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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文 公報團長 李貞鉉·禹相虎 特別寄稿|週刊東亞

週刊東亞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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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文 公報團長 李貞鉉·禹相虎 特別寄稿

  • 入力 2012-12-14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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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候補가 大統領이 돼야 하는 理由

    國家와 國民의 삶 提高 仔詳한 女性 大統領 될 것

    李貞鉉 새누리黨 박근혜 候補 公報團長

    朴·文 공보단장 이정현·우상호 특별기고

    12月 12日 朴槿惠 새누리당 候補가 慶北 경주역廣場에서 遊說演說을 마치고 群衆 속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朴槿惠 大統領은 새로울 것이다. 最初의 女性 大統領이라 새로울 뿐 아니라 어머니처럼, 큰누나처럼, 큰며느리처럼 國民의 작은 아픔까지 자상히 챙길 것이다. 不淨腐敗와 握手하지 않고, 自己 사람 챙기기나 權力싸움을 許容하지 않는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줄 것이다.

    朴槿惠 大統領은 믿는 社會를 만들 것이다. 大統領이 率先해 國民과 한 約束을 徹底히 지키는 模範을 보일 것이다. 그러면 行政府도, 政治權도 信賴를 지키지 않을 수 없다. 믿음은 社會 全般으로 擴散돼 法과 原則, 約束을 確實히 지키는 社會 雰圍氣가 造成될 것이다.



    國民 最優先으로 챙기는 리더십

    朴槿惠 大統領은 大變革을 推進할 豫定이다. 非正常을 絶對 容納하지 않은 性品을 國政 運營에 그대로 適用할 것이다. 靑瓦臺, 行政府, 政治權, 司正機關, 經濟界, 그리고 그 밖의 모든 機關과 團體에서 패러다임 大轉換을 推進할 것이다. 完全히 變할 때까지 고삐를 조일 것이다.

    朴槿惠 大統領은 個個人 삶의 質을 높일 것이다. 保育, 敎育, 住居, 環境, 治安, 일자리 等 民生에 最高 最大의 國家 力量을 集中할 計劃이다. 박근혜 候補는 15年 동안 民生 于先 政治를 펼쳤다. 그 前에 朴正熙, 육영수 養親에 對한 國民的 사랑을 지켜봤기 때문에 國民 個個人 삶의 質 向上에 關心을 쏟을 것이다.

    朴槿惠 大統領은 두 가지를 確實히 完成할 것이다. 하나는 民主主義고, 하나는 福祉다. 아버지 時節 安保가 威脅받고 經濟 水準이 飢餓線上을 헤매어 不可避하게 留保할 수밖에 없었던 民主主義를 完全히 꽃피울 것이다. 그리고 成長 열매가 구석구석 두루두루 미칠 수 있도록 더 힘쓸 것이다.

    朴槿惠 大統領은 國格을 드높일 것이다. 美國이나 日本보다 앞선 最初의 女性 大統領 誕生만으로도 韓國은 變化를 選擇한 水準 높은 民主主義 國家로 評價받을 것이다. 게다가 수많은 世界 頂上, 김정일 前 北韓 國防委員長과의 會談 經驗을 바탕으로 國益 外交를 펼칠 것이다.

    朴·文 공보단장 이정현·우상호 특별기고

    李貞鉉 公報團長.

    모든 候補가 公約을 한다. 모든 候補가 잘하겠다고 얘기한다. 그러나 眞正으로 잘할 수 있는 候補는 經驗과 經綸, 資質과 意志를 보여줘야 하고, 또 그것이 檢證된 것이어야 한다. 박근혜 候補의 리더십은 充分히 檢證된 反面, 文在寅 候補는 檢證되지 않았다.

    박근혜 候補는 黨代表로 政治를 했고 文在寅 候補는 祕書로 政治를 했다. 박근혜 候補는 2004年과 2011年 두 番에 걸쳐 野黨 代表와 事實上 與黨 代表를 歷任했다. 黨代表는 事實上 작은 政府를 運營하는 職責이다. 그만큼 더없이 所重한 國政 體驗을 한 것이다. ‘親舊’의 祕書室長을 지낸 文在寅 候補와는 다르다. 大統領은 政治權의 葛藤과 分裂을 調整하고 妥協을 이끌어내는 자리다.

