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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4名에 5年値 億臺 稅金爆彈|新東亞

4324名에 5年値 億臺 稅金爆彈

稅務士-프리랜서 엮인 超大型 脫稅 스캔들

  • 김건희 客員記者|kkh4792@hanmail.net

    入力 2017-04-27 22: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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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最近 프리랜서 相對로 稅務詐欺를 벌인 稅務士 乳母(49) 氏가 拘束됐다. 國稅廳은 有 稅務士에게 稅務를 맡긴 프리랜서들에게 經費使用 內譯을 疏明하라는 案內文을 發送했다. 1人當 附加된 稅金은 最少 數百萬 원에서 最多 數億 원. 프리랜서들의 ‘罪’가 무엇이기에 被害者가 아닌 ‘共謀者’ 取扱을 받는 것일까. 國稅廳은 어떤 基準으로 稅金을 徵收하려는 걸까.

    “數年間 稅金을 덜 내거나 過多還給을 받은 것은 不當利益이다.”
    올 2月 大韓民國 國稅廳은 保險設計士, 自動車 營業社員, 學院講師, 外販員 等 이른바 프리랜서들에게 지난 5年(2011~2015)間 綜合所得稅 申告 過程에서 漏落된 經費使用 內譯을 모두 疏明하라고 要求했다. 所得稅의 一般的인 國稅賦課除斥期間이 5年인 點을 勘案한 措置였다. 國稅廳으로부터 證憑 內譯 提出通知書를 받은 프리랜서들은 最近 5年間 所得額에 對한 實際 費用을 立證해야 한다. 疏明資料 提出期限은 2011年 歸屬分이 4月 15日, 2012年 以後 歸屬分이 5月 15日까지다.

    박광온 더불어民主黨 議員이 國稅廳 所得細過로부터 받은 資料에 따르면 이 案內文을 받은 프리랜서는 總 4324名, 件數로는 8609件에 達했다(4월 7日 基準). 이 가운데 保險設計士가 3031名(6228件)으로 가장 많고, 學院講師(320名·648件), 募集手當(290名·486件), 外販員(199名·393件), 職業運動家(147名·248件)가 그 뒤를 이었다. 作家, 俳優, 畫家, 作曲家, 演藝補助, 多段階販賣, 프로그래머 等 其他 職群도 337名(606件)이나 됐다.

    國稅基本法에 依하면 이들은 虛僞證憑으로 因한 申告不誠實 加算稅(最高 40%)를 내야 한다. 萬若 所得이 一定 規模(年賣出 7500萬 원)를 넘어 會計帳簿를 義務的으로 作成해야 하는 服飾簿記義務者가 帳簿를 作成하지 않았다면 무(無)機張加算稅 20%도 물어야 한다.

    服飾簿記는 會計帳簿를 만들고 稅務를 申告하는 會計 用語. 이番 ‘稅務士 스캔들’에 連累돼 國稅廳으로부터 案內文을 받은 프리랜서 모두가 服飾簿記義務者에 該當한다. 여기에 이들은 稅金을 未納한 날로부터 納付不誠實 加算稅(일 0.03%, 年 10.95%)까지 追加로 負擔해야 하는 狀況이다. 萬若 疏明하지 못하면 1印堂 稅金은 最少 數百萬 원에서 最多 數億 원을 내야 한다.





    ‘最大限 還給 保障’의 陷穽

    事件의 顚末은 지난해 10月頃 世上에 드러났다. 서울地方國稅廳이 서울 봉천동에서 H會計事務所를 運營하던 有 稅務士의 個人 脫稅 嫌疑에 對해 稅務調査를 實施하던 中 有 稅務士가 거짓으로 費用을 計上해 顧客들이 稅金을 還給받도록 한 情況을 確保한 것이다. 이른바 ‘稅務士 스캔들’이다.

