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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壤 出身 ‘江南 議員’ 태구민|新東亞

뜬별★

平壤 出身 ‘江南 議員’ 태구민

市場主義者 脫北民과 富村 ‘江南’李 만나다

  • 문영훈 記者

    yhmoon93@donga.com

    入力 2020-04-22 0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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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뉴스1]

    異變은 없었다. 서울 江南甲의 政治色은 確固했다. 第13代 總選에서 康男이 甲乙로 나뉜 後 江南甲 地域은 總選마다 保守 候補가 當選됐다. 태구민(56) 未來統合黨 當選人도 金星坤(68) 더불어민주당 候補를 18.8%포인트(1萬9389票)의 큰 隔差로 눌렀다. 

    태 當選人은 脫北民 出身 첫 地域區 國會議員이다. 世間에는 北韓 이름인 ‘太永浩’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는 平壤 國際關係大學을 卒業하고 英國 駐在 北韓公使를 지냈다. 脫北民 中 高位層에 該當한다. 身邊 威脅에 對備해 태 當選人은 選擧 運動 때 10名 以上의 警護員을 帶同했다. 

    脫北民 候補가 서울 江南 地域에서 當選된 것을 疑訝하게 바라보는 視線도 있으나 그와 大韓民國 代表 富村 ‘江南’의 만남은 偶然이 아니다. 태 當選人은 選擧 過程에서 自由市場經濟를 志向한다고 외쳤다. 그는 北韓 出身이지만 덴마크, 스웨덴, 英國에서 살며 市場經濟를 몸으로 익혔다. 文在寅 政府는 不動産에 關해서라면 ‘보이지 않는 손’ 代身 規制를 擇했다. 江南甲 有權者는 不動産 規制와 綜合不動産稅에 反撥했다. 市場經濟를 擁護하는 태 當選人의 생각과 江南 有權者의 熱望이 4·15 總選에서 만났다. 

    脫北民에 對한 福祉政策度 그의 關心事 中 하나다. 태구민이라는 이름도 ‘北韓住民을 救한다’는 意味로 지었다고 한다. 태 當選人은 4月 3日 페이스북 라이브에서 “脫北民에게 無料로 提供되는 大學登錄金의 年齡 基準을 上向하겠다”고 말했다. 池成浩(38) 未來韓國黨 當選人도 ‘北韓離脫住民 移送 防止’ 公約을 내건 脫北民이다. 두 脫北民 候補가 어떤 行步를 보일지 耳目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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