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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賣買價 中 1億6000萬 원 出處 疑問 準用 氏 夫人 “(答辯) 못하게 되어 있다”|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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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賣買價 中 1億6000萬 원 出處 疑問 準用 氏 夫人 “(答辯) 못하게 되어 있다”

文在寅 아들 준용 氏 新婚아파트 & 就業 疑惑

  • 허만섭 記者|mshue@donga.com, 김한용|新東亞 客員記者 estel227@naver.com

    入力 2017-04-19 15: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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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年엔 全 財産 3250萬 원으로 申告
    • “財産公開 內譯으로 疏明 잘 안 돼”
    • 이웃住民 “準用 氏 言論 避하는 듯 行跡 뜸해”
    • 文 候補 側, “兩家 父母가 도와줬다”
    文在寅 大統領候補의 아들 준용 氏는 自身을 向해 提起되는 公共機關 特惠就業 疑惑에 對해 默默不答이다. 이러한 가운데 準用 氏가 2014年 아파트를 買入한 것과 關聯해 資金 出處에 疑問이 提起되고 있다.

    不動産登記簿謄本에 따르면, 準用 氏는 2014年 4月 서울市 구로구 신도림동 所在 新道林팰러티움 아파트 한 채를 3億1000萬 원에 本人 名義로 買入해 所有權을 移轉했다. 文氏는 이 아파트를 買入하면서 신한은행에서 1億5000萬 원을 擔保貸出 받았고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文氏의 아파트에 債券最高額 1億6500萬 원의 根抵當을 設定했다.



    釋然찮은 ‘文 財産申告 內譯’

    以後 準用 氏는 4月 15日 現在 이 아파트를 繼續 保有하고 있으며 根抵當度 그대로 設定돼 있다. 問題는 準用 氏가 이 아파트 購入 資金을 어떻게 마련했느냐는 點이다. 準用 氏가 이 아파트를 買入한 2014年 4月 무렵 文在寅 候補는 國會議員이어서 財産 內譯과 變動 狀況을 公開해야 했다. 準用 氏가 이 아파트를 買入하기 直前인 2014年 3月 28日 發刊된 國會公報에 揭載된 문재인 議員의 財産公開 內譯은 아들 준용 氏의 財産도 담고 있었다.

    이에 따르면 準用 氏의 財産은 當時 하나銀行, 신한은행, 삼성생명保險에 들어 있는 3250萬 원의 預金이 全部였다. 國會議員 財産公開는 1年에 한 番씩 하는데, 이듬해인 2015年 3月 26日子 國會公報에 揭載된 문재인 議員의 財産公開 內譯에는 準用 氏가 本人 名義로 購入한 新道林팰러티움 아파트가 3億1000萬 원 價額으로 準用 氏 財産으로 記錄돼 있었다. 變動思惟는 ‘買入’이었다.



    하나銀行, 신한은행, 삼성생명保險에 들어 있는 準用 氏 預金은 前年보다 670萬 원 늘어난 3920萬 圓이 되어 있었다. 또한 準用 氏가 아파트를 사면서 빌린 1億5000萬 원은 準用 氏의 債務로 記錄돼 있었다. 變動思惟는 ‘金融機關與信(住宅擔保貸出)’으로 되어 있었다. 이에 對해 한 政治權 關係者는 “財産公開 內譯엔 事實대로 記載해야 한다.

    自己 돈으로 아파트를 샀으면 ‘買入’으로 記載하지만 萬若 다른 사람으로부터 돈을 贈與받아 아파트를 샀으면 贈與받은 部分도 記載해야 한다. 돈을 빌려서 샀으면 ‘債務’라고 해야 한다. 文在寅 候補의 財産公開 內譯 中에 準用 氏의 아파트 ‘買入’ 部分이 釋然치 않다”고 疑問을 提起했다. 이 關係者는 疑問을 提起하는 理由를 다음과 같이 說明했다.



    2014年 집 장만하고 아들 얻고


    “文 候補의 2014年 3月 財産公開 內譯을 보면, 3個 金融機關 預金 3250萬 원이 準用 氏의 全 財産으로 돼 있다. 2015年 3月 公開된 準用 氏의 같은 3個 金融機關 預金이 3920萬 원으로 多少 늘었다. 準用 氏가 3個 金融機關 預金을 新道林팰러티움 아파트를 사는 데에 쓰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아파트 買入價가 3億1000萬 원이고 住宅擔保貸出을 1億5000萬 원 받았으므로 差額인 1億6000萬 원이 더 必要했다. 準用 氏가 이 1億6000萬 원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궁금하다.”

