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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굳히기 總力戰 文, 뒤집기 投票戰|週刊東亞

週刊東亞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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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굳히기 總力戰 文, 뒤집기 投票戰

大選 막바지 薄氷 支持率, 最後 勝者는 누굴까

  • 入力 2012-12-14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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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月 19日 第18代 大統領選擧 投票日을 一週日 남기고 實施한 各種 輿論調査에서 朴槿惠 새누리당 候補가 文在寅 民主統合黨 候補를 大部分 앞섰다. 다만 誤差範圍를 벗어나 統計的으로 意味 있는 隔差를 보인 調査 結果는 드물었다.

    동아일보가 리서치 앤 리서치에 依賴해 12月 11日 實施한 調査에서 朴 候補는 45.3%로 41.4% 支持率을 記錄한 文 候補를 3.9%p 앞섰고, 11日과 12日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依賴해 實施한 調査에서도 朴 候補는 44.9%를 記錄해 41.4%에 그친 文 候補를 3.5%p 앞섰다. 문화일보가 코리아리서치에 依賴해 11日 實施한 調査에서는 朴 候補 42.8%, 文 候補 41.9%로 0.9%p 差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超薄氷 勝負가 豫想되는 가운데 박근혜 候補 側은 一旦 勝機를 굳혔다고 操心스럽게 判斷한다. 이에 따라 朴 候補 側은 ‘支持=投票’로 連結시키는 데 막바지 大選 戰略의 焦點을 맞췄다. 反面 文在寅 候補는 文在寅·安哲秀 合同 遊說로 바닥 民心이 움직이고 있다면서 막판 逆轉이 可能하다고 主張한다. 果然 누가 12月 19日 웃을 수 있을까.


    朴槿惠 새누리당 候補

    동정민 동아일보 政治部 記者 ditto@donga.com



    새누리당 안에서는 12月 12日 現在 大統領選擧(大選) 輿論調査 結果를 바탕으로 投票率을 勘案해 여러 시뮬레이션을 돌린 結果, 아직은 100萬 票 안팎으로 앞선다고 判斷한다. 그러나 輿論調査를 100% 信賴할 수 없기에 各 候補가 支持者들을 投票場에 얼마나 더 끌고 나오느냐를 勝負 關鍵으로 여긴다. 首都圈 5%p 以內 隔差, 釜山에서 文在寅 候補 得票率을 35% 以內로 막으면 無難히 勝利할 수 있다는 게 內部 計算이다.

    朴 候補 側은 1987年 直選制 導入 以後 最初로 過半數 得票率로 大統領에 當選할 수 있도록 支持層을 結集하는 同時에 文 候補 支持者들이 가진 朴 候補에 對한 反感을 줄이는 투 트랙 戰略으로 남은 選擧運動 期間을 보낼 計劃이다.

    保守 特有의 愛國心 刺戟

    朴 候補 陣營은 內部 結集을 위해 全國 各 組織에 “이番 大選은 汎保守 右派인 正統 勢力과 左派 親盧(親盧武鉉) 勢力과의 한판 勝負”라면서 “이番에 밀리면 向後 保守 勢力 全體가 危機에 빠진다”고 督勵한다. 노무현 政府에 對한 保守 陣營의 反撥과 保守 特有의 愛國心을 刺戟해 投票場으로 이끌겠다는 戰略이다. 새누리黨 選擧對策委員會(選對委)가 最近 始作한 ‘民國아, 사랑해’ 캠페인도 ‘愛國’이라는 키워드를 有權者에게 刻印시키려는 戰略 가운데 하나다.

    朴 候補가 直接 나서지 않아도, 保守 아이콘인 이회창 前 자유선진당 代表를 비롯해 정몽준, 李在五 議員 等 保守 陣營 人士들이 總出動해 支持層 結集에 앞장서고 있다. 朴 候補가 嶺南 地域이 아닌 首都圈과 湖南에 集中할 수 있는 것도 이들의 도움 때문이다.

