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로 分析한 TK 支持率과 大選

• TK 民心이 次期 大權 決定한다

• 1987年 以後 大統領 7名 中 3名 TK

• TK 最多 得票 朴槿惠, 20%臺 得票한 盧-文

• ‘影響力’ ‘象徵性’은 決定的…民心은 ‘政權交替’

• TK 出身 與 李在明의 出現…民主黨 戰略 地域

• 李在明 ‘反騰’, 李洛淵 ‘追擊’, 尹 ‘주춤’, 洪 ‘기지개’

TK(大邱·慶北)地域이 次期 大選 ‘颱風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TK地域은 有權者 數로만 따지면 首都圈이나 PK(釜山·蔚山·慶南)地域이 더 많지만, 象徵性과 影響力 側面에서 選擧 때마다 注目받는 곳이다. TK는 傳統的으로 保守 性向이 剛한 地域이다. 지난 1987年 直選制 改憲 以後 誕生한 7名의 大統領 中에서 3名이 TK 出身이고, 모두 保守政黨 所屬으로 選擧에 出馬해 當選됐다. 그래서 TK를 保守의 텃밭이자 心臟이라 한다.

그렇다고 無條件 保守政黨에만 票를 몰아주지는 않았다. 金富謙 國務總理는 2016年 民主黨 所屬으로 大邱 壽城甲 地域區에서 當選됐다. 大邱의 ‘프랜차이즈 政治人’이라고 할 程度로 높은 認知度와 政治的 位相 때문에 可能했겠지만, 젊은 世代를 中心으로 TK 地域의 政治 性向 變化도 感知되고 있다. 民主黨 所屬 TK 出身 大統領 當選者가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與黨의 有力 大選候補인 李在明 候補 故鄕이 慶北 안동인 點도 注目된다. 그가 萬若 더불어民主黨의 本選 候補가 된다면 保守 勢力 텃밭인 TK 出身의 민주당 大選候補가 誕生하게 된다. 選擧에서 地域의 重要性으로 보거나 政治 性向에 따른 象徵性으로 보아도 TK地域의 重要性은 歷代 어느 選擧보다 더 커졌다.

盧 大邱 70.7%·慶北 66.4%, YS 大邱 59.6%·慶北 64.7%

그렇다면 歷代 大統領 選擧에서 大統領 當選者의 TK地域 成績表는 어떻게 나타났을까. 먼저 1987年 13代 大統領 選擧에서 36.6%의 得票率로 當選한 노태우 大統領은 全體 投票者의 3分의 1을 겨우 넘긴 得票로 當選됐다. 그러나 當代 政治판을 號令했던 ‘3金(김영삼, 김대중, 김종필)’과 맞붙어 이긴 選擧였기 때문에 選擧 戰略의 勝利로 評價받는다. 特히 盧 大統領 當選에 決定的 寄與를 한 地域은 TK였다. 多者 對決이었지만 大邱에서 70.7%를 得票했고, 慶北에서는 66.4%를 얻었다. TK 成績表가 壓倒的이라는 意味는 他 地域에 있는 TK 出身 有權者에게까지 至大한 影響을 주었다는 뜻이다.

노태우 大統領을 이어 14代 大統領에 當選된 金永三(YS) 大統領은 直選制 改憲 以後 誕生한 保守政黨 大統領 當選者 中에서 唯一한 PK 出身이다. 慶南 巨濟에서 태어나 釜山을 地域 基盤으로 둔 YS는 1987年 大選 失敗와 1988年 總選에서 統一민주당이 3黨으로 밀려나면서 民政黨(民主正義黨)과 3黨 合黨을 통해 次期 大選에 挑戰했다.

1992年 大選에서 YS가 받은 全體 得票는 42%. 大邱에서 59.6%, 慶北에서 64.7%를 得票했다. 젊은 世代가 相對的으로 많은 大邱에서 得票率 60%를 넘지 못했다. 保守政黨 候補로 TK地域에서 높은 得票를 했지만 노태우 大統領만큼 壓倒的인 得票를 하지 못했다. 그래도 이 程度면 TK地域에서 YS에게 票를 몰아준 셈이다.



第15代 大選은 ‘水平的 政權交替’를 口號로 내건 김대중(DJ) 大統領이 當選됐다. 出身 地域인 湖南에서 壓倒的인 得票를 하고 首都圈에서 宣傳한 結果였다. 무엇보다 中道와 保守 票心을 끌어들이기 위한 ‘DJP(DJ+JP)聯合’은 神의 한手 였다. DJ는 保守 性向의 忠淸圈 盟主인 金鍾泌(JP) 候補와, TK地域에 政治的 影響力을 가지고 있었던 朴泰俊 前 浦項製鐵 會長과 政治的 連帶를 이뤘고, 이 連帶는 選擧 勝利에 決定的 한 首가 됐다.