    有 稅務士의 詐欺行脚은 攻擊的이고 果敢했다. 그는 2009年부터 保險會社나 自動車 代理店, 學院街 等을 돌며 稅金과 關聯된 講義를 했고, 會社와 團體契約을 맺어 顧客을 確保했다고 한다. 그가 作成한 傳單紙에는 年賣出 7500萬 원 以上 所得自認 프리랜서들에게 ‘最大限 還給 保障’ ‘低廉한 手數料’ ‘徹底한 事後管理’ ‘書類準備 簡素化’ 等을 保障한다는 弘報文句가 쓰여 있었다.?

    營業方式은 생각보다 單純했다. 經費를 過多 計上하는 方式으로 기장을 虛僞로 作成해 프리랜서들이 내야 할 稅金을 還給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 結果, 有 稅務士가 作成한 프리랜서들(事業所得者)의 所得申告 內譯은 金額이 거의 비슷했다. 一例로 保險設計士 金某 氏와 自動車 營業社員 朴某 氏의 所得申告 內譯 中 ‘接待費’ 項目 金額은 實際와 달리 1960萬 원으로 同一하게 策定됐다. 當時 顧客들이 所得申告 內譯을 異常하게 여기지 않은 것은 有 稅務士가 稅金申告 結果를 文字메시지와 e메일로만 簡單히 알렸기 때문이었다. 사람들이 別途로 綜合所得稅 申告 內譯을 뽑아보지 않는다는 點을 惡用한 거였다.


    하루아침에 脫稅 共犯


    그러나 이는 不法이고 脫稅였다. 서울地方國稅廳은 有 稅務士를 租稅逋脫嫌疑로 檢察에 告發했고, 現在 拘束돼 檢察調査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랜서들이 經費 支出 內譯을 疏明하라는 案內狀을 받은 後, 現實에 符合하지 않는 法體系와 一部 納稅者의 納稅意識 缺如, 過當競爭으로 인한 稅務市場 弊害 等을 둘러싸고 激論이 일었다. 稅金追徵 行政命令이 내려진 지 4個月이 지난 只今, 프리랜서와 國稅廳은 이 問題를 어떻게 바라볼까.??

    하루아침에 ‘稅務士 스캔들’의 共犯이 돼버린 프리랜서들은 抑鬱함을 呼訴한다. 對策위는 ‘納稅者의 날’이던 3月 3日 서울 수송동 서울地方國稅廳 앞에서 示威를 벌였고, 企劃財政部 및 더불어民主黨 政策協議會도 訪問해 自身들이 處한 狀況을 說明했다. 及其也 4月 8日에는 서울 장충동 동국대에서 對策委 總會 出帆式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만난 프리랜서들은 “會社가 마련한 稅務敎育을 통해 兪 稅務士를 알게 됐고, 稅務 業務는 잘 모르지만 稅金은 제대로 내야 하니 國家로부터 公認받은 有 稅務士에게 맡겼을 뿐”이라고 主張했다. 有 稅務士가 合法的으로 節稅를 해주겠다고 해서 所得 資料와 保險手數料, 各種 經費 內譯 等을 資料로 提出했다는 프리랜서도 相當數였다.

    노재수 全國 프리랜서 稅務士機 對策委 言論팀長은 “國稅廳이 稅務士에 對한 管理 및 監督을 疏忽히해서 벌어진 일인데, 이를 고스란히 프리랜서들에게 原則論만 내세워 ‘脫稅犯’으로 몰아간다. 우리야말로 이番 事態의 被害者”라고 말했다. 하지만 一角에선 “프리랜서라면 綜合所得稅 申告를 하루이틀 한 게 아닐 텐데, 稅務士가 脫稅하는 걸 몰랐다는 게 말이 되느냐” “‘低廉한 手數料’ ‘最大 還給金’을 保障한다는 稅務士를 아무 疑心 없이 믿고, 나아가 稅金代理 業務를 맡긴 프리랜서들의 責任도 작지 않다”라는 批判이 나온다.