    選對委 核心 關係者는 “朴 候補가 中道層 擴張을 위해 首都圈에 置重하는 동안 報酬 아이콘들이 嶺南 地域 遊說를 책임져 주면서 朴 候補의 발을 가볍게 해줬다”며 “이들이 合流한 것을 보니, 保守 陣營이 뭔가 될 것 같다는 期待感을 불러일으킨 附隨效果도 있다”고 말했다. 實際로 한때 45%까지 올랐던 釜山 地域에서의 文 候補 支持率을 35% 線에 묶는 데 成功했다고 自評한다.

    輿論調査가 앞서면서 느슨해질 만하면 터지는 事件이 內部 結集度를 높인다는 分析도 나온다. 支持率이 最大 10%p 以上 差異 나면서 大統領 當選 以後 引受委員會 關聯 이야기까지 內部에서 나올 때 이춘상 補佐官의 死亡 事件이 터져 勝利 意志를 다졌다. 支持率이 誤差範圍 밖으로 벌어질 무렵, 安哲秀 前 無所屬 候補가 文在寅 候補 支持를 宣言하면서 弛緩되던 內部 雰圍氣를 다시 조여줬다. 實際 安 前 候補의 公式 支持宣言 以後 大邱·慶北, 釜山·慶南, 50代 以上 等 텃밭 地域과 階層에서 朴 候補 支持率이 더 올라가는 趨勢도 나타났다.

    特히 12月 11日 民主統合黨이 朴 候補가 TV 討論에서 가방을 보는 寫眞을 아이패드를 본다 하고, 國家情報院 女職員의 個人 오피스텔을 文 候補 誹謗 댓글을 다는 祕密 作業室로 攻擊한 데 對해 事實이 아니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保守層의 支持 結集을 더 誘導했다고 본다.

    새누리黨 特有의 組織勢道 强하게 結集하고 있다. 크게 세 갈래다. 徐秉洙 事務總長이 總括하는 黨 組織이 먼저다. 全國 黨協委員長을 中心으로 邑面洞 單位까지 퍼진 黨 組織을 總動員하고 있다.

    當選 可能性 내세우며 文 壓倒

    홍문종 議員이 責任을 맡은 組織總括本部는 朴 候補의 外郭組織으로 構成됐다. 最大 規模인 國民希望포럼, 서울希望포럼, 온라인 모임인 박사모 等이 이에 該當한다. 12月 10日 서울 明洞에서 700萬 會員을 둔 281個 團體 5000餘 名이 모여 決意大會를 가진 것도 組織總括本部가 한 일이다.

    劉正福 議員이 本部長을 맡은 職能總括本部는 各 職能團體 支持宣言을 誘導하는 데 功을 들인다. 職能總括本部 傘下에는 108個 本部가 있다. 各 本部는 任命狀 50萬 個를 뿌렸다. 12月 9日 現在 1201個 團體 255萬 名으로부터 支持宣言을 이끌어냈다. 支持宣言을 이끌어낸 團體나 人士 中에는 金大衆 前 大統領의 最大 靑年組織인 ‘民主聯合靑年同志會’(연청), 韓國勞動組合總聯盟(韓國勞總) 地域單位, 金芝河 詩人 等 進步 陣營 人士도 있다. 安哲秀 前 候補 支持모임인 ‘眞心政治포럼’ ‘CS 코리아’ ‘撤收政策開發硏究院’도 一部 合流했으며, 會員 數가 많은 職能團體人 韓國飮食業中央會, 社會福祉士協會 等의 支持度 이끌어냈다.

    朴 候補 側은 各種 輿論調査에서 誤差 範圍 內 薄氷 優勢 支持率을 보이지만, 當選 可能性에서는 朴 候補가 50%臺로 30%에 그치는 文 候補를 壓倒하는 데 期待를 건다. 새누리당 核心 關係者는 “2002年 大選 때는 公式 選擧運動을 始作할 때 이회창 候補가 支持率에서는 7%p 뒤지고 當選 可能性에서는 많이 앞섰지만 選擧 막판 支持率은 많이 따라잡은 代身, 當選 可能性은 오히려 逆轉당했다”며 “有權者들은 自己 票가 師表가 되는 것을 싫어하는 特性을 지녔기 때문에 當選 可能性이 낮다는 건 그만큼 支持層의 投票 意志가 꺾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朴 候補 側은 安 前 候補의 文 候補 支持 效果가 微微하다는 輿論調査 結果를 擴散하는 데 注力하고 있다. 安 前 候補 支援이 事實上 文 候補가 支持率 反騰을 노릴 수 있는 마지막 變數인데, 安 前 候補의 支援 以後에도 支持率을 뒤집지 못할 境遇 支持層이 投票 抛棄를 할 수 있다는 點을 노린 것이다.