當時 민주당 所屬 湖南 出身 DJ의 TK地域 得票率은 大邱 12.5%, 慶北 11%였다. 全國 得票率은 40.3%였다. 地域 對決 構圖가 極甚했던 當時 選擧에서 TK 民心은 DJ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그렇지만 嶺南圈 出身이 民主黨 大選候補가 되면 조금 달라졌다. 第16代 大統領은 盧武鉉 大統領이었다. 5共 聽聞會 스타였고 YS의 3黨 合黨에 抵抗했다. 民主黨 所屬이던 그는 새정치국민회의와 合黨으로 與黨 所屬이 됐고, 海洋水産部 長官을 거쳐 새千年民主黨 大選候補로 나섰다. 2002年 大選에서 單一化를 거친 노무현 候補는 劇的으로 大統領에 當選됐다. 投票日 前날 蔚山 地域을 政治的 基盤으로 둔 정몽준 前 議員과 單一化가 깨졌지만 選擧 판勢는 뒤바뀌지 않았다. 노무현 當選者의 全體 得票率은 48.9%였다. 大邱에서 18.7%를, 慶北에서 21.7%를 얻었다. 直前 選擧에서 DJ가 얻은 慶北 得票率에 비해 거의 2倍 가까이 끌어올렸다. 卽 嶺南圈 出身 민주당 大選 候補의 TK地域 得票 競爭力은 上昇하는 結果로 이어졌다.

TK 最多 得票 朴槿惠, ‘親舊’와 得票率 같았던 文

第17代 大統領과 第18代 大統領 當選者는 모두 保守政黨의 TK 出身이다. 李明博 前 大統領은 慶北 浦項, 朴槿惠 前 大統領은 大邱가 地域區였다. 같은 TK 出身의 박근혜 候補를 黨內 競選에서 이기고 本選에 오른 李明博 大統領은 歷代 最大 得票車로 鄭東泳 大統合民主新黨 候補를 제쳤다. 全體 得票는 48.7%였고, 大邱에서 69.4%, 慶北에서 72.6%를 得票했다.

TK 地域에서 得票를 가장 많이 한 當選者는 第18代 大統領 박근혜였다. 朴槿惠 大統領은 2007年 黨內 競選에서 이명박 候補에게 敗北한 後 몇 次例의 政治的 고비가 있었지만 影響力은 흔들리지 않았다. 事實上 黨內 競爭者는 없었다. 朴 大統領은 直選制 改憲 以後 當選된 大統領 中에서 TK地域에서 가장 많은 得票를 했다. 結集度와 忠誠度를 본다면 單純히 박근혜 個人에게 투표했다고 보기 힘들 程度다. 이른바 朴正熙 後光 效果였다. 2012年 選擧 直後 TK地域 投票者 多數는 朴正熙 前 大統領을 떠올렸다고 한다. 朴 大統領은 大邱와 慶北에서 모두 80%가 넘는 得票(大邱 80.14%, 慶北 80.82%)를 記錄했다. 다음 當選者인 文在寅 大統領의 TK 得票 比率은 ‘親舊’ 盧武鉉 前 大統領의 得票 比率과 거의 비슷했다. 慶北의 得票率은 21.7%(大邱는 21.8%)로 똑같았다(그림1 參照).

1987年 以後 大選 結果를 分析해 보면 保守政黨 大選候補 當選者는 TK地域에서 壓倒的인 得票를 達成했다. 적어도 60% 以上, 많게는 80%를 넘는 水準이었다. TK 有權者들은 保守 陣營 候補에게 壓倒的인 票를 몰아줬다. 이는 野黨인 國民의힘 最終 候補는 TK地域에서 60~80% 水準의 壓倒的인 得票를 하지 못하면 當選되기 힘들다는 解釋이 可能하다. 大選 本選에 나가기 以前 黨內 競選에서 TK地域 支持率이 더 높은 候補가 最終 候補가 된다는 事實은 더욱 분명해진다.

마찬가지로 민주당 候補에게도 TK地域은 疏忽히 取扱할 地域이 아니다. 지난 大選에서 文在寅 大統領은 多者 對決임에도 이 地域에서 20% 以上 得票했다. 保守 性向 候補로 洪準杓·安哲秀·劉承旼 候補가 나섰고, 洪 候補와 劉 候補는 TK地域에 基盤한 政治人이었던 點을 勘案하면 이는 決코 적은 得票率이 아니다. 特히 이番 大選에서 有力한 與圈 候補로 떠오른 李在明 京畿知事는 TK 出身 候補이기도 하다. 萬若에 이 知事가 與圈의 最終 候補가 된다면 ‘TK 戰爭’은 더 熾烈해진다는 意味다.

