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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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장르 大河史劇
放送 國家 대한민국의 기 大韓民國
放送 채널 SBS
放送 期間 2004年 5月 17日 ~ 2004年 11月 16日
放送 時間 , 9時 55分 ~ 11時 5分
放送 分量 1時間 10分
放送 回數 50部作
原作 황석영 의 小說 <장길산>
責任프로듀서 김수룡
製作 SBS 프로덕션, 이현석
演出 장형일, 박경렬
劇本 이희우
出演者 유오성 , 한고은
外部 링크  <장길산> 公式 홈페이지
外部 動映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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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은 2004年 5月 17日 부터 2004年 11月 16日 까지 放送된 SBS 大河드라마이다.

企劃 意圖 [ 編輯 ]

  • 첫 番째 理由 "改革"
義賊도 盜賊이다. 그러나 義賊은 盜賊과 달리 짓밟히고 抑鬱한 民衆들에게, 짓밟는 者들을 懲治하여 痛快感을 주고, 奪取한 財物을 차라리 分配하여 救濟와 希望을 준다. 비록 手段은 盜賊질이지만, 根本精神과 目的은 守舊 勢力에 對한 抵抗과 挑戰이고, 民衆이 渴望하는 改革과 一致하는 것이다. 只今도 改革은 民衆이 熱望하는 것이다. 改革을 성공시키려면, 改革 價値의 眞實을 民衆이 確實하게 깨달아야 한다. 改革이 내 自身의 生存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바로 “장길산”이라는 드라마를 통하여 改革의 所重함을 民衆과 共有하려는 것이다. 이 時代에 “장길산”이라는 改革派 유협 俠客 頭目을 드라마로 企劃하는 가장 큰 理由이다.
  • 두 番째 理由 "作品性"
民衆의 삶이 民族 性向 情緖의 香氣로 가득하다. 그것을 아우른 時代的 情緖는 우리 모두에게 故鄕의 香氣일 수 있다. 또 삶의 根本인 喜怒哀樂이 넘친다. 아울러 그 바탕 위에서 善과 惡의 對決이 있고, 背信이 있으며, 成功과 失敗, 삶과 죽음, 쫓고 쫓기는 者가 있다. 모든 것을 다 喪失하는 悲劇이 있고, 膺懲하는 痛快感이 있다. 復讐가 있고, 複數의 虛妄함이 있다. 그래서 希望으로 끝나는 것이 “장길산”이다.

줄거리 [ 編輯 ]

朝鮮朝 孝宗 때, 계집종의 몸에서 태어난 길산은 광대 장충의 救援으로 在人(才人) 마을에서 成長한다. 그는 같은 마을의 歷史(力士) 이갑송, 松都 上段(商團)의 行首 박대근, 九月山 火賊人 마감洞 等과 사귄다.

娼妓(娼技)였다가 버려진 묘옥과 情分을 맺은 길산은 해주 奸商輩(評商輩) 신복동을 懲罰하려다 붙잡혀 死刑囚가 되지만, 박대근의 도움으로 脫獄에 成功한다. 그는 養父母의 뜻을 어길 수 없어 누이 동생인 봉순과 結婚한다. 그러나 뜻한 바 있어 金剛山에 들어가 운부 臺詞의 가르침을 받으며, 차츰 '百姓'에 對한 意識을 새롭게 한다.

肅宗 10年, 大飢饉이 發生하자 길산은 官衙와 符號를 털어 飢民 救出에 힘쓰고, 그의 이름이 百姓의 입에 오르내린다. 朝廷에서는 토포(討掃)를 命하나 길산의 活躍은 더욱 빛날 뿐이다. 丁卯年 4月, 入國(立國)의 뜻을 가진 사람들이 九月山에 모인다. 길산의 활빈徒, 운부 大師의 僧兵, 해서의 무계(巫系), 近畿 地方의 미륵교度 等이 結束한다.

百姓들 사이에서는 王朝가 亡한다는 괴서가 나돌고, 彌勒이 渡來하여 龍華(龍華) 世界를 이룩한다는 믿음이 번져 나간다.