    박근혜 候補는 늘 外交, 安保, 統一의 中心에 있었고, 文在寅 候補는 邊方에 자리했다. 노무현 政權에 맞서 國家 正體性을 守護했으며, 北韓에서 보낸 者의 凶彈에 어머니를 잃었지만 韓半島 平和 定着을 위해 北韓에 直接 가서 김정일 委員長과 會談을 했다. 하버드대학과 스탠퍼드대학, 헤리티지 財團과 아데나워 財團, 그리고 美國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外交, 安保 關聯 演說을 하고 專門家들의 質疑應答에 應한 經驗도 있다. 文 候補는 그런 經驗이 特別히 없다.

    朴·文 공보단장 이정현·우상호 특별기고
    民主主義와 福祉의 完成 適任者

    박근혜 候補는 大統領 資質을 두루 갖췄다. 世宗市를 包含해 國民과의 約束을 지키는 데 政治 生命을 건 모습을 國民이 10個月間 지켜봤다. 黨이 두 番이나 危機에 處했을 때 避하지 않고 떠맡아 危機를 克服해냈다. 自身이 테러를 當해 危機에 處했을 때도 흔들리지 말고 選擧에 臨하라며 챙겼고, 退院하자마자 바로 群衆 속으로 들어가는 剛斷을 보여줬다. 國家 指導者로서 危機管理 能力과 勇氣, 責任感을 보여준 代表的 事例다. 文在寅 候補는 大統領 祕書室長을 한 것이 가장 후회스럽다고 얘기했다.

    아버지 朴正熙 大統領에게 功過가 있다는 事實을 누구보다 잘 안다. 特히 科에 對해 누구보다 뼈저리게 느낀 바가 있을 것이다. 박근혜 候補가 大統領이 되면 바로 그 部分을 누구보다도 剛한 意志로 바로잡을 것이다. 또한 國民이 成長의 따뜻한 열매를 고루 맛보도록 福祉에 힘쓸 것이고, 人事 蕩平 亦是 强力하게 實踐하리라고 믿어 疑心치 않는다.

    朴槿惠 大統領! 온 國民이 가슴 설레며 期待해볼 만한 일이다.



    文在寅 候補가 大統領이 돼야 하는 理由

    國民 熱望 政權交替로 새 政治와 새 時代 열 것

    우상호 민주통합당 文在寅 候補 公報團長

    朴·文 공보단장 이정현·우상호 특별기고

    12月 12日 文在寅 民主統合黨 大選候補가 忠北 청주시 상당구 城안길 遊說에서 支持者들과 市民들에게 人事하고 있다.

    “왜 文在寅인가” 묻는다면, “왜 未來인가”라고 되묻고 싶다. 紛爭과 分裂을 넘어 새로운 時代로 나아가는 大韓民國의 選擇은 當然히 ‘過去’가 아닌 ‘未來’여야 한다. 그렇다면 “왜 문재인인가”라는 質問을 “왜 문재인이 未來인가”로 바꿔 생각해볼 必要가 있다. 그래야만 只今 우리가 써 내려가는 歷史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文在寅이야말로 未來 먹거리를 챙기는 唯一한 大統領 候補다. 只今 大韓民國 모습은 어떤가. 李明博 政府로 대표되는 新自由主義 無限競爭 下에서 100年, 200年 넘게 持續的으로 나눠야 할 所重한 資産을 마구잡이로 가져다 쓰고 파헤쳐 뿌리까지 흔들리는 狀況이다. 貯水池로 比喩하자면 이제 바닥을 드러냈다고 할 수 있다.

    未來 먹거리를 챙기는 候補

    文在寅 候補의 民生政策을 한마디로 整理하면, 바로 ‘먹거리 復元’이다. 李明博 政府와 새누리당이 惹起한 이른바 ‘말라버린 貯水池 悲劇’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야 한다. 이 部分에서 文在寅 候補는 庶民에게 먼저 惠澤이 돌아가고 함께 共有할 수 있으며, 未來 世代에게도 물려줄 수 있는 民生政策을 먼저 苦悶했고 公約化했다.