그렇다면 次期 大選의 性格을 볼 때 TK地域에서 與圈 候補와 保守 陣營 候補는 最少 얼마나 得票가 可能할까. 次期 大選에서 重要한 投票 基準은 構圖. 政權交替를 위해 野黨 候補를 選擇해야 할지, 아니면 政權 再創出을 위해 與黨 候補를 選擇해야 할지 궁금해진다.

TK 民心은 政權交替 可能性 높은 候補

韓國社會輿論硏究所(KSOI)가 TBS 依賴를 받아 지난 9月 3~4日 實施한 調査(全國 1003名 無線自動應答調査, 標本誤差 95% 信賴水準±3.1%포인트 응답률 5.6%, 仔細한 事項은 調査機關이나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에서 確認 可能)에서 “來年에 치러질 次期 大統領 選擧의 性格을 어떻게 보는지” 물었더니 “政權交替를 爲해 野黨 候補가 當選돼야 한다”는 意見이 49.8%로 나타났다. “政權 再創出을 위해 與黨 候補가 當選 되어야 한다”는 應答은 42.7%였다. 그러나 TK地域에서는 政權交替 意見이 67.3%로 壓倒的으로 높았고, 政權 再創出 應答은 25.8%였다. 이를 이番 選擧 豫測으로 換算해보면, 保守政黨 本選 候補는 거의 70% 가까이 得票한다는 것이고 민주당 本選 候補는 25% 程度 得票가 可能하다는 展望으로 풀이된다(그림2).

黨內 競選으로 좁혀보면 國民의힘 競選에서 尹錫悅 候補와 洪準杓 候補 中 어느 한쪽이 TK地域에서 더 많은 支持를 받는다면 판勢는 달라질 것으로 展望된다. 政權交替 意向을 反映한다면 多數의 TK 民心은 政權交替 可能性을 높여주는 候補를 支持할 公算이 크다.

민주당 競選이라고 例外는 아니다. TK地域 出身인 李在明 候補와 李洛淵 候補의 對決에서 어느 쪽이 더 競爭力 있는 支持率을 確保하느냐에 따라 本選 競爭力과 大選 勝利 可能性 指數가 달라진다. 서울 鍾路 地域區 國會議員 자리를 辭退하며 競選 背水陣을 친 李洛淵 候補에게는 湖南이 가장 重要한 戰略的 要衝地이지만, TK 亦是 重要한 地域이다. 李在明 候補의 地域 競爭力을 얼마나 遮斷하는지가 또 하나의 볼거리를 提供한다.

TK 出身 李在明의 出現…民主黨 戰略 地域

그렇다면 有力한 次期 大選候補들의 TK 支持率 趨勢는 어떤 樣相으로 나타나고 있을까. KSOI가 TBS 依賴를 받아 實施한 調査(全國 1000~1030名 無線自動應答調査, 標本誤差 95% 信賴水準±3.1%포인트, 응답률 5~10% 內外, 仔細한 事項은 調査機關의 홈페이지나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에서 確認 可能)에서 “次期 大選候補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보는지”를 묻는 質問에서 TK地域 應答 趨勢는 이렇다.

國民의힘 尹錫悅 候補는 지난 7月 30~31日 調査에서 45.3%를 記錄했고, 入黨 以後 實施된 8月 6~7日 調査에서 46.6%로 올라갔다. TK地域의 强力한 支持를 받는 大選候補로 刻印되는 것으로 보이는 듯했다. 그런데 最近 調査 結果는 달랐다. 9月 3~4日 調査에서는 32.4%로, 10%포인트 以上 TK地域 支持率이 빠졌다. ‘告發 使嗾 疑惑’ 論難이 커지면서 TK地域 支持率도 影響을 받는 樣相이다.

아직 國民의힘 競選이 本格化하기 前인 만큼 趨勢를 斷定하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TK地域 民心이 國民의힘 大選候補에게 미치는 影響力과 象徵性을 勘案하면 危機 局面은 分明해 보인다.

反面 민주당 李在明 候補는 ‘起死回生’하는 모습이다. 7月 30~31日 次期 大選候補 適合度 調査에서 TK地域에서 20.8%를 記錄했다. 歷代 大選에서 민주당 所屬 當選者가 TK地域에서 얻은 得票率과 비슷한 水準이었다. 그러나 8月 6~7日 調査에서는 11.9%로 支持率이 주저앉았다. 與圈 내 네거티브 攻防이 熾烈해지면서 故鄕인 TK地域 基盤이 흔들린 것으로 풀이된다. 그렇지만 回復 速度도 빨랐다. 9月 3~4日 調査에서 李在明 候補의 支持率은 18.1%로 다시 올라섰다. 아직 與黨의 最終 候補가 되지 않았다는 點을 勘案하면 比較的 宣傳하고 있는 結果다.

