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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 生日·秋夕 앞둔 ‘아리스’의 先行 릴레이|新東亞

‘트바로티’ 김호중 生日·秋夕 앞둔 ‘아리스’의 先行 릴레이

[김지영의 트롯토피아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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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 記者

    kjy@donga.com

    入力 2021-09-23 14: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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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服務 中 每月 300萬 원 保育院 寄附하는 김호중

    • 最愛에 善한 影響 받은 아리스度 疏外階層 돕는 寄附 릴레이

    군복무 중에도 보육원에 매월 300만 원을 후원하는 김호중.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軍服務 中에도 保育院에 每月 300萬 원을 後援하는 김호중. [寫眞=생각乙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提供]

    聲樂家 兼 歌手 김호중의 팬덤 ‘아리스’가 10月 2日 그의 生日과 9月 21日 秋夕을 앞두고 따뜻한 손길이 必要한 우리 社會의 所懷階層을 支援하고자 各地에서 善行을 펼쳐 話題다. 이番 先行 릴레이는 김호중의 公式 팬카페 ‘트바로티’에서 活動하는 地域 아리스가 主軸이다.

    ‘트바로티’ 팬카페 會員 數는 11萬4728名(9月 17日 基準). 카페 매니저는 아리스의 ‘最愛’인 김호중이다. 現代 社會服務要員으로 大채 服務 中인 김호중은 歌手로 데뷔하기 前부터 才能寄附를 하고, 지난해 트로트 競演 프로그램에서 4位를 차지한 後 처음으로 發賣한 音源 收益金 全額을 寄附하는 等 나눔 活動에 앞장서 왔다. 所屬社에 따르면 김호중은 軍服務를 하는 渦中에도 올해 2月부터 다달이 300萬 원을 서울市內 한 保育院에 寄附하고 있다. 軍 入隊 前에는 水災民들에게 運動靴 1000켤레를 寄附하기도 했다.

    김호중에게 善한 影響을 받은 아리스는 軍百기가 無色할 程度로 줄기찬 善行을 통해 김호중의 이름과 存在感을 빛내는 데 時間과 努力을 아끼지 않는다. 다음은 이番 先行 릴레이의 仔細한 內容을 날짜 順으로 整理한 것이다.

    고양아리스는 9월 14일 홀트학교에 물품을 기부했다. [사진=고양아리스 제공]

    高陽아리스는 9月 14日 홀트學校에 物品을 寄附했다. [寫眞=高陽아리스 提供]

    高陽아리스, 9月 14日 홀트學校에 목도리 等 寄附

    京畿 高陽아리스는 10月 2日 김호중의 31番째 生日을 記念해 會員들이 손수 뜨개질 한 목도리 80餘 點과 衛生用品 等 基本 生活用品을 홀트아동복지회 附屬 홀트學校에 9月 14日 寄附했다. 홀트學校는 社會福祉機關人 홀트아동복지회가 運營하는 障礙兒 對象 特殊敎育機關으로 高陽아리스는 “모두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김호중 歌手의 뜻을 본받아 地域社會에서 꾸준히 善行을 펼치고 있다”며 “生日까지 아직 時間이 많이 남았지만 名節 連休 어려운 이웃이 좀 더 따뜻하고 幸福한 時間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精誠이 가득 담긴 膳物을 傳達했다”고 밝혔다.

    창원아리스는 9월 14일 적십자사에 물품을 기부했다. [사진=창원아리스 제공]

    昌原아리스는 9月 14日 赤十字社에 物品을 寄附했다. [寫眞=昌原아리스 提供]

    昌原아리스, 9月 14日 赤十字社에 쌀 等 寄附

    慶南 昌原아리스에서는 秋夕 名節을 앞두고 9月 14日 赤十字 慶南知事에 500萬원 相當의 物品(白米10kg 150包袋, 라면 50박스(2000封紙)을 寄託했다. 赤十字社와 結緣을 맺고 있는 脆弱階層 世代를 돕기 爲해서다. 昌原아리스는 “코로나 新種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時期를 보내는 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希望과 醫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物品 寄附에 나섰다”며 “秋夕 名節連休 동안 모두 健康하고 흐뭇한 時間을 보내길 바란다”는 德談을 잊지 않았다.



    남양주아리스는 9월 15일 사회복지법인 두리원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남양주아리스 제공]

    南楊州아리스는 9月 15日 社會福祉法人 두리원에 生必品을 傳達했다. [寫眞=南楊州아리스 提供]

    南楊州아리스, 9月 15日 障礙人福祉團體에 生必品 傳達

    京畿 南楊州아리스는 9月 15日 障礙人을 後援하는 社會福祉法人 두리원(南楊州 素材)을 直接 찾아 TV, 衣類乾燥器, 밥솥, 쌀 等 生必品(銃 640萬 원 相當)을 傳達했다. 南楊州아리스는 지난해 末에도 社會福祉共同募金會에 509萬원을 寄附한 바 있다. 南楊州아리스 52名은 “이番 寄附를 위해 十匙一飯 精誠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나눔 活動을 꾸준히 實踐해 우리 社會가 보다 나아지도록 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나눔의 價値를 實現하는 일이 歌手 김호중을 應援하는 길이며 김호중 音樂에 對한 和答”이라며 “앞으로도 歌手 김호중 노래가 더 널리 世上에 퍼져나가 아프고 疏外된 이들이 治癒받을 수 있도록 우리 아리스는 아름다운 任務 遂行을 持續하겠다”는 覺悟도 덧붙였다.

    영등포아리스는 6월부터 석달째 신생아 모자뜨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영등포아리스 제공]

    永登浦아리스는 6月부터 석달째 新生兒 母子뜨기 프로젝트를 進行하고 있다. [寫眞=永登浦아리스 提供]

    永登浦아리스, 6月부터 석달間 新生兒 母子뜨기 프로젝트


    서울 永登浦아리스는 10月 2日 김호중의 生日을 앞두고 特別한 寄附 프로젝트를 進行했다. 6月부터 3個月 동안 600餘 個의 新生兒 母子 뜨기 프로젝트를 達成해 非營利團體인 ‘세이브더칠드런’에 寄附하기로 한 것이다. 永登浦아리스는 “아리스 個個人이 直接 공을 들여 만든 帽子를 寄附하는 것이어서 보람이 크다”며 ““코로나19 擴散으로 對面 傳達이 어려워 9月 25日 包裝 作業을 한 後 宅配로 寄贈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한便 김호중은 지난해 發賣된 歌謠 앨범 ‘우리가’와 聲樂 앨범 ‘더 클래식’의 累積 販賣量이 밀리언셀러를 達成했을 程度로 뜨거운 人氣몰이를 繼續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轉役 後 美國 카네기홀에서 公演해달라‘는 提案을 받았다는 消息이 傳해졌다. 카네기홀은 클래식 音樂家들의 꿈의 舞臺로 通한다. 2022年 6月 召集解除 以後 김호중의 活躍이 期待된다.



    김지영 기자

    김지영 記者

    放送, 映畫, 演劇, 뮤지컬 等 大衆文化를 좋아하며 人物 인터뷰(INTER+VIEW)를 즐깁니다. 요즘은 팬덤 文化와 不動産, 流通 分野에도 특별한 關心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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