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緊急救護와 國際 協力 위한 글로벌 論議

• 國際機構·外交官·各界 專門家·NGO 한자리

• 30餘 國家 500名 參席, 國境 超越한 協力方案 摸索

• 유엔 持續可能發展目標(UN SDGs) 達成 努力

• 位러브유, 世界 4大 國際 環境賞 ‘2018 그린 애플 어워즈’ 受賞

11月 初 高濃度 微細먼지가 全國을 뒤덮었다. 專門家들은 氣候變化로 大氣 停滯가 늘면서 微細먼지 被害가 더 커지고 있다고 말한다. 10月 25日에는 슈퍼颱風 ‘위투’가 사이判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올여름 韓國은 氣象 觀測 以來 最高·最長의 더위를 겪었다. 氣候災難이 地球村을 威脅하면서 氣候變化에 對한 警覺心이 高調된다.

유엔은 10月 10日 “最近 20年間 氣候 關聯 災難의 經濟的 費用이 2兆2500億 달러(韓貨 2558兆 원)에 達한다”고 밝혔다. 유엔 災害輕減國際戰略機構(UNISDR)는 氣候變化로 인해 洪水, 暴風, 가뭄 等 極限 氣象 現象의 頻度와 深刻性이 커졌다고 憂慮했다.

戰爭과 紛爭에서 비롯한 地球村 被害도 크다. 시리아, 예멘 等에서 內戰이 激化하면서 수많은 難民이 發生했다. 터키 레바논 요르단 等에 550萬 名, 獨逸 스웨덴 等 유럽 國家에 100萬 名의 難民이 移住했다. 이들 國家의 受容 能力이 限界에 이르자 難民들이 無비자 入國이 可能한 濟州島로 向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가 作成한 2017年 年例報告書는 “世界的으로 7140萬餘 名이 戰爭과 紛爭, 暴力, 迫害, 自然災害 等으로 呻吟하고 있다”고 밝힌다.

地球村은 4次 産業革命 時代를 맞이했으나 氣候變化와 戰爭 等 各種 災難이 人類의 生命과 國家·社會의 安定을 威脅한다. 緊急救護와 災難 對應을 위한 積極的이며 實質的인 國際 協力이 時急한 까닭이다.

“누구나 尊重받는 世上, 모두가 幸福한 地球村”

10月 31日 글로벌 福祉團體 (財)國際位러브유와 (寺)國際位러브유運動本部(以下 位러브유)가 仁川 松島컨벤시아에서 ‘緊急救護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主題로 ‘2018 세이브더월드 國際포럼’을 開催했다. 行政安全部 等이 後援하고 駐韓 요르단 大使와 이라크, 베트남, 라오스, 방글라데시 等 各國 外交官을 包含해 國際機構와 各國 情·財界, 學界, 法曹界, 醫療界, 文化藝術界 關係者, 大學敎授, 글로벌 NGO 關係者, 大學生 等 500名이 參席했다.



‘2018 세이브더월드 國際포럼’은 氣候變化 對應 및 緊急救護에 對한 글로벌 市民 意識을 增進하고 NGO와 市民社會의 役割과 實踐 方案을 摸索하고자 마련됐다. 特히 國際機構·政府·글로벌 市民社會 間 持續 可能한 파트너십 構築에 對해 集中的으로 論議했다.

장길자 位러브유 會長은 開會辭를 통해 “國際社會의 共同目標인 유엔 持續可能發展目標(UN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關心을 갖고 그 實行을 本格化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70億 人類 모두의 幸福을 위해 ‘어머니의 사랑’을 實踐하자”는 모토로 位러브유가 展開하는 福祉活動은 유엔과 國際社會의 共同目標인 UN SDGs와 一脈相通한다.

장길자 會長은 “이番 포럼이 人類의 幸福과 和合을 위한 實踐 意志를 擴大하는 자리가 되기를 期待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氣候變化·紛爭·貧困·疾病·生物多樣性 毁損 等 國際的 話頭로 떠오른 問題를 解決하려면 最初의 한 사람으로부터 地域·國家·地球村 人類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世界를 救하기 위한 活動을 어떻게 할 것인지 反問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位러브유가 核心 價値로 삼는 ‘어머니의 마음’이라면 不可能도 可能케 할 것이다.

