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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金弘傑 國民統合委院長 “DJ 뜻 이어 政權交替하러 왔다”|주간동아

週刊東亞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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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더불어민주당 金弘傑 國民統合委院長 “DJ 뜻 이어 政權交替하러 왔다”

安哲秀에 對한 失望感으로 政治 入門 決心…재·補闕選擧 出馬 可能性 否認 안 해

  • 구자홍 記者 jhkoo@donga.com

    入力 2016-06-17 15: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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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湖南이 나에 對한 支持를 撤回하면 政治를 그만두겠다. 大選에도 出馬하지 않겠다.”

    더불어民主黨(더民主) 文在寅 前 代表는 20代 總選을 하루 앞두고 김대중 前 大統領의 三男 홍걸 氏(寫眞)와 함께 光州에서 이 같은 ‘光州宣言’을 했다. 總選 結果는 더民主 慘敗. 湖南 全體 議席 28席 가운데 새누리당 2席, 더民主 3席, 國民의黨 23席이었다. 總選 結果로만 보면 ‘湖南이 문재인을 버렸다’는 評價가 나올 법한 狀況. 이때 救援投手로 登場한 이가 더民主 金弘傑 國民統合委員長이다. 文 前 代表와 金 委員長은 總選 닷새 뒤인 4月 18日 全南 荷衣島에 있는 金 前 大統領 生家를 訪問하고 이튿날 慶南 金海 봉하마을에 있는 노무현 前 大統領 墓所도 함께 參拜했다. 湖南에서 慘敗한 文 前 代表가 金 委員長을 防牌 삼아 政治的 再起에 나섰다는 얘기가 나온 背景이다. 1月 門 前 代表가 迎入해 더民主에 入黨한 金 委員長은 文 前 代表의 大權街道에서 競爭者가 될 만한 人士들을 相對하는 狙擊手로 나서 ‘文在寅 扈衛武士’로 通한다.

    ‘반기문 (大選) 完州 可能性 낮다.’

    ‘孫鶴圭 (더民主) 안 와도 政權交替 可能.’

    ‘安哲秀, 남의 黨 神經 쓰기 前 黨內 問題나 잘 整理하라.’



    2017年 大統領選擧(大選)를 앞두고 與野 有力 次期走者로 擧論되는 이들에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批判의 글을 올리고 있는 것. 金 委員長이 이처럼 政治的 發言을 쏟아내는 理由는 뭘까. 6月 14日 午後 서울 汝矣島 한 오피스텔에서 그와 마주 앉았다.

    ▼ 政治에 入門한 契機가 뭔가. 文在寅 前 代表가 (入黨을) 提案했나.

    “지난해 門 前 代表가 (入黨을) 提案한 적은 있지만, 꼭 그 理由 때문에 入黨했다고 할 수는 없다.”

    ▼ 文 前 代表가 入黨을 提案한 게 지난해 4月 再·補闕選擧(再補選) 以後인가.

    “그즈음이다. 그때는 政治할 생각이 없어 婉曲하게 ‘생각해보겠다’고만 했다. 當時에는 野圈이 分裂되거나 盆唐 狀況에 놓여 있지도 않았고, 내가 한쪽을 편드는 것처럼 비치는 일도 곤란하다고….”



    “한쪽 편드는 것 困難하다”

    ▼ 親盧(親盧武鉉), 非盧(非노무현)系 葛藤 狀況을 의식해서인가.

    “政權交替를 위한 大義名分이 있다면 돕겠다고 했다. 마음이 달라진 것은 門 前 代表 때문이 아니다. 年初 國民의黨 안철수 共同 常任代表가 어머니(이희호 女史)를 만난 뒤 ‘어머니가 (安 代表를) 支持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또 錄取錄까지 나오면서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選擧에서 이기려고 手段과 方法을 가리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最小限 人間的 道理는 지켜야 하는 것 아닌가.”

    金 委員長은 自身이 政界에 入門한 背景을 “總選에서 朴槿惠 政府의 失政을 審判해야 하는데, 오히려 野圈分裂로 與黨이 漁夫之利를 하게 생겨 到底히 안 되겠다는 危機感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권노갑 顧問 等 過去 동교동系 人士들과 왜 反對 길을 가느냐”는 質問에 對한 答이었다. 동교동系와 다른 路線을 取한 것에 對해 “私的 因緣보다 公的 責任이 더 重要하다”고 덧붙였다.

    ▼ 結果的으로 ‘文在寅 救하기’로 비친다.