    文 候補 支持層의 投票率을 떨어뜨리는 方向은 두 部分이다. 文 候補에 對해 否定的 認識을 심는 同時에 朴 候補에 對한 이들의 反感을 떨어뜨리는 투 트랙으로 進行할 計劃이다.

    文 候補에 對한 否定的 認識을 심으려고 새누리黨은 逆으로 네거티브 選擧運動을 하지 않는 戰略을 選擇했다. 12月 10日 안대희 政治刷新特別委員長은 記者會見을 自請해 “國民이 容納하지 않는 黑色宣傳과 謀略選擧를 하지 말자”고 提案했고, 11日 豫定한 文 候補 關聯 疑惑 提起 記者會見 3件을 取消했다. 이는 새누리黨 內部的으로 野圈이 2次 TV 討論 直後 輿論調査 公表 마감과 不在者 投票를 앞두고 本格的인 마타도어를 始作하리라는 所聞을 듣고 計劃한 것이다.

    이 時期에 새누리黨이 正常的인 檢證이라 할지라도 疑惑을 提起할 境遇, 選擧 막판 兩側 모두 네거티브를 하는 것으로 稀釋될 수 있기 때문에 네거티브를 一切 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새누리黨 內部的으로 紳士的이고 깨끗한 이미지를 지닌 文 候補가 네거티브를 한다는 否定的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判斷했다.

    朴 候補가 當場 得票에는 큰 도움이 안 되지만 湖南을 꾸준히 訪問하며 國民大統合 메시지를 던지는 것은 進步·中道層이 가진 朴 候補에 對한 反感을 줄이려는 次元이다. 새누리黨 選對委는 朴 候補의 家計 負債 解消, 財源 마련 方案, 經濟危機에 對한 메시지를 꾸준히 强調하면서 40代 支持率에서도 隔差를 거의 좁혔다고 判斷한다. 이에 따라 選擧 막판까지 遊說를 통해 이런 內容을 繼續 强調할 計劃이다.

    文在寅 民主統合黨 候補

    전예현 來日新聞 政治팀 記者 whatisnew@naver.com

    文在寅 民主統合黨(民主黨) 大選候補의 막바지 勝利 戰略은 두 가지다. 保守는 갈라치면서, 大衆의 憤怒와 關心을 刺戟해 投票率은 올리는 것이다. 이는 文 候補를 찍기로 이미 決心한 層의 結集만으로는 逆轉이 어려워, 敵陣을 분열시키면서 同志는 强力하게 結集시키는 方法이다. 먼저 保守 갈라치기는 非(非)民主黨 性向 人士 가운데 ‘안티 朴槿惠’ 勢力을 文 候補가 積極 끌어안는 것을 뜻한다. 이番 選擧가 保守 對 進步가 아니라, ‘꼴통保守 對 健康하고 合理的 報酬까지 結合한 市民 勢力의 對決’이라는 프레임을 짜는 것이다. 補修를 갈라치기함으로써 ‘舊態 勢力과의 斷絶, 새 政治를 追求하는 勢力 間의 眞正한 統合’을 主張하고 있다.

    하나 된 民主化 勢力, 大統合의 길

    이런 戰略을 象徵하는 것이 ‘김덕룡 前 院內代表, 정운찬 前 總理의 文在寅 支持宣言’과 김현철 前 汝矣島硏究所長의 박근혜 候補에 對한 뼈 있는 發言이다. 이들의 最近 經歷은 새누리당에 뿌리를 뒀다. 陣營 論理로 보면 민주당과 ‘天敵’ 關係다.