“持續的 幸福과 平和 爲해 손잡자”

아델 모하마드 아다일레 駐韓 요르단 大使는 祝辭를 통해 “우리는 매우 힘든 時期를 겪고 있다. 內戰, IS(이슬람國家) 攻擊으로 시리아, 이라크, 리비아, 예멘에서는 難民이 發生했다. 全 世界 經濟가 어려운 狀況에서 自然災害는 더욱 頻繁하고 强力해지고,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과 卽刻的인 도움이 必要한 이의 數는 더 增加하고 있다. 緊急救護 活動은 더 以上 個人이나 한 나라에 局限된 問題가 아니다. 國際社會의 注意 깊은 關心과 파트너십을 必要로 한다”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2018 세이브더월드 國際포럼은 緊急救護 活動을 激勵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의 重要性을 인식시켜 주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協業과 파트너십을 통해 世界가 直面한 氣候災難과 難民 等 現實 問題를 克服·解決하는 데 寄與할 것”이라고 말했다.

世界 最大 環境保護團體인 世界自然保全聯盟(IUCN) 韓國委員會 김옥현 副會長은 ‘氣候災難의 增加와 글로벌 파트너십 構築’을 主題로 特講했다.

“氣候災難이라는 말은 20世紀 中盤 以後 登場했다. 以前에는 自然災害라고 했다. 氣候變化는 人間의 行爲가 만들어낸 不幸이다. 化石燃料 使用으로 인해 發生한 溫室가스가 大氣를 毯요처럼 덮었다. 1980~1985年 世界에서 發生한 氣候災難은 1571件이었는데 2012~2017年 4140件으로 늘었다. 被害 規模도 1980~1985年 2520億 달러에서 2012~2017年 1兆 달러 以上으로 增加했다. 2011年 파키스탄 大洪水 때 罹災民 1800萬 名이 發生했으며 2013年에는 슈퍼颱風 ‘하이옌’李 필리핀 打클로班을 强打했다. 位러브유가 颱風 被害를 입은 필리핀 學生들이 工夫를 繼續할 수 있도록 學校를 지어줬다.

우리는 氣候變化 時代에 산다. 氣候災難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日常的 危險이다. 따라서 國際機構, 國家, 地方自治團體, 位러브유 같은 市民社會가 파트너십을 構築해야 한다. 政府·地自體·國際NGO가 各各의 役割·力量에 맞게 相互 補完하며 效率的 協力 關係를 맺어야 한다.”

폴 윌콕스 美國 印度·太平洋司令部 러시아·몽골局長은 ‘災難 克服을 위한 地球村 親舊들의 協力’을 主題로 發表했다. 윌콕스 局長은 2011年 3月 地震과 쓰나미가 日本을 强打했을 때 被害 住民들을 돕기 위한 ‘도모다치 作戰’을 提案한 主人公이다. ‘도모다치(友達)’는 日本語로 ‘親舊’라는 뜻이다.

“國籍·人種·文化를 超越한 파트너십”

“내가 위러브유에서 배운 건 苦痛받는 親舊들을 도와야 한다는 것이다. 東日本 大地震 때 日本에서 勤務하던 나에게 引渡·太平洋司令官이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물었다. 나는 ‘반드시 곧바로 對應해야 하며 作戰名은 ‘도모다치’로 하자’고 提案했다. 親舊로서 돕는다는 것을 日本 사람들이 아는 게 重要했다. 우리는 地震, 쓰나미로 被害를 입은 이들에게 人道的 支援을 하면서 親舊에게 달려간다는 것을 强調했다.

氣候災難 發生 頻度가 높아지고 樣相이 複雜해지면서 對應이 어려워졌다. 想像도 못할 規模의 災殃이 發生할 수 있다. 人類는 한 家族이다. 地球村 家族의 아픔을 治癒하고자 힘을 모아야 한다. 말이 아닌 行動으로 나서야 한다. 原因을 모르면 解決策이 나오지 않는다. 氣候變化가 人間에 依해 招來된 前(全)地球的 問題임을 認識하고 知識 基盤을 다져야 한다. 學界·NGO·專門家가 協業해야 한다.”