    國稅廳도 이 問題에 對해서는 强勁하다. 프리랜서들이 數年間 有 稅務士에게 綜合所得稅 還給 業務를 맡겼고, 該當 稅務士가 輸入과 經費 支出 內譯을 過多 計上하는 方法으로 虛僞로 作成해 稅金을 不當하게 還給받았다는 것이다. 稅務 當局은 事實上 프리랜서들이 納稅義務를 履行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國稅廳은 國稅基本法 47條와 所得稅法을 稅金追徵의 根據로 삼았다.

    國稅廳은 무엇보다 ▲課稅官廳으로서 召命을 받아야 할 義務가 있다는 點 ▲正確한 稅金을 내는 것은 納稅者의 義務라는 點 ▲納稅者가 갖고 있던 資料를 통해 稅務代理人이 稅金을 申告하는 것이므로 保管의무도 納稅者에게 있다는 點 ▲過多還給 및 過疏納付로 不當한 利益을 얻었으니 不誠實 加算稅 等을 내야 한다는 點 ▲ 稅務士의 過失이 있더라도 納稅者의 責任까지 免避되는 것은 아니라는 點 等을 내세운다. 結論은 “脫稅를 일삼은 有 稅務士가 稅務代理를 했으니 프리랜서들도 共犯이다. 最大限 疏明하는 것 外에는 方法이 없다”는 것이다.


    단순경比率 制度의 虛點

    이番 事態의 本質은 무엇일까. 먼저 有 稅務士에게 稅務기장을 맡긴 프리랜서들이 누구인지 살펴볼 必要가 있다. 앞에서 言及한 保險設計士, 自動車 營業社員, 學院講師, 外販員 等 프리랜서들은 特殊雇傭職 從事者다. 卽 人的用役 事業者로, 法的으로는 ‘3.3%(所得稅 3%, 地方所得稅 0.3%) 事業所得者’에 該當한다. 職場人과 달리 勞動法과 4大 保險 等을 保障받지 못하고 信用카드, 保險料, 敎育費, 醫療費 等을 控除받지 못한다. 이들은 稅金도 直接 申告한다.

    每年 5月 義務的으로 自身이 納付할 個人事業者 綜合所得稅를 申告하는데, 1年間 벌어들인 所得에서 車輛維持費, 出張費, 保險料, 接待費, 販管費, 慶弔事費 等 各種 費用을 뺀 後 基本稅率(6~40%)을 곱한다. 이 때문에 프리랜서들에게는 ‘費用處理’가 매우 重要하다.

    問題는 프리랜서의 特性上 支出에 對해 明確히 費用 證憑을 하지 못하는 境遇가 많다는 것이다. 現金去來가 많고 證憑書類가 現金領收證 한 張뿐이다 보니 ‘接待費’인지 ‘生活費’인지 曖昧模糊한 境遇가 많다. 經費支出 內譯 中 인정받을 수 있는 部分이 적다는 點도 隘路事項이다.

    保險設計士 李某 氏는 “顧客 管理 次元에서 名節이면 農産物을 膳物로 보내는데, 감자를 100萬 원어치 購入하면 業體에서 宅配로 보내준다. 零細事業者인 데다 運賃費度 따로 안 받는 마당에 카드로 決濟할 수 없으니 普通 現金으로 支給한다. 이런 境遇 疏明할 수 있는 資料가 없다. 그나마 宅配를 利用했으니 그것으로 間接 召命을 한들 稅務署 調査官이 이 事實을 認定해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는 非但 李氏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프리랜서 大部分이 이런 狀況에 處해 있다. 이番 事件을 單純히 ‘脫稅 스캔들’로 볼 수 없는 理由다.