相對인 李洛淵 候補의 TK地域 支持率은 下向 趨勢다. 7月 30~31日 調査에서 11.7%였던 支持率은 9月 3~4日 調査에서 6.6%로 내려앉았다. 李在明 候補와 벌이는 TK地域 對決에서는 힘에 부치는 모습이다.

國民의힘 洪準杓 候補에게 TK地域은 가장 重要한 地域이다. 尹錫悅 候補를 猛烈히 追擊하고 있지만 아직은 民主黨 支持層으로부터 選擇을 받는 ‘民夜虹’ 現象(民主黨 支持層이 選擇하는 野圈 候補는 洪準杓)李 크다고 봐야 한다. 國民의힘 本選 候補로, 또 保守 陣營 候補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支持率을 높여야 하는 곳이 自身의 地域區가 있는 TK地域이다. 多者 對決에서 TK 支持率이 올라가고 있는 點은 그에게 鼓舞的이다. 지난 7月 30~31日 調査에서 洪 候補의 TK 支持率은 5.1%에 不過했다. 같은 時點 尹 候補와 比較하면 거의 40%포인트 程度 差異가 있었다. 그러나 9月 3~4日 調査에서 TK 支持率은 13.8%까지 올라갔다(그림3). 尹 候補를 앞서지는 못하지만 TK地域 支持率이 오르는 趨勢는 鼓舞的이다. 單純히 民主黨 支持層의 支持를 받는 ‘構造的 逆選擇’에만 依存하고 있지는 않다는 事實을 傍證한다. TK 支持率이 오르는 것은 國民의힘과 保守層에서 支持를 받고 있다는 分析이 可能해지고, 本選에서 洪 候補가 勝利할 候補로 評價받기 始作한다는 解釋도 可能해진다. 趨勢만 놓고 보면 TK地域에서 國民의힘 候補 사이의 競爭은 더 熾烈해지는 反面, 與圈 내 李在明-李洛淵 候補 隔差는 조금씩 더 벌어지는 樣相이다.

TK의 ‘影響力’과 ‘象徵性’

그렇다면 TK 有權者들은 어떤 候補를 選擇할까. 傳統的으로 TK地域의 政治 性向을 分析하거나 次期 大權 構圖 性格을 보더라도 이 地域은 保守 性向 大選候補를 選好하는 傾向이 두드러진다. 勿論 大選候補의 選擇이 오로지 政黨이나 理念에 局限되지 않는다고 해도 全體的인 地域의 選擧 環境은 政權交替 意向이 높고, 保守政黨의 最終 候補에게 有權者의 多數가 투표할 것으로 展望된다. 本選에 앞서 黨內 競選에 미치는 影響 또한 적지 않다.

與黨보다 더 큰 政治的 意味를 담고 있는 陣營은 勿論 保守 쪽이다. 大選 本選에서 TK 地域은 保守 當選者에게 60~80%의 票를 몰아줬다. 最終 當選者가 되기 위해서 TK地域의 絶對的인 政治的 後援이 必要하다는 點을 確認해 주는 대목이다. 11月 初 決定되는 國民의힘 最終 候補 決定에도 TK의 ‘影響力’과 ‘象徵性’은 決定的이다. TK 支持를 등에 업었다는 事實은 ‘保守의 心臟’에서 選擇받았다는 象徵性과 다른 地域 有權者까지 選擇하도록 만드는 影響力을 發揮함을 意味한다. 여기에 TK民心 또한 ‘本選 競爭力’을 바탕으로 나온다. 歷代 大選에서 保守政黨 所屬 當選者가 60~80%의 壓倒的인 得票率로 成功한 것도 이 때문이다.

與黨 競選에서는 相對的으로 TK地域 比重이 다른 地域, 特히 湖南에 비해 낮지만 有力 候補의 故鄕이 TK라는 點에서 全體 競選 版圖에 미치는 影響은 예전 選擧에서 볼 수 없었던 影響이 豫想된다. 李在明 候補는 最大限 隔差를 벌려야 하는 地域, 李洛淵 候補는 最大限 隔差를 줄이고 反戰의 勝負를 펼치는 機會로 만들어야 하는 地域이다.

그동안 민주당 出身 大統領들은 TK地域에서 壓倒的인 得票를 하지는 못했지만 有意味한 20% 以上은 確保했었다. 적어도 民主黨 支持層 또는 TK地域 中道層까지 部分的으로 支持를 얻어낸 結果다. TK의 票心이 어디로 흐를지 注目되는 理由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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