유엔 經濟社會理事會(ECOSOC)로부터 特別協議 地位(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附與받은, 口號開發을 위한 이라크聯合醫療協會(UIMS)의 아흐메드 무슈리프 압둘하미드 會長과 요르단 代表 NGO인 요르단河心慈善機構(JHCO) 아이만 리야드 알무플레 事務總長, 김주철 國際位러브유 副會長은 災難 豫防과 事後 對應體系 構築, 緊急救護 活動, 글로벌 파트너십 等에 對해 各國의 事例를 共有하며 發展的 協力 方案을 摸索했다.

요르단河心慈善機構와 이라크聯合醫療協會는 世界保健機構(WHO),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世界食糧計劃(WFP), 유엔아동기금(UNICEF), 유엔개발계획(UNDP) 等 國際機構와 協力하며 다양한 支援 프로그램을 運營한 經驗을 갖고 있어 글로벌 파트너십 構築의 具體的 事例를 確認하는 機會가 됐다.

“救護活動의 核心은 ‘우리(We)’”

요르단을 中心으로 活動하는 글로벌 NGO 요르단河心慈善機構는 1990年 設立됐다. 요르단 內 難民 캠프 監督 業務를 맡는 等 難民 支援에서 總括責任을 맡아왔다. 알무플레 요르단河心慈善機構 事務總長 說明을 들어보자.

“國境을 닫지 않는 게 요르단의 原則이다. 우리를 必要로 하는 이들을 위해 門을 열어놓았다. 요르단 內 시리아 難民만 136萬 名에 達한다. 이라크·예멘 等 52個 國籍 難民이 요르단에 居住한다. 地域NGO든 國際NGO든 다른 市民社會든 한 손으로는 拍手를 칠 수 없다. 救護 活動의 核心은 ‘우리(We)’라는 낱말에 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만큼 目標를 確實하게 定하면 答을 반드시 찾을 수 있다. 요르단과 韓國은 멀지만 奉仕하는 데 距離는 重要하지 않다. 位러브유로부터 支援을 받아 生計가 어려운 시리아 難民 700餘 家口에 食料品을 支援했다. 요르단河心慈善機構를 代表해서, 또한 시리아 難民을 代表해 感謝드린다.”

2003年 出帆한 이라크聯合醫療協會는 醫療陣을 中心으로 結成된 NGO다. IS의 攻擊으로 危險에 處한 自國民과 難民을 相對로 人種·宗敎를 超越한 慈善 活動을 펼쳐왔다. 保健·敎育·生計 等 分野에서 105個 프로젝트를 進行했다. 지난해 位러브유와 協約을 締結해 2萬 名을 對象으로 醫藥品 支援 事業을 展開했다.

압둘하미드 이라크聯合醫療協會 會長은 “技術로 인해 地球村은 더 작아지고 좁아졌으며 사람들은 가까워졌다. 이 작아진 地球村에서 가장 먼저 생각할 話頭는 ‘人類’다. 人類는 매우 重要한 單語다. 모든 사람의 人權이 尊重받아야 한다”면서 地球村에 함께 사는 ‘人類의 連帶’를 强調했다.

“2014年 이라크 國土의 40%가 IS에 占領됐다. 數百萬 名이 IS 占領地에서 呻吟했으며 깨끗한 물 供給 等 主要 인프라가 崩壞했다. 再建에 100億 달러 以上 所要될 것으로 보인다. 國際機構와 NGO가 이라크 再建을 위해 役割을 해줄 것으로 期待한다. 이라크聯合醫療協會는 유엔난민기구, 유니세프, 세이브더칠드런, 쿠웨이트 NGO들과 協業해왔다. 韓國의 파트너가 位러브유다. 키르쿠크, 살라딘의 醫療施設에서 2萬 名이 위러브유의 도움을 받았다. 重症 患者 等에게 醫藥品을 供給해 死亡率과 發病率을 劃期的으로 改善했고 治療率을 높였다.”

물 不足 國家에 ‘사랑의 물펌프’ 支援

마지막 發表者로 나선 김주철 國際位러브유 副會長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颱風, 洪水, 地震 等 自然災害가 1980年代부터 꾸준히 增加하고 있다. 戰爭과 紛爭으로 因한 被害도 深刻하다. 地球村 難民이 現在 6850萬 名이다. 第2次 世界大戰 때 發生한 5000萬 名을 넘어서는 數字다.