    “文 前 代表를 (내가) 살렸다는 表現이 적합한지 모르겠다. 文 前 代表뿐 아니라 우리 黨 大選走者로 擧論되는 분들은 모두 우리 黨의 所重한 資産이다. 來年 (大選) 競選이 끝날 때까지 傷處 입지 않게 (大選走者를) 保護하고 成長할 수 있도록 돕는 게 黨員이 할 일이다. 그래야 政權交替 可能性이 높아진다. 勿論 잘못할 때는 쓴소리도 해야겠지만.”

    ▼ 20代 總選에서 湖南은 더민주에 對한 支持를 撤回하고 국민의당을 選擇했다. ‘政界 隱退’ ‘大選 不出馬’ 約束을 지켜야 할 門 前 代表가 金 委員長을 앞세워 政治 生命을 延長하려 한다는 批判이 많다.

    “文 前 代表의 (政治) 生命이 延長되지 않을 게 나를 앞세워 된다고는 보지 않는다. 文 前 代表가 하기 나름이다. 내가 (더민주를) 脫黨한 분들을 批判한 理由는 旅券에 漁夫之利를 줄 수 있는데도 議員 배지 한番 더 달려고 盆唐했다는 點과, 아버지(김대중 前 大統領)가 하셨던 政治와는 全혀 다른 政治를 하면서도 ‘김대중 精神’을 繼承한 嫡統이라고 主張해서다. 相對方을 非難해 反射利益을 챙기거나 未來 비전을 提示하지 않고, 스스로 뭘 잘할 수 있다는 肯定的인 選擧運動 代身 네거티브 選擧運動만 하는 것은 김대중式 政治가 아니다. 勿論 文 前 代表에게 잘못이 없었다는 얘기가 아니다. 黨代表로서 黨內에서 벌어진 일에 無限責任을 져야 한다. 1年 동안 黨이 혼란스럽고 無氣力한 모습을 보인 데 對한 責任이 있다.”


    더民主 魂내려 國民의黨 道具로 利用

    ▼ 湖南은 이番 總選에서 더민주를 審判했다.
    文 前 代表가 책임져야 할 대목 아닌가.


    “湖南이 (더민주를) 버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總選 以後 湖南에서 들은 얘기는 ‘더민주에 회초리를 때렸다. 국민의당을 選擇한 것이 아니라, 더민주를 혼내고자 국민의당을 暫時 道具로 利用했다’는 것이다. 最近 湖南에서 (正當) 支持率 推移가 그렇지 않은가. 勿論 湖南에 가서 얘기를 들어보면 文 前 代表에 對한 反感이 아주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물러나라’고 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 湖南 輿論은 (總選에서) 魂을 냈으니 門 前 代表도 그렇고, (더民主) 黨도 그렇고 제대로 하는지 지켜보겠다는 雰圍氣다. (政界 隱退, 大選 不出馬라는) 말에 責任지고 當場 물러나라는 雰圍氣는 아니다.”

    ▼ 公薦과 總選 過程에서 親盧가 親文(親文在寅)으로 바뀌었다는 指摘이 많다.

    “누가 親盧이고 親文인지 모른다. 그런 系派에는 關心이 없다.”

    ▼ 어머니와 더민주 入黨을 相議했나.

    “말씀은 드렸다.”

    ▼ 뭐라고 하시던가 .

    “念慮하셨다. (政治에) 잘못 발을 디디면 다칠 수 있다고. 그런 念慮를 反對라고 한다면 適合하지 않다. ‘金배지에 눈이 멀어 어머니 뜻을 거스르고 入黨했다’는 얘기는 (總選) 不出馬 宣言으로 誤解가 풀리지 않았나.”

    ▼ 어머니는 자주 찾아뵙나.


    “一週日에 한 番 以上 찾아뵙는다.”

    ▼ 延世大 金大中圖書館에서 客員敎授로 일하나.

    “契約期間이 끝났다.”

    ▼ 그럼 經濟活動은?


    “그동안 中國 쪽과 交流해왔는데, 只今은 暫時 쉬고 있다.”

    ▼ 主로 어떤 일을 했나 .

    “中國에서 韓國에 關心 있는 사람에게 컨설팅을 하고, 文化交流와 學術交流를 도왔다.”

    ▼ 政治는 繼續할 생각인가.

    “그렇다.”

    ▼ 來年 再補選에 出馬하나.


    “뭐라 말씀드릴 수 없다. 차근차근 準備해나갈 뿐이다.”



    只今 政黨은 ‘政治 自營業者의 聯合體’

    ▼ 더民主가 受權政黨이 되려면 어떤 努力이 必要하다고 보나.

    “政黨은 黨員과 支持者가 主人이 돼야 하는데, 少數 指導部와 議員 몇 사람이 黨 全體를 左之右之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장 큰 問題다. 그런 모습 때문에 國民이 ‘政治는 저 사람들이 하는 것’ ‘우리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게 아닌가 싶다. 그런 構造부터 바꾸려는 努力이 必要하다. 이番에 選擧를 치르면서 與野 莫論하고 너무 주먹九九式이라 政黨이라기보다 政治 自營業者 聯合體라는 느낌을 받았다.”

