定하는 誤謬를 저질렀다는 評價도 指摘된다. 卽, 當時 日本 帝國에 政治上으로나 軍事上으로나 隸屬된 狀況에서 展開되어 成果 面에서 限界性이 露出되었다.
滅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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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일戰爭 當時의 政治諷刺 그림葉書
러일戰爭
으로 인하여
日本 帝國
과
러시아 帝國
의 勢力다툼이 끝나고 日本 帝國으로부터
1905年
11月 17日
第2次 韓日 協約
때 外交權을 강탈당한 大韓帝國은 日本 帝國의 保護國 身世로 轉落한다. 高宗은 祕密裏에 密書를 作成해 列强 勢力에 乙巳條約의 不法的 締結과 無效임을 알리고자 하였다.
1907年
4月
,
헤이그 特使 事件
의 結果로 日本에 依해
太皇帝
가
7月 20日
强制 退位
當하고,
純宗
이 卽位하여 年號를 "
隆熙
(隆熙)" 로 定하였다.
隆熙皇帝가 卽位한 直後 日本은
韓日新協約
(7月 24日)을 强制로 締結하여 大韓帝國 政府의 各 部處에 日本人 次官(次官)을 두어 大韓帝國의 內政에 露骨的으로 干涉하였으며, 裏面 協約을 통해, 8月 ~ 9月에는
軍隊를 强制로 解散
하였다.
1909年
(
隆熙
3年)
7月 12日
에는 大韓帝國의 司法權과 敎導行政에 關한 業務를 日本에 넘겨 주게 되고(
己酉覺書
), 이로써 大韓帝國은 名目上의 國權만 保有하게 된다. 日本은 全國的인 義兵의 抵抗을
南韓 大討伐 作戰
等으로 武力 鎭壓하였다. 마침내 日本은
1910年
(
隆熙
4年)
8月 22日
韓日 竝呑 條約
을 締結하고,
8月 29日
이를 公布함으로써 大韓帝國의 國權을 피탈하였다. 條約 締結과 同時에 韓國史의 마지막 君主國인 大韓帝國은 歷史 속으로 사라지고
韓國
에서 約 5,000年 間 持續하던
君主制
도 幕을 내렸다.
軍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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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宗은 富國强兵韓 近代 國家의 建設을 위해 1893年, 韓國 最初의 海軍士官學校人
統制영학당
(統制營學堂)을
江華島
에 設立하였으며 英國 海軍 大尉 코렐과
副士官
허치슨이 江華島에 들어와 海軍 生徒들의 近代的 軍事訓鍊을 맡았다. 1894年
甲午改革
때 韓國의 新式 軍隊가 編制, 階級과 軍服이 제대로 갖추어졌다.
1894年 10月 4日 勅令 第10號가 頒布되면서 軍隊 階級을
將校
와
副士官
, 兵卒로 크게 나누고 將校는 大尉, 部位, 參尉의 尉官級과 精靈, 富寧, 參領의 領官級, 그리고 大將(大將), 副將(副將), 參將(參將)의 長官級으로 다시 區分하고
副士官
은 參校, 副校, 正敎의 3等級, 兵卒은 二等兵, 一等兵, 上等兵의 3等級으로 나누었으며 그 外에 無關生徒가 있었다. 大將(大將)은 總理大臣級과 같고, 部長(副將)은 代身級, 參將(參將)은 次官級이었다.
高宗은
1899年
元帥府
(元帥府)를 設置하고 怨讐와
大元帥
의 階級을 두었으며 怨讐는
皇太子
(皇太子), 大元帥는 皇帝(皇帝)였다. 元帥府는 大韓帝國의 最高 軍令機關이며 隊員囚人 高宗이 軍事的 實權을 갖고 自主的 改革을 推進하고자 했으며 大韓帝國의 皇帝權을 中心으로 한 軍事力 强化를 위해 1899年 6月 22日 頒布된 元帥府管制는 “大皇帝 陛下께서는 大元帥 軍紀를 總括하시고 陸軍과 海軍을 一律的으로 統率하신다. 이를 위하여 元帥府를 設置한다.”라고 規定했다.
大韓帝國의 皇帝
는 大怨讐로 軍紀(軍機)를 總覽하고 陸·海軍을
統領
(統領)하며 大韓帝國 陸·海軍의 統帥權者로서 皇帝의 權限을 象徵하는 옷이 바로 大元帥 軍服이다. 高宗 32年(1895) 4月 韓國에 西洋式 軍服이 처음 導入되었으며, 光武 3年(1899) 6月 22日의 詔勅에 따라 高宗은 西洋式으로 만든 大元帥 軍服을 平常服으로 입었고, 검은色 軍服의 오얏꽃(자두꽃) 文樣 단추는 大韓帝國 軍服의 服制이며, 大韓帝國 時代의 皇帝 詔勅(詔勅)을 통해 옷깃의 별 5個는 大元帥 軍服에 附着하였다.
高宗은 1903年 日本으로부터 軍艦을 購買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韓國 最初의 近代式 軍艦인
兩廡號
(揚武號)이다. 兩廡號는 길이 105m, 무게 3千 톤, 總 排水量이 3,432톤에 達하는 巨大한 艦船이었으며, 1904年 또 다른 近代式 戰艦을 購買하는데, 그것은 바로
狂題號
(光濟號)였다. 狂題號는 總 排水量 1,056톤으로 最新式 3인치 大砲 3門을 3個 裝着하고 있으며 太極旗를 달고 運航했다.