    김덕룡 前 議員은 새누리당 前身인 한나라당 院內代表를 지냈고 2007年 大選에서 李明博 大統領, 최시중 前 放送通信委員長, 이상득 前 議員, 박희태 前 國會議長, 李在五 議員과 함께 ‘6湮晦’ 멤버였다. 정운찬 前 總理는 李明博 政府에서 總理를 지냈다. 김영삼 前 大統領 아들 賢哲 氏는 새누리당 ‘씽크탱크’인 汝矣島硏究所 副所長 出身이다.

    이들이 歷代 大選에서와 달리 민주당 候補를 支持한 것은 連結 고리로 ‘安哲秀 前 無所屬 候補’가 있기 때문이다. ‘合理的 中道’를 象徵하는 安 前 候補가 文在寅 候補와 손잡음으로써, 이들이 ‘理念을 뛰어넘는 統合을 위해 文 候補를 支持한다’고 主張할 수 있는 環境이 造成된 셈이다.

    12月 9日 記者會見에서 文 候補는 安 前 候補와의 單一化 以後 誕生한 ‘國民連帶’에 함께 할 勢力으로 ‘健康하고 合理的인 中道保守 人士들’도 明示해 새누리黨 離脫 勢力이 合流할 자락을 깔아줬다. 이어 바로 다음 날인 10日 김덕룡 前 院內代表가 이에 和答하듯 ‘하나 된 民主化 勢力, 大統合의 길’이라는 名分을 내세워 文 候補 支持를 電擊 宣言했다.

    정운찬 前 總理는 ‘同伴成長 價値 共有’를, 김현철 前 副所長은 ‘民主 勢力 勝利’를 名分으로 文 候補에 對한 支持意思를 表明했다. 이에 對해 文 候補 側 禹相虎 公報團長은 브리핑에서 “民主主義 哲學을 共有하는 合理的 中道保守 陣營까지 包括해 ‘聯合政府’ ‘새 政治’를 하겠다는 文 候補의 構想이 具體化한 것”이라며 意味를 附與했다.

    勿論 이들 몇 名의 合流만으로 當場 文 候補 支持率이 急上昇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캠프 一角에서는 새누리당 出身 人士를 迎入하는 것을 憂慮하는 氣流도 있다. 하지만 이런 흐름이 繼續되면서 ‘保守의 求心點 朴槿惠’ 이미지와 朴 候補 指導力에 對한 信賴에 欠집이 생길 수 있다고 본다. 陣中에서 不滿을 품은 將軍이 늘어나고, 이들이 戰爭 中에 離脫한다는 信號로 비칠 수 있기 때문이다.

    ‘合理的 保守’를 標榜하며 文 候補에게 돌아선 이들이 前·現職 大統領과 깊은 聯關이 있다는 點도 注目할 대목이다. 김덕룡 前 院內代表는 김영삼 前 大統領 側近인 ‘상도동系’ 人士로, 李明博 政府의 一部 核心 關係者들과 疏通이 可能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철 前 副所長은 김영삼 前 大統領의 아들이자 ‘腹心’이다. 앞서 金 前 大統領은 박근혜 候補에 對해 ‘七푼이’라며 露骨的 反感을 드러낸 바 있으며, 金 副所長은 最近 言論 인터뷰에서 金 前 大統領의 생각에 對해 “保守 勢力이 勝利해야 한다는 생각은 갖고 계시지만 候補가 朴(근혜) 候補여서 마땅치 않은 뉘앙스가 있다”고 꼬집었다.

    ‘保守 區分하기’를 보여주는 또 다른 狀況은 이회창 前 자유선진당 代表와 그의 策士 出身 尹汝雋 前 長官의 엇갈린 行步다. 李 前 代表는 最近 朴 候補 側에 合流해 文 候補를 强力 批判했다. 反面 尹 前 長官은 文在寅 候補 側 國民統合推進委員會 共同委員長을 맡아 텔레비전 贊助演說까지 했다. 그는 “眞正한 統合은 特定 集團이나 價値를 中心으로 國民을 動員하는 것이 아니라 相對方과 共通點을 찾아서 差異點을 解消해나가는 것”이라며 “文在寅 候補는 大選候補 가운데 唯一하게 이 能力을 兼備한 사람”이라고 紹介했다. 保守 對 進步의 對決이 아니라 ‘眞正한 統合’을 할 수 있는 문재인과 그렇지 못한 朴槿惠의 對決이라는 뉘앙스다.