    準用 氏는 2014年엔 30代 初盤이었다. 이 政治權 關係者는 “3000萬 원臺 財産을 가진 30代 初盤 젊은이에게 1億6000萬 원은 큰 돈이다. 準用 氏가 資金 出處를 說明해야 한다”고 말했다. 1億6000萬 원의 資金 出處에 疑問이 提起된 準用 氏의 아파트 買入을 記錄한 2015年 文在寅 候補 財産申告 內譯에서, 文 候補는 前年 對比 預金이 4億4640萬 원에서 2億6500萬 원으로 줄었고 文 候補의 夫人 金正淑 女史는 前年 對比 預金이 3億2900萬 원에서 2億6300萬 원으로 줄었다.

    準用 氏는 2007年 1月 8日 韓國雇傭情報院에 入社한 뒤 2008年 3月 1日부터 休職하다 2010年 1月 29日 退社했다. 以後 아파트를 산 2014年 4月까지 準用 氏가 어떤 經濟活動을 해왔는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아버지인 文 候補의 財産公開 內譯上으로 準用 氏는 年間 預金 增加額이 微微했던 것으로 돼 있다.

    準用 氏는 한 宗敎人의 딸 장某 氏와 結婚해 아들을 뒀으며, 婦人·子息과 함께 自己 名義의 新道林팰러티움 아파트에 居住하고 있는 것으로 確認됐다. 2014年 10月 19日子 이 宗敎機關 公知事項엔 “得男 感謝: 문준용(場○○)”이라는 內容이 올라와 있었다. 이를 보면, 準用 氏는 2014年 4月 아파트를 買入했고 같은 해 10月頃 夫人 張氏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은 것으로 推定된다.

    政治權 一角에선 “우리 社會에서 經濟的으로 餘裕가 있는 父母는 結婚適齡期人 30代 初盤 子息의 新婚살림 아파트 買入 資金을 種種 支援해준다. 子息이 2歲까지 가졌다면 더 그렇게 해줄 것이다. 準用 氏도 비슷한 境遇 아니냐” 하는 疑問을 提起한다. 政治權의 한 人士는 “準用 氏가 아파트를 산 2014年 4月이면 文在寅 候補가 2012年 大選 敗北 後 議政活動을 하면서 次期 大權을 準備하던 時期다.

    本人이나 家族 關聯 金錢 問題가 發生하면 ‘過去 慣行’이라는 辨明도 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番 大選에서 準用 氏의 韓國雇傭情報院 特惠就業 疑惑은 두 次例에 걸친 ‘신동아’ 報道를 契機로 이슈化됐다. 特히 文 候補 側이 勞動部의 監査報告書를 準用 氏의 特惠就業 疑惑을 解消하는 根據로 弘報해온 것과 달리, 該當 監査報告書가 準用 氏 採用에 對해 “人事規定 違反” “特定人 採用 위함이었다는 疑惑을 갖게 한다”고 指摘한 事實이 ‘신동아’ 4月號 報道로 새로이 드러나면서 採用特惠 이슈가 擴散됐다.

    그러나 文 候補 側은 特惠 疑惑이 事實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11가지 細部 疑惑 情況에 對해 具體的으로 反박하진 않은 것으로 비친다. 特히, 準用 氏는 自身의 特惠就業 疑惑이 大選 이슈로 불거져 國民的 關心事가 되고 있지만 거의 解明한 적이 없으며 모습을 드러내지도 않았다. 1997年 大選 때 이회창 大選候補는 아들 兵役非理 疑惑이 提起되자 아들의 키를 公開 測定하도록 했다.


    當事者 準用 氏가 直接 解明해야


    ‘신동아’는 就業 및 아파트 購入에 對해 當事者인 準用 氏가 本人 育成으로 解明할 必要가 있다고 봤다. 取材陣은 平日 午後 1時께 準用 氏의 新道林팰러티움 아파트를 찾았다. 저녁 늦게까지 기다렸지만 準用 氏 집은 비어 있는 듯했다. 밤이 되어도 집안의 불이 모두 꺼진 狀態였다.

    이웃 住民 A氏에게 取材陣임을 밝힌 뒤 準用 氏의 近況에 對해 물어봤다. A氏는 “3月 말쯤 한 放送社 記者가 準用 氏의 집을 찾아온 것으로 안다. 準用 氏와 인터뷰를 試圖했지만 못 하고 돌아갔다고 한다. 그 以後로 準用 氏가 言論 取材를 避하는 듯 行跡이 뜸하다”고 말했다.???