올해 유엔 會議에 參席해 느낀 것은 國際社會의 파트너십이 매우 重要하다는 點이다. 災難에 效果的으로 對應하려면 協業이 무엇보다 必要하다. 國際 市民社會가 일어나야 한다. 緊急口號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共同으로 유엔에 想定해 緊急口號가 體系的·效果的이 되도록 努力해보자.

位러브유는 그동안 國家機關들과 諒解覺書(MOU)를 締結하고 氣候 및 戰爭 難民 問題를 解決하는 데 努力을 기울였다. 가봉에서 클린월드運動을 펼쳤으며, 물 不足 國家에 물펌프를 支援하는 等 地球溫暖化 問題에도 對應해왔다. 올해 2月에는 世界 各國 大使들과 유엔 持續可能發展目標(SDGs) 問題를 論議했다.

位러브유는 緊急救護 活動을 進行하면서 파트너십과 協業의 必要性을 體感했다. 라오스 댐 崩壞 被害 復舊 支援과 시리아 難民 支援 等은 現地 政府나 機關과 連繫를 통해 이뤄진 것이다. 한 사람의 열 걸음도 重要하지만 열 사람의 한 걸음이 훨씬 값지고 所重한 만큼 더 많은 國際團體와 파트너십을 맺어 地球村 災難 救護活動을 擴大하겠다.

氣候災難 等으로 因한 被害 規模는 엄청난데 復舊 支援額은 턱없이 不足한 게 現實이다. 파트너십으로 世界人을 깨우는 啓蒙 運動이 必要하다. NGO가 어떤 役割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자. NGO의 事前的 뜻은 ‘Non-Governmental Organization(非政府機構)’지만 ‘Now GO’로 바꿔 부르고 싶다. ‘卽刻的 實踐’李 NGO가 가진 利點이다.”

特講과 發表가 끝난 後 이혜경 이화여대 自然科學大學 敎授를 座長으로 패널 討論 및 質疑應答이 이어졌다. 大學生 等 參加者들의 質問에 專門家들은 熱情的으로 答했다. 附帶行事로 氣候變化의 深刻性과 緊急救護의 重要性을 알리는 패널 展示, 氣候變化 對應을 위한 生活方法 體驗부스 等이 運營돼 參加者들의 實踐 意志를 돋우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緊急口號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에 앞장서겠다는 約束의 意味로 位러브유와 이라크聯合醫療協會, 요르단河心慈善機構가 人道主義的 支援 協力을 위한 諒解覺書를 締結했다. 參加者들은 人類 共同의 未來를 위해 持續 可能한 努力을 하겠다는 趣旨로 UN SDGs 履行을 위한 支持 署名에 同參했다.

포럼 參席을 위해 訪韓한 엘리아스 카이歲도 에콰도르 前 에스메랄다스 國立病院腸은 “에콰도르에서 큰 地震이 發生했을 때 위러브유가 어머니의 마음으로 救護活動을 해줘 罹災民들이 큰 힘을 얻었다”면서 “地球村을 돕는 活動의 一環으로 開催된 오늘 포럼을 契機로 國際的 口號活動에서 파트너십이 더욱 擴大되기를 바라며, 全 世界를 하나로 만드는 일에 이 자리의 參席者들 特히 젊은 大學生들이 뜨거운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位러브유는 누구나 尊重받는 世上, 모두가 평화롭고 幸福한 地球村을 目標로 災難, 疾病, 貧困 等으로 苦痛받는 이들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돕는 글로벌 福祉團體다. 韓國에서 始作해 低開發 國家, 氣候變化 被害 國家, 災害 發生 國家, 물 不足 國家 等 世界 50餘 個國에서 貧困·起亞 解消, 健康·福祉 增進, 兒童敎育, 環境保全, 醫療支援 等을 進行해왔다. UN SDGs 達成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各種 災難으로 紛爭, 貧困, 疾病 發生이 增加하고 이로 인한 避害民이 늘어나 緊急口號 需要가 增大되는 狀況에서 위러브유는 罹災民과 難民 口號, 災害地域 復舊, 물 供給 支援 等 救護活動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 8月에는 라오스 댐 崩壞 水害地域에서 無料給食 奉仕, 位러브유學校 運營, 排水路 開設 및 整備 等 總體的 救護活動을 펼쳤다. 네팔 地震 被害 復舊 및 救護活動, 아시아와 아프리카 國家들에 물펌프와 물탱크, 貯水·給水施設 支援 等 多角的 支援을 해왔다. 氣候變化 對應 環境福祉活動인 ‘全 世界 클린월드運動’도 施行하는데, 2008年부터 10年餘間 60餘 個國에서 1500餘 回 開催했고 25萬餘 名이 同參했다.