    ▼ 政治 自營業者 聯合體?

    “그렇게 表現하는 게 적합하다. 過渡期여서인지 몰라도, 中央黨이 제대로 구실을 하지 못하고, ‘公薦해줬으니 候補가 各自 알아서 當選해 오라’는 式이다. 中央黨 次元의 政策과 戰略, 弘報가 失踪됐다. 아버지가 政治하던 20年 前과 比較해도 어떤 點은 後退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程度였다. 只今의 政黨은 國庫補助金으로 運營되지 않나. 國民 稅金이 그렇게 주먹九九式으로 使用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 來年 大選에서 與野 政權交替 可能性이 있다고 보나.


    “總選 結果를 놓고 (政權交替 可能性이) 높아졌다고 얘기하는데, ‘이대로 가면 이기겠구나’ 생각해서는 絶對 안 된다.”

    ▼ 湖南 民心도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그것도 그렇지만, 與小野大 狀況은 잘하면 (野圈에) 藥이지만, 못하면 毒이 될 수 있다. 與大野小 狀況에서는 野黨 쪽은 國政 失敗 責任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責任이 생겼다. 國會에서 野黨이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해 ‘野黨이 多數가 되니까 달라지는구나. 좋아지는구나’ 하는 것을 國民에게 보여드려야 한다. 過去 參與政府 때 政權도 잡고 議會도 多數를 點했지만 充分히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大選에서 慘敗했고 政權을 잃은 것 아닌가. 이番에는 精神을 바짝 차려 受權政黨 모습을 國民에게 보여드려야 한다.”

    ▼ 앞으로 어떤 政治活動을 할 건가.

    “(더民主가) 執權하는 것을 돕겠다. 過去 經驗을 보면 大勢論과 代案不在論을 믿고 安心했다 失敗한 境遇가 많았다. (더民主가) 한時도 緊張을 늦춰서는 안 된다.”  


    國際關係學 석사 金弘傑이 말하는 對北制裁 失敗論더불어民主黨 金弘傑 國民統合委員長과 인터뷰한 6月 14日은 마침 6·15 南北共同宣言 16周年을 하루 앞둔 날이었다. 하여, 本格的인 인터뷰에 앞서 6·15 南北共同宣言과 南北關係를 主題로 暫時 對話를 나눴다.

    ▼ 來日이면 6·15 南北共同宣言 16周年이다.

    “해마다 6月 15日이 되면 (2000年) 當時 狀況이 생각난다. 아버지가 北韓에 다녀오신 뒤 宏壯히 기뻐하셨다. 아버지는 죽을 고비에서 살아났을 때나 監獄에서 釋放됐을 때, 甚至於 大統領에 當選했을 때도 기쁜 내色 없이 淡淡하셨다. 그런데 6·15 南北共同宣言 以後에는 平生所願이던 南北 平和交流에 물꼬를 텄다고 무척 기뻐하셨다.”

    金 委員長은 父親인 김대중(DJ) 前 大統領이 政治에 入門한 契機가 6·25戰爭 때 人民軍에 잡혀 木浦筊簫道에서 총살당할 危機에 處했다 九死一生으로 살아난 것이라고 했다. DJ가 ‘同胞끼리 죽이는 悲劇을 絶對로 되풀이해서는 안 되겠다’고 決心하고 自身의 끔찍했던 經驗을 同胞에 對한 사랑으로 昇華하고자 政治에 入門했다는 것. 金 委員長은 金剛山觀光과 開城工團 等의 成果가 水泡로 돌아간 데 對한 아쉬움을 吐露했다.

    “開城工團은 休戰線 바로 건너便에 있는 北韓 軍事基地를 뒤로 물러나게 하고 만든 것이다. 北韓 땅에 우리의 影響力이 미치는 經濟領土를 만든 快擧인데, 그것을 우리 스스로 抛棄한 愚를 犯한 게 안타깝다.”

    ▼ 北韓이 核實驗을 斷行해 南韓이 威脅받는 狀況에서 對北制裁가 불忌避한 것 아니냐는 視角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 交流해야 한다. 北韓 核開發은 한동안 멈췄다 美國에 부시政權이 들어선 뒤 再開됐고 李明博, 朴槿惠 政府에서 南北交流와 對話가 거의 없는 사이 核開發 速度가 더 빨라졌다.”

    ▼ 政府는 對北制裁를 위해 美國, 中國 等 世界 各國에 協助를 要請하고 있다.