    ‘신동아’ 取材陣은 週末 저녁 準用 氏의 아파트를 다시 찾았다. 이番에도 準用 氏를 인터뷰하지 못하고 撤收하는 過程에서 準用 氏 夫人과 마주쳤다. 準用 氏는 同行하지 않은 狀態였다. 準用 氏의 夫人은 取材陣을 보고 놀라는 氣色이었다. 取材陣이 “문준용 氏의 아내 되십니까?”라고 묻자 “네”라고 答했다.

    取材陣이 미리 準備한 ‘雇用情報院 採用 및 아파트 賣買 資金 出處’ 關聯 質疑書를 건네면서 答辯을 要請하자 準用 氏 夫人은 “(答辯을) 못하게 되어 있어 가지고, 罪悚합니다”라고 말했다. 準用 氏 夫人의 말로 미뤄볼 때 누군가가 準用 氏 側에 ‘言論의 質問에 一切 對答하지 말라’고 指針을 준 것으로 斟酌된다.

    取材陣이 夫人에게 “質疑書를 準用 氏에게 傳達해달라”고 要請하자 夫人은 “네”라고 答했다. 그러나 準用 氏는 取材陣의 質疑에 答을 해오지 않았다. 文 候補 側은 ‘1億6000萬 원 아파트 資金 出處’와 關聯해 ‘신동아’에 “文 候補 아들 內外가 結婚하면서 職場生活로 번 돈을 보탰고 여기에 兩家 父母가 支援해줬다”고 說明했다. 兩家 父母 支援 部分 中 文 候補 夫婦가 어느 程度 金額을 支援했는지에 對해 文 候補 側은 “私生活과 關聯된 點이 있어 具體的 額數를 밝히기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夫人은 다운契約書 疑惑…謝過할 일 있으면 謝過해야2012년 大選 때 ‘신동아’는 文在寅 民主統合黨 候補의 夫人인 金正淑 女史가 文 候補의 靑瓦臺 首席祕書官 時節 ‘不動産 다운契約書’를 作成한 疑惑이 있다고 報道했다. 文 候補는 當時 이 疑惑에 可타否타 反應을 하지 않고 어물쩍 넘어갔다. 不動産 登記簿 資料에 따르면, 金正淑 女史는 2003年 2月 28日 서울 종로구 평창동 三形파크맨션 A洞 104號에 傳貰로 入住했다가 2004年 5月 28日 自身의 名義로 이 맨션을 買入했다.

    이때 文 候補는 靑瓦臺 市民社會首席으로 勤務하고 있었다. 當時 金 女史가 종로구청에 提出한 檢印契約 內容에 따르면, 金 女史는 去來價格을 1億6000萬 원으로 申告했다. 反面 文 候補는 2005年 2月 公職者 財産申告 때 이 빌라의 買入 價格을 2億9800萬 원으로 申告했다. 둘 中 무엇이 實際 買入價格이었을까.

    文 候補는 이 맨션에 傳貰로 居住하던 2003年 財産申告 때 傳貰保證金을 2億3000萬 원으로 申告했다. 文 候補 夫人 金 女史가 區廳에 申告한 價格은 傳貰保證金보다 훨씬 낮은 金額이었다. 이에 對해 不動産 專門家들은 “金 女史가 實際 買入價格보다 낮춰 다운契約書를 作成하는 方式으로 文 候補 財産申告上의 實際 買入 價格과의 差額인 1億3000萬 원에 該當하는 700萬 원 안팎의 取得稅와 登錄稅를 적게 냈을 것으로 보인다”고 推定했다.

    文 候補는 2012年 當時 稅金 脫漏를 嚴斷하는 ‘反腐敗’ 公約을 發表했고 이番 大選에선 ‘積弊淸算’을 主張하고 있다.? 2012年 當時 박근혜 大統領候補 選對委 高位人士로 活動하다 現在 政界에서 물러난 A氏는 “신동아의 ‘김정숙 다운契約書 疑惑’ 報道의 信憑性이 높은 만큼 文 候補가 只今이라도 謝過할 일이 있으면 謝過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政治權 關係者는 “아들의 아파트 買入 資金 出處 疑問에다 夫人의 다운契約書 疑惑까지 文 候補는 不動産 去來나 財産申告 等에서 問題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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