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錫(35) 未來統合黨 最高委員은 8日 “洪準杓 前 自由韓國當 代表는 안철수라는 大選走者가 未來韓國黨과 交涉團體를 꾸릴 可能性이 생기니 警戒心을 갖는 것”이라면서 “黨 公式會議 席上에서 나온 얘기도 아니고 個人的 시나리오로 提示한 건데 雙手를 들고 反對하고 있다. 洪 前 代表가 (安哲秀 때문에) 宏壯히 躁急한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은 날 洪 前 代表는 自身의 페이스북에 韓國黨과 國民의黨 간 交涉團體 構成 可能性을 두고 “民意에 反하는 背信”이라고 쓴 바 있다.
이 最高委員은 이날 서울 西大門區 동아일보 忠正路社屋에서 가진 新東亞 인터뷰에서 “19席 議席의 韓國黨에 (洪 前 代表 等) 無所屬 當選者들이 들어가면 安 代表가 들어갈 動力이 떨어지고, 反對로 國民의黨이 韓國黨과 交涉團體 構成에 參與하면 洪 前 代表가 (韓國黨에) 들어갈 動力이 떨어진다”면서 “(洪 前 代表 側과 安 代表) 두 勢力 간 눈치게임”이라고 했다.
이와 關聯해 元裕哲 韓國黨 代表는 같은 날 열린 最高委員會議에서 洪 前 代表의 ‘背信論’에 對해 “우리가 할 일은 우리가 알아서 잘 한다”고 맞받았다. 또 安 代表와의 連帶論을 두고는 “국민의당 側에서 具體的으로 交涉團體를 構成하거나 合當하자는 얘기 等을 正式으로 傳해 들은 적이 없다”고 했다.
한便 이 最高委員은 4日 安 代表가 “合同 總選評價會를 통해 野圈에 주어진 時代的 要求와 革新課題를 共有하고 革新 競爭에 나서자”고 主張한 데 對해선 “總選 評價會는 아무 意味 없는 얘기”라면서 “安 代表 處地에서는 第21代 國會 院 構成이 始作되기 前에 自身을 汎野圈으로 分類할 이벤트가 必要한 것”이라고 分析했다. 그러면서 “安 代表가 次期 大選에서 汎野圈으로 參與하고 싶은 意志를 드러냈다는 點에서 아주 肯定的인 시그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安 前 代表 側에서 ‘彈劾政黨의 後裔와 무엇을 같이 하겠느냐’는 式의 워딩이 안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安 前 代表가) 統合黨?韓國黨과 함께 한다는 點에 있어서 마음의 壁이 허물어진 것 같다. 大選과 서울市長 選擧에서 弱한 黨勢에도 相當한 得票力을 보인 분이기 때문에 汎保守 陣營에서 끌어안을 수 있는 人士”라고 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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