    77% ‘종이돌’ 들게 하라

    文 候補가 追擊戰을 벌이며 使用하는 마지막 병기는 ‘投票率 提高’다. 投票率이 70%가 넘어야 文 候補에게 勝算이 있다는 分析이 나오는 가운데, 文 候補는 77%를 最大 目標値로 잡았다.

    特히 文 候補 側은 20~40代의 投票率 提高에 功을 들인다. 이들은 輿論調査에서 相對的으로 文 候補 支持率이 높지만, 올해 總選에서 投票場에 나오지 않아 野圈을 絶望케 했던 集團이다. 또 高齡化로 全體 有權者 가운데 相對的으로 박근혜 候補 支持率이 높은 50代와 60代 比重이 높아졌고 이들이 投票率까지 높다는 點에서 文 候補는 마지막까지 緊張할 수밖에 없다.

    이에 文 候補 側은 投票率 77%를 向한 세 가지 戰略을 마련했다. 첫 番째는 安哲秀 前 候補 支持層과 젊은 世代를 잡으려는 文在寅·安哲秀 ‘同行 遊說’ 强化다. 同行 遊說는 12月 13日까지 總 세 番 進行했다. 激戰地 釜山 → 首都圈 젊은 職場人이 密集한 京畿 산본 → 忠淸圈 大田 等이다. 두 사람은 流動人口 密集 地域에서 모였다가, 以後 隣近 地域으로 흩어져 따로 遊說 活動을 進行하면서 制限된 時間에 最大限 活動 半徑을 넓히고 雰圍氣를 傳播하는 戰略을 쓴다. 京畿 산본 同行 遊說의 境遇 當時 取材陣 集計에 따르면 1萬 餘 名이 몰렸을 程度로 熱氣가 뜨거웠다. 禹相虎 公報團長은 “(大選 막바지에) 하루에 輿論調査 支持率을 1%p씩 올린다”고 分析했다.

    또 다른 投票率 提高 戰略은 ‘재미있는 選擧, 文在寅 망가지기’다. 文 候補는 投票率이 77%가 넘을 境遇 ‘말춤’을 추겠다고 約束했다. 젊은 層의 投票 熱氣가 暴發했던 지난해 10·26 서울市長 補闕選擧에서 ‘投票率 50% 達成 時 김제동의 웃통 벗기 約束’이 크게 流行하던 것을 應用한 方法이다.

    마지막 方法은 ‘憤怒한 바닥 民心이 종이돌을 들게 하는 것’이다. 選擧 初期 文 候補 側은 ‘박근혜, 維新政權의 딸’이라고 砲擊을 加했지만, 最近 ‘李明박槿惠 戰略’으로 다시 急旋回했다. 또 박근혜 候補의 經濟民主化를 ‘假짜’라고 攻擊하면서, 李明博 政府에서의 經濟狀況을 數値로 들어 條目條目 짚고 있다. ‘먹고살기 힘들다’는 單純하고 明快한 憤怒가 全 世代 有權者에게 ‘李明박槿惠 審判論’을 呼訴할 强力한 武器가 되리라는 分析에서다.

    이런 가운데 첫 在外國民 投票率이 71.2%를 記錄했다. 文 候補 側은 크게 鼓舞된 모습이다. ‘追擊者 文在寅’이 ‘先頭走者 朴槿惠’를 이기려면 막바지 彈力이 붙어야 하는데, 安哲秀 前 候補와의 同行 → 投票率 上昇 氣流 → 輿論調査 隔差 減少 等의 흐름이 形成됐다고 보는 것이다. 文在寅 候補는 박근혜 候補를 이길 最終 武器를 세 글字로 表現했다. 그것은 ‘懇切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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