길산은 언진산에 터를 잡고 官軍과 맞설 資金을 調達한다. 이때 고달근이 큰 利益을 꾀하다 官家에 檢擧되자 길산 日當을 밀고한다. 討捕官 최형기가 急襲하지만 길산은 이미 달아난 뒤이다. 길산은 고달근을 찾아 懲治하고 최형기를 處斷한다. 楷書와 關北 一帶에도 장길산을 自處하는 무리들이 出沒해 調整을 괴롭히지만, 以後 길산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登場 人物 [ 編輯 ]

主要 人物 [ 編輯 ]

광대 出身의 유협 俠客. 黃海道 安岳郡 庶孼 집안의 먼 後孫(賤民 身分 )으로 黃海道 在人 마을 광대였던 장충의 아들. 奴婢의 몸에서 태어나 어머니는 出産 後 죽고, 광대 장충 夫婦의 손에 養育된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에게 광대 놀음을 배웠고 同時에 武術 實力을 익혀 劍術에도 뛰어난 實力을 보였다. 賤民이였던 自身의 身分 때문에 많은 曲折을 겪은 後 광대에서 盜賊이 되고 풍열大使 韻符臺詞를 만나 大義를 攄得 義賊으로 革罷의 뜻을 세운다. 中키에 날카로운 눈매를 빼면 普通 젊은이다. 武器는 박달나무에 칼날을 꽂은 司祭品 環刀이다. 後에 유협 俠客 활빈徒의 首長이 되어 庶民들의 膏血을 빠는 惡德 地主 신복동을 始作으로 수많은 貪官汚吏를 懲治. 膺懲하고 九月山을 비롯 자비령에 山菜를 設置, 軍隊를 훈련시키면서 나라를 뒤집어엎고 활빈의 世上을 만들기 위한 戰爭에 突入한다. 그리고 그 過程에서 自身을 잡으려는 討捕使 최형기와 衝突하며 목숨을 건 對決을 펼치게 된다.
길산의 첫사랑. 종살이 하다가 疫病에 걸려 산채로 거적말이 되어 버려진 목숨을 才人말 銃대인 손돌 老人이 救한다. 本來 黃海道 信川郡 사당牌 娼妓이다. 賤民의 身分으로 태어나 큰돌에게 키워져 길산과 平生 婚約을 맺어 길산의 女子가 되었다. 길산과 情分을 맺은 밤 가슴에 길산의 이름 앞字 "吉"자 燃費(文身)를 새기게 한다. 길산이 討捕軍에 依해 討捕된 後 斬刑되었다는 消息(事實은 살아 있었음)을 듣고 따라 죽으려다 女宦스님이 求해주고, 떠돌이 광대牌人 모가비敗에 合流 全國을 떠돌아다니는 광대로 活躍한다. 以後 애타게 쫓아다니는 이경순과 夫婦가 되지만 장길산에 對한 그리움으로 因해 順坦하게 夫婦生活을 하지 못하고 떠나 比丘尼가 된 後 이경순의 아들을 낳는다. 이경순이 목숨을 걸고 새 世上을 만들겠다며 장길산과 함께 떠나자 이경순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餘門이를 길산의 食口들에게 맡기고 물속으로 걸어들어가 自決한다.
松島 송상의 商人이였지만 身分制度의 影響으로 길산을 만나 意氣投合 兄弟의 決意를 맺고 義兄弟가 된다. 길산보다 손위라 義兄이다. 松都 商人 差人 行首로 始作하여 任房의 座長까지 되어 莫强한 商權을 掌握한다. 활빈徒(改革派 유협 俠客 集團)의 資金과 物資를 調達하는 役割을 한다. 淸國과 장상(密貿易)도 서슴지 않고, 나라에서 禁한 人蔘을 暗去來도 하고 마침내 栽培에도 成功한다. 莫大한 資金으로 길산에게 火繩銃과 北方마를 供給하는 擧兵 準備 資金責이다. 武器는 지팡이 끝에 쇠를 박은 물미杖(勿尾杖)으로, 그 지팡이 안에 칼이 들었다.
길산의 知己. 才人말 광대 出身으로 길산의 어린시절부터 동무다. 힘이 장사며 아내의 不倫으로 어머니가 아내에게 殺害 當하고, 그 아내를 自己 손으로 죽이는 悲劇을 겪는다. 結局 대성法主(大聖法主)라는 스님이 되어, 길산의 擧兵에 合勢하기 위해 僧兵을 조련 養成한다. 武器는 長槍이다. 봉술이 藝術的 境地다. 길산의 軍隊 中에 場創軍을 指揮한다.
길산의 어릴적 동무이자 길산의 아내. 어머니 안 무당의 神딸이다. 길산만을 바라보고 길산과 婚姻하여 膝下에 아들 收復을 낳지만 바람처럼 떠나니는 男便을 기다리며 順從하다가 官軍에 依해 討捕되어 어린 아들 守僕은 湖南 섬地方 奴婢로 빼앗기고 다른 地方 奴婢로 護送되던 中 우물에 投身하여 自進한다.