‘어머니의 사랑’ 實踐하는 福祉活動

氣候變化 對應, 緊急口號 分野에서 世界人에게 迅速한 도움을 提供하고자 國際 協力에도 앞장서고 있다. 글로벌 福祉 懇談會와 포럼을 開催하고 國際會議 參席으로 交流를 擴大하며, 駐韓 大使館 및 各國 政府, 地自體, 機關, NGO 等과 連繫해 福祉活動의 底邊을 넓히고 있다. 알리 봉고 온딤바 가봉 大統領과 氣候變化 對應 協約을 締結하고 캄보디아 타케오주 體育敎育部와 福祉 協約, 世界自然保全聯盟 네팔委員會와 地震復舊 및 環境保全 協約을 締結한 게 代表的 事例다. 올해에는 第67次 유엔 DPI/NGO 會議 參席, 濟州에서 열린 世界리더스보前포럼 參席 等을 통해 유엔 및 各國 NGO 關係者들과 交流하며 持續的 連繫를 約束했다. 

이처럼 多角的인 活動에 對해 大韓民國 勳章을 비롯해 美國 大統領 自願奉仕賞, 페루 女性福祉部 長官賞, 몽골 環境綠色發展部 長官 表彰, 캄보디아 國王 勳章 等 世界 各國에서 像이 授與되고 있다. 11月 12日에는 國際位러브유가 世界 4大 國際環境賞人 ‘그린 애플 어워즈(Green Apple Awards)’ 環境優秀事例 銀賞을 受賞했다. 英國 런던 웨스트민스터 國會議事堂에서 열린 ‘2018 그린 애플 어워즈’ 施賞式에서 賞狀과 트로피를 받았다. 

國際的·獨立的·非營利的·非政治的 環境團體인 英國의 ‘더 그린 吳가니제이션(The Green Organization)’李 主管하는 ‘그린 애플 어워즈’는 全 世界를 代表하는 環境保護 優秀事例를 選定해 表彰함으로써 各國의 環境保護 實踐을 督勵하고 있다. 國際位러브유는 環境과 福祉를 結合한 ‘全 世界 클린월드運動’을 施行하여 創意的인 環境福祉活動을 통해 地球溫暖化, 氣候變化 等에 對應하며 世界 市民들의 意識 改善과 同參을 이끌어낸 功勞로 受賞했다.

“We = 나와 當身의 協力”

位러브유(WeLoveU)의 位(We)는 나와 當身의 協力을 말한다. 도움이 必要한 이들(U=You)에게 사랑(Love)을 傳하기 위해서는 個人과 個人, 團體와 團體, 國家와 國際機構 및 NGO들의 協力이 切實히 必要하다고 위러브유는 强調한다. 特히 人的, 物的 資源이 所要되는 氣候變化 對應 및 緊急救護 活動에는 더 많은 사람과 더 많은 團體의 智慧와 經驗, 力量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位러브유는 “氣候變化 等 各種 災難이 人間 活動에서 起因한다면, 災難을 復舊하고 사람들에게 다시 살아갈 힘을 提供하는 存在도 사람”이라면서 國際社會의 積極的 協力을 當付한다. 그런 側面에서 11月 末에는 各國 外交官과 各界各層 人士, 位러브유 會員들이 參與하는 ‘第19回 새生命 사랑의 콘서트’를 開催한다. 이를 통해 氣候災難과 貧困, 疾病 等으로 苦痛받는 世界人들에게 緊急口號, 敎育, 福祉, 生計, 醫療 支援을 베풀어 어머니의 사랑으로 따뜻한 慰勞와 삶의 希望, 勇氣를 傳할 豫定이다.