    現行 稅法에는 이런 不合理함을 勘案한 措置가 마련돼 있다. 단순경比率 制度다. 業種別로 所得區間을 定하고 一定 比率에 따라 特別한 證憑 없이 費用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하지만 對策위는 “現實에 맞지 않는 制度”라고 反駁한다. 事業者의 境遇 賣出額이 아닌 利益을 基準으로 삼는데, 賣出이 늘어도 損害나 支出이 增加하면 課稅가 줄어들 수 있다. 反面 特殊雇傭職은 賣出이 늘면 費用도 함께 增加하는 境遇가 많다.

    自動車 營業社員의 境遇를 보자. 顧客이 高價의 自動車를 購入하면 이 營業社員은 基本的으로 提供하는 膳物이나 서비스뿐 아니라 페이백(Pay Back·自動車 購買 時 販賣者가 購買者에게 미리 約束한 補助金을 契約 後 現金으로 追加 支給하는 것) 等 더 많은 惠澤을 提供한다. 그런데 이런 境遇 用處를 正確히 糾明하기가 쉽지 않다. 結局 費用을 費用으로 인정받지 못하니 그만큼 稅金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番 事態에 連累된 프리랜서들이 “5年間 證憑資料를 갖춰 申告하라”는 國稅廳의 行政命令에 “苛酷한 處事”라고 吐露하는 건 이런 理由에서다. 여기에 加算稅까지 내라고 하니 이들로선 그야말로 ‘稅金爆彈’李 떨어진 格이다. 對策위 側은 國稅廳과 企劃財政部에 ▲警備 疏明 期間 및 納付 期限 延長 ▲稅金 分納期間 延長(現在 分納 9個月 可能) ▲事業과 關聯된 召命에 對해 包括的으로 收容 ▲단순경比率 制度 改善 ▲課稅 期限 延長 等을 要求하고 있다. 法的으로 納稅 最終 立證의 責任이 納稅者에게 있다 해도 兪 稅務士의 虛僞 기장으로 被害를 본 것인 만큼 一方的으로 責任을 물을 것이 아니라 國稅 當局도 責任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강병선 對策위 代表(흥국화재 保險設計士)는 “단순경比率 制度에 虛點이 있는데도 이 基準을 適用해 프리랜서로부터 稅金을 徵收하는 것이 妥當한지 따져야 한다. 단순경比率 制度가 現在 狀況에 符合하지 않다고 判斷된다면 國稅廳의 稅金徵收는 過하다”고 主張했다.



    特殊雇傭職 課稅, 手術臺 오르나


    問題는 또 있다. 프리랜서에게 適用되는 現行 稅法 服飾簿記義務對象 基準이 現實에 맞지 않다. 프리랜서의 年賣出이 7500萬 원 以上이라도 實際로는 勤勞者처럼 出·退勤하는 等 類似한 形態로 勤務하는 境遇가 많은데, 비슷한 所得을 올리는 勤勞者와 달리 別途의 ‘納稅協力費用’을 負擔해야 한다는 것이다. 納稅協力費用은 證憑書類 發給 및 保管, 帳簿 作成, 申告書 作成·提出, 稅務調査 等 稅金을 申告·納付하는 過程에서 納稅者가 負擔하는 諸般 費用이다.

    그렇다면 이番 事件은 一部 納稅者의 納稅意識 缺如와 稅務士의 不道德에서 起因한 것으로 봐야 할까. 或是 納稅에 關한 一般 國民의 意識이 달라진 건 아닐까. 이런 疑問을 뒷받침하는 資料가 있다. 지난해 12月 박명호 韓國租稅財政硏究院 先任硏究委員이 發表한 ‘納稅에 關한 一般 國民들의 認識 變化 分析’에 따르면 우리나라 國民 2299名 對象으로 設問調査한 結果, 課稅官廳人 國稅廳을 信賴하지 않는다는 應答이 43.9%를 記錄했다.