才人말 광대牌의 대광과 같은 指導者다. 살면서 攄得한 哲學이 깊다. 길산이 태어날 때 胎줄을 이빨로 끊고, 길러준 養아버지로, 어린 길산에게 精神的 敎育을 시킨 張本人이다. 길산으로 因한 討捕에 犧牲된다.
영험한 무당, 길산의 養母다. 길산의 俠客 활빈 活動에 나름대로 所信이 있어 "길산이는 내 子息이 아녀! 百姓의 사람이여!"하며 그리움을 참아낸다.
本來 九月山 山菜를 掌握하던 黃海道 은률군 火賊牌의 九月山 副頭領으로 山積 生活을 하다가 길산을 만나 頭領의 橫暴에 견디다 못해 차라리 頭領을 물리치고 頭領의 자리에 앉게 된다. 일찍이 활빈 思想을 깨우쳐 길산의 補佐를 忠實히 한다. 武藝는 劍術로 討捕軍을 恐怖에 떨게 만드는 神技에 가까운 劍術實力을 갖고 있다. 길산의 활빈徒에 加入하여 軍事訓鍊을 맡게되고 當代 官軍中 劍術이 最高라는 최형기와 對決을 하여 勝利 直前에 卑怯한 화살을 맞고 悲壯하게 最後를 맞는다.
黃海道 海州 左捕廳의 從事官으로 當代 第一의 武裝. 十八般 武藝의 達人이다. 徹底한 出世主義者로 計略에 能하다. 官街通인 出身으로 身分 上昇을 위한 欲求가 넘치는 人物이다. 길산에 버금가는 劍術實力을 지녔고 그 劍術로 유협 俠客 活貧黨의 黨員들을 쓰러뜨리며 猛威를 떨쳤다. 처음에는 장길산 逮捕를 出世의 手段으로 삼으려 했으나, 討捕에 失敗하고, 장길산이 갈수록 民衆의 英雄으로 偶像化되어가자, 길산과 꼭 한番 對決하여 勝負를 내고 싶은 武人으로서의 執念에 불탄다. 그러나 結局, 장길산의 칼 앞에 무릎을 꿇고, 최흥복의 銃에 最後를 告한다.
黃海道 禮成江 의 뱃놈으로 後에 數的 頭領이 된다. 길산과는 서로 死刑囚로 監獄에서 만나 劊子手(망나니) 노릇을 같이 하며 뜻을 通한다. 박대근의 絶妙한 計略으로 길산과 함께 脫出에 成功한다. 武器는 활이다. 百發百中의 弓術이다. 그리고 고기 잡는 작살質.
黃海道 長淵郡 의 소금장수 出身. 나무를 차라리 뿌리채 뽑아 버리는 怪力이 可觀이다. 平凡하게 살기를 願하나 伐木場 賦役에서 不當한 官卒들의 處事에 抗拒하다 笞杖으로 차라리 半죽음을 當한 後 장길산을 援助하기로 決心한다. 武器는 엄파 쇠風痓.
別名이 고추처럼 독한 도깨비라는 當初網이다. 官의 橫暴에 抗拒하는 民辯(民變)의 主動者로 자비령의 頭領이다. 자비령으로 들어온 길산과 함께 行動한다. 武器는 처음에는 環刀와 쇠도리깨다. 打作하듯 쇠도리깨질을 하면 그야말로 秋風落葉처럼 흩날려 버린다. 後에는 火繩銃의 名射手가 되어 두자루씩 雙銃을 지니고 다닌다.
別名이 吳公廊(지네)이다. 너무나 빨라 지네 발처럼 보인다. 平安道 大同郡 어느 兩班家의 墓를 파헤쳐 副葬品을 盜賊질한다. 及其也는 동생 끝춘이가 서도(평양) 에서 길산의 褓짐을 훔친 것이 結局 因緣이 되어 綠林黨과 한牌가 된다. 날카로운 쇳조각 자고를 날리는데 名手다.
平安道 江西郡 의 가난한 시골 선비 出身, 科擧制度의 不正한 運營으로 敗家亡身, 身分制度에 不滿을 품고 自殺을 企圖하다 이갑송에게 救援되어 綠林黨 一員이 된다. 장길산이 三寸이라고 부른다. 뛰어난 計策을 짜내는 參謀로 策士로서의 役割을 다한다.
곰보다. 平安道 泰川郡 의 사당牌 모가비로 始作하여 그때 그때 利害 關係에 따라 變身한다. 相當히 至毒한 現實主義者이며 잔꾀가 많다. 살기 위해 해주 左捕廳 從事官 최형기에게 붙어 綠林黨을 背信한다. 이로 因해 장길산의 綠林黨은 거의 全滅 狀態로 討捕를 當한다. 結局은 장길산의 박달나무 칼에 목이 싹둑 베이고 官妓 三門에 梟示된다. 장길산이 勢力을 재집결한 2年만의 일이다.
黃海 監査. 길산과 雙璧을 이루는 劍術을 지니고 있다. 官職에 올라서며 길산을 捕縛하기 위해 必死의 努力을 다한다.
이지용의 女同生.
박대근의 定婚者. 길산에게 好意的 感情을 갖고 있다.
길산에게 많은 도움을 준 스승.
後任 黃海 監査. 이지용의 官職 後任으로 길산 捕縛을 하고 마는 人物이다.
길산의 親아버지.
길산에게 이른바 유협 俠客 활빈 思想을 심어주는 精神的인 스승.

