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在明 더불어民主黨 大選 候補(왼쪽에서 세 番째)가 10月 11日 候補 確定 以後 첫 公式 日程으로 訪問한 大田顯忠園에서 宋永吉 代表와 손을 맞잡고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우리 民主勢力이 分裂될 때 5?16 쿠데타가 일어났고, 12?12 쿠데타가 일어났고, 光州虐殺을 막아내지 못했던 것입니다. 87年 6月 抗爭을 繼承하지 못하고 우리의 分裂로 노태우 政權을 탄생시켰던 것입니다. (中略) 어떠한 結果가 나오더라도 承服하고 우리는 하나가 되어서 이를 우리 민주당에 附與된 大韓民國의 中斷 없는 民主主義와 先進强國으로의 發展이라는 召命을 堪當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는 契機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宋永吉 더불어民主黨 代表, 10月 10日 第20代 大統領 選擧 候補者 選出을 위한 서울 合同演說會 人事말에서)
宋永吉 “民主勢力 分裂될 때 쿠데타”
“이제부터 李在明 候補님은 單純한 京畿道知事가 아니라 저희 자랑스러운 大韓民國 執權 與黨 민주당의 大統領 候補가 되신 것입니다. 하루速히 京畿道知事 職을 整理하고 빨리 민주당 大統領 候補로 豫備候補 登錄을 하셔서 本格的으로 大統領 選擧 準備를 해야 한다고 强調하고 建議를 드렸습니다. 只今까지 黨內 競選이 되다 보니까 제대로 對應하기가 좀 不足했습니다만 大庄洞 關聯 國民의힘 土建 勢力의 非理에 對한 對策委員會를 構成해 全黨的으로 對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國民의힘에 依해서 歪曲됐고 一部 言論에 依해서 歪曲됐는지는 하나하나 밝혀내고 이것이 성남시가 얼마나 일을 잘 했는지를 確認하는 契機로 만들겠습니다.” (宋永吉 더불어民主黨 代表, 10月 11日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黨指導部-더불어民主黨 大統領 候補 相見禮’에서)
薛勳 “本選에서 이길 覺悟 없는 듯”
(3次 選擧人團 結果 李洛淵 62 對 李在明 28로 나온 것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느냐는 質問에) “民心이 참 무섭구나, 戰慄을 느꼈습니다. 大庄洞(疑惑 事件)에 對해 國民들이 理解를 했구나, 우리 黨員들이 理解를 했구나. (一週日만 있었어도 黨內 競選 結果는) 充分히 바뀌죠. 이 狀況을 우리 黨이 어떻게 克服할 것이냐가 問題인데 (中略) 萬人이 아는 대로 李在明 候補는 여러 가지 欠缺 事項이 있습니다. 그다음 大庄洞이라는 決定的인 問題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그것이 우리 黨 競選 過程에서 50.29%라는 아슬아슬한 狀況으로 決定이 난 狀態 비슷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50.29%가 맞느냐 49.32%가 맞느냐. 이 狀況에서 다툼이 있다 하더라도 政務的 判斷을 해야 하는 것이 黨 指導部입니다. 黨 指導部는 그런 생각이 全혀 없다, 이 狀況을 원팀으로 끌고 가서 우리가 本選에서 이길 覺悟가 돼 있느냐, 全혀 없는 것 같아요. 거꾸로 제가 李在明 候補라면 (決選 投票는) 本人이 갖고 있는 이런 저런 問題點을 드러낼 수 있는, 어떻게 보면 機會일 수도 있어요. “나는 果敢하게 決選投票를 받았다. 그러니까 해보자”, 그래서 “決選投票 이겼다, 내가 맞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機會가 된다고 봐요. (宋永吉 代表의 쿠데타 發言은) 참 뜬금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만큼 宋永吉 代表가 狀況에 對한 判斷을 못하고 있다는 反證이기도 합니다. 只今 어느 때인데 쿠데타 云云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黨이 分裂되는 源泉을 만든 사람이 누굽니까. 처음부터 공정하게 進行됐으면 참 좋은 指導部라는 評을 받았을 거예요. 只今 누가 보더라도 이 狀況에서 宋永吉 代表가 공정하지 않고 一方에 치우쳐 있다, 처음부터 그랬습니다.” (설훈 더불어民主黨 議員?李洛淵 캠프 共同選對委員長, 10月 12日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出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