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대를 卒業한 鑄成하 동아일보 記者는 4月 29日 채널A와 유튜브 채널 ‘鑄成하TV’를 통해 “4月 初부터 金正恩이 내리는 指示가 갈팡질팡했으며 自己 節制를 못하고 周邊 幹部들에게 쌍辱을 퍼붓는가 하면 發作 症勢까지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北韓 內 消息通을 引用해 分析한 건데요. 週 記者는 “김정은이 삶의 意欲을 잃었다”면서 “世上萬事를 모두 귀찮게 여기고 指示文에 署名도 하지 않고 있다”는 消息通의 發言을 傳했습니다. 金正恩이 潛跡한 까닭은 都大體 뭘까요. 週 記者의 흥미로운 分析은 이렇습니다. 

“오늘은 金正恩이 왜 只今까지 潛跡하고 있는지를 類推할 狀況을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릴까 합니다. 제가 元來 記者李니, 팩트만 말하는 것이 原則이지만, 只今 김정은의 身上은 누구도 確認할 수가 없습니다. 家族과 醫師만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런 가운데 各種 說이 亂舞하고 있습니다. 저 亦是 金正恩의 現在 狀況을 알 수는 없지만, 어떤 狀況인지 가늠할 수 있는 情報를 共有하려고 합니다. 

信賴할 수 있으며 金正恩의 指示 程度는 받는 情報 消息通에게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여러분들과 情況 證據에 기초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情報員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綜合하면 只今 金正恩은 神經衰弱 狀態에 빠져 萬事를 抛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4月 初부터 金正恩이 내리는 指示가 갈팡질팡했으며 自己 節制를 못하고 幹部들에게 쌍辱을 퍼붓는 發作 症勢까지 보였다는 情報를 들었습니다. 바로 코로나 때문입니다. 코로나가 金正恩의 살아갈 意欲을 빼앗아 갔습니다. 

只今 北韓에 코로나가 퍼졌다는 말은 아닙니다. 코로나 患者는 公式的으로 없습니다. 왜 코로나가 問題냐. 北韓이 돈 나올 데가 只今 없습니다. 對北 制裁로 輸出이 꽉 막혀 物件을 輸出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昨年에 시진핑이 김정은에게 觀光客 100萬 名을 올해 보내주겠다는 密約을 했다고 합니다. 



金正恩은 그 말을 믿고 올해 上半期 觀光 인프라를 完成하는 일에 沒頭했습니다. 4月까지 元山葛麻 觀光地區를 만들고 三池淵 觀光構圖 構築해 中國人 觀光客을 吸收하려 했습니다. 그게 唯一하게 달러가 나올 구멍이고, 金正恩의 唯一한 希望이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長期化되니 이 꿈이 깨졌습니다. 只今처럼 ‘셀프 封鎖’를 繼續하면 北韓은 말라 죽습니다. 門을 열면 코로나가 들어옵니다. 시진핑이 觀光客 1000萬 名을 보내준다고 해도 받을 수 없는 狀況입니다. 이렇게 가면 올해는 勿論 來年, 來後年 아무런 希望이 없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只今 元山葛麻地區 建設이 ‘올스톱’됐고, 三池淵 開發도 中斷됐습니다. 平壤綜合病院을 올해 10月 完成한다고 하는데 그것도 計劃대로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問題는 이렇게 時間이 흐르면 人民들의 怨望이 하늘을 찌르게 된다는 點입니다. 金正恩이 選擇할 옵션이 없습니다. ‘苦難의 行軍’이 올 게 自明한데 方法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미치고 펄쩍 뛰는 겁니다. 神經衰弱에 빠져 醫師들이 쉬게 했다는 情報도 있지만 제가 確認할 수는 없습니다. 世上萬事를 모두 귀찮게 여기고, 意欲도 잃고, 指示文에 사인도 하지 않는다는 情報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