[10]
外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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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9年
에는
對韓國·大淸國 通商 條約
이 맺어졌는데, 淸나라와 對等한 主權 國家로서 大韓帝國이 淸나라와 맺은 近代的 條約을 締結한 것이다.
大韓帝國은
肝도
와
獨島
가 大韓帝國의 領土임을 主張하였다. 高宗은
淸나라
의 領土인
肝도
에 對한 領有權을 主張하고 間島 管理舍를 設置하여
1902年
이범윤
을 間島管理師로 派遣하기도 했다.
1904年
2月 8日
러日 戰爭
이 勃發하기 直前에 大韓帝國은 中立國을 宣布하였으나,
日本 帝國
은 이를 無視하고
韓日議定書
를 締結하였다.
日本 帝國
은 이어서
1904年
11月에
獨島
에 望樓를 設置하였고,
1905年
2月에 日本 帝國
시마네縣
에 편입시켰다. 大韓帝國의 外交權은
1905年
11月 17日
日本 帝國과 第2次 韓日 協約(
乙巳條約
)을 强制로 맺게됨으로써 박탈당했다.
修交한 國家
[
編輯
]
大韓帝國과 修交한 나라들은 다음과 같다.
1905年
11月 17日
乙巳條約
以後 外交權이 剝奪되어 日本을 除外한 모든 나라와 斷交했고, 日本의 境遇는
1910年
8月 29日
韓日 倂合 條約
以後 國家의 消滅로 因해 斷交했다.
歷代 皇帝
[
編輯
]
勳章 制度
[
編輯
]
1900年
(
光武
4年)
4月 17日
에 大韓帝國 勅令 第13號로 〈訓長 條例〉가 頒布되면서
大勳位金尺大首長
(大勳位金尺大綬章),
大勳位李花大首長
(大勳位李花大綬章),
太極章
(太極章),
紫鷹章
(紫鷹章)李 制定되었다.
[11]
1901年
(光武 5年)
4月 16日
에 勅令 第10號로 條例를 改正하여
八卦章
(八卦章)李 追加되었다.
[12]
1902年
(光武 6年)
8月 12日
에
大勳位瑞星大首長
(大勳位瑞星大綬章)李 追加되었다.
[13]
1907年
(광무 11年)
3月 30日
에 勅令 第20號로 條例가 改正되어
瑞鳳章
(瑞鳳章)李 制定되었다.
[1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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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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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태환 신용하 (1977). 《朝鮮王朝時代 人口推定에 關한 一時론》.
- ↑
1899年 8月 17日 大韓帝國이 公布한 國際人
대한국국제
(大韓國國制)가 있는데 1896年 獨立協會·萬民共同會 等이 中心이 되어 자주獨立運動을 活潑하게 展開하자, 이에 政府에서는 1897年 年號를 ‘光武(光武)’로 定하고, 같은 해 10月 國名을 '大韓帝國(大韓帝國)'으로 고쳐 內外에 自主國家임을 宣布하였다. 大韓帝國의 正體(政體)와 軍權(君權) 等의 國際를 制定하여 內外에 밝히겠다는 現實的 必要性에서, 高宗은 1899年 7月 12日 法規敎定所(法規校正所)에 調書(詔書)를 내려 國際를 草案하여 올리도록 嘏命하였다고 나와있다. 여기서 對韓國(大韓國)과 混用돼서 나온 名稱이다.
- ↑
“我邦乃三韓之地而國初受命統合爲一 今定有天下之號曰大韓未爲不可” (《
고종실록
》 第36卷. 高宗 34年 10月 11日.)
- ↑
“及高麗時呑竝馬韓辰韓弁韓 是謂統合三韓 … 定有天下之號曰大韓” (《
고종실록
》 第36卷. 高宗 34年 10月 13日.)
- ↑
《韓國의 皇帝》, 이민원 엮음, 대원사, 2002年, 24쪽.
- ↑
《文化原形百科》, 大韓帝國, 韓國콘텐츠振興院(2004年版)
- ↑
「꽃으로 보는 韓國文化」, 大韓帝國 皇室文章, 이상희 저, 넥서스BOOKS(2004年, 75~79p)
- ↑
Jo, Gye Wen (2006年 11月 6日),
〈Does Metric System Measure Up?〉
, Rakove, Daniel,
《The Hankyoreh》
, Seoul: Hankyoreh Media Co
.
- ↑
Jae-gon Cho.
The Industrial Promotion Policy and Commercial Structure of the Taehan Empire
. Seoul: Jimoondang Publishing Company (2006)
- ↑
文化財廳 大韓帝國 軍事制度 展示를
- ↑
고종실록 (1900年 4月 17日).
“勳章 條例를 頒布하다”
. 國史編纂委員會
. 2012年 4月 27日에 確認함
.
- ↑
고종실록 (1901年 4月 16日).
“勳章 條例 中 太極章 아래에 八卦章을 尖入하여 改正하는 일에 關한 案件을 頒布하다”
. 國史編纂委員會
. 2012年 4月 27日에 確認함
.
- ↑
고종실록 (1902年 8月 12日).
“勳章 等級을 變通하도록 命하다”
. 國史編纂委員會
. 2012年 4月 24日에 確認함
.
- ↑
고종실록 (1907年 3月 30日).
“勳章 條例를 改正하다”
. 國史編纂委員會
. 2012年 4月 27日에 確認함
.
外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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