    反面 信賴한다는 應答은 13.7%에 不過했다. 朴 委員은 論文에서 納稅 倫理意識을 改善하는 方案 中 하나로 ‘公正한 租稅制度의 確立’을 꼽았다. 實際로 이番 事態를 놓고 보면 稅務士를 管理하는 稅務 當局의 責任이 없다고 보기 어렵다. 現在 拘束된 有 稅務士의 境遇 앞서 2015年頃 稅務代理 脫稅 行爲가 摘發돼 國稅廳으로부터 過怠料(650萬 원)를 낸 바 있다.

    當時 國稅廳이 有 稅務士를 徹底히 調査하고 事後管理를 했더라면 한 名의 稅務士가 無慮 4000名이 넘는 프리랜서를 相對로 稅務 詐欺를 벌이는 ‘悲劇’은 막을 수 있었을지 모른다. 國稅廳이 ‘業務 怠慢’이라는 批判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대목이다. 무엇보다 이番 事態는 非但 有 稅務士에게 기장을 맡긴 一部 프리랜서만의 問題가 아니라는 데 그 深刻性이 크다. 對策위에 따르면 國稅廳으로부터 稅金追徵 案內書를 받은 프리랜서 中에는 現在 拘束된 有 稅務士가 아닌 다른 稅務士를 통해 稅金代理 業務를 處理한 境遇도 包含됐다.

    自動車 營業社員 朴某 氏는 “現在 2個年度(2013年, 2015年) 經費 支出 內譯을 疏明해야 하는데, 2013年은 有 稅務士를 통해 稅務기장을 作成했지만 2015年엔 다른 稅務士에게 稅金業務를 맡겼다. 國稅廳이 이番 事態를 調査하다가 一部 顧客의 所得稅 申告 內譯에서 兪 稅務士가 아닌 다른 稅務士들이 비슷한 手法으로 所得稅 申告를 虛僞로 作成한 事實을 發見한 것 같다”고 말했다.

    國稅廳 關係者는 이에 對해 “調査 中인 事案은 밝힐 수 없다”면서도 “一部 稅務士의 所得稅 申告 虛僞 作成에 對해 嚴重하게 調査해 處理할 것”이라고 밝혔다.


    稅務士 스캔들이 남긴 것

    이番 事態를 契機로 프리랜서가 屬한 特殊雇傭職 從事者의 不合理한 課稅 問題를 現實에 맞게 손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금 나온다. 무엇보다 現在 勞動市場의 雇傭 形態가 保險設計士나 自動車 營業社員과 같은 프리랜서 數字가 漸次 늘어나는 狀況인 만큼 只今이라도 이들을 위한 納稅 方式이 改善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동기 韓國稅務士考試會長은 “帳簿를 作成할 때 記帳義務를 없애고 推計方式으로 統一한 後 推計한 것보다 費用을 더 使用할 때 追加로 立證해서 인정받도록 하자”고 主張하면서 이렇게 덧붙였다.

    “推計方式으로 一括的으로 稅金을 매기면 프리랜서나 稅務士들도 國稅廳 모르게 陰性的으로 虛僞 證憑을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虛僞 證憑으로 새는 稅金을 막을 수 있으니 國稅廳 立場에서도 稅收 增大 效果를 期待할 수 있다.”

    納稅의 義務는 國民의 神聖한 義務다. 이는 所得을 성실하게 申告하고 證憑 資料를 제대로 갖추는 것은 最終 納稅者인 個人의 責任이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實際 所得만을 申告할 수 있도록 費用處理 基準을 合理的으로 세우는 것 亦是 課稅 當局의 責務일 것이다.

    事業 및 勤務環境이나 業種이 다른데도 所得에 따른 費用處理 基準이 같다면 衡平性에 어긋날뿐더러 稅務行政에 對한 信賴性이 低下될 것이기 때문이다. 原則과 現實의 間隙을 메워 國民에게 ‘節稅 意識 없이는 節稅 없다’는 認識을 심어주는 것, 이 亦是 稅務行政의 役割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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