    全國的으로 많은 분이 政權交替를 懇切히 熱望한다는 點을 切感한다. 먹고살기 힘들어 더는 못살겠다고 한다. 그냥 아우聲이 아닌 ‘生存’에 對한 두려움의 表現이다. 文在寅 候補는 이제 國民 命令이 돼버린 ‘政權交替’의 始作이 民生을 먼저 챙기는 데서 出發한다는 點을 數次例 强調한 바 있다. 그것도 未來에도 함께 나눌 수 있는 먹거리를 말이다.

    朴·文 공보단장 이정현·우상호 특별기고

    禹相虎 公報團長.

    ‘문재인의 民生政治 約束’은 돈 없어 못 배우는 일이 없도록 하고, 돈 없어 病院 못 가는 일이 없게 하며, 돈 없어 온 家族이 길거리로 내몰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意志의 表現이다.

    새 政治에 對한 熱望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特히 安哲秀 前 無所屬 候補와의 單一化 以後 그 熱望이 더욱 뜨거워진 것을 皮膚로 느낀다.

    文在寅 候補의 가장 큰 長點 가운데 하나가 바로 ‘國政運營 經驗’이다. 하지만 이 國政運營 經驗이라는 것이 境遇에 따라서는 지난 政府의 過誤(過誤)까지 떠안아야 하는 무거운 짐일 수 있다. 하지만 文在寅 候補는 기꺼이 그 짐을 짊어지고 野黨 大統領 候補로 우뚝 섰다.

    司法硏修院 2等 修了 後 人權辯護士로 30年을 살아온 候補, 檢察을 責任지고 改革할 候補, 財閥과 私的인 因緣이 없어 果敢히 財閥改革을 할 수 있는 候補, 늘 庶民과 함께했고 大統領을 마쳐도 庶民으로 돌아갈 候補가 바로 文在寅이다.

    ‘平和가 밥’李 되는 世上을 열다

    朴·文 공보단장 이정현·우상호 특별기고
    “平和가 곧 밥이다.” 文在寅 候補가 韓半島 平和가 切實하다고 생각하는 理由다. 韓半島를 둘러싼 强大國과의 關係에서, 또한 地球村 어느 國家와의 關係에서도 文在寅 候補는 徹底히 國益 于先 外交를 펼칠 것이다. 바로 ‘平和가 밥’이기 때문이다.

    韓國 政府의 公式 統一方案은 ‘民族共同體統一方案’이다. 和解協力을 追求하면서 南北聯合으로 進入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統一方案이다. 歷代 政權에서 南北基本合意書, 6·15 共同宣言과 10·4 宣言 等을 合意했는데, 이러한 合意를 尊重하고 繼承 發展해나가야 한다.

    文在寅 候補는 이러한 政府의 公式 統一方案인 南北聯合을 만들고, 歷代 政權의 合意事項을 履行하는 데 必要한 當面 課題로 ‘南北經濟聯合’을 만들어야 한다는 構想을 이미 밝힌 바 있다. 南北經濟聯合은 南北聯合 가운데 經濟 分野에서 먼저 統一로 나아가겠다는 構想을 意味한다.

    北韓을 통해 시베리아에 埋葬된 莫大한 量의 天然가스를 파이프로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해보자. 가스料金과 電氣料金을 相當히 節減할 수 있다는 統計가 이미 言論을 통해 報道됐다. ‘平和가 곧 밥’인 것이다.

    事實上의 統一이란 法과 制度 統一을 이루기에 앞서 南北交流와 協力을 活性化함으로써 統一과 다름없는 狀態를 먼저 만드는 것이다. 이 點을 文在寅 候補는 잘 理解하기에 經濟 分野에서 먼저 事實上의 統一을 이루려고 南北經濟聯合을 提示한 것이다. 이러한 統一政策은 한마디로, 統一은 短期間에 이뤄지기보다 오랜 時間을 必要로 한다는 ‘過程으로서 統一’을 뜻한다.

    앞장서서 뒷모습만 보여주는 리더는 이제 必要 없다. 함께 어깨동무하고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리더가 必要하며, 國民도 그런 리더를 願한다. 數千 數百 個 잎사귀가 서로를 依支하며 차디찬 콘크리트 담벼락에 生命을 불어넣는 담쟁이처럼, 文在寅 候補는 國民과 함께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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