    “여러 報道를 통해 드러났지만, 中國과 北韓의 國境地帶인 단둥에서 交易量은 (對北制裁 以後) 줄지 않고 오히려 늘고 있다고 하지 않나. 中國은 北韓을 조여 숨筒을 막으면 深刻한 問題가 생겨 中國에 惡影響이 미치니 그렇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 中國이 微溫的이라 對北制裁 效果가 없다고 보나.

    “中國은 對北制裁를 해도 늘 한쪽 門을 닫고 다른 쪽 門을 여는 式이었다. 우리가 아무리 門을 닫으라고 要求해도 中國은 自身들의 國益을 생각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아프리카, 쿠바 等과 接觸해 北韓과 距離를 벌린다고 하는데 中國이 態度를 바꾸지 않는 限 所用없다. 그리고 北韓에 큰 도움을 줄 수 없는 먼 나라와 틈을 벌려봐야 무슨 意味가 있나. 조금이라도 對北制裁 效果를 높이려면 아프리카나 프랑스 代身, G7 頂上會議에 옵서버로 參席해 外交活動을 하는 게 더 나았을 것이다. 그리고 對北壓迫이 效果가 있다면 贊成할 텐데, 이명박 政權부터 繼續 壓迫해왔지만 效果가 없지 않았나. 現實的 對案을 내놓지 못하면서 無條件 剛하게 나가자고 하니까 美國조차 韓國을 제쳐놓고 中國이나 北韓과 直接 對話해 北核問題를 풀려는 낌새를 보이고 있는 것 아닌가. 中國이 이명박 政權 때처럼 朴槿惠 政權에 對한 期待도 접었다고 생각한다.”

    ▼ 전승절 行事 參席 效果가 사라졌다.

    “전승절 行事에 가서 中國 쪽에 기울었다가 다시 美國 쪽으로 확 기우는 왔다 갔다 하는 行步 때문에 中國이 서운해한 것도 있지만, 實際로는 開城工團 閉鎖 以後 나온 高高度미사일防禦(THAAD·사드) 體系 配置 얘기가 中國이 朴槿惠 政權에 對한 期待를 접은 決定的 契機가 되지 않았나 싶다. 사드 配置는 누가 봐도 美國의 中國 牽制와 日本 防禦를 위한 것으로 解釋될 餘地가 크다.”

    “최규선 게이트? 世上物情 몰라 생긴 日, 다 잊었다”더불어민주당 金弘傑 國民統合委員長이 政治 前面에 나서면서, 그의 活動을 못마땅해하는 이들은 그가 최규선 氏와 얽혔던 過去事를 주된 理由로 든다. ‘아버지의 大統領 在任 때 政權에 負擔을 줬던 사람이 政治에 入門하는 것이 맞느냐’는 것. 인터뷰 末尾에 崔氏와의 關係를 물었다.

    ▼ 最近 최규선 氏를 본 적이 있나.

    “한두 番 마주친 적은 있지만, 交流하는 사이가 아니다.”

    ▼ 最近에 만난 게 언젠가.

    “몇 달 됐다.”

    ▼ 政界 入門 前인가.

    “前인지 後인지도 記憶이 잘 안 난다.”

    ▼ 함께 비즈니스를 하지는 않나.

    “그분이 무슨 비즈니스를 하는지도 잘 모른다.”

    ▼ 崔氏로 인해 獄苦를 치렀는데….

    “惡感情은 없다. 내가 世上物情 몰라 생긴 일이다. 지난 일이고 이제는 다 잊었다.”

    ▼ 아버지의 大統領 在任 때 負擔을 준 사람이 政治를 하는 게 옳으냐는 批判이 있다.


    “充分히 批判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金 委員長은 過去 自己 잘못뿐 아니라, 아버지의 維持를 제대로 잇지 못한 部分도 反省하고 있다고 했다.

    “民主主義가 威脅받는 狀況에서 아버지가 平生 쌓아온 民主化의 業績이 무너지는데 無氣力하게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野圈이 國民의 支持와 信賴를 얻어 受權政黨이 되는 데 一助하고, 政權交替가 되면 아버지의 業績을 다시 復元하는 데 努力하겠다.”  

    ▼ ‘아버지 業績 復元’이라는 點에서는 朴槿惠 大統領 論理와 비슷해 보인다.

    “朴 大統領은 民主主義와 人權을 彈壓하던 獨裁時代의 否定的 遺産 爲主로 물려받은 게 아닌가 싶다. 最小限 朴正熙 政權 末期 차지철 氏가 得勢하던 時期 前까지는 只今처럼 意思決定 構造가 不透明하고 仁義帳幕에 싸여 있지 않았다. 사람을 쓰는 用人術度 괜찮은 便이었다. 그런데 朴 大統領은 全혀 그런 肯定的인 部分을 닮지 못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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