그 外 人物 [ 編輯 ]

特別出演 [ 編輯 ]

決放 事由 [ 編輯 ]

參考 事項 [ 編輯 ]

  • < 野人時代 > 以後 이어진 月火드라마의 슬럼프를 挽回하기 위해 이 作品의 外注製作社인 SBS 프로덕션 所屬 이희우 作家를 執筆者, 장형일 PD를 演出者로 投入시켰다.
  • 當時 '百姓을 救援한다'는 啓導的인 內容이 時代錯誤的이라는 指摘이 있었으며, 期待 以下의 成跡에 그쳤고 [1] 作家 이희우의 SBS에서의 마지막 執筆作이 됐다.
  • 2004年 6月 7日 放送分에서 女主人公이 輪姦당하는 場面과 가슴에 文身을 새겨 넣는 場面을 내보내어 物議를 빚었다. [2]
  • 광대의 身分인 장길산 은 끝내 잡히지 않았다. 洪吉童 은 잡혔다가 脫出해 日本 류큐(琉球)로 가며, 임꺽정 은 잡혀 죽었다. 그러나 장길산은 10年 以上을 橫行했음에도 끝내 잡히지 않았다. [3]

製作에 關해 [ 編輯 ]

  • 1995年 下半期 때 같은 會社에서 外注製作한 미니시리즈 < 모래時計 >의 演出者 김종학 PD와 송지나 作家를 起用하여 製作을 推進했지만 原作者(황석영)가 國家保安法 違反으로 拘束되어 保留되었으며 1999年 南北合作 드라마로 製作될 豫定이었으나 西海 北方 限界線 NLL 北韓 警備艇 領海 侵犯 事件으로 南北關係가 梗塞되어 惡材가 나오면서 또 다시 保留되었다. [4]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1. 김태은 (2004年 11月 17日). “SBS '장길산' 視聽率 10.2%로 幕내려”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2016年 9月 30日에 確認함 .  
  2. 金相万 (2004年 6月 25日). “드라마 等級制가 免罪符?” . 미디어오늘 . 2017年 4月 13日에 確認함 .  
  3. 孫態度 (2004年 5月 31日). “<孫態度의 광대를 아십니까>홍길동·임꺽정과 함께 朝鮮時代 3盜” . 文化日報 . 2016年 9月 30日에 確認함 .  
  4. “SBS '토지' '장길산' 大河드라마 製作” . 每日新聞. 2003年 11月 25日 . 2017年 12月 18日에 確認함 .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外部 링크 [ 編輯 ]

SBS 月火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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